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레슨 (무삭제, 19금 버전)
도서정보 : 다감증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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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씬_다수 #유부녀 #숙녀 #테니스스커트 #미니스커트 #타이트셔츠 #티팬티 #망사 #노팬티 #근육질 #야외 #기구 #엉덩이
뜨거운 여름 밤, 서른 두 살의 유부녀 승아는 티팬티만 입고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는다. 그녀는 밤이 깊은 시간 테니스 코트에서의 1:1 레슨을 가는 길이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는 검게 그을린 근육질의 테니스 강사. 뜨거운 여름 밤이 더 좋은 이유는?
<그녀의 프로필>
잘 가꾼 유부녀, 수진
서른 두 살의 유부녀지만,
그녀의 몸매는 처녀 이상의 글래머.
그녀의 욕망 또한
젊음의 불꽃으로 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안돼!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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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 시리즈는 남성 향 19금 단편집입니다. 계속 출간 됩니다.
“술이 다 떨어졌네. 종욱이 오빠. 냉장고에 술 더 있지?”
지현이가 일어나 내 옆을 스치듯 지나가는 그 순간,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힘들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하라는 그녀의 말이 주는 뉘앙스가 듣고 있던 내게는 색다르게 들려왔기 때문이었다.
지현이가 냉장고의 문을 열고 허리를 숙이려는 찰나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재빨리 낚아챘다.
“어머! 오, 오빠! 왜, 왜 그래?”
나는 그녀의 말을 들은 척도 않고 내 무릎 위에 앉혔다.
“허으! 미치겠다. 지현아! 오, 오빠가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이거야!”
약간 몸이 기울어진 지현이의 상체에 손을 뻗은 나는 우악스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뭉클한 젖가슴의 촉감은 겉으로 보기보다 훨씬 더 풍만해서 손바닥에 넘쳐나 이리저리 손짓에 따라 요동을 쳐댔다.
구매가격 : 900 원
위기녀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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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 시리즈는 남성 향 19금 단편집입니다. 계속 출간 됩니다.
은영인 눈을 반짝이면서 내 팔을 슬며시 쓰다듬었다. 힘줄이 솟아 있는 내 팔은 힘든 노가다로 잘 발달되어 있어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팔에서 시작된 은영이의 손가락은 점점 대담해져서 내 셔츠 안으로 기어들어 왔다. 부드러운 여자의 손바닥이 쓰다듬는 감촉에 내 가슴은 씰룩 씰룩 거리면서 더 솟아올랐다.
“오빠, 잘 해?”
은영이가 내 귓가에 대고 은밀하게 속삭인 것은 그때였다. 탄탄한 갑바가 씰룩거리면서 움직이자, 은영이는 못 참겠다는 듯 내 젖꼭지를 비틀면서 뜨거운 입김을 뿜고 있었다.
“연애하자면서? 화끈하게 하는 건 어때?”
은영이가 까치발을 들고 내 귓밥을 살짝 물자, 난 온 몸에 찌르르 감전이 된 것 같았다. 만난지 불과 1시간이 채 못돼서 은영인 섹스를 제의하고 있는 것이었다.
“싫어?”
들릴락 말락하게 은영인 내 귀에다 속삭여댔다. 따뜻한 혀가 귀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난 참지 못하고 그만 방망일 와락 세우고 말았다. 면바지를 밀어 올리면서 불룩하게 일어 선 내 물건을 보면서 은영인 만족한 듯 씩 웃었다.
“방으로 들어가자, 오빠.”
구매가격 : 900 원
여교사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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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11 시리즈는 남성 향 19금 단편집입니다.
음탕한 생각에 침이 절로 입에 고였다. 형범은 상체를 조수석으로 기울여 귀를 그녀의 얼굴에 바싹댔다. 새근새근 고른 강승미의 숨소리가 귀를 자극했다.
‘확실히 뻗었지!’
긴장과 초조로 말라 있던 입안이 사막처럼 더 말라 비틀어졌다.
형범은 주위를 살폈다. 조수석 밖은 철망으로 만들어진 담과 그 너머로 나무숲이 있어서 인적이 없었다. 운전석 밖으로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앞 역시 막힌 상태. 일부러 누군가가 차안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완전히 밀폐된 곳이나 진배없었다.
꿀꺽 침을 삼킨 그는 힐끔 잠이 든 강승미를 훔쳐보았다. 고개를 창문으로 살짝 기울어 검은 머리칼 밑으로 하얀 목덜미와 붉은 빛의 귓불이 드러난 채 잠자는 그녀는 속칭 잠자는 미녀였다.
고른 숨을 내뱉을 때마다 솟았다가 내려오는 봉긋한 젖가슴의 기복. 무릎을 덮고 있는 치마 아래 매끈한 종아리……
강승미를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이 나갔고, 보면 볼수록 탐이 났던 형범은 그녀가 무방비 상태로 잠을 자자 섹섹 숨을 뱉는 입술을 빨고 싶어졌고,,,
구매가격 : 900 원
야한 여자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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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11 시리즈는 남성 향 19금 단편집입니다.
다급하게 뛰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나는 의아스런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섹시한데…… 혹 아까 보았던 시뻘건 운동화의 주인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은 무너졌지만, 무릎에서 찰랑거리는 치마도, 그 아래 쭉 뻗은 하얀 맨살의 종아리도, 허겁지겁 뛰어오는 아가씨는 섹시했다.
세련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게 어딘지 모르게 다소 천박하게 보이는 얼굴에는 묘한 분위기가 묻어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꽤 색을 밝힐 것 같은 증표로 받아들였다.
서른 둘, 셋? 가까이서 보니 아줌마에 가까운 그녀가 아파치와 홀리를 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런 모습이 막 기지개를 켜고 있던 내 성욕을 자극했다.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냈다고 했는데……
구매가격 : 900 원
농락기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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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11 시리즈는 남성 향 19금 단편집입니다.
아이고, 힘들어! 선생님, 근데 이게 아무리 해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선생님이 대신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네에? 아, 아니, 제가 어떻게 그걸……”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었지만 남자는 오히려 당당했다.
“절 남자가 아니라 환자로 보시면 아무 문제가 될 게 없지 않나요? 아까 선생님이 먼저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그, 그렇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러자 남자가 갑자기 박주란 선생의 손을 덥석 부여잡으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부탁입니다, 선생님! 제발 좀 해주세요. 저 오늘 검사 못 하고 가면 집에서 쫓겨날지도 몰라요. 네?”
구매가격 : 900 원
본능 육체적 의미
도서정보 : 프라이데이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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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섹스 경험 해보고 싶지 않아?”
심장이 벌렁벌렁 튀어나갈 것처럼 춤을 추었다. 아줌마의 그 말이 ‘내가 섹스 시켜줄까?’ 라는 소리로 들렸다.
나는 아줌마의 몸을 꼼꼼한 눈길로 몰래 훑었다. 내게 어쩌면 첫 섹스의 황홀경을 한껏 안겨주게 될지도 모를 아줌마의 농익은 여체였다. 보면 볼수록 숨이 콱 막혔다. 그때 아줌마의 목소리가 몽롱하게 떠있던 내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빨랑 말 안 해줄 거야? 이런 야한 책은 좋아하면서 진짜 여자랑은 하기 싫은 거야?”
“음..꿀꺽!”
아줌마의 동공엔 음탕한 욕정으로 가득 일렁이고 있었다. 내가 금방이라도 경험하고 싶다고 말만 하기만 하면 지하철에서 상상했던 그 일이 순식간에 벌어져버릴 것만 같았다.
그런데 금방이라도 섹스를 하고 싶다는 말이 튀어 나가버릴 것만 같으면서도 정작 그 말을 꺼낼라 치면 목구멍이 콱 막혀 입도 달싹 거릴 수가 없었다.
다음 순간 믿기지도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줌마가 기습적으로 날 포옹 해버린 것이다.
“흡, 아줌마!”
성질 급한 아줌마가 내 대답을 기다리다 못해 저지른 돌발행동이었지만 나는 너무나 황홀했다.
아줌마의 몸에서 풍기는 향긋한 냄새와 뭉클하게 문질러지는 실크의 부드러움에 나는 질식할 것만 같았다. 아줌마가 속삭였다.
“아줌마가… 경험시켜줄까?”
구매가격 : 3,150 원
[BL] 파란 눈동자 (개정판)
도서정보 : 송닷새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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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추리/스릴러 #경찰물 #수사물 # 사회물
#다정공 #능력공 #소심공 #헌신공
#미인수 #눈먼수 #병약수 #명랑수 #단정수 #상처수 #순정수
엘리트 수사 요원 송민혁은 중요한 증거를 호송하는 도중 총격전에 휘말리고, 그 와중에 한 명의 남자를 구하게 된다. 송민혁은 처음 순간부터 파란 눈동자를 가진 그의 매력과 시각장애인이라는 특수한 조건에 호감을 느끼고, 그에게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한편, 지금까지 은폐되어 왔던, 눈동자와 관련된 연쇄 살인 사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송민혁과 그의 파트너, 김승영이 사건 수사에 투입된다. 그리고 그들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위험에 빠져든다.
[참고] 이 책은 2017년 3월 16일 발행된 "파란 눈동자"를 개정하여 재발행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뉘앙스 외전
도서정보 : 리밀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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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게 힘겨운 여자,민하진.
생각 없이 사는 게 익숙한 남자,한태서를 만나다.
“민 대리,혹시 나한테 관심 있습니까?”
“……뭐라고요?”
“스토커예요?자꾸 나만 쫓아다니고.”
화낼 일이라곤 없어 보이는 그가,
늘 실실 웃으며 농담만 해 대는 그가,
무시하려 해도 끈질기게 들러붙는 그가,
……어느 틈엔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말도 안 되게.
“잘해 주지 마세요.”
“더 잘해 줄 겁니다.앞으로도 쭉.
내가 민 대리를 얼마나 예뻐해 줄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하나를 바라면 열을 보여 주는 사람.
그 열이 모두 다 진심뿐인 사람.
굴레에 갇혀 죽은 듯 살아오던 남자가
감옥 같은 삶을 견디던 여자에게
끈질기게 건네는 프러포즈.뉘앙스.
구매가격 : 300 원
뜨거운 현장
도서정보 : 와일드 오키드 | 2017-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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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잠이 오지 않아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밤엔 그녀도 잠을 잘 테니 훔쳐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그날따라 옆집에 불이 오랫동안 켜져 있었다.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고 또 그녀를 훔쳐보았다.
그런데 그 날은 그녀 외에 다른 한 사람이 또 있었다. 남자였다. 난 갑자기 밀려오는 질투심과 함께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지켜봤다.
구매가격 :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