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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을 즐기다

도서정보 : 히라노 게이치로 / arte / 2017년 06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그의 냄새까지 궁금하다!
피아노의 천재 쇼팽에 매료된 또 한 명의 천재 작가,
쇼팽의 삶과 음악을 찾아 19세기 유럽으로 떠나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파리, 런던까지
쇼팽의 공간과 시간을 담아낸 생생한 취재노트

_ 최연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의 쇼팽홀릭
_ 연관 장소와 인물을 통해 읽어낸 거장의 생애
_ 직접 답사한 쇼팽의 거주지를 표시한 지도 수록


신동이 ‘피아노의 시인’이 되기까지,
거장 쇼팽의 극적인 삶과 사랑, 시대와 사람들

위대한 작곡가이자 19세기 유럽 살롱문화의 아이콘, 그리고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쇼팽의 음악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최연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로 알려진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는 쇼팽을 보다 깊이 이해할 때 비로소 그의 음악을 들으며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그런 질문자에게만 은밀한 진실을 털어놓는 것이 바로 쇼팽의 음악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열렬한 팬이라 칭하는 작가가 직접 답사한 방대한 창작노트를 바탕으로 쇼팽의 삶과 주변 인물들, 흥미로운 에피소드의 엑기스를 담아낸 『쇼팽을 즐기다』는 쇼팽이라는 인물과 그의 음악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콤팩트한 안내서이자 입문서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할 수 있었던 인간은 어떤 집에서 태어나고 어디에서 살았고 누구를 사랑하고 무엇을 생각하면서 살았을까.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 쇼팽에 대한 궁금증은 책 안에서 좀 더 세부적이고 흥미로운 질문들로 이어진다. 프랑스 아버지를 둔 쇼팽은 왜 자신을 폴란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 활동무대였던 파리에서만 9번이나 이사를 다닌 이유는 무엇일까? 아름다웠다고 전해지는 손 모양은 과연 어떨까? 그의 체취는 어떤 냄새였을까?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음에도 왜 콘서트를 싫어했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생활을 영위했을까? 프랑스에서는 극찬을 받았던 반면 영국에서는 실패한 이유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불륜 스캔들의 상대는 누구일까? 그리고, 다른 음악가와 비교하여 쇼팽이라는 존재는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 것일까?
기록이나 증언을 바탕으로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곳을 직접 따라가면서 한 인물을 되새기는 것은 신선한 울림을 선사한다. 고향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파리, 런던까지 39년의 쇼팽의 생애를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더욱 그에게 매료되었다는 작가의 고백처럼 때로는 소설 같은, 때로는 음악 같은 쇼팽의 이야기를 통해 쇼팽의 세계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최연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히라노 게이치로를 통해 만나는 쇼팽의 세계

히라노 게이치로는 19세기 파리를 무대로 천재 예술가들의 숨결을 담아낸 대작 『장송』의 주인공으로 쇼팽을 선택했다. 당시 이 책의 취재와 집필에만 무려 3년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작가는 쇼팽에 대해 꼼꼼하고 깊이 있게 조사를 진행했는데, 이 책은 바로 당시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작가는 특히 쇼팽의 사람들과 그가 머물렀던 장소를 중심으로 쇼팽의 생애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성한다. 유난히 사이가 돈독했던 아버지와 어린 쇼팽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어머니, 든든한 정신적 지지자였던 누나와 여동생들을 비롯해 사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연인 조르주 상드 등 쇼팽의 삶과 창작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쇼팽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는 한편, 이사광이라 할 만큼 거주지를 자주 옮긴 파리의 거리를 거닐어보고, 고향 바르샤바에서 그의 숨결을 되새기고, 지친 몸을 이끌고 쉬지 않고 움직였을 영국에서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기차여행을 통해 느껴보며 쇼팽의 공간을 탐색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작가가 안내하는 쇼팽의 지리적 환경과 정서적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인간 쇼팽, 예술가 쇼팽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곳곳에서 드러나는 쇼팽에 대한 저자의 깊은 애정과 더불어 여러 인물들의 삽화와 쇼팽이 직접 그린 스케치, 파리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초대장, 쇼팽이 살았던 장소를 표시한 지도 등 다채로운 이미지는 이야기에 생생함과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처음 만나는 매혹적인 쇼팽,
다시 듣는 아름다운 쇼팽의 음악

히라노 게이치로는 쇼팽을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으로 선택했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쇼팽은 소설 주인공으로서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를 통해 유럽의 근대를 그릴 수 있다. 계급문제와 2월혁명을 그릴 수 있다. 내셔널 아이덴티티의 문제를 그릴 수 있다. 천재를 그릴 수 있다. 연애를 그릴 수 있다.” 음악가 쇼팽뿐 아니라 인간 쇼팽의 이야기 자체가 극적이고 흥미롭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쇼팽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신이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을 작곡했다. 덕분에 그의 작품에서 어느 한 음부를 떼어내어 보아도 그의 손끝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쇼팽이 곧 그의 음악이고, 쇼팽의 음악이 곧 예술가 자신인 것이다. 따라서 쇼팽의 생애를 통해 그의 창작 배경과 과정, 음악에 담긴 작곡가의 의도를 보다 분명히 이해할 수 있다.
작가는 쇼팽의 악곡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이 책을 소개하며, 쇼팽의 삶을 통해 그의 음악에서 수많은 매력을 새로이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미처 알지 못했던 매혹적인 쇼팽과 친해지길, 그로 인해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감동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책 속에서

◆ 쇼팽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발라드 제4번을 듣고, 작품59의 3개의 마주르카를 들으면서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데, 그런 질문자에게만 은밀히 진실을 털어놓는 것이 바로 그의 음악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한 인간은 어떤 집에서 태어나 어디에 살았으며 누구를 사랑하고 무엇을 생각하며 살았을까. 이런 상상은 우리의 정신을 잠시나마 피곤한 일상생활에서 해방시켜준다.
쇼팽의 천부적 재능은 정말이지 멀게 느껴지지만, 평생 우리와 가장 친근한 악기인 피아노를 위해 음악을 만든 그에게는 왠지 모를 가까움을 느낀다. 쇼팽은 첼로소나타나 가곡과 같은 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양손으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만 작곡했다. 어느 하나의 음부를 떼어내어 보아도 그의 손끝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없다. 그리고 우리 역시 피아노를 매개로 시공을 초월하여 손끝으로 그런 음부들을 느낄 수 있다.
멀고도 가까운 쇼팽. 하지만 역시 가깝고도 먼 쇼팽.
- 〈들어가는 글〉 중에서

◆ 쇼팽의 손이 아름다웠다는 기록은 그가 작곡한 음악적 인상 때문인지 모르지만 기록 몇 개가 남아있는데, 교습 중에 ‘무취’의 귀족여성들에게 살며시 보일 기회가 많았던 그는 분명 청결에 신경을 썼을 것이다. 또 교습을 할 때도 몸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앉았을 테니 애주가인 그가 제 몸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풍기는 것에 둔감했을 리가 없다. 실제로 쇼팽에게 냄새가 났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나는 『장송』에서 쇼팽에게 좋은 냄새가 나는 것처럼 묘사했다. 애호가들 또한 그의 아름다운 음악은 항상 청결에 신경을 쓴 은은한 코롱 냄새가 나는 손으로 작곡하고 연주했다고 상상할 것이다.
- 〈쇼팽은 어떤 냄새〉 중에서

◆ 쇼팽의 파리생활이 궤도에 오른 1833년 4월 13일 편지의 전반부는 이제까지는 없던 강한 어조로 “2천 프랑도 저금을 하지 못하는” 아들의 낭비벽에 대해 걱정을 드러내고, 또 당시 쇼팽이 생각하던 영국으로 건너갈 계획에는 반대 의사를 내비추고 있다. 이후 쇼팽이 보여주는 사치벽은 폴란드 시절부터 지닌 성격적 특징이라는 점을 엿볼 수 있어 재미있는데, 이후에도 미코와이는 죽을 때까지 아들에게 끊임없이 ‘검약(儉約)’할 것을 권한다.
- 〈쇼팽의 가족 – 첫 번째, 아버지 미코와이〉 중

◆ 쇼팽이 자신을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가 하면 의문의 여지없이 ‘폴란드인’이다. 그는 “프랑인들은 마주르카를 알 수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남겨진 자료를 보면 프랑스인이라는 점은 물론이거니와 혼혈이라는 의식조차도 없었던 것 같다. 태어나 교육을 받은 나라가 폴란드라서 폴란드인이라 생각하는 사고도 매우 자연스럽지만 어머니가 폴란드인이며 그녀가 폴란드어로 말했다는 점도 분명히 정신적으로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 〈쇼팽의 가족 – 두 번째, 어머니 유스티나〉 중

◆ 쇼팽에게 처음으로 피아노를 가르친 사람은 어머니 유스티나였다고 한다. 노래도 자주 불러주었을 테고, 그것이 쇼팽의 음악관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쇼팽도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해서 임종 때에도 병문안을 온 델피나 포토츠카(Delfina Potocka) 백작부인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다. 또 교사로서의 쇼팽은 종종 학생에게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하라고 지도했다. 그의 음악이 파리에서 많은 여성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제일 처음 흥미를 가진 피아노의 음색이 어머니 연주였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의 안에는 줄곧 그리운 그 음의 기억이 남아있었을 것이며, 쇼팽의 악곡이나 연주에는 ‘여성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성격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 〈쇼팽의 가족 – 두 번째, 어머니 유스티나〉 중

◆ “어떤 성공, 어떤 열광이었던 것일까! 이 지상에서는 비교할 대상이 없는 그의 연주가 보인 수많은 신비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명확히 하기 보다는 그가 받은 환영이나 그가 일으킨 열광을 서술하는 쪽이 아직은 용이하다. (중략) 유례가 없는 천재가 마찬가지로 뛰어난 연주자를 얻어 만들어낸 수천의 뉘앙스를 재현하는 것은 단념하자. 다만 그 매력은 콘서트 내내 청중에게 영향을 주었고, 연주회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그것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큼은 이야기해 두고 싶다.”
또 프랑스인 딜레탕트로 쇼팽과도 친했던 아스토르프 퀴스틴 후작은 쇼팽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그것은 피아노가 아니라 혼(魂)이다. 어떤 혼인가! (중략) 우리를 위협하는 험난한 나날 가운데 당신도(쇼팽)도 느끼는 것처럼 예술만이 인간세상의 엄한 현실 때문에 흩어진 인간을 다시 재결합시키는 것이다. 인간은 쇼팽 씨를 통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은 공중을 친구들의 모임으로 바꾸었다.”
- 〈파리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중에서

◆ 쇼팽이 상상도 하지 못할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거리 곳곳에 설치한 쇼팽 벤치이다. 3, 4인용의 검은 석재 벤치로 단단한 스테인리스 버튼을 누르면 쇼팽의 곡이 흘러나오는 구조이다. 벤치 하나하나에 다른 곡이 내장되어 있어 하나씩 눌러보았는데, 고장 난 것이 많아서 눌러도 반응을 하지 않거나, 포기하고 떠나면 한참 후에 갑자기 노래가 나와 주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 〈쇼팽이 태어난 고향으로〉 중에서

구매가격 : 10,400 원

한 장의 지식 과학

도서정보 : 헤이즐 뮤어 / arte / 2017년 05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200가지 개념에 농축된 지식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얹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도시 생활자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만을 선별한 신개념 지식 백과입니다.

온라인 서점 독자 추천!
“꽤 얕지만 깊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 참 잘 만들어진 책”
“폭 넓은 지식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 시리즈 소개

생각의 역사를 지나다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한 장의 지식>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식과 도표 등 <한 장의 지식> 시리즈의 한 면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이미지 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념에 대한 설명적 요소로 기능한다. 설명은 짧고 직설적으로, 그림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개념에 대한 정보를 실어 나른다. 책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막힘없고 지루할 새 없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의 빈 공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채우는 법
언제든 필요할 때 핵심적 정보만 골라 취하는 ‘인스턴트’ 지식이 범람한다. 그러나 맥락 없이 얻어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기억 저장소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인터넷 창이 닫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잊히고 만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에 담긴 짧은 호흡의 글은 속도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이지만 동시에 책 한 권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정보를 지양하고 마인드맵을 짜듯 개념들을 배치해 하나의 완결된 지식의 계보를 그려 보여 준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단 1분을 할애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지식을 온전히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보여 주며, 동시에 오랫동안 기억될 지식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차분으로 ‘인문 지식’을 다룬 다섯 권(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이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출간되는 2차분은 과학과 천문학을 다룬다. 2017년 상반기에 수학과 물리학 편 출간으로 완간 예정이다.




◎ 추천사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온라인 서점 독자들의 강력 추천!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으로 나아가게 한다.”
“목차만 보아도 한눈에 보인다.”
“갑자기 지식인이 된 듯한 기분!”
“단편적인 지식의 파편들을 마치 족보처럼 이어준다. …… 영리한 여우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정도는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도서 소개

자연이라는 암호를 해독하려는 인간의 노력
과학이 들려주는 200가지 이야기

자연에 존재하는 힘들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없을까? 물질은 어떻게 구성이 되며 그 물질을 유지하고 변화하게 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지금처럼 복잡한 생명체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언제부터였고, 그것은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인간의 유전적 암호를 둘러싼 비밀은 어디까지 밝혀졌으며 유전공학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우리가 치명적인 전염병과 기후변화에 맞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한 장의 지식> 시리즈 『과학』은 과학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좀 더 깊이 있고 실용적인 목적에 맞는 질문들까지, 과학이 던진 물음들에 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개념들 200개를 선별해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생태학, 지구과학, 천문학 등 과학 분야 전반을 책 한 권에 응축해 각 분야에 입문하기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필수 지식들을 담았다. 과학에 관한 상식 백과로 더할 나위 없으며 동시에 과학적 사고의 기본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자연이 품고 있던 비밀들을 하나둘 파헤쳐 갔던 과학자들의 놀라운 여정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800 원

한 장의 지식 천문학

도서정보 : 자일스 스패로 / arte / 2017년 05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200가지 개념에 농축된 지식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얹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도시 생활자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만을 선별한 신개념 지식 백과입니다.

온라인 서점 독자 추천!
“꽤 얕지만 깊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 참 잘 만들어진 책”
“폭 넓은 지식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 시리즈 소개

생각의 역사를 지나다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한 장의 지식>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식과 도표 등 <한 장의 지식> 시리즈의 한 면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이미지 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념에 대한 설명적 요소로 기능한다. 설명은 짧고 직설적으로, 그림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개념에 대한 정보를 실어 나른다. 책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막힘없고 지루할 새 없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의 빈 공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채우는 법
언제든 필요할 때 핵심적 정보만 골라 취하는 ‘인스턴트’ 지식이 범람한다. 그러나 맥락 없이 얻어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기억 저장소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인터넷 창이 닫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잊히고 만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에 담긴 짧은 호흡의 글은 속도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이지만 동시에 책 한 권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정보를 지양하고 마인드맵을 짜듯 개념들을 배치해 하나의 완결된 지식의 계보를 그려 보여 준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단 1분을 할애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지식을 온전히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보여 주며, 동시에 오랫동안 기억될 지식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차분으로 ‘인문 지식’을 다룬 다섯 권(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이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출간되는 2차분은 과학과 천문학을 다룬다. 2017년 상반기에 수학과 물리학 편 출간으로 완간 예정이다.




◎ 추천사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온라인 서점 독자들의 강력 추천!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으로 나아가게 한다.”
“목차만 보아도 한눈에 보인다.”
“갑자기 지식인이 된 듯한 기분!”
“단편적인 지식의 파편들을 마치 족보처럼 이어준다. …… 영리한 여우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정도는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도서 소개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한 가슴 뛰는 이야기
200가지 개념으로 이해하는 천문학

천문학은 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분야이면서 가장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분야이다.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에 매료되었고, 이제는 시간이 흘러 우주의 탄생과 끝을 탐험하고 있다. 망원경 같은 별다른 관측기구가 없던 시절에도 과거의 천문학자들은 별자리의 위치나 움직임을 관찰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138억 년 전에 일어난 빅뱅과 최초의 별, 그 이후 수많은 별들의 생로병사를 기록하며 우주를 탐사하고, 외계생명체의 존재 유무를 밝히고, 우주의 운명을 예측하고 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 『천문학』은 이 충실한 관찰자들이 탐험해 온 광대하고 장엄한 우주라는 공간에 우리를 데려다 준다. 태양계를 구성하는 가족들과 밤하늘을 뒤덮고 있는 88개 별자리, 그리고 그 별자리에 속하는 별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암흑 물질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존재를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블랙홀처럼 우리의 인지 체계를 넘어 선 듯한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를 보여 준다. 저자는 우주에 접속하려는 지구인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 200개를 골라 책 한 권에 담았다.

구매가격 : 12,800 원

마법천자문 39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17년 06월 01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습을 드러낸 대지여신!
나의 의지를 너에게 전하마!

마법천자문 39권
전해라! 전할 전 傳!




◎ 39권 소개

미라킹의 공격으로 자제력을 읽은 모래공주.
자신이 사랑했던 백성들과 이 세상 모두를 파괴하려 한다.
과연 모래공주를 막을 자는 없는 것일까?

자신이 겪은 고통을 세상에 돌려주겠다며 하늘을 온통 까맣게 물들인 모래공주. 마법천자문의 힘을 전부 흡수해 이 세상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백성들은 무너져 내리는 도시를 빠져나가기 위해 우왕좌왕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 한없이 백성들을 사랑하고 고향을 그리워했던 본래 모래공주의 모습은 사리지고 무서움과 공포만이 가득한 모래공주를 보는 삼장은 안타깝기만 하다. 제발 모래공주가 멈추기를 간절하게 빌고 또 빌어보지만, 도무지 공주는 그칠 줄 모르고, 점점 더 크게 땅이 갈라지고 부서지며 모든 것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 순간 거대한 어떤 강력한 마법이 모래공주의 힘을 거두어들이고, 거대한 대지여신의 석상이 나타나 모두 놀란 가운데 대지여신 석상은 모든 이에게 삼장이 자신의 후예임을 세상에 알리고 삼장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한다. 대지여신의 뜻을 받아들인 삼장은 그 힘을 이용해 정화 마법을 사용하고, 모든 어둠을 씻어낸다. 강력한 정화 마법은 암흑상제의 부하들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과연 모래공주는 다시 백성들의 곁으로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마법천자문 39권에서 확인해 보세요.




◎ 저자 소개

글 올댓스토리
영화, 방송, 공연, 출판 등 각종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스토리텔러들이 만든 기업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깨미』, 『알포』 등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써라』, 『스틸 레인』 등의 도서, 『LG』, 『코오롱』, 『설화수』 등 기업 브랜드스토리 등 다방면의 스토리텔링을 담당한 종합 스토리텔링 회사입니다.
대표 김희재는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유명 시나리오 작가로, 『실미도』, 『한반도』, 『공공의 적 2』 등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여 2004년 제41회 대종상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윤색 김성재
2003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고, 현재 상명대 등에서 만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천추』, 『아스카론』, 『망원』, 『로이월드스토리』,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원자력, 백신 편』,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3~6권』 등이 있습니다. 현재 만화잡지 챔프에서 『용병 마루한』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림 홍거북
프로작가들이 모여 만든 만화 제작 전문팀입니다. 200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작으로 뽑혀 『고구려혼』을 만화잡지 점프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점프에 『나르샤』, 교원 과학소년에 『시크릿 사이언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주요작품으로는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만화로 보는 오싱』, 『S.I.S.A』,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원소, 물, 원자력, 태양계 편』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소개>> 김창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민족문화추진회(현 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에서 유가 경전, 제자백가 등을 공부한 뒤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중국어교사 특별양성과정에서 초빙교수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국어문학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중국의 역대 명문 24선』, 『중국어 유래어휘 사전』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陶詩의 『莊子』 思想 受用樣相」, 「『五經算術』 初探」, 「『論語』를 통해 살핀 孔子의 敎授法」 등이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9권부터 등장하는 단어마법으로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④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o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7,840 원

재경의 개밥책

도서정보 : 김재경, 정설령 / 21세기북스 / 2017년 05월 26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히려 심플하게 생각했고, 굳이 강아지와 사람을 나누지 않았다. 엄마가 해 준 음식 덕분에 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엄마가 해 준 것을 마카롱에게 해주겠다고 생각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인 김재경은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오래 지속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자연식을 급여하기 시작했고, 그 마음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개밥책』에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일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에게도 중요한 문제임을 고민한 흔적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개밥책』에 담긴 레시피는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다. 현실적으로 쉽게 할 수 있어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자연식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동물영양학 수의사의 감수를 통해 자연식을 고민하는 견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식재료가 반려견에게 어떤 영양분을 주는 지 등 영양학적 내용들도 함께 담았다. 『개밥책』은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반려견 자연식 가이드북 역할에 충실하다.

구매가격 : 12,800 원

김정호와 함께 그림 그리기

도서정보 : 황시원 / 아울북 / 2017년 05월 26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 속 인물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리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의 삶과 도전을 배우며 자신의 소질을 찾아 꿈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창의력과 탐구력이 뛰어났던 조선 시대의 지리학자 김정호의 도전 체험해 보기!

요즘 인문학 열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바른 인성을 갖추어 미래에 이상적인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에게 인문학을 권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 연장선 상에서 권하는 도서 중 한 장르가 바로 위인전입니다. 위인의 이야기를 읽고 그 모습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지금의 모습보다 더 발전할 수 있지요. 하지만 위인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 것, 위인의 훌륭한 모습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글을 읽는 행동과 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글을 읽은 뒤 따로 시간을 내어 해야 하는 독후 활동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김정호와 함께 지도 그리기>는 책을 읽는 동안 이런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자료들을 보고 분석하고 탐구하며 더 만들기 쉽고 사용이 편리한 지도를 만드는 데 노력했던 지리학자 김정호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의 삶과 도전 정신을 배울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 끝없이 생각하고 실험했던 김정호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우고, 직접 지도를 그려 보며 자기를 둘러싼 환경을 분석하고, 자신의 소질을 점검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읽기에서 그치지 않고 역사 속 인물을 따라 직접 그리고 쓰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인물의 삶과 도전 정신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생생하게 기억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마티네의 끝에서

도서정보 : 히라노 게이치로 / arte / 2017년 05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런 확실한 감정은 인생에 단 한 번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그려낸
사랑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연애소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이자, 인간 내면의 문제를 꾸준히 탐구해온 히라노 게이치로.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최신작 『마티네의 끝에서』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히라노 게이치로는 23세에 발표한 데뷔작 『일식』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문단에 등장한 후, 깊이 있는 주제와 고풍스러운 문체를 트레이드마크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자신의 작품에 일련번호를 붙여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작업을 계속해온 점 역시 독특하다. 『투명한 미궁』과 함께 4기 문학에 속하는 『마티네의 끝에서』는 사랑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연애소설로 출간 일주일 만에 초판이 소진되었으며, 1년이 지난 지금 15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마티네의 끝에서』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약 1년간 마이니치신문에 연재되었으며, 같은 해 4월에 마이니치신문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발간을 즈음하여 《북 숄츠(Book Shorts)》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가는 ‘10대 때처럼 서로의 감정만 높아지고 상처 입는 것이 아니라 일도 있고 가정도 있는 가운데서의 사랑, 거기서 배어나오는 당사자들의 인간성을 리얼하게 그려보고 싶다’고 밝혔고, 그의 말처럼 『마티네의 끝에서』는 ‘홀려들듯이 아름다운 지성의 세계’가 펼쳐진다. 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 사토시의 연주 장면을 통해 히라노 게이치로의 음악의 문학적 표현을,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저널리스트 고미네 요코를 통해 이라크 문제와 테러, 그 뒤에 자리한 세계정세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일본 독자와 서점 직원들의 극찬
▶ “오감을 곤두세운 채 곱씹으며 읽었다. 이런 연애소설은 처음이다.” _ 이시다 유리코 (배우)
▶ “고통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인생의 멋진 순간이 있음을 체감시켜준 특별한 작품!” _ 마타요시 나오키 (작가)
▶ “내일 죽는다면, 조금이라도 이 책을 읽고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_ 기노쿠니야 서점 다케다 유키오 (MD)
▶ “ ‘미래는 늘 과거를 바꾸고 있다.’ 이런 걸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굉장한 걸 읽어버렸다.” _ Carlova360 NAGOYA 오쿠가와 유키코 (MD)
▶ “인생의 끝에서 좋은 작품을 만나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_ 90대 여성



과거와 미래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
“단 세 번 만난 사람이 누구보다도 깊이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 사토시는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마지막 날 프랑스 RFP 통신에 근무하는 기자 고미네 요코를 만난다. 요코는 마키노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감독 예르코 소릿치의 딸이었고, 그녀는 기타리스트의 마키노 사토시를 팬으로서 좋아하고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에 열중하지만 요코에게는 이미 미국인 약혼자가 있었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간직한 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마키노는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 채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스스로의 연주에 만족하지 못하는 등 음악을 향한 열정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것을 느낀다. 요코 또한 바그다드를 취재하던 도중 테러사건을 겪는데 간발의 차로 위험한 순간을 모면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것을 눈앞에서 마주한 충격으로 PTSD(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머나먼 이국에서도 메일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동시에 불안감도 커져간다. 마키노는 마드리드 페스티벌 초청을 계기로 요코와 재회하고, 만나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요코 역시 그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마키노는 요코의 대답을 기다리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공연을 시작하지만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결국 중도에 연주를 멈추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고 만다. 하지만 그날 밤 요코가 공연에 갈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요코의 마음이 자신과 같음을 확인한 후 함께하기로 약속하는데…….

‘이 사랑은 또 다른 하나의 사랑을 포기하는 데 상응할 만한 것이 아니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 마키노가 자신에게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되었다. 완전히 그가 원하는 그대로의 존재일 수만 있다면, 어쩌면 리처드에 대한 죄의식에서도 해방될 수 있을까.’

『마티네의 끝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애틋한 로맨스이면서도 국제적 정치와 사회적 상황에 대해서도 동시에 다루고 있다. 이라크 사태와 함께 과거 유고슬라비아에서 일어난 이른바 ‘민족 정화’의 만행, 그리고 그 이전의 30년 전쟁, 나아가 나가사키 원폭투하 같은 인류사의 비극이 소설 스토리의 현재와 과거로서 미묘하게 교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로 날아와 뉴욕 월 가의 ‘탐욕’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히라노 게이치로는 SNS를 통해 아베 정권의 정치 방식과 역사 인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는 몇 안 되는 작가들 중 한 사람이다. 2011년 3월 11일의 동일본 대지진의 충격과 점점 우경화하는 경향을 보이는 일본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도 『마티네의 끝에서』의 소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예측 불가능한 운명과 인간의 자유의지, 천재와 범재(凡才)의 서글픈 평행선 등, 인간의 삶의 밑바탕을 뒤흔드는 중요한 명제들이 작가의 연륜에 걸맞은 스케일로 이야기되고 있다는 것도 이 작품의 뛰어난 점이다. 게다가 일본의 대표 기타리스트들을 비롯해 난민지원협회, 나가사키 증언 모임, 국제인권 NGO 휴먼라이츠워치 일본 대표, 저널리스트 등을 취재하며 음악의 문학적 표현과 국제 정세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운명의 장난인지 아니면 그들 자신의 의지에 따른 일인지, 서로 사랑하면서도 따로 떨어져 각자의 가정과 일에 ‘충실해버린’ 두 주인공은, 살아가면서 중요한 뭔가가 있을 때마다 서로를 만나 이야기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가진다. 뒤집어보면 ‘이야기가 통하는 영혼’이 ‘이곳’에는 그만큼 드물다는 얘기인지도 모른다. 수많은 대중과 공유하고자 하는 ‘마티네’ 공연에도 불구하고 그 한편에서는 세계를 좀 더 진지하게 파악해보려는 올바른 지향성을 만나기 힘든 시대의 고독. 그래도 거기에서 희망을 암시해보려는 작가의 진지한 시도를 독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_ 옮긴이의 말



『마티네의 끝에서』 출간과 함께 히라노 게이치로가 한국에 찾아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와 김연수가 함께하는 5월의 마티네” (With 허희, 기타리스트 지욱)

행사 일시 : 2017년 5월 23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행사 장소 : 북티크 서교점

구매가격 : 12,000 원

어린이 심리스쿨 1 - 세계명작편

도서정보 : 이지영, 배정진 / 아울북 / 2017년 05월 2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른 오리들은 왜 미운 아기 오리를 따돌렸을까요?

새 왕비는 어째서 백설 공주를 죽이려고 했을까요?

요술램프를 잃어버린 알라딘의 마음은 어떨까요?

세계 명작을 읽고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해 보자!




◎ 도서 소개



“세계 명작으로 경험해 보는 심리 코칭”



1. 세계 명작을 통해 알아보는 심리 이야기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매일 사람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합니다. 살다 보면 때때로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워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저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마음이 궁금해집니다. 낯설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지지요. <어린이 심리스쿨>은 어린이를 위한 심리 안내서로 동화, 이솝 우화, 신화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세계 명작 속 주인공들을 통해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한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나와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2. 이해하고 공감하며 감성지수(EQ) 키우기!
감성지수(EQ)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도 하지요. 감성지수는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통제할 줄 아는 능력으로, 오늘날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갈등 상황에서도 자신의 처지를 명확히 인식하고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면서 타인에게 공감적인 이해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심리스쿨>은 각 주제별 이야기를 읽으며 주인공들의 다양한 생각과 속마음을 확인하고, 독자들이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느끼고 행동했는지 직접 적용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전문가에게 받는 상황별 심리 및 감정 코칭!
<어린이 심리스쿨>에서는 열등감, 자존감, 질투심, 불안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해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따돌림, 외모 콤플렉스, 짝사랑, 스트레스와 폭식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관련된 심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상담심리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듯 자신에 대해 탐색하고, 스스로가 가진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현실적인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황별 심리 코칭을 통해 학교생활이나 가정생활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바람직한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 출판사 서평

우리 모두는 다양한 감정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답을 찾으려 애씁니다. 또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평가를 받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좋지 않게 볼까 걱정이 되어 고민합니다. 그럼 화를 내는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원하는 것을 얻는 데 방해를 받아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납니다. 또 자신의 부족하고 불완전한 면만 신경 쓰는 사람은 열등감이 생기죠. 열등감은 스스로를 주눅 들게 하곤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수많은 가치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다양한 심리적 고민거리를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할까?’ 혹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궁금해하며 질문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쉽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는 쉽게 알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마음은 물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일은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지 않으면 더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몸이 아프다거나 우울감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지요.
<어린이 심리스쿨>은 세계 명작 속 주인공들이 겪는 15개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통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속마음은 어떤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당시의 마음이 어땠는지를 직접 적어 봄으로써 자신의 심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상담심리 전문가인 저자 이지영 교수의 심리 코칭을 통해서 정확한 심리 상태를 깨닫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 심리스쿨>을 통해 공감하는 능력과 이해하는 마음을 기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살피면서 자신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길 바랍니다.




◎ 어린이 심리스쿨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① 세계 명작을 읽으며 주인공의 속마음 생각해 보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주인공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② 세계 명작 속 주인공이 겪은 일과 내 경험 비교하기
여러분도 혹시 이야기 속 주인공과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나요? 어떤 상황이었고, 그때 마음이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고백해 보세요. 여러분의 심리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거예요.

③ 선생님께 심리 코칭을 받고 생각과 마음을 정리해 보기
심리상담 선생님의 코칭을 받고 세계 명작 속 주인공 혹은 여러분이 어떤 마음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는지 정리해 보세요. 선생님의 조언에 귀 기울이면 감정을 조절하고 많은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4. 기분을 말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2. 경험을 나누어요
(2학년 1학기) 국어 9. 느낌을 나타내어요.
(3학년 1학기) 국어 7. 아는 것을 떠올리며
(4학년 2학기)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구매가격 : 9,600 원

멀린 3

도서정보 : 토머스 A. 배런 / arte / 2017년 05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엇도 용을 멈출 수 없다. 단 하나의 적만 제외하고.”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5월 개봉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으로 돌아온 아서 왕과 멀린 신화
『반지의 제왕』, 『얼음과 불의 노래』를 잇는 또 하나의 장편 판타지 대작!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아서 왕과 멀린 신화가 다시 돌아온다. 5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에도 등장하는 대마법사 멀린은 원탁의 기사 지도자인 아서 왕의 스승이면서, 중세 유럽에 수많은 모험담을 남긴 빛나는 영웅이다. 아서 왕의 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다룬 판타지 대작 ‘멀린 사가 시리즈는 총 12권으로, 1권부터 3권까지 동시 출간된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무엇도 용을 멈출 수 없다. 단 하나의 적만 제외하고."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의 소년에게 내려진 운명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를 구하라
분노한 용의 복수가 가져올 재앙을 막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이름도 과거에 대한 기억도 모두 잃은 채 해변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소년 멀린. 자신의 불가사의한 힘이 폭발하는 바람에 시력을 잃고 만 멀린은 마침내 신비의 섬 핀카이라에서 자신의 진짜 정체와 마주하고 파괴된 섬을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때 잠자던 용 발디어그가 새끼 용의 죽음에 분노해 섬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려 하고, 전설 속 노래에 따르면 용과 대적할 수 있는 이는 오래 전 용과 싸웠던 적의 후손뿐이다. 할아버지 투아하가 용과 싸웠던 멀린이 용을 막으려 떠나려는 찰나, 다른 생명체의 마법을 빨아먹고 사는 금지된 마법 생물 크리릭스가 나타나 멀린의 힘을 빼앗아간다. 누군가의 함정이 틀림없지만, 멀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몸으로 용에게 맞서기 위해 무모한 여정을 떠나는데…….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어린 시절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성장 소설
<멀린>은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 소설이다. 멀린은 여행 동료이자 친구인 숲의 소녀 리아를 구하기 위해, 더 나아가 섬 전체를 구하기 위해 여행하면서 이타심과 겸손, 진정한 지혜와 용기를 배운다. 1권 ‘잃어버린 시간’에서 자신의 출생과 부모의 역사에 얽힌 근원을 찾아가고, 섬을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하며, 2권 ‘일곱 개의 노래’에서는 마법의 일곱 노래를 찾으며 자연스럽게 마법사의 자질을 기른다. 3권 ‘분노하는 불꽃’에서는 자기 의심과 확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한층 성장하고 강인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진정한 힘과 정체성에 대해 전혀 모르던 열두 살 소년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출생을 찾아가다가 마침내 현명한 마법사의 길로 접어드는 과정은 아서 왕과 멀린의 신화가 아니더라도 그 자체로 매력적인 모험이다. ‘멀린 사가 시리즈’는 마법사 ‘멀린’의 사라진 어린 시절을 다룬다는 점에서 멀린이 마법사가 되기 전 공백기는 거의 다루지 않는 기타 작품들과 차별화된다.
또한 멀린 사가 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는 켈트 족 신화에서는 바다 밑에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섬으로,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한층 생생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멀린 사가 시리즈’로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들이 등장하는, 무한한 상상력의 정통 판타지 대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_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_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_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_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_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_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_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_로버트 레드포드(배우)

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_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작가)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_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_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_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_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_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_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_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_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_Earthjustice매거진멀린 사가(Merlin Saga) 시리즈(1~12권), 토머스 A. 배런 지음, 김선희 옮김
멀린1 잃어버린 시간 The Lost Years
멀린2 일곱 개의 노래 The Seven Songs
멀린3 분노하는 불꽃 The Ranging Fires
멀린4 운명의 거울 The Mirror of Fate
멀린5 마법사의 날개 A Wizard's Wings
멀린6 아발론의 용 The Dragon of Avalon
멀린7 둠라가의 복수 Doomraga's Revenge
멀린8 최후의 마법 Ultimate Magic
멀린9 아발론의 거대한 나무 The Great Tree of Avalon
멀린10 별에 드리운 그림자 Shadows on the Stars
멀린11 영원의 불꽃 The Eternal Flame
멀린12 마법의 책 The Book of Magic

구매가격 : 12,000 원

멀린 2

도서정보 : 토머스 A. 배런 / arte / 2017년 05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의 일곱 노래가 그대를 사후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5월 개봉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으로 돌아온 아서 왕과 멀린 신화
『반지의 제왕』, 『얼음과 불의 노래』를 잇는 또 하나의 장편 판타지 대작!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아서 왕과 멀린 신화가 다시 돌아온다. 5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에도 등장하는 대마법사 멀린은 원탁의 기사 지도자인 아서 왕의 스승이면서, 중세 유럽에 수많은 모험담을 남긴 빛나는 영웅이다. 아서 왕의 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다룬 판타지 대작 ‘멀린 사가 시리즈는 총 12권으로, 1권부터 3권까지 동시 출간된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마법의 일곱 노래가 그대를 사후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의 소년에게 내려진 운명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를 구하라
마법사의 자질을 기르는 일곱 노래를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이름도 과거에 대한 기억도 모두 잃은 채 해변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소년 멀린. 자신의 불가사의한 힘이 폭발하는 바람에 시력을 잃고 만 멀린은, 마침내 신비의 섬 ‘핀카이라’에서 자신의 진짜 정체와 마주하고 파괴된 섬을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멀린은 바다 건너에 두고 온 어머니 엘런이 마음에 걸려 마법의 힘을 빌려 소환하지만, 무리하는 바람에 오히려 엘런을 죽음의 위기에 빠뜨리고 만다. 엘런을 살리는 길은 마법의 일곱 노래에 담긴 혼을 모두 찾으면 나타난다는 ‘사후 세계 계단통’으로 가는 수밖에 없고, 멀린은 마법의 일곱 노래를 찾으며 마법사의 자질을 하나씩 익혀나가지만,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어린 시절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성장 소설
<멀린>은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 소설이다. 멀린은 자신이 죽음의 위기에 빠뜨린 어머니 엘런을 살리기 위해, 더 나아가 섬 전체를 구하기 위해 여행하면서 이타심과 겸손, 진정한 지혜와 용기를 배운다. 1권 ‘잃어버린 시간’에서 자신의 출생과 부모의 역사에 얽힌 근원을 찾아가고, 섬을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하며, 2권 ‘일곱 개의 노래’에서는 마법의 일곱 노래를 찾으며 자연스럽게 마법사의 자질을 기른다. 3권 ‘분노하는 불꽃’에서는 자기 의심과 확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한층 성장하고 강인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진정한 힘과 정체성에 대해 전혀 모르던 열두 살 소년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출생을 찾아가다가 마침내 현명한 마법사의 길로 접어드는 과정은 아서 왕과 멀린의 신화가 아니더라도 그 자체로 매력적인 모험이다. ‘멀린 사가 시리즈’는 마법사 ‘멀린’의 사라진 어린 시절을 다룬다는 점에서 멀린이 마법사가 되기 전 공백기는 거의 다루지 않는 기타 작품들과 차별화된다.
또한 멀린 사가 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는 켈트 족 신화에서는 바다 밑에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섬으로,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한층 생생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멀린 사가 시리즈’로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들이 등장하는, 무한한 상상력의 정통 판타지 대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_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_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_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_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_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_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_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_로버트 레드포드(배우)

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_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작가)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_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_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_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_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_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_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_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_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_Earthjustice매거진멀린 사가(Merlin Saga) 시리즈(1~12권), 토머스 A. 배런 지음, 김선희 옮김
멀린1 잃어버린 시간 The Lost Years
멀린2 일곱 개의 노래 The Seven Songs
멀린3 분노하는 불꽃 The Ranging Fires
멀린4 운명의 거울 The Mirror of Fate
멀린5 마법사의 날개 A Wizard's Wings
멀린6 아발론의 용 The Dragon of Avalon
멀린7 둠라가의 복수 Doomraga's Revenge
멀린8 최후의 마법 Ultimate Magic
멀린9 아발론의 거대한 나무 The Great Tree of Avalon
멀린10 별에 드리운 그림자 Shadows on the Stars
멀린11 영원의 불꽃 The Eternal Flame
멀린12 마법의 책 The Book of Magic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