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열매 1권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그런데 그때였다.
“흡!”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입에서 들릴 듯 말 듯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채종혁.
사랑에 관심 없는 여자. 한소현.
출장으로,
여행으로
오게된 홍콩에서 그들의 아슬아슬한 사건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3,500 원
금지된 열매 1,2권[합본](19세)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그런데 그때였다.
“흡!”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입에서 들릴 듯 말 듯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채종혁.
사랑에 관심 없는 여자. 한소현.
출장으로,
여행으로
오게된 홍콩에서 그들의 아슬아슬한 사건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6,300 원
잔인한 남자(19세)
도서정보 : 김민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은 도망갈 생각도 없었건만, 수혁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아래턱을 억센 힘으로 움켜쥐었다. 달콤한 로맨틱 영화를 기대한 자연은 연약한 입술을
이사와 비서.
더도 말고 딱 그 정도의 관계였던 두 사람
사업차 간 터키 출장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죽음의 위기에 몰리자 비서, 윤자연은 마지막 소원이라며
오랜 시간 짝사랑해왔던 이사님, 아니 강수혁에게 과감한 대시를 하는데…….
발췌글
“강수혁 씨, 제발 입을 열어주세요.”
“너 내 이름 또박또박 부르지 마. 상당히 기분 나빠.”
“알았어요.”
자연은 눈가에 매달린 눈물을 손등으로 닦고 고개를 힘차게 끄덕거렸다. 간절하고 또 간절하다. 합당한 이유라는 거. 이제 와 무슨 소용이 있나.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라서 명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사님. 불쌍한 저한테 기부하시면 안 돼요? 저희 아버지를 걸고 맹세해요. 이사님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고백도 타이밍이 필요한데 윤자연 넌 정말 분위기 파악 못한다. 그래……. 죽기 전에 좋은 일하고 가자.”
손을 모으고 애걸복걸하는 그녀를 수혁은 결국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무료] 까칠한 사장님
도서정보 : 한가한오후 | 2017-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끄러지듯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간 뒤부터 그녀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시트를 그러잡고 있는 그녀의 손등에 힘줄이 맺히고 있었다.
그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입에선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고, 그녀의 얼굴은 환자의 그것처럼 일그러졌다. 하지만 그것이 희열이라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
.
.
“……괜찮아?”
그가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해연은 그의 등을 힘껏 끌어당기며 가슴에 얼굴을 비볐다.
“조금만…… 조금만 더 이대로 있어 줘요.”
자신이 내뱉은 소리였지만 마치 다른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처럼 해연은 머릿속이 윙윙 울렸다. 몽롱한 의식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아아…….”
이윽고 탄식 같은 한숨을 토하며 해연은 그를 놓았다. 해연은 축 늘어진 채 눈을 뜨지 못했다. 눈을 떠서 그를 보고 싶었지만 어느 한 곳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하물며 손 끝 하나 움직일 힘이 없었다.
구매가격 : 0 원
그의 여자
도서정보 : 님포 | 2017-04-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녀와 나는 소위 ‘썸’을 타는 사이었다. 물론 내가 먼저 좋아했고, 그녀도 내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고 있는 그런 시기였다. 그런데 선배 형이 그 사이에 끼어버렸다. 그녀는 그 형을 보더니 첫눈에 반해버렸다.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그렇게 들이대는데 싫다는 남자가 있을까. 결국 그녀는 남의 여자가 되어버렸다.
구매가격 : 1,300 원
뜨거운 원나잇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7-04-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봄날, 서울행 버스에서 만난 그녀는 너무나 세련된 여자였다. 서른 전후의 나이의 그녀는 니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난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와 내 어깨가 맞닿았다. 잠을 자고 있지도 않은데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뭔가 둘의 마음이 통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구매가격 : 1,200 원
쾌락과 욕정 사이
도서정보 : 허니트랩 | 2017-04-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좀 재워주시면 안 돼요, 오빠?”
옥상 구석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던 여자가 말간 얼굴로 내게 말했다. 여자는 대학 신입생으로 이곳으로 신입생 환영회를 왔다고 했다. 그런데 술을 너무 마셔서 깨어보니 옥상이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1,300 원
오후의 아내
도서정보 : 유정선 | 2017-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섹스는 그렇다아! 섹스는 말이야 콧구멍이 가려우면 코딱지 파는 거랑 똑같아.”
그녀는 재욱의 목을 감고 있던 왼손을 풀어 엉덩이 뒤로 가져가 그의 음경을 붙들었다.
“어?!”
그녀는 흠칫 놀랐다. 어머나 어마나~! 얼굴이 준수하고 반반한 데 비해 그것이 정말 컸다!!! 잡히는 감을 보아 남편 것보다 두 배는... 컸다.
이런 명기를 숨기고 있었으니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녀는 살짝 감동에 젖었다.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려와 가슴이 콩닥거렸다. 그러면서도 스릴이 넘쳤다. 왜 커플들이 아웃도어 섹스 중 하나로 계단 섹스를 즐기는지 알 것 같았다.
재욱의 명기를 잡아 벌써 함초롬이 이슬을 머금은 자신의 검은 수풀에 얼른 삽입시켰다.
와아. 대박이다. 꽉 채워지는 느낌~, 남편과는 감이 달랐다. 그러나 이건 모험이다.
“아아 퀵섹스라고 들어봤...? 앙아.”그러자 재욱이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욱은 왼손으로 그녀의 왼쪽 허벅지를 허공에 뜨도록 받치고 엄청난 속도로 쳐대며 입으론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호아흥 쪼오옥~”
그녀가 고개를 돌려 재욱의 입술을 받았다. 치마 속에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더 빨라지고 멋진 향이 피어오르고 눈앞이 아득해졌다. 질퍽이고 철썩이는 소리가 퇴폐적으로 계단 저 아래와 위까지 울려 더욱 자극이 되었다.
“아, 아. 이제 어떻게 해요. 아아.”
“아, 아흐으.”
세희는 너무 흥분이 돼 대답이 채 나오지 않았다.
“걍 안에다 해요? 으ㅎ, 으.”
“아 아, 안 돼. 치 치마 속에다. 응 아아헝.”
미쳐버릴 듯한 절정에 함께 도달했다. 그렇지 않아도 말의 성기처럼 큰 재욱의 것인데, 최대로 부풀자 질 내벽이 뻑뻑하고 골반이 뻐근할 정도였다.
그녀는 방금 흠뻑 젖어버렸다. 동시에 그녀의 머릿속에서 백남준의 올칼라 비디오아트 같은 원형 무지개가 퍼져나갔다가 가운데 한 점으로 사라지는 듯했다. 재욱의 엄청난 물건이 세희의 원피스 치마 속으로 모두 사라졌다.
비뇨기과 의사와 결혼 후 전업주부로서 하루하루 똑같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세희. 그녀는 우연히 홈쇼핑 광고에서 이상적인 남성을 보게 된다. 왜인지 세희는 광고모델 민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두 사람은 한 단체의 우연한 초대를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진다. 민준과 시간을 가질수록 세희의 일상은 백팔십도 뒤바뀌고 자신 속의 전혀 다른 여인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과거 본 모습을 찾아주는 것 같았던 민준.
하지만 민준은 사실 그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배경을 갖고 있고, 민준의 삶 자체가 미스터리이다. 민준은 악마의 탈을 쓴 천사 백장미에게 노예처럼 예속돼 있는데...
*2014년 출간 베스트 [천궁]의 2017년 ‘전면 개작판’
구매가격 : 3,900 원
영업 회의 (무삭제, 19금 버전)
도서정보 : 다감증 | 2017-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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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는 외제 속옷을 취급하는 회사를 운영한다. 사장을 제외하면 여직원만으로 이뤄진 회사이다. 외모에 자신 있는 글래머러스한 여직원만 채용하고, 야한 옷을 입는 것이 회사의 경영 전략이다.
망사 팬티를 수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영업 회의가 열린다. 사장실에서 노처녀 수미는 자신이 직접 착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윤호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그것을 즐긴다. 그리고 수미는 윤호의 손을 이끌어서 감촉을 느껴 보라고 하고.....
<그녀들의 프로필>
장난을 즐기는 여자, 수미
28살의 속옷 영업부장.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새로운 속옷 제품을 테스트한다.
매끈한 몸매에
지적인 외모를 가진 미혼 여자.
신입 사원, 승희
순진하고 순한 미인형.
C컵의 풍만한 가슴,
탐스러운 허벅지,
술에 취한 그녀는 욕망에 들끓는다.
구매가격 : 1,000 원
흠뻑 젖은 밤
도서정보 : TIAM | 2017-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을 내밀자 그녀는 살짝 웃으며 내 손을 맞잡았다. 점점 어두워지는 무대 속에서 난 그녀의 손을 내 목으로 가져오고 내 손은 그녀의 허리를 꽉 잡았다. 머릿속에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이미 피어오른 욕망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손에 더 힘이 들어가면서 그녀의 몸이 자석처럼 내 몸으로 다가왔다.
구매가격 :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