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찬란한 썸남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류혜영 | 2016-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클럽에서 시작된 남자와 여자의 뻔한 로맨스
하룻밤의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최지유. 그녀의 나이 스물일곱에 신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취준생이었다. 취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태솔로라는 신분으로 살았고, 형명기업에만 입사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참을 수 있었다. 그렇게 형명기업 하나만을 바라보고 걸어온 지난 3년. 질긴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고, 드디어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그렇게 행복의 끝에서 방황을 하자 했으니 클럽행이었다. 처음 와본 클럽은 어색하기만 했고, 그 때 다가온 한 남자였다.
“나, 안아줄래요?”
그 말이 시작이 되어 재준은 천천히 그녀를 안았다. 지유의 웨이브 진 풍성한 머리 사이로 얼굴을 내민 뒤, 들릴 듯 말듯 숨을 들이마셨다.
“먼저 씻고 올까요?”
남자를 몰랐지만, 본능에 따라 뜨거운 사랑을 했고 그렇게 혐오하던 원 나잇마저 하게 되었다. 원 나잇으로 만난 이상 두 번 다시 마주칠 일은 없을 거라 했고, 그랬기에 호텔방에서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토록 원하던 형명기업에서의 입사 첫날, 눈에 보인 원 나잇의 남자였고, 그 많고 많은 인연 가운데, 홍보팀 사수로서 만나게 되는데….
한밤의 원 나잇, 스케일이 커져도 너무 커져버린
그들의 뜨거운 연애담 [찬란한 썸남]
구매가격 : 2,700 원
가장 완벽한 결혼
도서정보 : 유아나 | 2016-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내의 역할에는 충실할 자신 없어요.”
여자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다짜고짜 말했다.
그런데 이를 어쩌나?
나는 벌써 이 결혼이 마음에 들어 버렸는데.
“그 말은 남편의 역할을 강요할 생각도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됩니까?”
아무렴 어때,
어쨌든 부모님 원하시는 대로 결혼하는 대신 자유를 얻었잖아?
과연 순수하고 맑은 소윤이 선재의 마음을 꿰차는 게 먼저일까?
아니면,
결혼에 미지근한 선재가 늑대 같은 남자로 변하는 게 먼저일까?
구매가격 : 3,600 원
이기적인 남자 1
도서정보 : 최진숙 | 2016-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끼고 싶었는데. 네 향기가 날 취하게 한다. 어떡하지?” 오아시스 같은 그녀, 천신혜 사막 같은 남자, 박이기 모래바람만 날리던 사막, 오아시스를 만나다! 신혜는 오랜 시간 마음속에 한 남자를 향한 고마움을 품으며 살아가고 있다. 사랑에 목말라 제 행동이 잘못인지 인식도 못하던 자신을 따끔하게 혼내던 그 남자. “인생 짧다. 남자한테 목메지 말고 네 인생은 네가 주체가 돼서 살아라.” 그녀는 그 말을 남긴 뒤 멀어지는 그를 눈에 담았고, 그의 말을 마음속에 담아 삶의 주체가 돼 당당하게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잊을 수 없었던 평생의 은인과 우연히 재회하는데……. 이기는 수많은 여자들을 품으며 아쉬울 것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여자를 품어도 목마름만 심해질 뿐, 이유 모를 갈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바짝 말라 버린 감성은 모래알처럼 흩어져, 어느새 그의 마음은 사막으로 변해버렸다. 어쩌면 이렇게 평생 죽지 않을 만큼의 물만 허용 되는 건 아닐까?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을 ‘은인’이라고 부르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갈증만 주던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오아시스 같은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네 살결, 숨결, 우물까지. 내겐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아. 네가 그곳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숨을 쉴 수 있어. 내 생명수니까. 넌 그저 이대로 내 곁에 있어주면 돼.”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그들의 이야기, [이기적인 남자]이다. 이기적인 남자 / 최진숙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이기적인 남자 2
도서정보 : 최진숙 | 2016-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끼고 싶었는데.
네 향기가 날 취하게 한다.
어떡하지?”
오아시스 같은 그녀, 천신혜
사막 같은 남자, 박이기
모래바람만 날리던 사막, 오아시스를 만나다!
신혜는 오랜 시간 마음속에 한 남자를 향한 고마움을 품으며 살아가고 있다. 사랑에 목말라 제 행동이 잘못인지 인식도 못하던 자신을 따끔하게 혼내던 그 남자.
“인생 짧다. 남자한테 목메지 말고 네 인생은 네가 주체가 돼서 살아라.”
그녀는 그 말을 남긴 뒤 멀어지는 그를 눈에 담았고, 그의 말을 마음속에 담아 삶의 주체가 돼 당당하게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잊을 수 없었던 평생의 은인과 우연히 재회하는데…….
이기는 수많은 여자들을 품으며 아쉬울 것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여자를 품어도 목마름만 심해질 뿐, 이유 모를 갈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바짝 말라 버린 감성은 모래알처럼 흩어져, 어느새 그의 마음은 사막으로 변해버렸다. 어쩌면 이렇게 평생 죽지 않을 만큼의 물만 허용 되는 건 아닐까?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을 ‘은인’이라고 부르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갈증만 주던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오아시스 같은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네 살결, 숨결, 우물까지. 내겐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아. 네가 그곳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숨을 쉴 수 있어. 내 생명수니까. 넌 그저 이대로 내 곁에 있어주면 돼.”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그들의 이야기, [이기적인 남자]이다.
이기적인 남자 / 최진숙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나쁜 사랑 1
도서정보 : 한여름 | 2016-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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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멀어지기만 하는 남자, 상민. 더욱 멀어져도 본능적으로 그에게 다가가는 여자, 미진. 그들이 보여주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로맨스. 회장의 비서직에 면접을 보게 된 미진은 긴장된 마음에 연신 실수를 한다. 결국 면접관인 상민의 눈 밖에 나게 되자, 미진은 그저 갑질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민의 행동에 화가 나서 대형사고를 친다. 하지만 상민은 여느 지원자들과는 다른 그녀의 모습을 보고 채용을 결심한다. 그렇게 입사를 하게 된 미진은 상민에게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그와 같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얻은 결론이라고는 김상민이라는 남자는 회사밖에 모르고, 아주 무심한 사람이라는 것이었지만 그의 우직한 모습에 점차 반하게 된다. 하지만 상민은 미진을 부하직원으로만 생각하며 그녀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잊으려고 해도, 잊히지 않는 사랑은 자꾸 미진의 마음을 괴롭힌다. 이 나쁘기 만한 사랑은 언제쯤 끝이 나게 될까. 마음을 감추기 힘든 미진은 상민에게 대뜸 고백을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다음 날 중국으로 출장을 간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출장을 다녀온 상민은 냉랭한 기운이 가득한 미진과 불편하게 마주하게 되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자신에게 관심을 끊으라고 이야기를 한다. 평소에 미진을 안쓰럽게 생각하던 상민이었기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회사를 생각하며 그녀와 더욱 거리를 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민은 박태준 회장이 미진과 자신의 사이를 감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은 우연히 같은 공간에서 마주하여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나쁜 사랑 / 한여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나쁜 사랑 2
도서정보 : 한여름 | 2016-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멀어지기만 하는 남자, 상민.
더욱 멀어져도 본능적으로 그에게 다가가는 여자, 미진.
그들이 보여주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로맨스.
회장의 비서직에 면접을 보게 된 미진은 긴장된 마음에 연신 실수를 한다. 결국 면접관인 상민의 눈 밖에 나게 되자, 미진은 그저 갑질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민의 행동에 화가 나서 대형사고를 친다. 하지만 상민은 여느 지원자들과는 다른 그녀의 모습을 보고 채용을 결심한다.
그렇게 입사를 하게 된 미진은 상민에게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그와 같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얻은 결론이라고는 김상민이라는 남자는 회사밖에 모르고, 아주 무심한 사람이라는 것이었지만 그의 우직한 모습에 점차 반하게 된다. 하지만 상민은 미진을 부하직원으로만 생각하며 그녀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잊으려고 해도, 잊히지 않는 사랑은 자꾸 미진의 마음을 괴롭힌다.
이 나쁘기 만한 사랑은 언제쯤 끝이 나게 될까.
마음을 감추기 힘든 미진은 상민에게 대뜸 고백을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다음 날 중국으로 출장을 간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출장을 다녀온 상민은 냉랭한 기운이 가득한 미진과 불편하게 마주하게 되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자신에게 관심을 끊으라고 이야기를 한다. 평소에 미진을 안쓰럽게 생각하던 상민이었기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회사를 생각하며 그녀와 더욱 거리를 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민은 박태준 회장이 미진과 자신의 사이를 감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은 우연히 같은 공간에서 마주하여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나쁜 사랑 / 한여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700 원
최고의 악역
도서정보 : Bsol | 2016-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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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속칭 악역 전문 배우 김우연.
대중들에게도, 자신에게도 김우연은 언제나 악당이었다.
그런 그를 처음으로 마주했을 때 느낀 것은 이 얼마나 표정이 없는 사내인가.
“그거 멀미 때문이야.”
“네……?”
심각한 김우연 빠돌이이자 인기절정의 실력파 배우 이연.
그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지었던 표정 중에 가장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말 가끔씩 생각하는데,
너는 무슨 팬질이 아니라 사랑이라도 하는 것 같다?”
“……뭐?”
“지금 네가 짓고 있는 표정, 질투라도 하고 있는 것 같거든?”
“…….”
“마치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랑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쪼잔한 남자 친구 같아.”
이상하게 구체적인 건우의 말에 살풋 이연의 인상이 구겨졌다.
방금 자신의 표정이 도대체 어떤 표정이었단 말인가.
애초에 지금 자신의 매니저는 뭐라고 하고 있는 것인지
이연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나랑 우연 선배랑 둘 다 남자인데? 형…… 어디 아파?”
구매가격 : 5,600 원
그가 나를 다루는 법
도서정보 : 윤이영(유지아) | 2016-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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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둘은 어울리지 않는 남녀였다.
“왜 하필 저였어요?”
신인작가인 현주는 수줍은 만큼 순진했지만,
“즉흥적이고, 적나라하고, 쾌락적인 거잖아.
이유가 분명한 게 이상한 거 아니야?”
정상에 오른 배우, 지원은 매혹적인 만큼 타락했다.
순간적이었던 하룻밤, 그렇기에 둘의 인연도 순간으로 끝나야 했다.
“당신은 매력적이야. 내 손이 닿는 대로 긴장하는 당신 몸도 좋고,
내 눈이 닿는 대로 붉어지는 당신 뺨도 좋아.”
그러나 남자는 여자를 쉽게 놓아주지 않고,
악마의 유혹만큼이나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다.
“당신은 도화지 같아. 아무도 손대지 않은 도화지.
주인을 잘못 만나면 한낱 낙서 신세를 면치 못하겠지만
제대로 된 화가를 만나면 범접할 수 없는 예술작품이 되겠지.”
그의 깊고 투명한 눈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줄 것처럼 빛이 났다.
“그리고 난…… 꽤 괜찮은 화가야.”
구매가격 : 3,600 원
은밀한 유혹
도서정보 : 환희 | 2015-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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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고를 당했다는 친구. 하지만 난 일 때문에 달려갈 수가 없었다. 대신 함께 있던 내 남자친구를 그 현장으로 보냈다. 친구가 괜찮은가 궁금해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뭔가 찜찜하다. 안 좋은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데!
구매가격 : 1,400 원
나쁜 재회
도서정보 : S로맨티스트 | 2015-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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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술자리. 너나 없이 자신의 경험담을 뽐내고 있는 그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떠밀려 그녀와의 뜨거웠던 경험을 털어놓고야 말았다. 아직까지도 내 생애 최고의 경험을. 녀석들은 그 최고의 경험을 못 믿는 듯한 눈치였다. 그리고 그 술자리에 그녀가 나타났다. 손님과 종업원의 사이로 그녀와 재회하고야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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