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의 욕망
도서정보 : 환희 | 2016-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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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하의 같은 대학 후배와 동거중인 여자는 5개월 만에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더 이상 그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런 그녀의 변화를 눈치 챈 남자는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애를 쓰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그녀가 그들의 침대 위에서 그의 친구와 뒤엉켜 있는 것을 몰래 보게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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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오피스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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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대학 성적에, 딸리는 스펙.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은행의 지점에 출근하게 된 나. 하지만 선배들은 ‘그 짓’을 견딜 수 있겠냐고 묻는다. 그 짓이 무언지는 곧 알게 되었다. 부점장과 점장. 그 둘의 보이지 않는 다툼 뒤엔 야릇한 관계들이 숨어 있었다. 그리고 곧 나도 그 야릇한 관계의 한 축이 되고 마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쾌락에 눈뜨다
도서정보 : 김소영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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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이제 갓 1년, 엄마와 젊은 남자의 그렇고 그런 현장을 목격하게 된 스무 살의 여자. 충격적인 장면에 놀라 빈손으로 집을 나섰다. 재수학원의 선생님께 이 상황을 상담받아보고 싶었다. 그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았다. 그곳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질 줄은 전혀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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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도서정보 : 김사랑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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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고다채 씨에게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입양과 파양의 트라우마에 갇혀 살아온 고다채.
그녀에게 거액의 유산이 남겨졌다.
거부하기 힘들 만큼 아름다운 상속자와 함께.
“단, 최희태 씨와 의남매의 연을 맺어야 합니다.”
미래그룹의 하나뿐인 상속자, 최희태.
그에게 뜻하지 않은 만남이 찾아왔다.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첫사랑 그녀와 함께.
갑작스레 이어진 인연의 고리가
지워졌던 다채의 기억 속 비밀의 문을 열고.
희태는 부모의 죽음에 얽힌
어두운 그림자의 실체에 한발 다가서는데.
“우선 당신을 내 곁에 묶어야겠어요.”
“누나로서 첫 임무는 네 버르장머리를 고쳐 주는 거니?”
하지만 다채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
섹시하고 되바라진 의동생(?) 녀석이 바라는 게
단순한 ‘누나’가 아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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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순종 1
도서정보 : 안토시아닌 | 2016-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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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남자의 소유욕에 빠져든 가녀린 여자 돈에 허덕이는 평범한 삶이었다. 가난했기에 남자친구는 사치였고, 연애는 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때. 사무실에 한 고등학생이 찾아왔다. 한낱 학생 주제에 린을 향해 저돌적으로 들이대던 아이가 신기루처럼 사라진 어느 날, 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새로 부임한 사람은 다름 아닌 준혁이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준혁을 남자로 보지 않던, 그녀에게 그가 말한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며 내가 미쳐요, 안 미쳐요.” “…….” 그녀와 샤워를 할 온도를 맞춘 뒤, 그는 몸을 틀어 넋이 나간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었다. “대답.” “…미쳐요.” “맞아요. 미쳐요.” 한낱 어린 남자의 치기 어린 감정이라 무시했지만, 아니었다. 준혁은 조심스레 연애를 시작한 린에게 쏟아지는 직장 동료들의 시기를 단번에 물리쳐주고,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였다. 결국, 린은 준혁의 소유욕 강한 사랑에 물들고야 마는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심장까지 적셔가는 [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순종 / 안토시아닌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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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순종 2
도서정보 : 안토시아닌 | 2016-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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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남자의 소유욕에 빠져든
가녀린 여자
돈에 허덕이는 평범한 삶이었다. 가난했기에 남자친구는 사치였고, 연애는 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때. 사무실에 한 고등학생이 찾아왔다. 한낱 학생 주제에 린을 향해 저돌적으로 들이대던 아이가 신기루처럼 사라진 어느 날, 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새로 부임한 사람은 다름 아닌 준혁이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준혁을 남자로 보지 않던, 그녀에게 그가 말한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며 내가 미쳐요, 안 미쳐요.”
“…….”
그녀와 샤워를 할 온도를 맞춘 뒤, 그는 몸을 틀어 넋이 나간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었다.
“대답.”
“…미쳐요.”
“맞아요. 미쳐요.”
한낱 어린 남자의 치기 어린 감정이라 무시했지만, 아니었다. 준혁은 조심스레 연애를 시작한 린에게 쏟아지는 직장 동료들의 시기를 단번에 물리쳐주고,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였다. 결국, 린은 준혁의 소유욕 강한 사랑에 물들고야 마는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심장까지 적셔가는
[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순종 / 안토시아닌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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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순종 3
도서정보 : 안토시아닌 | 2016-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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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남자의 소유욕에 빠져든
가녀린 여자
돈에 허덕이는 평범한 삶이었다. 가난했기에 남자친구는 사치였고, 연애는 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때. 사무실에 한 고등학생이 찾아왔다. 한낱 학생 주제에 린을 향해 저돌적으로 들이대던 아이가 신기루처럼 사라진 어느 날, 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새로 부임한 사람은 다름 아닌 준혁이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준혁을 남자로 보지 않던, 그녀에게 그가 말한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며 내가 미쳐요, 안 미쳐요.”
“…….”
그녀와 샤워를 할 온도를 맞춘 뒤, 그는 몸을 틀어 넋이 나간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었다.
“대답.”
“…미쳐요.”
“맞아요. 미쳐요.”
한낱 어린 남자의 치기 어린 감정이라 무시했지만, 아니었다. 준혁은 조심스레 연애를 시작한 린에게 쏟아지는 직장 동료들의 시기를 단번에 물리쳐주고,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였다. 결국, 린은 준혁의 소유욕 강한 사랑에 물들고야 마는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심장까지 적셔가는
[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순종 / 안토시아닌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절대적인 순종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안토시아닌 | 2016-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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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순종,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어린 남자의 소유욕에 빠져든
가녀린 여자
돈에 허덕이는 평범한 삶이었다. 가난했기에 남자친구는 사치였고, 연애는 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때. 사무실에 한 고등학생이 찾아왔다. 한낱 학생 주제에 린을 향해 저돌적으로 들이대던 아이가 신기루처럼 사라진 어느 날, 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새로 부임한 사람은 다름 아닌 준혁이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준혁을 남자로 보지 않던, 그녀에게 그가 말한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며 내가 미쳐요, 안 미쳐요.”
“…….”
그녀와 샤워를 할 온도를 맞춘 뒤, 그는 몸을 틀어 넋이 나간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었다.
“대답.”
“…미쳐요.”
“맞아요. 미쳐요.”
한낱 어린 남자의 치기 어린 감정이라 무시했지만, 아니었다. 준혁은 조심스레 연애를 시작한 린에게 쏟아지는 직장 동료들의 시기를 단번에 물리쳐주고,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였다. 결국, 린은 준혁의 소유욕 강한 사랑에 물들고야 마는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심장까지 적셔가는
[절대적인 순종]
구매가격 : 3,600 원
마른 하늘에 날벼락
도서정보 : 윤경민 | 2016-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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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공사 선정 프레젠테이션 발표장.
조경 디자이너인 해든은 화면을 띄우고 호흡 하나, 동선 하나, 시선 하나, 발음 하나까지 신경 써가며 개요부터 시작해 조곤조곤 설명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창 진행해 나가는 중에 갑자기 최현민 상무의 표정이 미묘하게 일그러지는 것이 보였다.
왜 저러지? 뭐가 맘에 안 드나? 그녀의 입에서는 기계적으로 골프장에 대한 설명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눈은 온통 절대 갑인 최현민 상무에게 가 있었다.
그는 아까와 다르게 한쪽 입꼬리를 말아 올리더니 비소를 머금었다. 그러더니 그녀를 검지로 가리켰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입 모양은 분명 ‘너’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나? 내가 뭐?’
‘런던 꽃뱀!’
‘뭐? 꼬, 꼬, 꼬오, 꼬옷 배앰?’
저 남자가 지금 제정신인가? 감히 누구더러 꽃뱀이래, 꽃뱀이!
아주 멀끔하게 잘생긴 남자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았다. 역시 남자는 겉으로 드러난 비주얼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냥 무시하고 계속 프레젠테이션을 이어나가려는데, 그녀의 기억 저편에서 뭔가가 불쑥 튀어 나왔다.
오 마이 갓! 런던 호텔에서 원나잇한 줄 알고 뺨을 갈긴 남자가 그럼……!
그녀는 지금 이 순간 땅이 갈라져 자신을 숨겨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기적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그녀의 필살기인 매력적인 보조개를 깊게 패며 그를 향해 배시시 웃어 보일 뿐이었다.
지금 그는 절대 갑이었고, 그녀는 절대 을이었기에…….
구매가격 : 3,600 원
사랑한다는 그말
도서정보 : 최승지 | 2016-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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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씨는 남녀 간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요?”
“글쎄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거니까 절대적으로 없다 혹은 있을 수 있다로 결론 지을 순 없는 거 같아요.”
“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는 이성은 둘 중 하나가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뭐 둘다일 수도 있고요. 설사 지금은 없다 해도 작은 촉매제 하나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봐요.”
“경험인가요? 아니면.”
“주변에서 많이 봤거든요. 실제로 친구들 중에 그렇게 만나서 결혼한 친구도 있구요.”
내 주변에선 딱히 그런 일이 없는 지라 가만히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지환 씨는 친하게 지내는 이성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깊은 데까지 마음을 공유하는 이성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다같이 가볍게 만나기는 해도.”
“이성들한테 인기 많을 것 같은데.”
“많은 사람한테 인기 있을 필요 있나요. 한 사람만 좋아해 주면 되죠.”
그러면서 그가 의미 있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의 말이나 반응이 싫지는 않았다.
그가 곧 화제를 바꾸어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함께 있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되자 아쉬워졌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여가 생활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는데 나는 바다를 좋아하는 데 반해 그는 산을 좋아했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나와 달리 그는 시끌벅적한 걸 좋아했던 것이다.
그는 이번에도 다음 번에 다시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했고, 나 역시 그와의 만남이 제법 즐거웠기에 그러자고 대답했다.
지환 씨와 헤어지고 난 후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 문득 그의 말이 이제 와서 신경이 쓰였다.
오빠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지만, 뭔가 내 안에 이상한 마음이 꿈틀거려 기분이 묘했다. 하지만 이내 털어냈다.
만약 ‘우리’가 특별한 관계로 발전할 사이였다면 이미 그러했으리라.
오빤 내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게 확실했다.
다만, 날 동생으로서 아끼고 좋아하는 것일뿐.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