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애 비 2
도서정보 : 김도경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너를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나도 너처럼 잊어 주겠다고 마음먹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항상 제자리였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 뾰족한 파편을 가슴 깊숙이 파묻고 지난 4년을 버텼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를 깨끗이 지웠다고 자신도 했다.
상흔처럼 남은 건 매일 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악몽과 편두통뿐.
허나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그가 다시 나타났다.
뻔뻔하게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다시 제멋대로 마구 흔들려고 한다.
“하루애, 다시 시작하자.”
오해였다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그게 안 되면 제대로 헤어질 기회라도 달라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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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1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만 10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가 흘린 눈물이 내 마음에 일으킨 파문이,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거든요.” 앗, 하는 순간에 그가 그녀의 숨결을 머금었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온도에 시은이 숨을 내쉬려 더욱 입술을 벌렸을 때, 그는 더욱 깊게 파고들었다. 한솔 동물 메디컬 센터의 진료과장인 시은은 한 남자를 짝사랑 중이었다. 대한민국 수많은 여자들의 이상형이라 꼽히는 남자였고, 그녀의 10대 20대를 함께한 고마운 사람이었다. 좋아했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는 그 감정을 숨긴다고 숨겼지만, 신참 수의사로 들어온 서준에겐 그 어리숙한 감정이 바로 보이고야 만다. 그리고 서준은 마음의 온도 차에 의해 힘들어하는 시은에게, 도발적으로 다가서고야 마는데… 짝사랑하는 그대에게 바치는 특별한 로맨스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 멜리사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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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2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만 11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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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3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만 12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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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짝사랑만 10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가 흘린 눈물이 내 마음에 일으킨 파문이,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거든요.”
앗, 하는 순간에 그가 그녀의 숨결을 머금었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온도에 시은이 숨을 내쉬려 더욱 입술을 벌렸을 때, 그는 더욱 깊게 파고들었다.
한솔 동물 메디컬 센터의 진료과장인 시은은 한 남자를 짝사랑 중이었다. 대한민국 수많은 여자들의 이상형이라 꼽히는 남자였고, 그녀의 10대 20대를 함께한 고마운 사람이었다. 좋아했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는 그 감정을 숨긴다고 숨겼지만, 신참 수의사로 들어온 서준에겐 그 어리숙한 감정이 바로 보이고야 만다. 그리고 서준은 마음의 온도 차에 의해 힘들어하는 시은에게, 도발적으로 다가서고야 마는데…
짝사랑하는 그대에게 바치는 특별한 로맨스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구매가격 : 5,400 원
열락의 편의점
도서정보 : 님포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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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운영하는 우리 부부는 대학생 아들이 군대를 간 사이 부업으로 아들의 방을 세놓게 되었다. 셋방에 들어온 것은 상큼한 여대생. 순진해보이지만 묘한 눈빛을 가진 그녀가 자꾸 거슬린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구매가격 : 1,200 원
여선생의 속사정
도서정보 : 브라운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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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전문 종합학원의 강사인 두 여자. 그녀들에게는 남들에겐 말할 수 없는 은밀한 속사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학원생과의 야릇한 관계. 들키면 안 되는 일이기에 더욱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그들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구매가격 : 1,500 원
육체의 늪
도서정보 : 레드핫 | 2016-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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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학년의 여름, 학과 엠티를 가게 되었다. 여자를 만난지 오래 된 거 같아 이 기회에 괜찮은 여학생을 하나 꼬셔볼 목적이었다. 신입생 중에서 베스트3가 모두 엠티에 참가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신입생들을 보자 마음이 더 달아올랐다. 어떻게 해서든지 반드시 한 명은 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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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 Marriage 1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6-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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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좋아하는 마조히스트 노아. 어느 날 아버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안 밀러라는 남자와 강제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노아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래, 이번에는 바로 맞췄네? 맞아, 내 약혼자에게 쓸 건데, 뭐?” 이안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게 이어졌다. “조금만 괴롭혀 줘도 그 도련님은 아빠 하고 엉엉 울면서 도망갈걸. 알파라면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겁먹을지도 모르고?” 세상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지금 내 약혼자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에서 성인용품까지 사들일 정도로 공을 들여서 나를 괴롭혀 준다고? 그건 이제까지 노아가 들어 본 그 어떤 사랑 고백보다도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렸다. 노아는 방금 전까지 이안 밀러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을 싹 바꿨다. 자신에게 별이라도 따다 바친다는 사람도 별로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별로지만, 자신을 괴롭혀 준다는 사람이라면 대환영이다. 이 결혼은 해야 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조히스트와 혼자서만 진지한 나쁜 남자 사이의 착각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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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 Marriage 2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6-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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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정략결혼을 하게 된 이안. 그러나 이 정략결혼에는 그가 상상도 못한 사실이 숨겨져 있었다. 설상가상 노아 프로스트가 자신을 좋아하기나 하는지 알 수조차 없는 기가 막히는 상황! 마냥 즐겁고 행복한 노아가 방싯 웃으며 해맑게 말했다. “꼭 데이트하는 것 같아요.” 그 말에 돌연 이안이 벌떡 일어나 앉아 심기가 상한 얼굴로 노아를 지그시 노려보았다. 노아는 이 남자가 갑자기 왜 이러나 어리둥절할 따름이었다. 뭐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 “데이트하는 것 같은 게 아니라, 데이트 맞거든.” 아까까지만 해도 퍽 만족해하던 이안의 분위기가 돌연 사나워졌다. 뭔지는 몰라도 제가 잘못한 것 같아서 눈을 깜박이던 노아가 조금 쪼그라들었다. 뒤늦게서야 이안의 심기가 상한 포인트를 깨달았지만 늦었다. “아무리 나 혼자 널 좋아하는 거라고 해도, 좀 심하게 무관심하다고 생각 안 해? 응? 게다가 네 말처럼 결혼한 사이면 너도 마땅히 나를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결혼했으면 데이트도 안 한다 이거야? 이미 다 낚은 고기라 이거지?” 사랑스럽지만 지조 없는(?) 마조히스트와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나쁜 남자 사이의 오해와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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