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러브 포비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레드퍼플 | 2016-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사임당, 카사노바와 계약 결혼을 하다
대학 동문인 현과 인선의 만남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간호대 철벽녀이자 메이퀸으로 이름을 날린 인선이 의대 카사노바로 유명한 현과 연애를 한다는 소식에 그녀를 노리던 남자들은 허탈해한다. 떠들썩했던 그들의 연애는 결국 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허무하게 끝이 나고 만다.
10년 뒤, 성형외과 의사와 대학병원 수간호사가 된 두 사람은 맞선 자리에서 재회한다. 질겁하는 인선에게 현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나 바람둥이 맞아.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지만 너랑 결혼해야겠어. 내 아내가 되어줘. 남편으로서의 의무는 충실히 다할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가질 수 있고, 네가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도 돼. 단, 날 사랑하지 마. 우리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하지만 현을 잊지 못한 인선은 그의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하고 만다.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던 어느 날, 현이 인선을 오해하게 되는 일이 생기며 그의 잠자던 병증인 Love Phobia, 즉 사랑 공포증이 깨어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하게 되는데…….
사랑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만 사랑에 빠져 버린 현
그를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인선
두 사람을 가로막는 벽, 《러브 포비아》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환생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본희 | 2016-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을 달려 만나고 싶은 인연
과거의 이루지 못했던 사랑이 현세에 다시 피어나다
가난한 양반의 딸인 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무척이나 어른스럽다. 아픈 오라버니와 어머니 때문에 어리광 한번 부리지 않는다.
오라버니와 <소서정>이라는 뒤뜰에서 종종 놀던 연은 혼자 다시 그곳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겸이라는 한 사내와 마주친다. 겸은 아픈 오라버니를 대신해 연의 오라버니가 되어주며 그녀를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그러던 연은 아픈 오라버니를 살리기 위해 기방 <모란각>으로 자처해서 가게 되는데……
겸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길 수밖에 없던 연은 빠져나올 길이 없는 운명의 굴레에 순응하고 만다.
그로부터 몇백 년의 시간이 흐르고, 연은 모델 단영으로 겸은 포토그래퍼 호엽으로 환생한다. 다시 운명적 만남을 한 두 사람, 단영은 첫눈에 호엽에게 빠져든다.
단영은 그녀 앞의 호엽을 처음으로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마치 홀리기라도 한 듯 그녀의 눈이 그의 얼굴 하나하나를 훑었다. 남자면서도 하얗고 깨끗한 피부, 적당한 붉은 기로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입술, 우뚝 서 강직한 선의 코, 속 쌍꺼풀이 얇게 진 선한 눈매. 그리고 그녀가 오롯이 담긴 그의 눈동자……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다시 만나게 된 두 남녀
그들의 운명을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과 새로운 시작
연과 겸, 단영과 호엽의 애틋한 연애담 <환생연>
구매가격 : 3,000 원
억눌린 열망 1
도서정보 : 한이영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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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개가 되고 싶었다. 그분들께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서, 나는 너를 탐하는 패륜을 저지를 수 없다. 금수만도 못한 새끼보단 사람 새끼이고 싶으니까. 그런데 너는 나를 자꾸만 짐승 새끼로 만들어. 너를 안고 진득하게 구르는 상상. 네 안의 나로 인해 네가 내 품에서 울부짖는 상상. 가능하다면 내 심장 깊숙이 너를 흡수해 버리고 싶은 욕망. 수도 없이 들끓던 이 모든 것들. 네 옆에 있으면 나는 짐승 새끼가 돼. 어쩌면 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서막! 그 남자의 <억눌린 열망> 한 여자의 이기심으로 버려진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아들임을 알고 수경은 충격에 빠지지만, 태어나서 미안하다는 아픈 한마디에 모든 것을 포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거둬진 재현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수경과 강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리라 다짐한다. 설령 그게 제 마음을 죽이는 일일지라도. ‘열렬히 바란다. 너를. 하지만 나는 단 한순간도 네게 남자가 될 수 없을 테지. 당연해. 나는 네 오빠이니까. 거짓이라도 나는 너의 반쪽짜리 가족이니까. 네 행복은 내 행복이니 욕심이 나도 참아볼게. 그러니 너는 지금처럼 살아. 아무것도 모른 채 죽을 때까지 네가 아는 진실 속에서만 살아. 부디…….’ 억눌린 열망 / 한이영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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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린 열망 2
도서정보 : 한이영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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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개가 되고 싶었다. 그분들께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서, 나는 너를 탐하는 패륜을 저지를 수 없다. 금수만도 못한 새끼보단 사람 새끼이고 싶으니까. 그런데 너는 나를 자꾸만 짐승 새끼로 만들어. 너를 안고 진득하게 구르는 상상. 네 안의 나로 인해 네가 내 품에서 울부짖는 상상. 가능하다면 내 심장 깊숙이 너를 흡수해 버리고 싶은 욕망. 수도 없이 들끓던 이 모든 것들. 네 옆에 있으면 나는 짐승 새끼가 돼. 어쩌면 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서막! 그 남자의 <억눌린 열망> 한 여자의 이기심으로 버려진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아들임을 알고 수경은 충격에 빠지지만, 태어나서 미안하다는 아픈 한마디에 모든 것을 포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거둬진 재현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수경과 강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리라 다짐한다. 설령 그게 제 마음을 죽이는 일일지라도. ‘열렬히 바란다. 너를. 하지만 나는 단 한순간도 네게 남자가 될 수 없을 테지. 당연해. 나는 네 오빠이니까. 거짓이라도 나는 너의 반쪽짜리 가족이니까. 네 행복은 내 행복이니 욕심이 나도 참아볼게. 그러니 너는 지금처럼 살아. 아무것도 모른 채 죽을 때까지 네가 아는 진실 속에서만 살아. 부디…….’ 억눌린 열망 / 한이영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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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도서정보 : 따땃한우유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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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그 남자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선 그 날. 어쩌면 내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28년을 살아오면서 그런 남자는 만났던 일도, 다시 만날 일도 없을 테니까. 한 여자를 향해 끊임없는 집착을 보이는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여자 두 남녀의 뜨거운 재회가 시작된다! “차라리 밝히면 되잖아.” “뭘 말씀이세요?” “우리가 연인 사이라는 걸.” “이사님, 우린 연인 사이가 아니에요.” “왜?” “왜라뇨…….” “너랑 나, 둘 중에 누구 하나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없었는데, 언제 우리가 헤어진 거지?” 2년 전, 그녀는 그를 떠났다.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악연이라면 악연이었다. 그녀는 그를 피해 여기저기서 숨어 지냈다. 도망 다니며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시간들은 찰나가 되었고, 그는 결국 그녀를 찾아내고야 말았다. 그녀 없이 살 수 없는 그는 다시는 그녀를 잃지 않으려 자신의 비서로 두기까지 하는데……. “이, 이사님?” “회사에서 내가 널 덮치는 게 싫다면, 이런 복장으로 다니지 마.” “그게 무슨…….” “나한테 감정이 없다면. 나한테 희망 같은 거 주지 마.” “이, 이거 놓으세요.” “송지연, 그게 아니라면 지금 나한테 키스해 줘.”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사랑, 그 강렬한《끌림》
구매가격 : 1,800 원
사계 그리고 지금 1
도서정보 : 시기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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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지 말고, 사는 것처럼 살라고!” 엄마도, 오랜 친구도 살아만 있어 달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은우는 털어낼 수 없는 기억을 끌어안고 죽은 듯이 살았다. 좋아하던 일도 포기하고 이름마저 바꾼 채로. 그러던 어느 날, 직장 상사인 혁주가 그녀에게 사는 것처럼 살아 달라고 애원한다. 두 눈 가득 진심을 담고서. “너로 인해 죽었던 삶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 혁주에게 과거는 빚을 남기고 떠난 부모를 향한 원망과,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가 죽은 형을 향한 죄책감으로 물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형벌 같던 시간도 의미는 있었다. 은우를 만나 마음에 담고 결국 사랑하게 되었으니까. “결혼 안 하나? 아니, 연애 안 하나? 애인은…… 있어?”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야. 결혼 안 하냐고.”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그럼 그 계획 나랑 세우자.” 한 직장에서 4년째 동고동락한 두 사람에게 묘한 분위기가 감돌게 된 것은 순식간이었다. 혁주는 은우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랑을 모르는 채로 살던 은우는 성큼성큼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기만 한데……. 한 철 한 철 살아남되 오늘을 잊지 말기를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간절한 속삭임 《사계 그리고 지금》 사계 그리고 지금 / 시기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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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그리고 지금 2
도서정보 : 시기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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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지 말고, 사는 것처럼 살라고!” 엄마도, 오랜 친구도 살아만 있어 달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은우는 털어낼 수 없는 기억을 끌어안고 죽은 듯이 살았다. 좋아하던 일도 포기하고 이름마저 바꾼 채로. 그러던 어느 날, 직장 상사인 혁주가 그녀에게 사는 것처럼 살아 달라고 애원한다. 두 눈 가득 진심을 담고서. “너로 인해 죽었던 삶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 혁주에게 과거는 빚을 남기고 떠난 부모를 향한 원망과,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가 죽은 형을 향한 죄책감으로 물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형벌 같던 시간도 의미는 있었다. 은우를 만나 마음에 담고 결국 사랑하게 되었으니까. “결혼 안 하나? 아니, 연애 안 하나? 애인은…… 있어?”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야. 결혼 안 하냐고.”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그럼 그 계획 나랑 세우자.” 한 직장에서 4년째 동고동락한 두 사람에게 묘한 분위기가 감돌게 된 것은 순식간이었다. 혁주는 은우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랑을 모르는 채로 살던 은우는 성큼성큼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기만 한데……. 한 철 한 철 살아남되 오늘을 잊지 말기를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간절한 속삭임 《사계 그리고 지금》 사계 그리고 지금 / 시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700 원
비밀강의
도서정보 : 환희 | 2016-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기 학원 강사인 난 어느 날 스무 살의 천진한 표정의 재수생을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그녀와 뜨거운 눈빛을 교환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난 선생이고, 그녀는 학생이니까 마음을 숨겨야 했다. 그런데 그녀가 자꾸만 내게 몸을 기대온다. 이건 마치… 내게 무언의 야릇한 강의를 요구하는 듯한 몸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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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정부 2권(19세)
도서정보 : 한은성 | 2016-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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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딸이 섬에 팔리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뿐이야.” “그게 뭔데요?” “당신이, 내 정부가 되는 것.” 가진 것 하나 없는 천애고아이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남자, 임세혁. 성공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겨우 19살짜리 소녀인 서영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해 버린다. 그러나 보잘것 없는 천애고아와 부잣집 외동딸의 사랑은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 서영의 아버지로 인해 두 사람은 기나긴 이별을 하게 되고, 급기야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 세혁은 자신을 배신한 여자를 벌하기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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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lovely 외전
도서정보 : 바나 | 2016-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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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작가님의 "so lovely"의 외전.
구매가격 : 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