짜릿한 여왕님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과 선배인 그녀는 여왕님이다. 야릇한 페로몬을 뿌려대는 여왕벌 같다고나 할까? 모든 남자를 사로잡는 그녀는 터질 듯한 S라인에 예쁜 얼굴을 갖고 있다. 그런 그녀의 주변엔 언제나 시종 같은 남자들이 득시글하다.
구매가격 : 1,500 원
그대 가까이(19세)
도서정보 : 김명주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날마다 술에 찌들어 사는 아버지와 동생에게마저 협박을 일삼는 오빠, 그리고 지독한 질투에 눈이 먼 언니. 아무리 노력하고 발로 뛰어도 언제나 그 자리다. 희망도 꿈도 없는 회색빛 하늘 아래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는 내게 도대체 그는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구매가격 : 3,500 원
완전한 결혼 1,2권(합본)[개정판](19세)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은성 지음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
<출간작>
난 소중해요, 두 얼굴의 사랑, 헤라의 계약, 사랑이 독이다, 사랑앓이, 복수초
아찔한 마법청산, 악마의 정부, 완전한 결혼 다수.
구매가격 : 6,300 원
완전한 결혼 1권[개정판](19세)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은성 지음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
<출간작>
난 소중해요, 두 얼굴의 사랑, 헤라의 계약, 사랑이 독이다, 사랑앓이, 복수초
아찔한 마법청산, 악마의 정부, 완전한 결혼 다수.
구매가격 : 3,500 원
완전한 결혼 2권[개정판](19세)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은성 지음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
<출간작>
난 소중해요, 두 얼굴의 사랑, 헤라의 계약, 사랑이 독이다, 사랑앓이, 복수초
아찔한 마법청산, 악마의 정부, 완전한 결혼 다수.
구매가격 : 3,500 원
내사랑 고래잡이
도서정보 : 최기억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난 남자, 탁구판.
경호 팀장으로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만나게 되는 여자, 주나라.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된 건 택시 안.
이상한 눈길로, 이상한 손짓을 뻗는 그녀를 느끼며 변태라 칭하며 고개를 저은 그였다. 그런 그녀를 만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병원. 그것도 비뇨기과.
당황스러움에 돌아서는 그에게 던진 그녀의 말에 구판은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그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당당하게 소리치는 그녀.
그래서 그녀에게 자신을 맡기고 싶어진 구판은 스스로의 편견들을 그곳에서 버리게 된다.
오랜만에 가슴 두근거리는 남자를 만난, 주나라.
나이 서른셋인 그녀는 더 이상 주저할 것도, 두려울 것도 없었다.
그래서 도전한 그.
그를 정복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걸 다 버릴 수도 있다.
두 살의 연하…….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고, 입안에 침이 고이는 그녀.
물러선다면 다가갈 것이고, 도망친다면 권력 남용을 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의 목덜미를 챌 것이다. 그래서 내 남자로 만들 것이다.
굳은 결심을 주나라의 거미작전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탁구판을 거미줄에 붙이기 위해서…….
구매가격 : 3,500 원
내 심장의 주인
도서정보 : 김민 | 2017-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거 내가 할게. 우리가 해피엔딩이 되도록 내가 희생하고 피도 흘리고 목숨까지 걸게.
어차피 사랑은 공평하지 않아. 한쪽이 많이 양보해서 유지되는 거야.”
18살에 시작된 잔인한 첫사랑은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였다.
충분히 어른이 된 양숙은 이제 결판을 지을 생각이다.
“사랑한다고 해봐. 한 번도 못 들었어.”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 필요 없어. 난 원진이 네가 말하는 사랑해가 듣고 싶어.”
앞으로 나가느냐. 이대로 끝을 보느냐. 최후통첩을 받은 원진은 양숙이 낯설다.
그녀는 사랑에 집착하고, 그는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사랑이 싫었다.
혹사시킨 심장이 아파서 이젠 그만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녀가 포기한 순간 원진의 심장이 쉬지 않고 두근거렸다.
이럴 수는 없다. 손 한번 쓰지 못하고 널 놔주라고? 네가 날 길들였으니, 끝도 네가 내!
구매가격 : 3,500 원
비밀연애(19세)
도서정보 : 이희경 | 2017-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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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남자, 김도겸.
모든 것을 잃어도 오직 그 남자가 세상의전부인 여자, 고별하
절대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상에 있던 두 사람은 어쩔 수없는 현실의 벽 앞에
좌절을 하는데…….
“우리 이제…….이쯤에서 그만둬요.”
“누구 마음대로?”
“당신하고 이렇게 마주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질려요. 지난 시간 동안.......당신이 나를 미치게 할 정도로......”
“도망갈 수 있을 테면 가봐. 그 끝이 어딘지 내가 정확하게 확인해 줄 테니까.”
발췌글
“하아, 아…….”
거침없는 그의 손이 어느새 그녀의 치마 사이를 헤집고 들어와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아무에게나 웃지 마라.”
별하는 또다시 경고의 뜻으로 말하는 그의 말이 거짓말처럼 들려왔다. 어쩌면 별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또다시 들어도 듣기 좋은 말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그가 이렇게 대놓고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통해 어떤 안도감이 들었다. 적어도 그녀에 대해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 오로지 그녀 때문에 질투하고 이렇게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터트리는 모습을 통해서 혼자만의 일방통행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아........”
조금 전까지 두려웠던 상황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이젠 어떤 기대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녀도 어느새 그의 애무에 반응하고 자신도 모르게 깊은 키스에 응답하기 시작했다.
“하아, 별하.”
곧이어 그가 그녀를 그대로 안아 들고 침대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내려놓았다. 풀어헤쳐진 블라우스 사이로 뽀얀 젖가슴이 탐스럽게 빛나고 잘록한 허리가 고혹적이게 아름다웠다. 그의 거친 손길에 치맛자락이 허벅지까지 헤쳐진 모습이 더없이 퇴폐적이고 색스러웠다.
“.....젠장.”
그가 자신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다 말고 더는 참지 못하는 표정으로 낮은 욕지거리를 뱉어냈다. 급한 마음과 달리 단추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두 손으로 그냥 확 하고 찢어발겼다. 그리고 바지를 채 내리지 않고 거칠고 다급하게 그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하악!”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갑갑하고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머리 아플 때면 항상 그녀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그가 만나는 부류의 여자와 달라서, 어딘지 모르게 편하고 항상 그곳에서 있어줄 것 같은 그 느낌이 싫지 않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불문율과 같은 어떤 선을 넘지 않았고, 섹스했다고 해서 마치 마누라가 된 것처럼 행동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를 향해서 항상 웃어준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얼마 전 같은 부서 강경준부터 시작해서 오늘 낯선 남자를 향해 웃는 모습을 보는 순간, 알 수 없는 분노와 소유욕이 자신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터져버렸다. 그냥 내 것인 줄만 알았던 당연함이 한순간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인정할 수 없었다.
“아아…….넌 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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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노크(19세)
도서정보 : 손희숙 | 2017-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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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는 그에게 간절히 부탁했다.
한 번만 더 맛보고 싶어.
날 껴안던 저 커다란 손, 내 몸을 탐하던 입술, 희열로 가득한 신음, 모두 다시 느끼고 싶어.
*
어리석게도 한 남자에게 모든 걸 주었지만 버림받고만 그녀 유윤이,
9년 동안 복수하기 위해 이 남자 차이권에 관해서는 완벽하게 마스터 했노라 자부하며 드디어 그 앞에서 나선 그녀가 만난 차이권은 9년 전의 차이권도 그녀가 조사한 차이권도 아니었는데…….
차이권, 그가 변한 것일까. 아니면 왜곡된 것일까.
그녀에게만 금지된 판도라의 상자 안에 담긴 것은……?
발췌글
“나에게 관심 있다면 응해야 하지. 안 그래?”
그는 재촉했다.
“물론이죠. 하지만 이런 좁은 곳에서.”
“난 좁은 곳이 좋아. 묶어 놓는 것도 나쁘지 않고.”
그가 넥타이에 손을 댔다. 그런 후 넥타이를 풀었다. 저 넥타이의 용도가 손을 묶는 거라면 거부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봐. 나에게 관심 있는 것 맞아?”
지독한 의심증을 숨기지 못한 남자처럼, 그는 여러 번 물었다. 그녀는 여기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이 이상 거부한다면 그가 의심할 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어차피 끝까지 갈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각오한 얼굴로 그의 손에서 넥타이를 빼앗았다. 넥타이는 그의 양손을 묶는데 사용했다. 그는 저항하지 않고 양손을 묶었다.
“이거, 꽤 재미있겠는 걸.”
그는 혀끝으로 입술을 핥아 대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태.
가학적인 네 성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해주지.
물론 아무렇지 않아.
이 까짓것.
7년 동안 느꼈던 고통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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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파트너
도서정보 : 와일드 오키드 | 2017-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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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쾌감을 잡으려는 듯 내 머리를 움켜잡았다. 그녀는 민감했고 뜨거웠다. 그녀와는 항상 이런 식이다. 서로 다른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녀는 이런 관계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다. 쾌락만을 위한 우리의 관계, 그녀는 나만의 파트너다.
구매가격 :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