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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용한자 808 (익힘편)

도서정보 : 서예나 / 아울북 / 2014년 04월 2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3개 국어를 한번에 익히는 한중일 공용 808자


21세기는 한자가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된다!
한국지식재단은 "한중일 한자를 준비하면 한국, 중국, 일본 교과서 한자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특히 한중일 한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한자로써 정자ㆍ간자ㆍ약자를 동시에 비교해 쉽게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한중일 한자를 반드시 익히길 권장했습니다.
21세기에는 영어 하나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머지않아 백인들도 한자를 배우려고 할 것입니다. 21세기에 들어 중국의 위상이 급속히 커지면서 아시아 전체가 한자 문화권 내로 편입되고 있고, 한자 문화권에는 세계 인구의 근 절반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자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가 되고 있답니다. 21세기에는 시장 규모에 따라 한자권의 영향력은 상상외로 증대할 것이란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한 미래를 대비하는 입장에서도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는 꼭 익혀야 합니다.

한중일 공용 808자 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중국 및 일본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 한자만 알면 여행할 때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시아 여러 나라 언어들의 골격이 한자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중국어 및 일본어를 할 줄 몰라도 공용 한자만 알면 그들과 웬만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의 한자 문화권에서는 거의 같은 의미로 같은 한자를 사용하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한자 전문가들이 모여 세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한자 808자를 뽑아 정했습니다. 한중일 공용한자를 익힌 후에는 아시아 어디를 가더라도 글자를 읽고 쓰며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808자를 알면 중국어도 술술!
최근의 중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자를 전혀 모르는 미국인들이 중국어를 배울 때마다 한자를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속도가 무려 3배나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이 보고서에는 "최대 900개의 한자만 안다면 중국 출판물의 90%는 읽을 수 있고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렇듯 한자만 알면 중국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자를 차근차근 외우다 보면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는 데도 자신감이 붙어 훨씬 쉽게 외우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자를 쓰는 나라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 출판사 서평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한자를 공부하자!
21세기에는 한자를 통하여 정보를 기록하고 의사 소통을 하는 일들이 지금보다 몇 배나 더 많아질 것이므로 한자를 알지 못하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재 한자를 사용 중인 나라는 중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대만 등입니다. 이렇듯 한자 사용 인구는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한중일 공용 한자'의 중요성을 인식한 일부 기업에서는 '한중일 공용808자' 시험의 합격자에 한해 가산점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필요성 때문에 <한중일 공용한자 808>를 기획하고, 한자, 간자, 약자 3개 국어를 한번에 이미지로 익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스스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는 <한중일 공용한자 808>은 글로벌 리더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더욱 귀중한 책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3,600 원

유스마케팅

도서정보 : 엄서영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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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10년 후 고객은 누구인가?
지금 그들과 만나며 대화하고 있는가?
그들 마음속에 우리 회사는 어떤 모습인가?



현재 매출 증대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기업의 미래 성장을 판가름하는
매우 특별한 마케팅 이야기!

현대자동차에는 매우 독특한 부서가 있다. 그 이름은 ‘유스마케팅팀’이다.
이 팀은 회사의 현재 판매와는 상관없는 마케팅을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에게 기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믿는다.

대기업의 마케팅이 판매와 상관없다는 말은 모순된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하나의 키워드를 이해하면 비밀이 풀린다.
바로 ‘유스마케팅(Youth Marketing)’이다.
이것은 지금의 고객이 아니라 미래의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활동이다.
미래의 고객이 될 세대와 판매를 전제로 하지 않는 진정성 어린 소통을 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속에 회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심어주는 일이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그 기업을 친구처럼 여기고 마음을 연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기업을 선택하게 된다.

이처럼 유스마케팅은 미래를 향하고 있다.
미래세대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기업의 미래를 다진다.




◎ 도서 소개

현명한 경영자는 두 개의 기업을 동시에 잘 경영한다고 한다. 실제로 기업 두 곳을 운영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현재’의 기업과 ‘미래’의 기업을 함께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 경영에서 현재와 미래의 균형을 잡는 일은 오랜 과제이다. 현재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미래를 놓쳐서도 안 되고 미래의 이상을 좇기 위해 현재의 활동을 게을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의 중심을 이루는 마케팅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현재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많이 팔기 위한 마케팅이 절실한 것처럼 미래에 고객이 될 이들을 미리 만나는 것 역시 중요하기 이를 데 없다. 엄청난 변화 속에서 전 세계와 경쟁을 펼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오늘 1등이 내일도 1등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우리 회사의 고객이 될 이들과 소통하고 있지 않다면 기업의 밝은 미래는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기업은 오늘이 절박하다. 현재의 생존과 당면 과제의 무게 때문에 선뜻 미래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기 힘들다. 미래에 대비하고자 해도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유스마케팅』(엄서영 지음, 21세기북스)은 이런 기업들을 위한 책이다. 국내에서는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은 ‘유스마케팅’의 정체를 밝히고 어떻게 도입해서 추진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앞서나간 기업들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해서 쉽게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아직은 생소하지만, 기업이 반드시 진입해야 할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22,400 원

불새 여인이 죽기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도서정보 : 바티스트 보리유 / arte / 2014년 04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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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를 웃기고 울린 한 종합병원 인턴의 응급실 24시 !

“휴머니티로 반짝인다.
한없이 웃기고,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후덥지근한 지하 응급실에서 일어난 위대하고, 아름다운 실화!!


“여러분이 한번도 본 적 없는 응급실.” ― 르 푸앵

“매혹 덩어리다.” ― 리베라시옹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뗄 수 없다. 기발하고 감동적이며, 깔깔 웃다가도 소름이 돋아 눈물이 글썽여진다.” ― 쉬두웨스트

“몸을 사리기보다 환자 속에 감춰진 기적을 보려고 한 의사.” ― 피가로 리테레르




◎ 도서 소개

“죽음을 치유하는 희망의 웃음”

『천일야화』의 공주 세헤라제데는 죽음을 면하기 위해 1,001일에 걸쳐 온갖 이야기를 술탄에게 들려주어야만 했다.
인턴인 ‘나’는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 ‘불새 여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녀에게 생명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응급실의 온갖 일화를 들려주고자 결심한다.
이 책은 한 종합병원의 실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응급실판 천일야화라고 할 수 있다. 원제인 『자, 보세요. 응급실의 1001가지 삶』은 환자와 의료진이라는 서로에게 무지한 두 세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저자가 2012년에 개설한 블로그에 올린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소설이다. 저자는 생생한 현장 묘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행하는 병원의 일상을 대중들에게 가감 없이 알려주려고자 ‘자, 보세요’라는 제목을 택했다.
저자는 7일로 압축된 응급실의 밤낮의 일상을 뛰어난 필력과 재치로 서술함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맞이한 환자들의 비극과 희극, 고통과 희망, 아픔과 사랑을 감동 어린 인간희극으로 승화함으로써 그가 희망했던 두 세계 사이의 소통의 싹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 응급실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적인 주제인 인간의 아픔과 사랑, 이별과 탄생, 죽음과 생명의 찬가인 이 책은 죽음에 바치는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웃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줄거리

주인공 ‘나’는 프랑스 남부 오슈(Auch)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27세 청년이다. 내가 맡고 있는 환자 ‘불새 여인’은 말기암 환자로, 암치료 이전 자신의 머리색이 붉은색이었다는 말을 듣고 내가 붙인 별명이다. 그녀의 아들은 현재 아이슬란드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며, 화산 폭발로 인해 어머니를 찾아오는 길이 막혀 있다. 나는 불새 여인이 아들을 만나게 될 때까지 전력을 다해 그녀가 삶의 희망의 끈을 붙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는 의사로서의 지고한 사명이다.
슬프지만 희망을 담은 이야기, 환자와 의료진들의 고된 일상과 애환, 그들 사이의 소통과 간극... 등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어느새 불새 여인과 나의 대화는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넘어서는 삶의 이야기이자 희망으로 승화한다.
마지막 반전에서 우리는 놀랍게도 환자의 아픈 과거와 의사로서의 애환을 공감하게 되는데...




◎ 본문 발췌

“이 책은 나의 첫 책입니다.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 독자 여러분이 읽으신다니 더없이 큰 영광이며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책 속의 이야기는 모두 실제 사실에 근거한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곳 프랑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문화와 언어의 차이와 무관하게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 즉 고통과 죽음을 마주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두려움, 이별, 아픔이 한편에 있고, 애틋함, 기쁨, 웃음, 삶의 활력이 또 한편에 있습니다. 국적이나 피부색과는 아무 상관 없는 것들이지요. 나는 우리를 짓누르는 힘보다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한국을 상징하는 소중한 것들, 즉 호랑이의 담대함, 소나무의 인내심, 무궁화의 시(詩)를 지녀야 진짜 사람이라고 일컬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병원에서 어린아이의 생명이 스러져가는 것을 목격한 이후 나는 한동안 큰 아픔에 시달렸고, 이후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보너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없이 소중한 보너스 말입니다. 특히 나는 나눔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이 청명한 아침, 소나무 밑에 앉아 말과 글, 그리고 인류애를 나누는 것은 어떨지요? 우리 모두 함께 말입니다.“ ― 한국어판 서문

응급실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가마솥을 준비하자. 그 안에 대기시간이라는 소금을, 고통이라는 레몬을, 직원들의 피로감이라는 고미제(苦味劑)를 넣어보자. 그리고 고대 비극이라는 요소를 약간만 첨가하자. 그리고 약한 불 위에 올려놓고 응급실 평균 대기시간만큼 데우는 것이다. 즉, 대략 세 시간 정도. 가마솥이 끓기 시작하면 잊을 수 없는 무대 분위기를 연출해본다. 양초, 흰 식탁보, 연극 시작을 알리는 세 번의 울림.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요리가 완성되었다. 이제 드셔도 된다. 마음껏 드시기를!

병원 인턴이 된다는 것은? 다년간의 금기 사항을 모조리 깨버리는 것이다. 대변, 소변, 성(性)에 관련된 대소사 등 기본적인 금기 사항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병원 지하에 있는 응급실에서 인간 동족을 만날 때, 연로하신 분들과 아픈 분들의 몸을 더듬어야 하거나, 화장도 안 한 맨 얼굴과 알몸을 봐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도와주는 사람도, 사전에 주의를 주는 사람도 없다.

구매가격 : 11,200 원

출근길 30분의 기적 멘탈리허설

도서정보 : 조관일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멘탈관리가 첫 번째 자기관리다!
출근길 30분, 당신의 멘탈 경쟁력을 키워라

바쁘고 정신없는 세상,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은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다. 힐링 바람이 요란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후 치유’가 아닌 ‘사전 조치’가 아닐까. 혼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확고한 자기중심을 잡는 법이 절실한 때다. 자기계발의 대가 조관일 박사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일과 생활의 자기혁명, 멘탈 리허설이다.

하루를 설계하는 멘탈 리허설
멘탈 리허설은 이미지 트레이닝 또는 멘탈 트레이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미다. 이미지 트레이닝과 멘탈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트레이닝, 즉 ‘훈련’의 이미지가 강하다. 육체 훈련을 대신해 머릿속으로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멘탈 리허설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머릿속으로 ‘미리 훈련하는’ 기존의 의미뿐 아니라 상상을 통해 앞날을 예측해보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다. 전자가 ‘강화’의 차원이라면 후자는 ‘대비’의 성격이 강하다.
매일 출근 때마다 멘탈 리허설을 한다는 것은 출근길을 리추얼(ritual: 항상 규칙적으로 행하는 의식)화하는 것이다. 출근길이 억지로 떠밀려 일터로 나가는 이동 과정이 아니라 하루를 여는 세리머니가 된다는 것이며, 이런 세리머니의 반복은 단순히 하나의 의식과 절차라는 차원을 넘어 결국 삶에 기적을 낳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출근길 30분이 중요한 세 가지 이유!

1. 규칙적인 시간
하루 일과 중 규칙성을 갖고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 바로 출근시간이다. 퇴근시간은 불규칙한 반면, 출근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이기에 멘탈 리허설을 리추얼하기에 제격이다.

2. 두뇌활동이 왕성한 시간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부터 8시까지는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간으로, 이때의 집중력과 판단력은 낮 시간의 3배에 달한다.

3.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시작은 곧 계획이다.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하루가 좌우된다. 출근길은 계획뿐만 아니라 점검의 기회가 된다. 그날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체크해보고 대책을 세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바로 출근길이다.

멘탈 리허설을 위한 33가지 실행전략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 매일 책 한 권을 읽고, 한 편 이상의 글을 쓴다. 전국을 돌며 연 200~300회 강의를 한다. 직장생활을 하며 4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지난 30여 년 간 저자가 쌓아온 생활습관이자 이력이다. 이 책은 그 핵심 노하우가 집약된 ‘조관일표 자기계발의 결정판’이다.
아침을 리추얼로 시작하기, 출근길 명상하기, 긍정적 결과 상상하기, 산발적 아이디어 기록하기, 오버싱킹 버리기, 핵심습관 들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 32가지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다.
독자들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성공한 세계적 멘토들의 다양한 사례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한 32가지 방법론을 자신의 일과 생활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에 더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한 가지 방법을 추가할 것을 권한다. 그렇게 완성된 ‘33가지 기술’은 멘탈 리허설을 위한 최적의 실행전략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주기도문

도서정보 : 김학중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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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은 복음의 요약이며 신학의 몸통이다!


주기도문은 산상수훈에 나오는 기도문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그러면서도 분량은 아주 짧다. 예수는 이런 말로 시작한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는 사람들에게 기도의 본보기를 보여주려 한 것이지, 반드시 자구 그대로 암송하라는 의도는 아니었다. 실제로 예수는 주기도문을 가르치기 전에 사람들에게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마태복음 6장 7절)고 일렀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사람들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이제 예수가 가르쳐준 주기도문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기도를 회복할 때이다.




◎ 도서 소개

당신은 어떤 기도를 하고 있는가?
기도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기초이다.

기도는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모든 종교적 기원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기도는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종교 현상이다. 기도에는 대화형과 묵도형이 있다. 대화형은 소리를 이용해서 기도하는 말 등을 암송하는 기도이며, 묵도형은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신세대 목회’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히고 있는 김학중 목사, 그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고백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고 전제하면서 “원칙적으로 모든 언어는 구제적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도문의 언어가 본질적으로는 ‘신앙의 언어’이기에 폭넓은 신학적 배경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삶과 유리된 채 굳어버린 교리, 메마른 가르침, 기복으로 가득한 기도, 그리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버린 오늘의 교회를 향해 저자는 “기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고 더욱 성숙한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한다. 그리고 그 모범으로 ‘주기도문’을 제시한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주기도문’, 예수가 가르쳐준 기도의 모범!

‘주기도문’은 신약성서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으며, 예수가 12제자들에게 가르친 기도의 모범이다. 처음 세 가지는 신에 대한 기원이며, 후의 세 가지는 인간에 대한 기원이다. ‘주기도문’은 그 내용에 있어 유대교의 기도와는 다른 독자성을 지닌다. 그것은 신의 영광과 신정국가를 위한 기원이 다른 것에 앞서서 이루어지며, 다른 기원은 이로써 방향지어진다. 즉,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일상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것이 해결된다는 예수의 사상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신앙인은 예수의 탄생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지배가 이미 개시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실현을 기원하는 것은 예수의 행적에 대한 신앙이 전제되며, 여기에서도 예수가 매개로 되어 있다.
예수는 기도의 모범을 가르쳐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스스로 밤잠을 포기한 채 산중에 올랐고, 고통스런 십자가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기도의 전통은 현재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현대 교회 속에서 기도가 사라지고 있는 근본 원인은 기도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주기도문’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따를 수 있고, 따라야만 하는 기도의 절대 기준이 된다. 이에 저자 김학중 목사는 “이 특별한 기도 속에서 우리는 기도의 진정한 본질과 올바른 방향,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무엇을 주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

도서정보 : 마이클 윌러 역자 임소연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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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협상, 상황 대응력이 답이다!불확실한 순간을 주도하는 협상의 기술『무엇을 주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수천 명의 MBA 학생과 전 세계 기업가, 공무원에게 협상의 기술을 가르쳐온 마이클 윌러 교수가 강력한 차세대 협상법을 제안한 책이다. 저자의 독자적인 연구와 협상연구소 동료와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협상의 즉흥성에 초점을 맞추었다.저자는 그동안의 주요 협상 이론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협상의 역동성과 협상가의 민첩함에 주목하였다. 협상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충돌하는 가치와 의무를 얼마나 잘 조정하느냐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며, 즉각적이면서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즉 상황 대응력이 협상의 실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총 4부로 구성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분석하는 역동적인 모델을 소개하고, 전략적 차원에서 바라본 협상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수립한 전략을 실제 협상에 적용하는 모습을 순차적으로 보여주고, 위대한 협상가들의 특성을 분석한다. 더불어 최고의 협상가들이 이전 협상의 성공에 도취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협상에 임해 하나라도 배울 점을 찾는 다양한 사례, 협상에 내재되어 있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3,600 원

교과서 개념한자어(3,4학년)

도서정보 : 최인수, 서예나 / 아울북 / 2014년 04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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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한 후 교과서에 등장하는 중요 한자어와 과목별 특성을 반영하는 개념어들을 선정하여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으로 정리하여 <교과서 개념한자어>를 선보인다. 그림도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해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서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손그림이며, 지면 가득 그림들이 배열되어 시각적 효과도 매우 크다. 그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한자어가 하나하나 연결되도록 세심하게 정리해 놓았다. <교과서 개념한자어>와 함께 모든 아이들의 기초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행복한 공부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4,400 원

초등생활 처방전

도서정보 : 이영민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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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관찰과 사랑을 담아 아이들의 문제를 꼼꼼히 짚어주고, 그에 대한 처방전까지 친절하게 담은 책《초등생활 처방전》. 이 책은 교사로서의 경험을 십분 살려 아이가 가지고 있는 태도상의 문제가 학습 문제, 심리적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아냈다. 충분한 스킨십과 더불어 적당한 놀이 처방전을 실천하면 아이와 부모에게 안정감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840 원

고종훈 기출문제로 7일 만에 합격하기

도서정보 : 고종훈 / 21세기북스 / 2014년 04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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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필요로 하는 여러 곳을 종합해 볼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합격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수능과 다르다. 수능처럼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만 유리한 시험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격만 획득하면 되는 것이지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이라는 자격이라면 그 자격에만 충실하면 된다. 따라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80점을 맞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공부해야 하는 과목들도 많은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몇 백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을 보며 몇 달에 걸쳐 공부하는 것은 어찌 보면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출문제’이다. 기출문제만 잘 분석해도 시험의 대세를 읽을 수 있으며 최근의 흐름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테마까지 알 수 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제 기출문제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자명하다!

구매가격 : 17,600 원

마법천자문 28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14년 04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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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실력을 두 배로 키워라!이미지를 통해 한자를 익히는 『마법천자문』 제28권 《한곳으로 모여라! 모일 회》. 우연히 보리도사를 만나 수제자가 되기로 한 후 대마왕에게 '마법천자문'이 넘어가지 않도록 승부를 벌이는 손오공의 옥황계를 넘어 광명계까지 신나는 모험을 통해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나가도록 구성한 한자 학습만화입니다. 특히 '이미지'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과 모양을 한꺼번에 익히는 이미지 학습의 원리를 구현했습니다. 한자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줄 것입니다.호위장군과의 싸움 도중에 들린 삼장의 비명 소리. 하지만 오공을 놓아주지 않는 호위장군 때문에 삼장에게 가지 못하는 오공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큐티는 비록 힘은 약하지만 강한 의지로 쓰러진 오공을 지기키 위해 호위장군과 사력을 다하여 맞서 싸웁니다. 한편 교만지왕의 방에서는 삼장의 악마화가 진행되고, 삼장은 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오공은 기지를 발휘해 호위장군을 따돌리고, 드디어 삼장이 있는 교만지왕의 방에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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