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호기심

도서정보 : 밀크티 | 2017-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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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호기심이 왕성했던 난 남보다 빨리 사춘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남자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일단은 성인이 되고 보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 야릇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것 말이다. 남자를 알고 싶고, 남자와 자고 싶다.

구매가격 : 1,300 원

 

가정부들 2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7-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로맨스의 인기작품의 합본! 특가로 만나볼 좋은 기회!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이 물릴 때

도서정보 : 유정선 | 2017-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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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젖가슴만 물리면 모든 이상적인 남자가 내 것!
남녀 인연을 맺어주는 늑대인간 신과 희정의 위험하고 달콤한 동거~

여순경 희정은 기막힌 인연으로 남녀의 인연을 맺어준다는 늑대인간 원노와 동거하게 된다.
그는 여자의 심장 근처 젖가슴을 깊게 깨물어주는 방법으로 남녀의 인연을 맺어주는데.
희정은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는 동거 늑대인간이 자신의 남친과 옆집 스튜어디스 여자랑 인연을 맺어줘, 남친이 자신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분개한다.
그러자 늑대인간은 죄송하다며 대신 희정을 새로운 절륜남과 인연을 엮어주겠다며 그녀의 젖가슴을 깊이 깨무는데...

“어머?? 뭐하려고요.”
그는 그녀의 허벅지 밑으로 두 팔을 잡아 걸치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힘껏 끌어 모으며 그녀를 받혔다.
“인간 남자들은 평생 해주지 못할 특별한 선물을 당신에게 해주려고.”
“이 음탕한 늑대남.”
이렇게 대답하면서도 그녀는 그가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모아 곧게 펴진 두 다리 아래쪽, 슬관절로 가져가 맞잡았다.
“당신 힘이 보통 인간남자들보다 강해 이런 체위가 가능하군용.”
그는 그 자세에서 그녀를 높이 위로 올렸다. 그녀를 자신의 절구에 앉히듯 꼭 모아진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놓았다. 그의 물건이 그녀의 아래쪽에서 쑤욱 들어왔다.
“오하우~”
어마어마하게 꽉 들어찬 느낌. 진짜 이 짐승남! 그녀가 마치 그의 것을 타고 내려가듯 쏘옥 끝까지 내려가자 그의 두 쪽이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
“흐 흥 흐흐 엉.”
그녀의 버선코 모양 두 젖가슴은 가로등 불빛에 봉긋 솟아 날카로운 곡선을 그렸다. 서로의 살을 확인하듯 그녀의 깊은 곳까지 틈 하나 없이 꼭 물린 채로 위아래로 그녀의 몸이 높고 낮게 출렁댔다.
“하 미쳐. 흐! 응!”
또다른 그를 느끼자 그가 더 사랑스러웠다. 
“음탕하고 귀엽긴...”
그가 말하며 더욱 깊게, 깊게 그녀를 자신의 중심에 앉혔다 들었다 했다.
“이, 이렇게 야하게 해보긴 처, 처음이에요. 하으.”

구매가격 : 2,900 원

 

쾌감커플

도서정보 : 김소영 | 2017-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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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끼리 놀러간 바다. 사귄지 2년이 된 여자친구보다 다른 커플의 여자가 눈에 더 들어온다. 내 여자친구는 예쁘고 늘씬했고 비키니마저 잘 아울렸다. 그래도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건 왜일까. 그런데 내 여자친구의 눈빛도 이상하다. 왜 남의 남자를 쳐다보는 거지??

구매가격 : 1,300 원

 

뜨거운 연상연하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7-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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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우리 커플의 시작은 그녀의 이사로부터 시작됐다. 군대를 다녀와 복학 준비 중이었던 나는 거의 매일 집에 있었다. 어느날 이웃으로 그녀가 이사왔다.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에겐 곧 새 애인이 생겼다. 하지만 그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그녀는 나 혼자 있는 집으로 고민상담을 하러 오게 되었다.

구매가격 : 1,400 원

 

온전한 내사랑(19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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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을 술에 취해서 한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또랑또랑한 정신으로 주형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기쁨으로 보낼 수 있다는 현실이 감사하고 기뻤다.
윤기가 흐르는 우윳빛처럼 뽀얀 젖가슴을 매만지며 엉덩이를 움직이는 주형은 황홀한 희열에 감싸였다.
주형이 빠져나갔다가 들어오기를 반복하니 질퍽질퍽한 소리가 두 사람의 귓가에 닿았다.
주형이 빠르게 움직이니 세경의 엉덩이가 들썩이면서 허리가 활시위처럼 휘었다.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얼마나 기쁜 것인지 절절하게 느끼면서 서로의 체취를 만끽했다.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자 주형은 상체를 내려뜨려 세경을 꼭 끌어안았다. 아직은 세경에게서 빠져나오기 싫어서 세경 머무르면서 세경의 살 냄새를 음미했다.
“좀 빨랐나?”
“아니야. 우리 참 뻔뻔하다. 병실에서 이게 무슨 짓이니?”
“난 앞으로도 장소불문하지 않고 안고 싶으면 안을 거야.”
“누가 허락한대?”
“내가 아주 사랑의 머신으로 만들어 놓을 테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1300도의 시린 물고기

도서정보 : 김민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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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도배된 가족사. 하늘은 그에게 부모 대신 엄청난 부과 권력을 주었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잘생긴 만큼이나 오만한 남자.
그런 그의 눈앞에 나타난, 돈만 있으면 모든 걱정이 해결되는 화목한 집안의 장녀.
태경의 등쌀에 둔탱이 도예가 송효인이 화났다.
남의 괴로움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성질머리의 태경은 활짝 웃으며
그 때문에 사레에 걸린 그녀 등을 큰 손으로 열심히 쓸어내렸다.


발췌글

“순결은 뭐 하러 지켜? 설마 남편에게 첫날밤을 바치려고? 훗.
너 그거 엄청 억울한 일이다. 정사의 즐거움을 모르고 사는구나. 불쌍해.”
“쯧쯧쯧.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 가벼울까? 이미지 확 깨네.
혼수로 팔려고 지켰다! 어쩔래? 날 최고 비싸게 알아주는 남자한테 바칠 거다!”
“뭘 볼 게 있다고 남자들이 너한테 돈을 쏟아? 외모가 받쳐줘, 색기가 흘러?
애교는 개털만큼도 없으면서 순결 하나로 밀고 나가면 통할 것 같아?
그러니깐 넌 남자경험을 좀 쌓아야 돼. 세상을 너무 모른다.
엉뚱한 생각 말고 남 주려면 나한테 줘.”
“나랑 자고 싶어?”
“응? 어? 아아. 대놓고 물어보니깐 사람 민망해지네. 궁금하기는 해. 널 안으면 어떨지.”
예상 못한 질문에 태경의 뺨이 상기되고 말문을 잠시 동안 열지 못했다.
낯짝두껍기로 소문난 유태경이 괜히 허벅지만 손으로 비벼대고 있었다.
“난 네가 정말 싫다.”
“그럼 관심 끊어요.”
“알았으니깐 네가 만든 그 오션스 그리팅은 나 줘.”
그가 진짜 탐내는 것은 깊은 바다를 그려낸 푸른 도자기벽화.
섭씨 1300도. 뜨거운 효인의 가마 안에서 태경은 사랑을 굽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향기에 취하다(19세)

도서정보 : 최기억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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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를 꽉 깨물며 그녀에게로 한 발 한 발 다가선 태양은 그녀의 입술을 뜨겁게 삼켰다. 부드러움보단 다급함이 앞선 탓인지 제법 거친 그의 키스로 인해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에 생채기가 나가 시작했다.
“당신이 먼저 시작한 일이야. 명심해.”
“하아, 너무 좋아.”
“절대로 잊으며 안 돼.”
“으음.”


고태양!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하고자 한 일들 중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 없었다.
그만큼 죽일 힘을 다해서 노력도 했지만, 근본 타고난 두뇌와 재주가 뛰어난 그였다.
그래서 오만함이 자신을 뒤덮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녀에게만은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다.
잘하고 있다, 멋지다, 정말 대단한 사림이다 란 말들만 듣고 싶었으나,
그가 원하는 그런 단어들은 그녀 입에서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타박과 질책 그리고 참견.
감히 비서가 자신을 질책한다 소릴 지르지만, 결코 그녀의 잔소리가 싫지가 않다.
왜 그런 걸까?


김지수!
미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는 방위산업체에서 대단한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아왔다.
에스더 이사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돌아온 그.
그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지만, 그 오만함도 그에게 어울리는 건 왜 그런 건지.
비서면 비서답게 굴라며 구박하는데도 왜 그런지 그가 밉지가 않다.
삼년 내내 속을 썩이고 발을 동동 굴리게 만들고 있는 그인데도
그의 비서 자리를 내놓지 않고 싶은 건 왜 그런 걸까!
대체 왜 그런 걸까?


발췌글

“김지수!”
버럭 소리를 지른 그가 그녀의 손을 낚아채며 휙 들어 올렸지만, 그것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으음, 좋아. 난 거친 게 좋아.”
완전히 이성을 놓은 그녀는 탱크가 따로 없었다.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는 그녀 때문에 참으로 난감해진 태양은 과감하게 자신의 옷들을 벗으며 흐느적거리는 지수 때문에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 말았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기면 아무 때나 옷을 벗어 던지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정신줄 놓을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는 그였다. 무엇보다 일 년 전 그때의 악몽 때문에 일 년 넘게 술을 마시지도 않았던 그였다. 그런 그였기에 지금의 지수의 모습이 흉하게 보이진 않았다. 그저 내일 아침 일어났을 때 그녀가 기억할지 궁금할 뿐.
하나둘 옷을 벗기 시작한 그녀가 이젠 두 개 남은 속옷마저 벗어 던지자, 태양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말았다.
“다 벗을까?”
야시시 웃으며 오른손에 들고 있는 브래지어를 흔들어 보인 지수는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른 채 비틀거리며 몸에 남아 있는 마지막 속옷을 벗어 버렸다.
“김…….”
다급함에 손을 내뻗으며 막으려고 한 태양은 자신의 눈앞에 온전한 나체로 서 있는 그녀를 눈동자 가득 담으며 신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빨리…….”
팔랑팔랑.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잘도 웃으며 그를 유혹하는 지수 때문에 태양의 얼굴이 잔뜩 굳어지고 말았다.
‘절대로 다른 놈이랑 술을 마시게 하진 않을 거다. 절대로.’

구매가격 : 3,500 원

그녀에게 사로잡히다

도서정보 : 이희경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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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똑같은 하루, 변함없는 일상. 일에 쫓겨 정신없이 지나가는 나날들 속에서 한 줄기 햇빛을 보았다. 그녀로 인해 웃을 수 있기에, 그녀로 인해 숨 쉬고 있음을 알기에, 그녀로 인해 새롭게 시작되는 하루를 느끼기에, 그녀에게 사로잡혔다. 이제 삶의 중심이 되어 버린 그녀를, 행복이라는 바이러스를 옮겨 준 그녀를 잡기 위한 삐돌이의 지능적인 플레이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너에게만 폭등(19세)

도서정보 : 손희숙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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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록 사랑한다>의 민가진 동생 민무진의 이야기

의도치 않았던 우연한 재회.
6년 전, 사귄다는 개념도 없이 만났고
어느 순간 그녀의 첫 남자가 되어 버린 민무진과
설계사무소의 직원 은재는 갑과 을이 되어 재회한다.
은재에게 무진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었다.
주도권도 없이 끌려다닐 대로 끌려다니다 보낸 첫 밤에
'재미없어'라는 끔찍한 말을 듣고 이별해 버린 상대였으니까.
“난 당신을 이용하지 않았어요. 다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한편, 무진에게 은재는 불쾌한 기억이었다.
무엇이든 해 주고 싶어 안달 난 그에게 받을 대로 받고
그 끝에 불쾌한 이별을 선사한 상대였으니까.
“넌 내가 지우고 싶은 과거야.”
그런 두 사람이 우연한 재회를 기점으로
다시 엮이면서, 잔잔하던 심장에 폭등이 일어나는데…….


발췌글


몸을 포갠 상태였다. 그는 양손에 그녀를 가둔 후 목덜미를 빨고 있었다.
'으읏.'
심장이 폭격당할 것 같이 흥분상태인 그에게 여자의 신음 소리는 미치게 만들기 충분했다.

"차분히 갚을 거니까……. 시간을 주시면."
"같이 잘까?"
"예?"
저렇게 팔짝 놀라는 모습이란.
좀 골리고 싶어지는 모습이기도 했다.
"세 번이면 돼."
"말, 말도 안 돼."
"뭐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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