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호경 3
도서정보 : 봄기운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저 연기 못하는데요.”
“괜찮아요. 잘 꾸며진 연기를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게 더 나으니까.”
찍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영화감독, 지완
먹고살기 바쁜 순진무구한 여자를 만나다
지완은 절친한 여배우 가은을 주인공으로 내정한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하지만 가은이 배우 생활을 접고 유학을 떠나면서 모든 것이 틀어져 버린다. 웬만한 톱스타도, 신인 배우도 탐탁지 않은 때에 처음 만난 편의점 알바생이 눈에 들어온다.
어깨에 닿지 않는 채로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부스스한 단발머리, 둥근 콧방울과 살짝 벌어진 입술 그리고 무심하지만 맑은 눈동자.
지완은 그녀가 <나의 봄>의 주인공, 이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은 무슨 뜻이에요?”
“좋을 호(好) 자에 볕 경(景) 자 써요.”
“좋은 볕?”
“그런 뜻도 되긴 한데, 그거보단 좋은 풍경이라는 뜻이에요. 봄에 태어났거든요.”
봄을 닮은 여자, 호경
가장 주목받는 신데렐라가 되다
연기의 ‘연’ 자도 모르는 호경은 지완의 부탁으로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 단 하루만이라도 주인공인 봄으로 살고 싶어진다. 자신처럼 초라한 사람은 봄처럼 예쁜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지완이 내민 손을 잡고 마는데…….
결국 가장 주목받는 자리에 앉은 호경 그리고 점차 그녀에게 빠져드는 지완. 두 사람은 따스한 봄날의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언제나 봄처럼 사는 이들의 로맨스! 《봄날의 호경》
봄날의 호경 / 봄기운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낯선 체온
도서정보 : 언락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도… 어?”
도대체 언제 손이 내려가 내 바지까지 풀어놓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퍼가 내려가 있었고 손이 들어와 있었다.
“많이 젖었네? 누나 좀 민감한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한 남자를 만나다
몸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싫었다. 그랬기에 남자 친구와의 관계는 의무감에 지나지 않았고, 오르가즘은 책에서나 들어볼 법한 말이었다. 물론 한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남자 친구와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 때문에 모텔에서 나온 효은은 정말 자고 싶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몸매는 완벽했고, 그윽한 눈매마저 성감대를 자극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말한다. 오늘 밤 자신과 함께 자지 않겠냐고.
하룻밤 인연으로 시작해서
특별한 연인이 되는 그들의 이야기 <낯선 체온>
구매가격 : 2,200 원
신이 보낸 그대 1
도서정보 : 장윤미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계의 매력남, 지상으로 추방되어 120kg의 과체중남이 되다!
아강은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을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메신저이다. 그는 천계에서도 내로라하는 인기남으로, 어딜 가든 사랑받는 존재였다. 어느 날, 아강은 뜻밖의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고, 천계의 상관들은 그에게 100일 동안 인간의 몸으로 생활하라는 벌을 내린다. 그렇게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그의 눈앞에는 막막한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강이 들어간 육체의 주인은 가진 거라곤 살밖에 없는 120kg의 추남 ‘한지호’였다.
사랑에 지친 그녀의 앞에 고도비만 수호천사(?)가 나타나다!
고시 뒷바라지까지 한 남자 친구에게 처참히 버림받은 시율은 삶을 비관한 채 한강 다리 앞에 선다. 시율이 모든 걸 놓아 버리기 위해 다리 쪽으로 한 발자국 다가갔을 때,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서 죽어봤자 물고기 밥밖에 안 되니까 죽으려면 집에서 가서 곱게 죽어요. 괜히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화들짝 놀란 시율이 고개를 돌리자 핫바를 입에 문 뚱뚱한 남자, 아강이 보였다. 아강 덕분에 나쁜 생각을 접은 시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매력적인 천사의 인간 세계 적응기 《신이 보낸 그대》
신이 보낸 그대 / 장윤미 / 판타지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신이 보낸 그대 2
도서정보 : 장윤미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계의 매력남, 지상으로 추방되어 120kg의 과체중남이 되다!
아강은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을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메신저이다. 그는 천계에서도 내로라하는 인기남으로, 어딜 가든 사랑받는 존재였다. 어느 날, 아강은 뜻밖의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고, 천계의 상관들은 그에게 100일 동안 인간의 몸으로 생활하라는 벌을 내린다. 그렇게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그의 눈앞에는 막막한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강이 들어간 육체의 주인은 가진 거라곤 살밖에 없는 120kg의 추남 ‘한지호’였다.
사랑에 지친 그녀의 앞에 고도비만 수호천사(?)가 나타나다!
고시 뒷바라지까지 한 남자 친구에게 처참히 버림받은 시율은 삶을 비관한 채 한강 다리 앞에 선다. 시율이 모든 걸 놓아 버리기 위해 다리 쪽으로 한 발자국 다가갔을 때,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서 죽어봤자 물고기 밥밖에 안 되니까 죽으려면 집에서 가서 곱게 죽어요. 괜히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화들짝 놀란 시율이 고개를 돌리자 핫바를 입에 문 뚱뚱한 남자, 아강이 보였다. 아강 덕분에 나쁜 생각을 접은 시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매력적인 천사의 인간 세계 적응기 《신이 보낸 그대》
신이 보낸 그대 / 장윤미 / 판타지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낯선 체온 (체험판)
도서정보 : 언락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도… 어?”
도대체 언제 손이 내려가 내 바지까지 풀어놓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퍼가 내려가 있었고 손이 들어와 있었다.
“많이 젖었네? 누나 좀 민감한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한 남자를 만나다
몸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싫었다. 그랬기에 남자 친구와의 관계는 의무감에 지나지 않았고, 오르가즘은 책에서나 들어볼 법한 말이었다. 물론 한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남자 친구와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 때문에 모텔에서 나온 효은은 정말 자고 싶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몸매는 완벽했고, 그윽한 눈매마저 성감대를 자극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말한다. 오늘 밤 자신과 함께 자지 않겠냐고.
하룻밤 인연으로 시작해서
특별한 연인이 되는 그들의 이야기 <낯선 체온>
구매가격 : 0 원
[합본] 독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여름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은 단 하나였다. 내 안에 가두고 너를 지배하고 싶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너를 ‘독재’하고 싶었다. 어느 한가한 오후,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던 홍식의 시선은 어느 여성 하나를 집요하게 좇고 있었다.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에 대해서 고집스럽게 관심을 보이던 홍식은 자신조차 영문도 모른 채 모든 신경을 그녀에게 쏟는다. 운이 좋게도 몇 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나마 그녀와 대화를 나눠보지만, 홍식은 차마 연락처를 묻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출근 준비를 하던 홍식은 첫눈에 반했던 그 여자가 카페에 방문했다는 카페 지배인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카페로 향해보지만 그녀의 흔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홍식은 1년 전에 잠깐 본 여자 때문에 이곳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거래처와의 미팅에서 그녀와 마주하게 된 홍식은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을 알아내어 무작정 그녀의 방문을 두드린다. 문이 열리고, 그녀의 모습이 보이자 그녀를 향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홍식은 그녀를 만지고, 가지고 싶어지는데…. 여자를 안에 가두고 싶은 남자와 자꾸만 도망치려는 여자. 그의 독재는 사랑이라 불릴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 서루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정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뽀얀 살과 적당히 볕에 그을린 매끄러운 살의 향연. 연회의 밤, 남녀가 어우러지는 데 문제될 건 없었다. 자그마한 문제라면 서로 엉켜들기 시작한 남녀가 이복동생 시아와, 내일이면 혼인해야 할 호연국 황제라는 것 정도. 그 외에 서루에게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었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여인, 서루 한 나라의 황제이자 냉철한 정복자, 치우 정략혼으로 맺어진 남녀의 아름답고도 견고한 사랑 이야기! 《서루》 대동국의 공주인 서루는 별궁에 갇혀 책으로만 세상을 배웠다. 그녀는 아비의 뜻에 따라 이웃나라 호연국의 황제인 치우와 정략혼을 하게 된다. 혼인을 하루 앞둔 저녁, 마음이 시끄러워 산책을 나섰던 서루는 간드러지는 여인의 노랫소리를 따라갔다가 이복동생인 시아가 치우의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옷을 한 꺼풀씩 벗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리고 서루의 곁에 머무르는 이, 지율. 율은 서루를 마음에 품었음에도 그녀가 다른 이와 혼인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 “저, 저는 폐하를 연모하지 않습니다.” 거의 닿을 듯 내려오던 치우의 얼굴이 우뚝 멈췄다. “잘 되었구나. 나도 그대를 연모하는 것은 아니니.” 안도의 숨을 속으로 삼키며 그가 떨어지기를 기다린 서루의 마음도 무색하게 씹어뱉듯 빠르게 말을 끝낸 치우의 입술이 그대로 내려앉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위험한 돌싱
도서정보 : 환희 | 2016-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희는 돌싱이다. 20대 중반에 결혼했지만 남편과는 금방 이혼해버렸다. 자신을 간섭하려는 남편이 싫어서였다. 그녀의 나이는 이미 30대 중반이 되었다. 그녀는 지금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육체에 대한 아주 뜨거운 갈증을.
구매가격 : 1,200 원
네가 오는 길목에서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2016-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어떤 게 제일 부러운지 알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이.”
“못 해 봤거든. 듣지도 못했고.”
―사랑하면서 그걸 표현할 줄 모르는 여자, 유주연.
“사랑은 무슨. 그냥 서로 잘 맞는 것 같으니까. 결혼이 뭐 별건가.”
“그런데 내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는 거, 싫다.”
―사랑하면서 그게 사랑인 줄 모르는 남자, 정이환.
사랑이란 게 꼭 불처럼 뜨거운 줄만 알았는데,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이 감정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5년 차 부부의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에 감춰진 ‘사랑’ 찾기.
“넌 자꾸 날 피해. 내 시선도 피하고 대화도 피하고.
이제는 손길까지 피해 버려. 우리 사이, 뭔가 잘못된 거 맞지?”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같이 살기 싫어졌어요.”
“난 절대 이혼 안 해. 너도 그 생각은 그만 단념했으면 좋겠어.”
네가 오는 길목에서, 이번에는 내가 기다릴게.
구매가격 : 3,600 원
모델
도서정보 : 레드핫 | 2016-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V홈쇼핑 무대 스태프 일을 하고 있는 난 러시아 모델들의 큐 사인도 맡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그녀들과 눈이 자주 마주친다. 인형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리고 단연 돋보이는 섹시하고 매혹적은 분위기까지! 그런 모델들에게 반하지 않고서야 그게 어찌 남자리!
구매가격 :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