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궁중스캔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강예현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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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스캔들,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대군 부인이 되어야 할 여인, 죽음을 맞이하다 현 세자가 없다면 조선의 세자가 될 수 있는 남자의 곁엔 한 여자가 있었다. 유한 대군 부인 한 씨. 조선 세도가의 고명딸이었고 그녀의 아버지 좌의정 한치규는 여식을 왕가의 일원으로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 그렇게 그들의 생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지만, 천연두. 그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은 어그러지고야 말았다. “하물며 혜경이와 대군마마는 아직 서로 얼굴을 보지 못했느니라. 초간, 재간, 삼간에 걸쳐 간택된 자리에서도 전하와 중전마마께서도 멀찍이서 혜경이를 몇 번 본 게 다지. 허니 구중궁궐 그 커다란 왕실에서 대체 누가 너를 알아보겠느냐? 나를 믿어라. 혹여 문제가 생기더라도 뒷일은 내가 책임져주마.” 한순간에 목숨을 잃은 딸이었건만, 딸아이의 죽음보다 목숨 바쳐 쌓은 권력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 그런 그에게 시전에서 눈에 띈 혜경과 같은 모습의 여인이었다. 기생으로 팔려간 그녀를 구제해주었고, 결국 치규는 소희에게 말한다. 자신의 여식 혜경이 되어, 유한 대군을 유혹하라고. 조선을 뒤집은 두 남녀의 야릇한 로맨스 [궁중스캔들]

구매가격 : 3,600 원

 

오사카 로맨스 1

도서정보 : 강귤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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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유학 생활에 찾아온 단비 같은 그녀 안녕, 수줍은 인사로 시작되는 가슴 설레는 연애담 스물여섯 먹고도 연애에는 사춘기 소년 같은 남자 하이루. 이루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학원을 다닐 준비를 하며 지낸다. 틈만 나면 야릇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카페 사장 치나와 말끝마다 오빠, 오빠 하는 치나의 동생 수나. 어찌 된 게 여기는 멀쩡한 사람이 없어! 그 사이에서 정신 못 차리던 이루에게 내려온 여신님, 그녀에게서는 눈부신 빛이 난다. 모든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 방가염 이루는 사람들 틈에서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가염은 어학원 첫날,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이루를 보게 된다. 다 티 나는데 자꾸만 힐끔힐끔 쳐다보는 게 귀엽기만 했다. 보아하니 연애 경험 전무에, 용기란 하나도 없어 보였다. 그런 이루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 가염은 자신이 먼저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결국 그녀는 술에 취한 척 이루의 자취방에 발을 들이고야 마는데…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소심한 남자와 당돌한 여자의 야릇한 달콤 로맨스 [오사카 로맨스] 오사카 로맨스 / 강귤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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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로맨스 2

도서정보 : 강귤 | 2015-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삭막한 유학 생활에 찾아온 단비 같은 그녀 안녕, 수줍은 인사로 시작되는 가슴 설레는 연애담 스물여섯 먹고도 연애에는 사춘기 소년 같은 남자 하이루. 이루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학원을 다닐 준비를 하며 지낸다. 틈만 나면 야릇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카페 사장 치나와 말끝마다 오빠, 오빠 하는 치나의 동생 수나. 어찌 된 게 여기는 멀쩡한 사람이 없어! 그 사이에서 정신 못 차리던 이루에게 내려온 여신님, 그녀에게서는 눈부신 빛이 난다. 모든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 방가염 이루는 사람들 틈에서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가염은 어학원 첫날,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이루를 보게 된다. 다 티 나는데 자꾸만 힐끔힐끔 쳐다보는 게 귀엽기만 했다. 보아하니 연애 경험 전무에, 용기란 하나도 없어 보였다. 그런 이루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 가염은 자신이 먼저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결국 그녀는 술에 취한 척 이루의 자취방에 발을 들이고야 마는데…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소심한 남자와 당돌한 여자의 야릇한 달콤 로맨스 [오사카 로맨스] 오사카 로맨스 / 강귤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격정적 교감 1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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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고등학생이 어엿한 테니스 스타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이제는 남자의 향기를 뿜어내는 그 아이 앞에서, 선생과 제자라는 예전의 관계는 희미해지는데…. 10여년 동안 영어강사 일을 해 온 세영은 최근 들어서 학생 수가 점점 감소하면서 실적이 날로 나빠지는 와중에 원장에게 테니스 스타로 활약 중인 ‘에이든 주’의 일대일 강사 자리를 제안 받는다. 고민이 많던 세영은 바로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처음 그를 만나게 된 날, 스포츠스타 치고는 과한 에이든 주의 패션을 보며 세영은 그를 향해 마음속으로 비아냥거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이 남자의 한 마디. “오랜만이에요, 선생님.”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고민하던 세영은 어렴풋이 호석을 떠올린다. 그 어려보이기만 했던 열일곱의 고등학생이 지금은 어엿한 스포츠스타가 되어 스물일곱의 건장한 남자로 나타났으니 세영은 얼떨떨하기만 했다. 그런데 더 얼떨떨한 것은 이 아이가 자꾸 다가오려는 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세영은 선생과 제자라는 관계를 넘어서면 안 될 것만 같아서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호석은 강하게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그녀에게 다가온다. 자꾸만 다가오는 이 아이를 막고 싶었지만, 동시에 그가 보내는 메시지에 계속 교감을 나누고 싶다. 이 혼란스러움의 끝에서 그 아이와 나는 어떤 교감을 하고 있을까. 세영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은 한의사, 성욱을 떠올려보았다.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남자였지만, 지금까지 겪어본 성욱은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저 ‘좋은 남자’일 뿐이라는 게 문제였다. 갑자기 나타나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호석에게 주책맞게 뛰는 세영의 가슴이 성욱 앞에서는 고요하고 잠잠하기만 했다. 삼십대 중반이라는 나이와 여러 환경들을 생각해보면 답은 성욱으로 정해져있는 것 같았지만 세영은 계속 호석이 보내는 메시지에 교감을 하려는 자신을 발견한다. 세영의 심장을 자극하던 격정적 교감은 한낱 호기심이었을 뿐일까. 이 혼란스러운 관계에서 세영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격정적 교감 /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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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 교감 2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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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고등학생이 어엿한 테니스 스타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이제는 남자의 향기를 뿜어내는 그 아이 앞에서, 선생과 제자라는 예전의 관계는 희미해지는데…. 10여년 동안 영어강사 일을 해 온 세영은 최근 들어서 학생 수가 점점 감소하면서 실적이 날로 나빠지는 와중에 원장에게 테니스 스타로 활약 중인 ‘에이든 주’의 일대일 강사 자리를 제안 받는다. 고민이 많던 세영은 바로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처음 그를 만나게 된 날, 스포츠스타 치고는 과한 에이든 주의 패션을 보며 세영은 그를 향해 마음속으로 비아냥거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이 남자의 한 마디. “오랜만이에요, 선생님.”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고민하던 세영은 어렴풋이 호석을 떠올린다. 그 어려보이기만 했던 열일곱의 고등학생이 지금은 어엿한 스포츠스타가 되어 스물일곱의 건장한 남자로 나타났으니 세영은 얼떨떨하기만 했다. 그런데 더 얼떨떨한 것은 이 아이가 자꾸 다가오려는 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세영은 선생과 제자라는 관계를 넘어서면 안 될 것만 같아서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호석은 강하게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그녀에게 다가온다. 자꾸만 다가오는 이 아이를 막고 싶었지만, 동시에 그가 보내는 메시지에 계속 교감을 나누고 싶다. 이 혼란스러움의 끝에서 그 아이와 나는 어떤 교감을 하고 있을까. 세영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은 한의사, 성욱을 떠올려보았다.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남자였지만, 지금까지 겪어본 성욱은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저 ‘좋은 남자’일 뿐이라는 게 문제였다. 갑자기 나타나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호석에게 주책맞게 뛰는 세영의 가슴이 성욱 앞에서는 고요하고 잠잠하기만 했다. 삼십대 중반이라는 나이와 여러 환경들을 생각해보면 답은 성욱으로 정해져있는 것 같았지만 세영은 계속 호석이 보내는 메시지에 교감을 하려는 자신을 발견한다. 세영의 심장을 자극하던 격정적 교감은 한낱 호기심이었을 뿐일까. 이 혼란스러운 관계에서 세영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격정적 교감 /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700 원

 

이차옥 납치사건

도서정보 : 달동네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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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 붉은 빛을 띠고 있을 무렵 숙지의 앞에 안장도 얹지 않은 말 한 필을 몰고 웬 사내가 나타나 마님을 찾았다. 남자의 낯선 음성이 꽤나 기분 나빠 자리를 급히 떠 마님을 찾아 모셔왔다.

“서 대감님 댁 마님 맞으시지요?”

“뉘쉽니까?”

사내의 말인 즉 차옥의 시아버지가 위중하다는 소식이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차옥은 그 말을 황급히 올라타는데 말을 모는 이가 채찍을 마구 치며 달려가, 여종인 숙지는 쫓아갈 겨를도 없이 일단 집으로 뛰어갔다.

그 뒤 기다려도 마님은 오지 않고 그렇게 사흘이 지나고 닷새가 지나가고 있었을 때였다. 대문 앞에 헐벗은 몸을 이불로 가린 차옥이 내팽개쳐져 있었다.



부녀자 납치 강간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포도대장 구일과 젊은 여인 연화가 힘을 합치게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위험한 유혹

도서정보 : 밀크티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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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얼마 안 되는 난 사실 뜨거운 욕망을 갖고 있는 여자다. 그런데 남편은 직업상 해외로 출장을 자주 다닌다. 그때마다 난 밤만 되면 남자의 몸이 그리워 미칠 것 같다. 혼자 해결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결국 난 모든지 도와준다는 남자 가사도우미를 부르기에 이른다.

구매가격 : 1,500 원

[합본] 처린애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제이영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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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끝에서 한 남자를 만나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 윤세희. 부와 명예 모든 것을 지닌 그녀이건만 최근 들어 세희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다. 눈을 감을 때마다 자신의 앞에서 사랑하는 남자로 보이는 듯한 사람이 죽는 꿈을 꾸는 것. 한낱 꿈이었건만 가슴이 저릿하게 아팠고, 반복된 꿈은 그녀를 지치게 만들었다. 그렇게 꿈과 현실 속에서 헷갈릴 무렵. 세희는 자신의 마음을 갈가리 베어버린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현생의 끝에서 운명을 만나다

그 남자 박한기. 전생처럼 느껴지는 꿈속에서 그녀를 구하다 칼을 맞은 남자는 삼류 인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가 없었고 도박빚 3천만 원. 그 돈이 없어 얼마 지나지 않아 신장마저 사채업자에게 빼앗길 운명을 지녔다. 하지만 어두웠던 그의 인생은, 전생의 인연 윤세희를 만나게 됨으로 인해 바뀌고 마는데…

전생에서 현생까지 이어지는 운명의 끈,
[처린애사 : 처린 절벽의 전설]

구매가격 : 2,700 원

내 사랑 모모(개정판)

도서정보 : 박주미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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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떼러 갔다가 원석 발견한 격?

최시건.
인기 최정상의 보컬그룹 ‘카오스’의 멤버이자 리더.
그런 그에게 부모님이 무려 10년 전, 철없을 때 한 약속을 이제와 지켜내라고 협박을 한다.

“생명의 은인에 대한 보은도 모르는 자식 따위 필요 없으니 당장 호적 파서 나가버려! 네가 이렇게 대가리에 똥만 찰까봐 그렇게 광대 짓거리 반대했건만 결국은 내 기우가 맞아떨어졌구나. 제 입으로 한 약속도 헌신짝 내 팽개치고 인간의 도리와 기본, 은혜도 모르는 천인공노할 놈으로 전락하다니. 정 그렇게 결혼이 하기 싫으면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 아들 하나 부처님께 공양한다고 생각할 테니.”

결국 그 여자를 찾아 비금도로 찾아가는 시건. 허나 웬 걸?

“어디 여자 같은 구석이 있어야지?‘


모모란.
섬에서 나고 자란 순수 무공해 처녀. 사랑의 ‘사’자는 몰라도 원대한 꿈은 하나 있지. 그것은 바로 만화스토리 작가!
어느 날 뜬금없이 10년 만에 찾아온 시건이 마음에도 없는 청혼을 해온다.

“오메 답답한그! 니는 느그 오빠랑 결혼도 하냐? 아무리 친형제는 아니어도 오빠 같은 사람이랑 으찌케 결혼을 한데?”

너무 순진해서 과연 아기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있을까 싶지만 그 정도는 아는 모양이다. 그런데 왜! 그를 향한 마음만은 도통 깨닫질 못하느냐고. 보는 사람 애간장 녹게.

*표지에 들어갈 카피 혹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짧은 카피:

결혼은 죽었다 깨나도 싫고 여동생 정도는 삼아주겠다고 건방을 떨었지만 이상하다.
왜 자꾸 귀여워 보이냐구!

구매가격 : 3,000 원

너는 나의 봄이다

도서정보 : 박주미 | 2015-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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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기가 사포 저리 가라의 여자 박준희,여동생을 쫓아온 진드기 퇴치하러 나갔다 재수 없는 방아깨비 이훤을 만나다.

“나랑 사귀어.”
순간 준희는 멈칫했다.혹시나 잘못 들은 건 아닐까 가늠하느라 잠시 침묵하던 그녀는 간신히 말문을 열었다.
“뭐라고? 너랑…… 뭐?”
저게 무슨 소린가 했다. 자신이 잘못 듣고 오해를 했을 수도 있으니 준희는 눈썹 사이에 힘을 주며 반신반의하며 물었다.
“박준희.”
“왜, 왜.”
내가 왜 말을 더듬지?
“우정에서 우러난 의리는 다른 녀석 찾아서 할 테니까, 너는 그냥 여자 해라.”
“뭔 소리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친구 용이 아니야. 너처럼 사람 성질 긁고, 신경 쓰이게 하고,화가 나게 하는 친구는 필요 없어.”
“…….”
“친구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일이 대수롭게 되어버리니, 그건 친구가 아니니까 그런 거잖아.그런 너랑 친구를 먹느니 길 가는 똥개한테 친구하자고 하는 게 낫겠다.”
“그러니까 그 말은, 네가 먼저 친구 먹자고 옆구리 찔러 놓고 이제 와서 내 성질이 못돼서 절교하자는 뜻이야?”
“그래. 그 대신 우리 연애하자고.”

신데렐라 언니처럼 예쁘고 착한 여동생을 질투해서 성질이 못돼 처먹은 줄 알았다. 입만 열면 면박에 통박주기 일쑤인 얄미운 여자가 예뻐보이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