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취향(19세 개정판)
도서정보 : 김현진(줄라이키스) | 2016-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하고 싶다.”
4년 전 마지막 연애를 마친 서른 살의 한지수.
어느 날 그녀의 시선을 잡아끈 것은‘flower’라고 적힌 하얀색 간판.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꽃집의‘남자’주인이었다!
“꽃 좋아하세요?”
“아니요, 그냥 기분 전환 좀 할까 싶어서…….”
“내일 시간 있으세요?”
“네?”
“오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눈부신 남자의 미소에 지수의 심장이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뛰었다.
그런데,
“재준, 뭐 해?”
귀여운 인상이 매력적인 남자가 그를 다정하게 부르더니
가까이 다가가 뒤에서 껴안는 것이 아닌가!
정말 나한테 왜 이래!
말소된 연애 감성을 일깨우고 싶은 한지수와
꽃보다 예쁜 플로리스트 강재준의 취향 저격 로맨스!
구매가격 : 3,600 원
붉은 칸나
도서정보 : 윤서형 | 2016-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재에는 들어가지 말아요. 그것만 지키면 됩니다.”
비밀의 방을 잠근 채 거대한 성채에 자신을 가둔 푸른 수염.
백 개의 눈동자로 요정을 감시하는 아르고스의 주인.
어두운 동화의 주인공처럼 은밀하고 위험한 남자, 신우인.
입주 비서로 저택에 들어온 세빈은 그의 눈에 무채색이었다.
평면의 화폭에 압도적으로 그려진 붉은 칸나 앞에 서는 순간
흑백이었던 세빈에게 색이 입혀진다. 여자가 된다.
당신이 좋아요.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하고 싶어.
불가사의하고 매력적인 고용주의 시선을 자각하며
서로의 손끝이 닿아 마음을 건드렸을 때
잠들었던 짐승이 깨어나고, 욕망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
“당신이 갖고 싶어.”
“나도 그래요.”
“그럼 가져. 나도 당신 가질 거야.”
푸른 수염의 굳게 잠겨 있던 공간이 열린 순간
봉인은 깨어지고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우인이 들어선다.
흐드러진 붉은 꽃잎처럼 활짝 열린 세빈의 안으로.
구매가격 : 3,600 원
아슬아슬 선생님
도서정보 : 브라운 | 2016-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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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만난 학원 강사와 본의 아니게 스킨십을 하게 된 재수생. 평소 착실한 모범생이었던 그는 콩나물 시루가 된 버스 안에서 평소 요염한 여강사와 짜릿한 순간을 갖게 된다. 처음엔 우연치 않게 생긴 사고라 여겼던 두 사람은 점차 뜨거운 열기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
구매가격 : 1,400 원
노예가 된 밤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6-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대생 정택의 옆집에 사는 관능미 넘치는 여자 수진. 30대 초반의 원숙한 몸매와 농염한 매력이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 어느 날 수진을 도와주던 정택은 그녀의 집에 들어서게 되고, 그 안에서 그녀에게 제안을 받게 된다.
“내 누드를 그려줘요.”
구매가격 : 1,300 원
효이
도서정보 : 한희연 | 2016-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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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 옆에 서 있던 사람이에요. 저자가 당신을 죽여요.” 8년간 가족처럼 지낸 벗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어 버린 때였다. 이 잔혹한 상황을 예고했던 아이를 다시 떠올린 것은. “저는 절대 후주님 곁에서 몰래 도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후주님께서 이 나라 어딘가에 숨기신 제 어머니를 되찾기 전까진 말입니다.”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느껴서는 안 될 것을 느끼는 여인, 정효이. “설령 네 몸이 잔악한 내 기운을 견디지 못해 바스러져도,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내게서 떨어지지 마라, 절대로.” 대대로 절대 권력을 누려 온 수란 상단의 후주, 서단휘. 처음 효이가 그에게로 뛰어든 순간, 이미 운명은 시작된 것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배꽃 아가씨의 꽃바람
도서정보 : 성희주 | 2016-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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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되면 돈방석에 앉는다는 말에
엄마 곗돈 천만 원까지 들고튀어 과수원 땅을 샀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구선민
해군 장교의 꿈을 이루고
아덴만으로 파병 나갔다 한국에 돌아왔다. 그런데,
아무래도 어머니가 수상하다. -윤동우
“저기요! 말을 좀 부드럽게 하실 수는 없어요?
지금 우리가 무슨 훈련이나 벌 받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 과수원 제 땅이에요. 그쪽이 주인 아니거든요!”
“내 거, 네 거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구선민 씨 땅에 도움 주는 일을 그런 식으로 받아들일 거라면
여기서 털고 끝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배꽃 아가씨 선발대회 출신 미스 화산, 구선민.
VS
청해부대 소속 해군 장교, 윤동우.
고약한 지주와 덤비는 소작농 같던 두 사람.
하지만 두 남녀의 가슴에 꽃바람이 불어온다.
동우와 선민의 배꽃 같은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네가 너무 아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레드퍼플 | 2016-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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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그의 심장을 깨우다
진혁은 미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영원히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던 그의 마음을 돌린 것은 가수 ‘앨리스’의 노래였다. 그 노래를 듣는 순간, 진혁은 앨리스가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앨리스는 그가 죽도록 사랑한, 아니,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다인이었다. 진혁은 다인의 노래를 들으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떠올린다.
한순간의 실수로 사랑하는 이의 순결을 빼앗다
DS그룹의 외아들인 진혁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 호숫가에 뛰어든 순간 누군가에 의해 물 밖으로 끌려나오게 된다. 진혁을 물에서 꺼낸 사람은 다인이었다.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아픈 기억을 가진 그녀는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진혁에게 어쩐지 마음이 쓰이고, 진혁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그녀에게 끌린다.
그렇게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가던 중, 진혁은 한순간의 실수로 다인의 순결을 빼앗고 마는데……. 과연 그들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서로의 아픈 사랑을 치유할 수 있을까.
밀어낼 수 없는 지독한 사랑! 《네가 너무 아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심술 대마왕과 춤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연추 | 2016-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은여우를 향한 어린 왕자의 첫사랑!
하지만 재회한 어린 왕자는 심술 대마왕이 되어 나타나는데.
11년 전 스무 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영민은 사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고 가게를 뛰쳐나와 학교에 갔다가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던 소년, 어린 왕자 금도훈을 우연히 만나 위로를 받게 된다. 그 후 새로 구한 아르바이트인 ‘헬스&복싱클럽’에서 도훈과 재회하고, ‘금은 커플’로 불릴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 그러다 자신을 여자로 본 도훈의 뜨거운 구애를 받지만, 은영민은 고등학생인 그의 미래를 염려해 매몰차게 거절하고 정신을 차리도록 때리기까지 한다.
도훈의 뜨거운 첫사랑을 받은 영민은 대학교 때 선민욱이라는 학교 선배를 첫사랑으로 만나지만 이루어지지 못하고, 민욱은 유학을 가게 된다. 그 후, 그녀는 JJ 식품 홍보팀에 입사하고 대학교 친구였던 11년 지기 이성후도 같은 팀에 근무하게 된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인지 JJ 식품이 KM에 합병된 후, 11년 전 자신이 매몰차게 거절했던 금도훈이 ‘금강준’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운 팀장으로 오게 되고, 선민욱까지 얽히게 되면서 은영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자신을 향한 복수심 때문인지 차갑게 대하는 것도 모자라 심술궂게 대하는 악덕 상사이자 ‘심술 대마왕’ 금강준 때문에 은영민은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반면, 다시 만난 첫사랑인 선민욱과 은영민은 가까워지고, 게다가 친구였던 이성후까지 은영민에게 호감을 표시하는데…….
신비로운 첫사랑, 수호천사 같은 친구, 매력적인 연하남!
과연 그녀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구매가격 : 3,000 원
메스 2
도서정보 : 스내치 | 2016-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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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재회 절대 뒤적이지 않았던 지난날의 기억이 되살아나다 지방 대학병원의 치과의사인 유라는 갑작스런 출혈이 반복되자 본관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찾는다. 또래 여의사의 이상스러운 미소에 기분이 나쁜 건 호르몬 탓일 거라고 여기며, 속옷을 벗고 소위 말하는 굴욕의자에 앉는다. 곧 그녀의 시야를 가리는 커튼이 쳐지고, 누군가 처치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 순간 코를 자극하는 야릇한 향에 놀란 유라는 커튼을 홱 젖혀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신의 몸 앞에 앉아 있는 남자를 확인한다. “반가워, 한 교수.” 유라는 마치 헛것이라도 본 양 멍해지고 만다. 그 후 그녀는 잊었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의 기억에 사로잡히는데……. “너처럼 자신만만하고 자존심 강하고 사랑 따위에 관심 없는 여자에겐 나 같은 남자가 필요해.”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낸 남자, 조던 강 “그의 손길에 잊은 줄 알았던 내 안의 성이 깨어났다.” 절절한 구애에 흔들리는 여자, 한유라 조던은 유라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온다. 그는 헤어져 있던 7년 동안 그녀를 생각하며 사 두었던 귀걸이를 건네며 사랑을 고백한다. 유라는 7년 전에 느꼈던 비참함과 지금의 두근거림 사이에서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조던의 섹스 프렌드였다는 산부인과 박 교수가 유라를 위협하는데…….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의사들의 로맨스! 《메스》 메스 / 스내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메스 1
도서정보 : 스내치 | 2016-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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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재회
절대 뒤적이지 않았던 지난날의 기억이 되살아나다
지방 대학병원의 치과의사인 유라는 갑작스런 출혈이 반복되자 본관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찾는다. 또래 여의사의 이상스러운 미소에 기분이 나쁜 건 호르몬 탓일 거라고 여기며, 속옷을 벗고 소위 말하는 굴욕의자에 앉는다. 곧 그녀의 시야를 가리는 커튼이 쳐지고, 누군가 처치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 순간 코를 자극하는 야릇한 향에 놀란 유라는 커튼을 홱 젖혀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신의 몸 앞에 앉아 있는 남자를 확인한다.
“반가워, 한 교수.”
유라는 마치 헛것이라도 본 양 멍해지고 만다. 그 후 그녀는 잊었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의 기억에 사로잡히는데…….
“너처럼 자신만만하고 자존심 강하고
사랑 따위에 관심 없는 여자에겐
나 같은 남자가 필요해.”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낸 남자, 조던 강
“그의 손길에 잊은 줄 알았던 내 안의 성이 깨어났다.”
절절한 구애에 흔들리는 여자, 한유라
조던은 유라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온다. 그는 헤어져 있던 7년 동안 그녀를 생각하며 사 두었던 귀걸이를 건네며 사랑을 고백한다. 유라는 7년 전에 느꼈던 비참함과 지금의 두근거림 사이에서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조던의 섹스 프렌드였다는 산부인과 박 교수가 유라를 위협하는데…….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의사들의 로맨스! 《메스》
메스 / 스내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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