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그 녀석과의 연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어졌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은 옛 연인과의 애매한 관계.
이 관계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연하남이라는 애매한 존재.
그런데 이 녀석… 어디까지 들어오려고 하는 거야?

오래 기간 사귀었지만 재현이 생각하는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윤영은 과감하게 그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하지만 그놈의 미련이라는 놈이 뭔지… 말로는 정리를 했다고 해도 마음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못한다. 가능하면 재현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지만, 윤영은 제작을 하는 영화의 음악감독을 섭외하는 일 때문에 재현을 통해 시후를 소개를 받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후는 8년 전에 윤영이 잠시 호감을 느꼈던 고등학생 연하남이었다. 그 꼬맹이가 이렇게 커서 자신 앞에 있다는 생각에 윤영은 당황하지만, 시후는 아주 자연스럽게 윤영에게 다가오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연하남과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옛 연인.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윤영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시후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일을 하면서 얼굴을 마주할 때가 많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시후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옛 연인이었던 재현은 갑작스레 윤영을 찾아와 다시 시작해보자는 모호한 말을 남긴다.
점점 마음을 비집고 들어오는 시후와 마음이 쉬이 놓아주지 못하는 재현.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누가 될까?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 꽃처럼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채설아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1세기 현대사회 속에서
유일하게 전통을 이어온 공간, 명성당.
그 안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꽃, 이지선!

왜군의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명성당은 현재 오갈 곳 없는 고아와 아픈 이들, 노약자들을 위한 곳으로서 외부인의 접근을 제한한 폐쇄적인 공간이 되었다. 여전히 조선시대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그곳의 총지휘자는 왕족혈통인 이지선이다. 그러나 지선은 호기심이 많아 명성당 밖의 세상이 궁금하여 몸종인 초아의 협력 아래 자주 월담을 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김승재를 만나게 된다.
승재는 한복을 입고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차를 마차라고 부르고, 창문으로 차를 타는 지선을 처음에는 미친 여자로, 두 번째는 오지랖 넓은 여자로, 세 번째는 평범한 사람과 다른 말투를 지닌 여자로, 그리고 차츰 아름다운 여자로 보면서 점차 마음을 주게 된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른 이들에게 명성당의 안과 밖을 가르는 담은 높기만 하다. 또한 집안끼리 맺어진 약혼녀 가연의 집착과, 그러한 가연을 짝사랑하는 정민은 승재를 괴롭게 한다. 게다가 지선을 짝사랑하는 지선의 스승 성준과, 그러한 성준을 짝사랑하는 초아까지 얽히면서 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엇갈리는데…….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는
그들의 핑크 빛 사랑, [꽃처럼]

구매가격 : 3,000 원

 

비밀 야근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입사 한 달 째,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근에 지친 남자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혼자 남은 사무실에서 몰래 즐기는 동영상 감상. 물론, 대놓고 볼 수 없는 야하디 야한 그런 동영상. 그날도 남자는 어김없이 동영상을 보며 즐기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그 사이, 그와 같은 의도로 사무실을 다시 찾은 여직원이 있었는데!

구매가격 : 1,400 원

 

린, 초야를 경험하다

도서정보 : 이현서 | 2015-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린은 올해로 열여덟, 이곳에서는 몰라도 자신의 세계에서는 사내와 합방을 하기에는 어린 나이였다. 더욱이 처음이었다. 린은 빨리 자신의 처지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입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심장만 더 두근거릴 뿐이었다.
이 노릇을 어쩌면 좋을까?
‘이 육신은 단지 영혼이 담긴 그릇에 불과하다. 내가 고작 열여덟 살이지만 이곳에서는 열여덟이면 혼기 꽉 찬 나이이니, 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 무엇보다도 언제 돌아갈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살아남아야 하지 않겠어?’
린은 갖가지 변명을 끌어들인 다음에야 옷고름을 풀려는 그의 손을 잡았던 손을 내려놓았다.
사내임에도 지명의 도플갱어의 한복 차림은 섹시했다. 심지어 곤룡포를 입고 있어도 색기가 돌았다.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야수처럼 더없이 사내답다가도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 얼굴에 어떤 빛이 어리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해지는 얼굴, 몸, 그리고 특히 저 입술. 린은 그의 입술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전하, 불을 꺼 주십시오.”
재는 상체를 일으켜 촛불을 끄고, 그녀의 옷고름을 풀고 고개를 숙였다. 입술을 누르고 혀를 깊이 밀어 넣어 부드럽게 그녀의 혀를 어루만졌다.
그런데 지명과 한 키스의 감촉과 너무나도 같아서 린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숨결도 마찬가지였다. 입안을 탐닉하는 숨결이 재의 것인지, 지명의 것인지 도무지 가늠할 길이 없어 혼란스러웠다.

구매가격 : 3,600 원

 

그와 나의 45cm (개정판)

도서정보 : 은지필 | 2015-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둘 놓고 내기 중인 거 알아요?
선배가 나를 먹나, 못 먹나.”
다짜고짜 들이대는 ‘어린 놈’의 공격에 휘청거린다.
MNSJ연구소 전설의 마녀 정연주.

“너…… 너, 나한테 먹힐래?”
쫙 찢어진 두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 주고 싶다.
천재 또라이 막내 이준성.

진실을 덮어 버린 별칭 뒤에서
헤집어진 상처를 감추는 연주와
제 삶을 송두리째 억눌러 온 과거에서
끝없이 도망만 쳐야 했던 준성.
5년 전, 그들을 망쳐 버린 ‘사고’는
다시 한 번 그들을 시험대에 올리고…….

“먹혀 줄게요, 기꺼이.”

사랑에 상처 입고 진심에 서툰 두 사람이
서로를 보듬어 안는 시간.
그와 그녀의 거리, 45cm.

구매가격 : 4,000 원

 

여직원들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5-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로맨스의 인기 시리즈인 '여직원' 시리즈의 첫번째!

신입사원 길들이기, 은밀한 OL들, 달콤한 오피스 레이디 총 3작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4,000 원

 

S프렌드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5-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로맨스의 인기 시리즈인 'S프렌드' 시리즈의 첫번째!

나의 S파트너, 너무 특별한 S친구, 친구와 애인 총 3작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500 원

다시 한 번만 사랑해 2

도서정보 : 조씽 | 2015-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가 발끝을 세워 남자의 얼굴을 끌어내렸다.
보기 좋게 말린 입술 자락에 제 작은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진심을 담아 입 맞추었다.
날 찾아와 준 당신께 내 온 마음을 드립니다.
바람처럼, 햇살처럼...늘 당신 삶에 물들겠습니다.
세상이 끝나는 날,
당신이 주신 사랑 한가득 안고 돌아가는 날까지 나 그대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대, 내게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다시 한 번만 사랑해 [합본]

도서정보 : 조씽 | 2015-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가 발끝을 세워 남자의 얼굴을 끌어내렸다.
보기 좋게 말린 입술 자락에 제 작은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진심을 담아 입 맞추었다.
날 찾아와 준 당신께 내 온 마음을 드립니다.
바람처럼, 햇살처럼...늘 당신 삶에 물들겠습니다.
세상이 끝나는 날,
당신이 주신 사랑 한가득 안고 돌아가는 날까지 나 그대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대, 내게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내 심장의 반쪽 1

도서정보 : 블 루 스 카 이 | 2015-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하연. 그녀는 보통의 여자다. 그저 평범한 그녀의 일상에 어느날 뛰어든 남자 서지석.
청바지광고 모델일을 하는 지석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왔다.
잡지에 나온 자신의 사진을 보며 독설을 내뱉는 그녀에게 오기가 생겨 다가간 그는 별로 이쁘지도 않은 그녀에게 마음을 뺏기고 만다.
직업이 직업인 만큼 화려한 여자들만 보던 그의 눈에 보통사람 하연은 특별해 보였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