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아니 되옵니다, 폐하

도서정보 : 두나래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아니 되옵니다, 폐하』
순수 감성 B&M 그 일흔일곱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산속으로 들어가 농사짓고 춘화나 그리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던 화공 윤예화.

어느 날 난데없이 궁중으로 끌려간 그의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황자 시절부터 선생의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화, 황송하옵니다…….”
“한데 정말 왜 갑자기 산으로 가신 겁니까? 가서 무얼 하신 겁니까?”
“송……구하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내 옆에만 있어 주세요.”
예화는 잘못 들었나 싶어 되물었다.
“……네?”
“걱정 마세요, 선생.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선생께서는…….”

턱을 잡았던 손이 내려와 예화의 두 손을 붙잡는다.
하율이 눈을 반짝거렸다.
“나를 위한 그림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살짝 위험한(?) 폐하와 영원히 고통 받는 화공의
숨 막히는 궁중 로맨스

2권

『아니 되옵니다, 폐하』
순수 감성 B&M 그 일흔일곱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겁나 아름다운 세상이네.”
“오늘따라 세상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예화와 하율!
함께 밤을 보낸 두 사람은 각자 행복에 젖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마냥 기쁨에만 젖어 있던 건 잠시뿐.

“연애는 왜 안 하셨대요?”
“그분의 사생활까지 내가 어떻게 알겠나.”
실은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진록은 뜨끔한 마음을 숨기며 대답했다.
“다만, 상황도 여의치 않았을뿐더러, 그럴 연이 없었다는 것만은 맞네.
황후마마와도 겉으로만 보이는 극에 불과…….”
진록은 문득 말을 멈추고 마른 침을 삼켰다.
놀란 얼굴로 자신을 보고 있는 예화를 뒤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예화는 인상을 찡그렸다.
‘황후마마?’
“뭐지, 이 상황.”
“……몰랐나?”
진록도 당황한 목소리로 물었다.
예화의 검은 눈동자가 좌우로 흔들렸다.
“아니, 그럼 뭐야. 내가…… 임자 있는 사람을 꾀었다고?”

구매가격 : 7,600 원

 

달무무

도서정보 : 두나래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의 신, 달.
빛의 신관, 무무.

전혀 인연 닿을 일 없던 그들은
빛의 신 카미엘이 달의 용을 죽인 일을 계기로 만나게 된다.

달은 제 소유물을 죽인 카미엘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무를 범하고 죽이기로 결심하여 빛의 신전을 찾아가지만
순수하디순수한 무무에게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보여 줄게.”
달은 은근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훨씬 달콤하고, 좋은 거지. 네가 그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까?”
하늘색 눈동자가 흔들렸고, 달은 만족스러웠다.
어둠의 신이 유혹하는데 고작 인간인 네가 떨쳐 낼 수 있을까?
“바다도 볼 수 있나요?”
“……뭐?”
“세상 끝까지 물만 가득한 곳이 있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
“물론 저는 이곳에서 떠날 생각이 없지만!
음, 그래도 보여 주신다면 바다가 보고 싶어서요.”
무무는 순한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안 되나요?”

구매가격 : 3,400 원

 

앙스트 블뤼테 2

도서정보 : 춘향단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꼴통이 벌써 성체가 됐단 말이야?”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마족으로 환생한 이시스!
마왕의 명령에 따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마왕자 라네프의 보모 노릇을 하게 되는데…….

“배는 안 고프십니까? 갈증은요? 좋아하시는 글루돈 족의 피를 대령할까요?”
“…….”
“잘 드셔야 잘 크시죠. 좀 드세요.”
“…….”
“안 졸리십니까? 악!”
라네프는 이시스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는 것으로 간단히 묵살했다.

세월이 흘러 마왕으로 성장한 라네프.
예상보다 빠르게 마족의 왕이 된 라네프를 보며
이시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보모 노릇에서 해방된 것을 기뻐한다.
그러나 라네프는 이시스를 감금하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었잖아. 그러니까 약속을 지켜야지?”
“제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폐하.”
“내 아이를 낳는 거야.”

예상하지 못했던 라네프의 요구에
마음속에 충격과 기묘한 감정이 교차하는 이시스.

“……제가 그 씨받이 역할을 해야 한다, 이겁니까? 지금?”

꼴통 마왕에게서 벗어나고픈 이시스와
이시스를 임신시키는 것에 집착하는 마왕, 라네프.
그 둘의 엎치락뒤치락 이계 판타지 로맨스!

구매가격 : 4,000 원

 

앙스트 블뤼테 1

도서정보 : 춘향단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꼴통이 벌써 성체가 됐단 말이야?”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마족으로 환생한 이시스!
마왕의 명령에 따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마왕자 라네프의 보모 노릇을 하게 되는데…….

“배는 안 고프십니까? 갈증은요? 좋아하시는 글루돈 족의 피를 대령할까요?”
“…….”
“잘 드셔야 잘 크시죠. 좀 드세요.”
“…….”
“안 졸리십니까? 악!”
라네프는 이시스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는 것으로 간단히 묵살했다.

세월이 흘러 마왕으로 성장한 라네프.
예상보다 빠르게 마족의 왕이 된 라네프를 보며
이시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보모 노릇에서 해방된 것을 기뻐한다.
그러나 라네프는 이시스를 감금하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었잖아. 그러니까 약속을 지켜야지?”
“제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폐하.”
“내 아이를 낳는 거야.”

예상하지 못했던 라네프의 요구에
마음속에 충격과 기묘한 감정이 교차하는 이시스.

“……제가 그 씨받이 역할을 해야 한다, 이겁니까? 지금?”

꼴통 마왕에게서 벗어나고픈 이시스와
이시스를 임신시키는 것에 집착하는 마왕, 라네프.
그 둘의 엎치락뒤치락 이계 판타지 로맨스!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 앙스트 블뤼테

도서정보 : 춘향단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꼴통이 벌써 성체가 됐단 말이야?”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마족으로 환생한 이시스!
마왕의 명령에 따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마왕자 라네프의 보모 노릇을 하게 되는데…….

“배는 안 고프십니까? 갈증은요? 좋아하시는 글루돈 족의 피를 대령할까요?”
“…….”
“잘 드셔야 잘 크시죠. 좀 드세요.”
“…….”
“안 졸리십니까? 악!”
라네프는 이시스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는 것으로 간단히 묵살했다.

세월이 흘러 마왕으로 성장한 라네프.
예상보다 빠르게 마족의 왕이 된 라네프를 보며
이시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보모 노릇에서 해방된 것을 기뻐한다.
그러나 라네프는 이시스를 감금하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었잖아. 그러니까 약속을 지켜야지?”
“제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폐하.”
“내 아이를 낳는 거야.”

예상하지 못했던 라네프의 요구에
마음속에 충격과 기묘한 감정이 교차하는 이시스.

“……제가 그 씨받이 역할을 해야 한다, 이겁니까? 지금?”

꼴통 마왕에게서 벗어나고픈 이시스와
이시스를 임신시키는 것에 집착하는 마왕, 라네프.
그 둘의 엎치락뒤치락 이계 판타지 로맨스!

구매가격 : 7,600 원

제 무덤 파는 여우 If 외전

도서정보 : 은빛광대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800 원

[합본] 감정술사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녀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그러나 세상은 도리어 그녀를 배덕한 마녀라고 부르며,
잔혹한 심판대에 세우는데.

희망을 놓았던 그 순간,
그녀를 소중하게 안아 올리는 손길이 있었다.
하얀 로브의 감정술사, 프레슐.

“너는, 나와 같은 감정술사다.”

감정술사. 감정의 신이 지상으로 보낸, 여신의 손길.
인간의 감정선에 닿아서 공감하고 치유하는 고귀한 존재.

“이제부터 너를 향한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초라한 마녀 소녀에서, 신전의 공주님으로.
루나는 감정술사 선배인 프레슐의 손에 의해 강하고 아름답게 피어난다.
그 변화의 끝에서 프레슐은 선배라는 위치도 잊고, 조금씩 그녀에게 집착하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그 손끝을 펼쳐 오는 잔혹했던 과거.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은 결국, 무엇이었을까?
「감정술사」

구매가격 : 6,700 원

감정술사 2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녀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그러나 세상은 도리어 그녀를 배덕한 마녀라고 부르며,
잔혹한 심판대에 세우는데.

희망을 놓았던 그 순간,
그녀를 소중하게 안아 올리는 손길이 있었다.
하얀 로브의 감정술사, 프레슐.

“너는, 나와 같은 감정술사다.”

감정술사. 감정의 신이 지상으로 보낸, 여신의 손길.
인간의 감정선에 닿아서 공감하고 치유하는 고귀한 존재.

“이제부터 너를 향한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초라한 마녀 소녀에서, 신전의 공주님으로.
루나는 감정술사 선배인 프레슐의 손에 의해 강하고 아름답게 피어난다.
그 변화의 끝에서 프레슐은 선배라는 위치도 잊고, 조금씩 그녀에게 집착하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그 손끝을 펼쳐 오는 잔혹했던 과거.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은 결국, 무엇이었을까?
「감정술사」

구매가격 : 3,500 원

감정술사 1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녀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그러나 세상은 도리어 그녀를 배덕한 마녀라고 부르며,
잔혹한 심판대에 세우는데.

희망을 놓았던 그 순간,
그녀를 소중하게 안아 올리는 손길이 있었다.
하얀 로브의 감정술사, 프레슐.

“너는, 나와 같은 감정술사다.”

감정술사. 감정의 신이 지상으로 보낸, 여신의 손길.
인간의 감정선에 닿아서 공감하고 치유하는 고귀한 존재.

“이제부터 너를 향한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초라한 마녀 소녀에서, 신전의 공주님으로.
루나는 감정술사 선배인 프레슐의 손에 의해 강하고 아름답게 피어난다.
그 변화의 끝에서 프레슐은 선배라는 위치도 잊고, 조금씩 그녀에게 집착하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그 손끝을 펼쳐 오는 잔혹했던 과거.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은 결국, 무엇이었을까?
「감정술사」

구매가격 : 3,500 원

제 무덤 파는 여우 2-2

도서정보 : 은빛광대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공왕의 저울이 결국 하나린에게 기울었다.
꿀떡을 따라 돌아온 풍옥전은 이제 그녀를 구속하지 않았다.
“부디 날 떠나가지 마.”
다만 제현의 소망이 사슬로 변해
“너마저 날 버리진 마라.”
하나린이라는 바람을 묶었을 뿐.

마침내,
바람을 가두는 감옥이 완성되었다.

“풍옥전에 계신 그분을 왕비로 만들고 싶습니다.”
제 마음보다 완벽한 이상을 선택한 귀족가 수장의 독녀 백사린.

“전 꼭…… 인간이 되어야 되겠습니더.”
서른두 번의 배신에도 또다시 인간을 믿고 싶은 새끼 여우 미리내.

그리고,

“당신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야.”
“어머? 제가 당신의 놀이판에 끼어든 것일까요?”
귀족파를 꼭두각시 삼아 피의 축제를 벌이는 불행의 금수들.

하나린의 왕비 즉위를 둘러싼 귀족파와 왕실파의 결전.
그 이면에 도사린 음모에 맞서
그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이번에도 재밌게 놀자, 미리내.”

「제 무덤 파는 여우」 제 2부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