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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모질게 실전 모의고사 1000제 LC+RC

도서정보 : 최윤선,안하나 / 21세기북스 / 2014년 06월 0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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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YBM 미친토익의 LC 최윤선, RC 안하나가 선보이는 미친 적중률

* 실전 모의고사 5회분 + 복습용 워크북 + 정답지

* LC 받아쓰기와 RC 어휘집이 있는 워크북으로 셀프 스터디 가능

* 무료 MP3 파일 제공 - 천천히/빠르게 녹음된 파일 수록하여 실전 대비 가능

* 최신 기출 어휘 및 문제를 정밀히 분석하여 전타임 마감 강사가 직접 제작한 비법서!

구매가격 : 12,640 원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도서정보 : 최동석 / 21세기북스 / 2014년 06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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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의사결정만 내리는 한국 관료조직의 개혁과 진단!

한국 관료조직의 문제『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그리고 세월호 침몰... 국가적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누군가 사퇴하고 국가는 후속 조치들을 발표하지만 사건은 되풀이 된다. 저자 최동석 교수는 위로 올라갈수록 큰 권한과 권력을 갖지만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관료 조직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보고 관료조직의 의사결정제도의 문제와 해결방안, 더불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국가적 대형사고의 되풀이 되는 이유를 똑똑한 사람을 무능하게 만드는 관료조직의‘의사결정제도’과 의사결정 메커니즘인 ‘품의제도’에 있다고 말한다. 품의제도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얼핏 보면 민주적인 제도처럼 보이지만 최종결정자에게 책임을 몰아주는 제도이다. 저자는 이러한 야만적인 제도를 바꾸고자 ‘단위업무담당제이다’를 제안하며 부패와 왜곡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어느 지구주의자의 시선

도서정보 : 안병옥 / 21세기북스 / 2014년 06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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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안병옥의『어느 지구주의자의 시선』. 이 책은 우리의 사회·정치적 선택과 일상생활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지구 생존의 문제이다. 그런데 우리는 시급한 생사의 문제를 뒤로 미루고 있다. 마치 영생할 것처럼 미래의 풍요를 계획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 인류의 운명은 죽음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 절체절명의 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예성맘의 오가닉 밥상

도서정보 : 김은주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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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이겨내고 ‘면역력 대장’ 예성이로 키우기까지 아이들이 자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유행성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집니다. 예성이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던 터라 더욱 식습관에 신경을 쓰면서 노력한 끝에, 결국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는 물론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예성이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제철 식재료는 그 계절의 토양에서 햇빛과 바람을 맞고 자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 강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면역력 대장’으로 자란 예성이가 그동안 먹었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레시피들 중 선별하여 180여 가지를 계절별, 요리 방법별로 보기 쉽게 실었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의 밥상에 엄마의 사랑과 함께 예성맘처럼 ‘면역력’을 듬뿍 담아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면역력 높이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예성맘의 오가닉 밥상 선천적으로 타고난 면역력은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 이후에는 거의 소진됩니다. 따라서 이후에는 생활 속에서 후천적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이루어지는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제철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식재료를 구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제철의 햇빛과 바람을 맞고 자란 식재료에는 가장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로 구분하여 계절별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밥/죽/수프, 국/찌개/탕/전골, 반찬류, 일품요리, 간식/음료 순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성맘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로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세요. ‘면역력 대장’ 예성이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원칙을 정해 놓고 지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키기 힘들어 포기하기 쉽습니다. 예성맘은 예성이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찾아 실천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생활 습관으로 첫째는 균형 잡힌 먹을거리, 둘째는 활발한 신체활동, 셋째는 호흡과 수면요법입니다. 특히 호흡과 수면요법으로는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도록 하여 먼지나 세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도록 했으며, 숙면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또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던 예성이를 바로 잡아주었고, 잘 때 배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럼 면역력 대장 예성이의 식습관을 알아볼까요? 예성이는 엄마가 해주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함께 매일 같이 먹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미밥, 콩과 멸치, 김치와 요구르트 같은 발효 식품, 제철과일과 자연 간식이랍니다. 쉽지요?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 ?

도서정보 : 김은희 / 아울북 / 2014년 05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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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단어마법으로 개념 어휘 한자를 정복하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 제17권 《깨어나라! 각성》. 마법 세계를 휘어잡아 단어마법을 부리게 된 손오공이, 구름산 너머 평화롭고 신비한 나무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무섭고 악랄한 해왕족과 승부를 펼치면서 벌어지는 신나는 모험을 담아낸 한자 학습만화입니다.

현자의 수련을 통과한 손오공은 포비아의 공격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왕궁으로 향합니다. 한편 왕궁에서는 바리린이 아틸라에게 크리스털에 갇힌 사람들을 모조리 풀어 주고 인간을 용서하라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복수심을 키워온 아틸라는 자신을 동정하지 말라며 이를 거부하는데….

- 사용연령: 초등 1~6학년 공통

구매가격 : 7,840 원

아트 스피치(개정판)

도서정보 : 김미경 / 21세기북스 / 2014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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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 하는 스피치 선생님”
청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국민강사 김미경만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아트 스피치, 그 설득과 소통의 비밀을 만나다 !
한층 더 체계적으로 짜임새 있게 정돈된 개정판 출간!


스피치는 설득과 소통을 위한 것이요, 진실한 콘텐츠의 힘으로 내 삶을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가 담긴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트 스피치는 스피치의 모든 원리와 노하우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콘텐츠 스피치법을 전하며, 스피치에 내용을 담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코칭하고 있다. 똑같은 내용도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떻게 재미와 감동과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가도록 이끄는 마력이 있다.



◎ 도서 소개

스피치는 나에 대한 재발견이다!

이 책 『아트 스피치』는 저자 국민 강사 김미경이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인 동시에 삶의 연주방법을 망라한 것이다.
저자는 음악에 숨어 있는 감동과 설득의 법칙을 찾아내 스피치에 접목시켰고, ‘아트 스피치’ 기법을 직접 개발했다. 아트 스피치의 특징은 콘텐츠 스피치, 공감 스피치, 뮤직 스피치, 비주얼 스피치로 집약된다. 불후의 명곡이 과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듯이, 스피치도 콘텐츠·청중·공간·언어·채색·몸짓 언어가 잘 짜여져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실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에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해 청중을 파악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목소리의 강약, 장단, 리듬 등을 통해 스피치에 채색을 더해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과 표정이나 시선 처리 그리고 제스처와 같은 비주얼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등 아트 스피치만의 차별화된 코칭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스피치의 길로 안내한다.
『아트 스피치』개정판을 내면서 저자는 ‘스피치는 자신에 대한 재발견의 과정’임을 강조하며 더 많이 이들이 자신에 대한 ‘재발견의 행복’을 느끼기를 바랐다. 그것이 곧 그동안 저자가 경험해온 ‘말의 힘’을 나누는 방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스피치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은 나를 들여다보는 일이다. 책에서 가져온 좋은 글귀가 아니라 나와 충분히 대화하고 깊이 들여다보는 와중에 값진 콘텐츠가 탄생한다. 그래서 콘텐츠는 살아온 만큼 쌓이기 마련이다. 열 살이면 10만큼, 일흔 살이면 70만큼 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말할 자격이 있다. 만약 살아온 것에 비해 말할 거리가 없다면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피치는 단순한 기술과 기능이 아니라 내 삶을 깊이 들여다보며 그 안의 갖가지 지혜와 감동을 다시금 줄 세우고 골라내고 솎아내는 여정, 곧 자신에 대한 재발견의 과정이다.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라!

“어디서 말대답인가?”
“말이면 단 줄 알아?”
“어이구 말이나 못하면…….”
“하여간 말은 많아가지고.”
“말 잘하면 다 사기꾼이야.”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던 말이다. 말 잘했다가는 괜히 말만 번지르르하다는 안 좋은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침묵은 금이고 말 많은 건 똥값이다.
그러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판도가 바뀐다. 말 못하면 바보 취급당한다. 말 값이 몸값이다. 해외 바이어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예산을 따기 위해 상사를 설득할 때도, 팀별 토론을 할 때도 스피치가 관건이 돼버렸다. 세상만사 모두 말로 통한다. 그럴 때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 지경이다.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말하는 문화와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스피치 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해왔다. 또한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대부분 그냥 포기하고 산다. 말은 배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 하겠냐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편견일 뿐이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그런 편견부터 깨야 한다. 스피치란 진실한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말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진지하게 다가서야 한다. 지금까지가 ‘반 글 반 스피치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100퍼센트 스피치의 시대가 되었다. 스피치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이제는 스피치를 잘해야만 살아남고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스피치는 예술이다-아름다운 음악처럼 마음을 울려라!
스피치는 과학이다-스피치에 소통, 설득, 공감을 담는 공식이 있다!

아트 스피치는 콘텐츠, 청중, 공간 언어, 채색, 몸짓 언어가 잘 짜여져 있다. 마치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과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버락 오바마의 스피치가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이유도 이 다섯 가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우선, 아트 스피치에서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할 말이라는 콘텐츠를 갖고 그 다음에 말을 하라는 것이다. 아트 스피치에서는 진실한 콘텐츠 만드는 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물론 콘텐츠는 개인마다 제각각이다. 하지만 청중을 감동하게 만들고 설득하는 법칙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김미경 원장은 이 책에서 콘텐츠 찾기부터 설계도 짜기, A-B-A' 구조 만들기, 청중의 심리와 정서를 건드리는 황금분할하기, 에피소드 구성하기까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 다음에는 청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많은 스피커들이 콘텐츠만 들고 연단에 선다. 청중이 빠진 스피치는 무조건 실패다. 이 책에서는 청중의 특성을 파악하는 법과 청중 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청중의 눈빛을 순간적으로 읽고 청중의 이야기를 즉석에서 대신 해줄 정도의 공감 능력도 키워준다. 그래서 청중이 열광하는 마치 심령 대 부흥회 같은 감동이 넘치는 강연으로 만들어준다. 더 나아가 청중 파악은 물론 청중과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 공간 언어에 대해서도 가르쳐준다. 김미경 원장이 20여 년간 200만 명에게 강연을 하면서 체득한 실전 노하우이다.

그 다음으로 아트 스피치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피치에 악상기호를 응용해서 입체적으로 채색을 한다는 것이다. 바로 뮤직 스피치이다. 스피치에서 말이란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청중의 귀에 들린 말이다. 아트 스피치에서는 말의 전달력을 높이는 법칙을 음악에서 찾았고 악상기호를 활용했다. 그러자 기존의 웅변 스피치는 설득과 공감의 스피치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콘텐츠에 악상기호를 넣어 입체적으로 채색을 한 뒤에는 몸짓 언어를 마스터해야 한다. 바로 비주얼 스피치이다. 아이들이 동요에 딱 맞는 춤을 추면 가사가 더 잘 들리듯 몸짓 언어가 들어가면 콘텐츠 파워가 엄청나게 커진다. 아트 스피치에서 가르쳐주는 몸짓 언어는 단순히 손동작에서 끝나지 않는다. 눈빛, 표정, 허리, 어깨, 상체 등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아트 스피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비주얼 스피치의 대가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이다. 그는 ‘그는 교향곡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다’는 평가를 받곤 했다. 그는 콘텐츠에 맞춰 춤을 췄고 청중을 콘서트 관객을 대하듯 대했다.

아트 스피치 기법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이제 실전 이다. 첫인상을 형성하는 기초자료인 자기소개부터 축사나 건배사 등의 즉석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및 외부 강연 등 상황별 스피치가 이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스피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핵심 포인트를 짚어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이 맞닥뜨린 각 상황마다 아트 스피치 기법을 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12,000 원

고개 숙인 대한민국

도서정보 : 신지호 / 21세기북스 / 2014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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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침체, '4저불황'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저금리, 저물가, 저투자, 저소비. 한국경제는 지금 4저불황으로 고개숙이고 있다. 이 책은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신지호가 4저불황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무엇으로 어떻게 끊을 것인가에 대해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기존의 성장 공식이었던 수출-제조-대기업 우선의 불균형 성장 전략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성장 경로를 탐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주체 및 부문 간의 탈동조화 현상을 재동조화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핵심은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있고,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출-제조-대기업에 비해 현저하게 낙후되어 있는 내수-서비스업을 획기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서비스산업의 성장은 ‘고용 있는 성장’을 이루어 실종된 낙수 효과를 복원시킬 것이라고 예측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도서정보 : 윤경미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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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는 일기 쓰기도 과외 시켜요.”
자녀 교육에 한발 앞서나가는 강남엄마들이
왜 일기 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까?



아이의 일기 쓰기 지도에 막막해하는 엄마들에게
일기 과외 선생님이 전하는 비법서!

자녀 교육에 한발 앞서 나가는 강남엄마들이
일기 과외를 시키기 시작했다.
일기가 어떤 점에서 그렇게 중요하기에 과외까지 시키는 것일까?

초등학교 6년간 일기를 통해 쓰는 글은
3일에 한 번씩만 쓴다고 가정해도 700여 편에 달한다.
백지처럼 뽀얀 시절, 이렇게 많은 양의 글을 쓰는데
숙제 검사 때문에 억지로 쓴 아이와,
차곡차곡 그 나이에 생각해야 할 것들을 꾸준히 쌓은 아이는
확실하게 다르게 성장한다.

검사 때문에 억지로 쓰는 일기에서 벗어나
글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이끌어 주자.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도서 소개

일기 쓰는 까닭을 물어보면 학교 숙제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학기 중에도, 방학 중에도 빠지지 않는 숙제가 바로 일기 쓰기이다. 그런데 왜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있는 것일까? 이 도서는 일기가 절대로 사소한 숙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부모가 직접 아이를 지도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비롯해 실전 요령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일기 쓰기를 사소한 숙제라고 여기고 있다. 자발적으로 일기를 쓰도록 하기 힘들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강제적으로라도 일기를 쓰도록 검사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께 검사 받기 위해 일기를 쓰고 있고, 일기 본연의 의미인 자기 독백적 기능과 자기반성, 성찰의 기능이 빛을 잃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숙제로만 생각했던 일기가 절대로 사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모 스스로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마음먹게 하는 일이 첫 번째 목적이다. 두 번째는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마음먹은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 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실전에 들어가서 아이를 지도할 때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지 안내해 주는 것이다. 이 도서를 통해 엄마에게 꾸준히 일기 지도를 받은 아이들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10년쯤 후에 타고난 글재주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푸드백신

도서정보 : 박태균 / 21세기북스 / 2014년 05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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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로, 스트레스, 질병, 노화, 뇌 기능, 면역력…
평생의 건강은 매일의 밥상에 달려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건강 서적이 쏟아지고, 음식과 관련한 TV 프로그램은 셀 수 없을 정도다. 한 해외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이트는 국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구매로 한국 소비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고, 하루에 수십 알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하지만 약이나 시술, 건강기능식품이 정말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을까?
『푸드백신』의 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건강이나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를 밝히며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무리 잘 알려진 보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이라도 체질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섭취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얻을 수 있다. 남들에게는 ‘약’이 되는 식품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건강이 비싸고 특별한 음식으로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식탁에서 쉽게 만나는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체질별, 연령별, 계절별, 증상별로
내 몸에 딱 맞는 음식을 제시하는 푸드 백과사전!

『푸드백신』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스토리텔링식 구성으로 재미있게 살펴보면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는 ‘최고의 밥상’을 찾는다.
뇌 건강과 면역력에 신경 써야 하는 60대 유일한 씨, 갱년기와 노환을 예방해야 하는 60대 김세리 씨,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40대 유약한 씨, 안티에이징과 노화에 관심이 많은 30대 후반 나사랑 씨, 임신과 출산을 고려해야 하는 30대 싱글녀 유유희 씨, 성장기와 사춘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청소년 미니와 미미를 통해 체질별, 연령별, 계절별, 증상별로 섭취해야 하는 음식과 그에 따른 올바른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먹은 것이 한 사람의 평생 건강뿐만 아니라 후대의 유전자 형성에도 깊이 관여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먹는 것 하나에도 깊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먹기만 하면 면역지수가 올라가는 ‘푸드백신’, 내 몸에 꼭 맞는 ‘푸드백신’으로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자.

구매가격 : 12,000 원

행복의 기원

도서정보 : 서은국 / 21세기북스 / 2014년 05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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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에 설계된 행복의 진실!
행복을 해부한 과학적 보고서 『행복의 기원』. ‘행복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삶의 최종 목표’라는 것, 다시 말해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는 통념은 지금껏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확고한 신념이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용되는 행복 심리학자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저자인 서은국은 기존의 관점에 맞서며 ‘행복의 진실’에 대해 반기를 든다.

저자는 ‘모든 것은 생존과 번식의 수단’이라는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삼아, 행복 역시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인간이 먹고 자고 사랑할 때 행복을 느끼는 이유 역시 생존을 위해서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행복은 삶의 최종 이유도 목적도 아닌 생존을 위한 도구일 뿐인 것인데, 이는 ‘행복 테크닉’에 중독된 우리 사회에 일침을 가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