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만 허락된
도서정보 : 마텔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랑은 영원히 안 돼. 윤서준.”
일방적으로 차 버린 전 남자친구 윤서준이 회사 공동 대표로 부임했다.
빚 때문에 그만둘 수도 없는 지우는 최대한 그의 눈에 띄지 않고 회사 생활을 유지해 보려 하지만……
“나 차고 튄 그 나쁜 기억도 어제처럼 생생하고. 아주 못됐었어, 너.”
“…….”
“근데도 너 보면 여전히 꼴리네.”
그는 거침없이 지우의 일상을 깨트리며 침범해 온다.
‘날 놀리는 거야? 예전 일을 벌주기라도 하려는 거야?’
혼란함에 애써 서준에게 벽을 세워 보는 지우.
그럴수록 여전히 유효하기만한 그에 대한 마음을 느낀다.
지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옭아맨 그는
그녀의 가장 사적인 영역을 건드려오는데…….
구매가격 : 2,700 원
망설임 없이, 뜨겁게 1권
도서정보 : 리크리스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4,100 원
망설임 없이, 뜨겁게 2권
도서정보 : 리크리스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4,100 원
망설임 없이, 뜨겁게 3권 (완결)
도서정보 : 리크리스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4,100 원
망설임 없이, 뜨겁게 합본
도서정보 : 리크리스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진 씨가 죽다니요……?”
파리 여행길에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태진과 유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난 태진.
그러나 며칠 뒤 날아든 충격적인 비보.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과 슬픔.
숨이 쉬어지지 않고, 시간은 멈춘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살아야 했다.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버텨야만 했다.
* * *
4년 후.
유진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혁진 상무님이 들어오십니다.”
‘태진 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혁진 상무는 분명 태진이 맞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구매가격 : 12,300 원
발현의 잔해 (외전)
도서정보 : 감서윤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기관 등의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립 예술단 입단을 앞둔 탑 티어 발레리노, 은려경.
하지만 열성 알파였던 그는 5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고 마지막 신체검사에서 탈락하고 만다.
설상가상 입단 탈락 소식을 들은 후원자는 려경의 후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하는데.
결국 레슨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한 쥬얼리 쇼에서 모델 일을 하던 중 반시훈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다음 날 침대에서 눈을 뜬 려경은 손목에 감긴 정체불명의 팔찌를 발견하게 되고,
그 팔찌를 채운 반시훈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혹시……. 형질 변이제 같은 겁니까?”
“맞아요.”
려경은 걷어 올린 제 손목을 바라봤다. 세상의 가장 징그러운 것이 제 팔목에 엉겨 붙어 있는 것처럼 소름이 돋아났다.
“으, 으읏.”
잡아당기고 비틀어도 보고 소맷자락을 팔찌 아래로 밀어 넣어도 봤지만 소용없었다.
“손목을 잘라 버리지 않는 이상 그 팔찌는 못 빼요. 괜한 헛수고 하지 마요.”
분해서 돌아 버릴 것 같았다. 어떤 짓을 해도 옷자락 하나 머리카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에 짜증이 치솟았다.
단 한 번도 오메가로서의 삶은 상상조차 해 본 적도 없었다. 핏줄 선 눈동자에 두려움에 젖은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누, 누구야. 당신 누군데 나한테…….”
“국립예술단 입단……. 하고 싶어 했죠.”
순간 려경은 반짝 커진 눈으로 남자의 입술을 바라봤다. 이런 상황에서도 입단이라는 단어가 그토록 달콤하게 들렸다는 게 비참했다.
반시훈은 려경의 표정 변화를 알아차린 듯 매끈한 뺨을 당겨 웃었다.
“거절하면 그쪽이 무대에 오를 일……. 아마 영원히 없을 겁니다.”
구매가격 : 1,300 원
꺾어진 줄기는 진물을 흘린다 1권
도서정보 : 여화랑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房) 제국의 수도에서 가장 유명한 기생이 누구냐, 그렇게 묻는다면 백이면 백 모두 금화루의 당초가 가장 유명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유명세에 무뢰한으로 유명한 무휼 대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당초의 외양과 성격에 흥미를 느낀 무휼은 금화루에 오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당초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당초에게 실없는 농을 던지며 밀회를 갖는 것도 무휼에게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 되어 가는데…….
*
“왜 그런 표정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무엇이 말입니까.”
애써 담담한 척 대답을 뱉어 내는 당초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무휼은 그런 당초의 뺨을 쓸었다.
“나는 네게 칭찬을 했을 뿐인데 왜 그런 슬픈 얼굴을 하는 거지.”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당초는 그의 손길을 피해 고개를 슬며시 돌렸다. 하지만 무휼은 반대 뺨도 감싸며 당초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눈가를 벌겋게 물들이면서 슬퍼하지 않았다라…….”
무휼의 손이 당초의 눈 근처를 배회했다. 누가 봐도 남자의 성기에 달아 있는 모습인지라 그 붉은 입술에 당장이라도 성기를 처박고 싶다 생각했다.
만약 그를 놀린다는 더 재미있는 선택지가 없었다면 무휼은 그날 바로 그를 이부자리에 눕혀 그 하얀 피부를 너덜너덜하게 씹어 놨을 것이다.
늘어뜨린 눈꼬리에 홀려 손을 건네도 그 손마저 피하는 것이 애처로웠다.
문제는 그런 그를 더 조심스럽게 대해 주고 싶기보단… 좀 더 울려서 제 바짓가랑이를 잡고 애원하는 것이 보고 싶다는 게 문제랄까.
조금만 더 울려 볼까.
구매가격 : 3,600 원
꺾어진 줄기는 진물을 흘린다 2권 (완결)
도서정보 : 여화랑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房) 제국의 수도에서 가장 유명한 기생이 누구냐, 그렇게 묻는다면 백이면 백 모두 금화루의 당초가 가장 유명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유명세에 무뢰한으로 유명한 무휼 대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당초의 외양과 성격에 흥미를 느낀 무휼은 금화루에 오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당초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당초에게 실없는 농을 던지며 밀회를 갖는 것도 무휼에게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 되어 가는데…….
*
“왜 그런 표정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무엇이 말입니까.”
애써 담담한 척 대답을 뱉어 내는 당초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무휼은 그런 당초의 뺨을 쓸었다.
“나는 네게 칭찬을 했을 뿐인데 왜 그런 슬픈 얼굴을 하는 거지.”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당초는 그의 손길을 피해 고개를 슬며시 돌렸다. 하지만 무휼은 반대 뺨도 감싸며 당초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눈가를 벌겋게 물들이면서 슬퍼하지 않았다라…….”
무휼의 손이 당초의 눈 근처를 배회했다. 누가 봐도 남자의 성기에 달아 있는 모습인지라 그 붉은 입술에 당장이라도 성기를 처박고 싶다 생각했다.
만약 그를 놀린다는 더 재미있는 선택지가 없었다면 무휼은 그날 바로 그를 이부자리에 눕혀 그 하얀 피부를 너덜너덜하게 씹어 놨을 것이다.
늘어뜨린 눈꼬리에 홀려 손을 건네도 그 손마저 피하는 것이 애처로웠다.
문제는 그런 그를 더 조심스럽게 대해 주고 싶기보단… 좀 더 울려서 제 바짓가랑이를 잡고 애원하는 것이 보고 싶다는 게 문제랄까.
조금만 더 울려 볼까.
구매가격 : 3,600 원
외인도시 (외전 2): Wedding In Sedona
도서정보 : 비에레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재회물, 계약,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문란공, 바이공, 스웨덴인공, 모델출신공, 미남수, 명랑수, 능글수, 강수, 한국인수, 헤테로수, 문란수, 일상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공, 수 외 타인과의 관계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학창 시절부터 지겹도록 받아 온 길거리 캐스팅.
농구로 태릉 선수촌 입성을 꿈꾸던, 뛰어난 운동 실력.
대한민국 상위권은 당연하리라 스스로 자신하는 외모까지.
인간관계의 홍수 속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잘난 남자, 서해웅.
그러나 서른을 넘기자 그의 인생에도 커다란 시련이 닥쳐온다.
외국계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던 해웅은
뉴욕 컨설팅 회사에서 파견 나온 외국인 클라이언트 앞에서
PT를 발표하고 그를 의전하게 된다.
“꽤… 인상적인 도입부더군요. 외모에 꽤나 자신감이 있으시던데.”
“……네?”
“솔직히 좀 신기했습니다.
본인 입으로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것은 처음이라서요.”
해웅은 완벽한 을의 입장인지라 클라이언트에게 밉보일 수도 없는 처지였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난관을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하는데…….
고압적이고 오만한 자세의 외국인 클라이언트, 시제 에크만을 만난
서해웅의 인생은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시제 이사님, 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컷 유혹하더니 도망갈 궁리를 하는 겁니까. 난 지금 완전히 섰는데…….”
어디서나 주목받을 만큼 잘난 외모와 문란함이란 공통점을 지닌 두 남자.
그들은 서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200 원
똑. 분질러버리고 싶게[외전포함]
도서정보 : 녹슨달빛 | 2023-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대 선배가 동생 자랑을 하며 보여 준 사진 한 장에 반해
그림으로 그려 몰래 간직하고 1년 반 동안이나 짝사랑하게 된 진초롬.
‘대표 수련’이라는 할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가
HSL 그룹의 실질적인 대표나 다름없게 된 한지혁.
자신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대에 편입한 후 서울 변두리 아틀리에에 틀어박혀 오로지 그림 그리기에만 몰두하는 쌍둥이 형 한수혁.
형제가 우애 좋게 HSL 그룹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할아버지의 간곡한 바람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형을 설득하러 아틀리에에 갔다가,
술 취해 형이 그린 누드화를 매개로 미대생 초롬을 만나 원나잇을 하고는 꿈을 꾼 줄로 안다.
여자에게 무관심했던 지혁은 걷잡을 수 없게 밀려드는 욕망에 형이 마음에 둔 여자인 사실을 모른 채 빠져들어 짐승처럼 그녀와….
*
“이 자지를 네 보지에 박아 주니까 빨아 줄 때보다 좋아서 미치겠어?”
‘방금도’라던 그녀의 말에 미루어 이미 한 번 했다는 말이 분명한데 제 동생이 아닌 웬 개차반 놈이 그녀를 연거푸 겁탈하며 희롱하고 있는 듯 내뱉는 소리에 이만저만 충격받은 게 아니었으나.
“아으읏! 읏! 하읏! 좋아요….”
그녀로 인해 더한층 극심한 충격을 받았다.
질컥질컥, 질컥질컥… 연속적으로 들려오는 난잡한 마찰음에 제 숨이 다 막힐 지경인데. 그녀는 빈말이 아니라 지혁의 상스러운 말도 거친 섹스도 좋기만 한 모양이어서.
흥분되어 못 참겠는 듯 헐떡이는 숨소리에 섞여 들려오는 요염한 신음에 제 팔을 타고 소름이 돋아 오르며 솟구치는 질투심으로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이 자지를 네 보지에 박아 주니까 빨아 줄 때보다 좋아서 미치겠어?’라는 동생의 물음에 그녀가 좋아서 미치겠다고 대답하는 소리처럼. 신음이 어찌나 쌔끈한지.
“거친 좆질이 좋아?”
만족감이 만져질 것만 같은 지혁의 욕망에 불타는 목소리가 돌아서려던 수혁의 발길을 붙잡는다.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