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십일
남자의 공간
도서정보 : 이문희,박정민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는 가끔 행복한 혼자를 꿈꾼다!
아내도 직장 동료도 모르는 나만의 은밀한 골방,
그곳에서 나는 도피하고 치유하고 성찰한다!
우리 사회의 남자들은 지금 외롭다. 직장에서의 체면 때문에 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아파도 아프다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 없다. “남자니까 힘든 게 당연한 거야”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말지” “어차피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어”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사이 괴로움은 점점 쌓여만 간다.
술이라도 있으면 세상에 대한 원망을 마음껏 털어놓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멀쩡한 얼굴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을 꾸려나가는 남자들. 어제 저녁 불거져 나왔던 아픔들은 또다시 가슴속에 묵혀둬야만 한다. 그러는 사이 아내나 직장동료에게도 진심을 나누는 방법은 잊어버리고, 이제는 자신이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조차 알 수가 없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남자들의 치유되지 않은 정신적인 아픔이 문제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에 괴로워하고 있는지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여성들은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친구나 이웃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며 울고 웃으며 감정을 쏟아내고, 자신만의 공간인 주방에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들은 어떤가? 과연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있을까? 퇴근 후 회포를 푸는 술집, 노래방, 포장마차가 고작일 것이다. 집이 있다고 해도 집은 아내의 공간에 가깝다. 물론 나만의 멋있는 서재를 꿈꿔보지만 바쁜 직장인에게는 사치일 뿐이다. 남자들이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은 기껏해야 담배 피우러 나가는 베란다가 전부일 것이다.
『남자의 공간』(이문희, 박정민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 시대 남자들에게 나만의 골방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여기서 말하는 골방은 혼자 있을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임과 동시에,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기도 하다. 아픔을 혼자 끌어안고 끙끙거리지만 말고 골방으로 지혜롭게 도피하자! 이제 대한민국 남자들도 행복한 혼자를 꿈꿀 권리가 있다.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이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 세상의 냄새가 들어오지 않는
은밀한 골방을 그대는 가졌는가?
_함석헌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중에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몸과 마음이 지쳐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어 하는 우리 사회 남성들의 현재 모습에 초점을 두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 바로 그때가 골방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다.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심리 상담을 해온 저자는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괴로움이 무엇인지 천천히 들여다본다. 그리고 괴로움의 원인을 알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남자들에게 골방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골방에서 해야 할 일, 즉 성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성찰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때 남자가 마주해야 할 6가지는 다음과 같다. 마음속에 풀리지 않은 과거의 아픔이 있는지, 자신도 몰랐던 숨은 감정이 일상생활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자신을 얽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위험을 피하려고 자꾸만 남에게 의존하고 있는지, 화를 표출하지 못하고 쌓아두고 있는지, 자기 비난의 덫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이 같은 6가지 유형 중에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움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남자들이 안고 있는 마음의 고통은 대개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과거를 마주할 수 있는 골방에서의 시간은 소중한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치유는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물론 과거의 아픈 기억을 꺼내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고, 닫아두었던 감정의 문을 여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일상생활에서 반복하고 이를 삶의 습관으로 만든다면 어느새 행복한 눈물과 함께 골방을 나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생각하며 산다는 것
도서정보 : P. M. 포르니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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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인간성을 찾아서...
오직 생각만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침
우리는 지금 어느 때보다도 세상과의 교류가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다양한 메신저들은 끊임없이 타인과 개인을 연결하며 우리가 사회 안에 제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이런 연결고리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이런 바람은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두려움, 사회에서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밀려 늘 우선순위의 마지막에 놓이게 된다.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산만함의 시대’에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만들려면 무엇인가를 ‘하기’ 이전에 ‘생각하기’가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산만함은 이미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저자인 P. M. 포르니는 지금 시대가 성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삶을 살 것을 부추기느라 사람들에게 정작 중요한 내면의 단단함, 다시 말해 자기 성찰의 힘을 빼앗았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자아 성찰이란 철학적이거나 비실용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기 삶의 바탕을 더 견고하게 하는 시작점이다.
이 책은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의 힘을 강조하면서 인생을 보다 깊이 있게 만드는 사고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고의 습관을 들이는지 다룬다. 여기서 주로 다루는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는 키워드는 크게 다섯 가지로 압축된다. 인생의 과제에 대한 ‘집중’, 심사숙고하는 습관을 통해 진정한 ‘성찰’로 향하는 구체적인 방법,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절제’와 ‘태도’, ‘창조성’을 통한 도전이라는 테마가 그것이다.
시간이나 외부적인 힘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내 손으로 통제하는 깊이 있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고, 그런 인생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생각하며 산다는 것』이 진정한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풍향계형 인간보다는 시계형 인간이 되기를!
삶을 변화시키는 깊이 있는 사고의 힘
잘 살고 싶다면 생각하라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힘을 회복함으로써 외부가 정한 행복의 조건을 따르기보다는 내가 진정 원했던 삶이란 무엇인지 정립하여 단단하고도 진정한 인생을 살도록 권한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하는 힘이란 자아 성찰을 통해 자기 자신을 직시하여 “너 자신을 알라”라는 제언에 대한 답을 얻고, 우리 삶의 중요한 것들을 채워나가는 힘이다.
저자는 풍향계형 인간과 시계형 인간이라는 묘사를 통해 열심히 살기는 하지만 깊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과 진정한 행복으로 올바르게 향하는 사람을 표현한다.
“풍향계와 시계는 둘 다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지만 본질적으로 작동 원리가 다르다. 풍향계가 바람이라는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반면, 시계는 태엽 장치라는 내부의 힘을 통해 스스로 움직인다. 모든 인간은 풍향계처럼 움직일 수도 있고 시계처럼 움직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외부 세계가 이끄는 대로 살아간다. 그런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외부 환경에 따라 기분도 크게 좌우된다.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풍향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삶은 외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낮은 자존감이 정체성의 일부가 되고 현재 모습의 원인이 된다.”(93쪽)
사람들은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하면서도 진지한 사고를 위한 단 몇 분의 시간은 아까워한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삶을 살며, 미래를 계획하고 싶다면 사색과 자기 성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내 손으로 삶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만끽하고 사려 깊은 인생을 살고자 했던 사람들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산만함의 시대에서 깊이에의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임원의 조건
도서정보 : 조관일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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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인의 꿈 ‘임원’에 도전하라!
세상에 기업은 많고, 임원은 더 많다. 그러나 좋은 임원은 드물다. 회사의 미래를 설계해가는 리더,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리더, 탁월한 조직 장악력으로 상하의 신임을 받고 있는 리더, 자기를 낮추면서 조직을 높이는 겸손한 리더…….
임원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덕목을 지니고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이 되고 나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까지 ‘임원’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모든 예비 임원들을 위한 ‘임원학’이면서 동시에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고급 지침서다.
임원의 핵심 조건, 정치력과 로열티
물론 누구나 다 임원이 될 수는 없다. 신입사원으로 출발해서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임원이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임원의 꿈을 너무 빨리 포기할 필요도 없다. 꿈 없이 왔다갔다 출퇴근만 하는 직장생활을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느냐, 일만 하다가 죽는 일벌이 되느냐는 당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현재 창의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와대,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체, 지자체 등 수많은 곳에서 강연 요청을 받는 저자 조관일 박사는 “매우 사소한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임원이 되는 DNA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기준에 따라 노력하다 보면 ‘좋은 임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임원의 조건’은 크게 열세 가지로 분류된다. 정치력, 로열티, 공헌도, 창의력, 공부, (전략적)사고, 직업 모럴, 소통, 리더십, 인맥, 멀티역량, 언행, 티칭파워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저자는 정치력과 로열티를 먼저 꼽는데, 회사에 입사한 사람 모두가 쉬쉬하지만 사실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임원의 덕목은 ‘정치를 얼마나 잘하는가?’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얼마나 강한가?’에 있다고 강조한다.
똑같이 위대한 화가로 칭송받지만, 화려하고 부유한 피카소와 우울증과 가난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죽은 고흐의 차이점은 결국 ‘정치력’의 차이에 있었다고 분석하고, 삼성의 신화를 만든 한 임원은 공헌도에서도 다른 임원을 압도했지만, “16년 만에 처가를 찾을 만큼”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남달랐다고 강조한다. 물론 이것들로만 임원과 CEO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적으로 탁월함을 증명해야 하고 상하 관계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소통 능력도 필요하다. 또, 모든 것이 공개되는 SNS 시대에서 도덕성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회사의 미래에 딱 맞는 능력을 갖춰 임원이 되는 법!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감으로 눈에 띄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으로 공헌하면 되는지, 어떻게 하면 회사의 미래에 딱 맞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지를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 임원이 되었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끝없이 자기계발을 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임원 이후의 인생까지 계획하고 설계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그 연장선에서 저자는 가족과의 관계, 임원 이후의 삶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족의 성원이 없는 삶은 공허하고 외로운 삶이고, 은퇴와 동시에 열정이 사그라지는 생활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회사에 온몸을 바치며 일하는 것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은퇴 이후에도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 회사의 조건에 따르고 문화에 적응하는 것. 그리고 당신만의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history)를 만드는 것. 그렇게 하라, 그러면 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키아벨리
도서정보 : 김상근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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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멘토, 김상근 교수의 10년 르네상스 연구 완성작!
약자들의 수호성자, 마키아벨리를 복원하다
많은 사람들이 마키아벨리를 권모술수의 대가로, 그의 역작인 『군주론』을 독재자를 위한 지침서로 평가한다. 그러나 마키아벨리는 사실 본인 스스로가 철저한 약자였다. 그는 강자들이 권력을 쟁취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니라 지배자들에 의해 억울하게 당하는 약자들에게 “더 이상 당하고 살지 말라”고 조언했다. 당시 강자들은 마키아벨리의 놀라운 통찰력을 독점하기 위해 그를 사악함의 대명사로 몰고 간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사상과 창조적 영감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데 정평이 나 있는,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는 『마키아벨리』(김상근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에서 수백 년간 강자들에 의해 철저히 왜곡되어온 마키아벨리의 진면목과 인생철학을 복원하여 10년의 르네상스 연구를 완성했다. 그는 기존 『군주론』에 국한되어 있던 마키아벨리에 대한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마키아벨리의 역사적·인문학적인 면모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또한 이탈리아를 포함해 마키아벨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유럽 곳곳을 누비며 직접 확인한 마키아벨리의 행적과 그의 사상을 이 책에 고스란히 펼쳐놓는다.
마키아벨리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강자의 힘과 권력의 속성을 파헤쳤으며, ‘약자들의 수호성자’로서 약자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또한 그는 이 책에서 약자로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99%의 대중들에게 ‘더 이상 당하지 않고 사는 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담대하게 인생을 마주하고, 탁월함으로 무장하라’는 메시지인 동시에, 마키아벨리의 삶을 지탱해주었던 철학이기도 하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배우고 그의 삶을 새롭게 읽음으로써,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과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강자들의 횡포에 맞서는 약자들의 인문학
고전과 경험, 마키아벨리의 위대한 통찰력을 만들다!
마키아벨리 사상에는 고전과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통찰력이 가득하다. 마키아벨리는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출세 가도를 달리기도 하고 축출되어 고문까지 당했다. 그럴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판세를 읽으며 중심을 잡을 수 있던 비법은 ‘고전’에 있었다. 마키아벨리는 삶의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위대한 고대 사상가들을 스승으로 삼고 고전 속에서 해답을 구했다.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등은 그의 살아 있는 멘토였던 것이다. 이렇다 할 배경도, 재력도 없던 그는 오직 공부하고 성찰하는 것만이 유일한 무기였다. 무자비한 경쟁 속에서 흔들리는 현대인들이 다시 마키아벨리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그 역사적 의미와 인문학적 통찰력을 구체적으로 짚어나가고 있다. 1부 ‘약자들의 수호성자, 마키아벨리’에서는 지배자들에 의해 500년 동안 감춰졌던 마키아벨리의 생존전략을, 2부 ‘인생을 건너는 법, 마키아벨리가 답하다’에서는 때를 기다리고 스스로 무장하여 인생의 질곡을 현명하게 넘는 방법을 알려준다. 3부 ‘마키아벨리가 관찰한 탁월한 리더의 조건’에서는 마키아벨리가 수많은 영웅들을 관찰하면서 깨달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정의하며, 4부 ‘고전과 경험으로 완성한 마키아벨리의 통찰력’에서는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만들어낸 고전 읽기와 새 시대 영웅을 위한 그의 비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마키아벨리는 고전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성찰했고 수많은 영웅들을 직접 관찰하고 겪으면서 시대를 꿰뚫는 위대한 통찰력을 완성해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마키아벨리의 삶과 사상을 통해, 좌절하지 않고 탁월함과 용기를 추구해 삶의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한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삶에 대한 강렬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술탄과 황제
도서정보 : 김형오 / 21세기북스 / 2012년 1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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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정복자 오스만 튀르크의 술탄 메흐메드 2세,
이에 맞서는 비잔틴 제국 최후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
세계 역사의 흐름을 뒤바꾼 그날, 그리고 54일간의 기록
수많은 배를 이끌고 산을 넘어간 사나이가 있다. 그는 바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드 2세. 철벽수비로 막힌 바닷길을 뚫기 위해 해발 60미터에 이르는 험한 산등성이와 비탈진 언덕을 수많은 배를 끌고서 넘어갔다. 그것도 불과 이틀 사이에. 또 다른 사나이가 있다. 승산이 없어 보이는 싸움에서 끝까지 항복을 거부한 채 자신이 사랑하는 제국과 함께 장렬히 산화한 비잔틴 최후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 오스만 튀르크에 의한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은 1400년간 지속된 로마 제국 최후의 날이라는 것 외에도, 동양ㆍ이슬람문명에 의해 정복된 서양ㆍ기독교문명이라는 점, 중세에서 근대로 시대가 전환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하지만 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다. 비잔틴 제국 멸망 이후의 세계에만 관심을 둔다.
『술탄과 황제』(김형오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1453년 5월 29일,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는 날을 중심으로 50여 일간의 치열한 전쟁을 치른 두 제국의 리더십과 전쟁의 과정, 삶과 죽음, 승리와 패배, 그리고 두 영웅의 인간적 고뇌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되살린 책이다. 역사는 그 시대를 바라보는 연구자의 상상력의 결과물이라고 했던가. 저자는 마치 당시 전쟁의 “종군기자”가 된 듯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때론 저자 개인의 인간적 고뇌까지 담아 역사의 한 순간을 그려냈다.
역사적 사실과 방대한 자료를 기초로 한
인문학적 상상력의 탁월한 결과물
책은 테오도시우스의 삼중 성벽처럼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마지막 총공세의 나흘간의 기록을 한 편의 영화처럼 재현해냈다. 전쟁의 과정과 사용된 무기, 전략과 전술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 일어났던 혼란까지도 그려냈다. 특히 2장의 토대가 되는 황제의 일기를 발견하는 과정을 이스탄불에서 자료 조사를 하며 우연히 만나게 된 하나의 모티브를 기반으로 해 극적으로 창조했다. 2장에서는 황제가 1453년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의 일을 기록한 가상의 일기장과 이에 대한 술탄의 비망록이라는 구성을 통해, 전쟁을 치르는 두 리더의 전략과 고민, 인간적 고뇌 등을 담았다. 비록 가상의 기록이지만, 실제 있었을 법한 사건을 일기와 비망록 형식, 그리고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해 읽는 이들의 역사적 이해를 높였다. 특히 전쟁을 치르는 리더의 인간적인 면은 보는 이에게 공감과 감동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3장은 559년이 흐른 2012년 5월 29일에서 6월 1일, 요일도 날짜도 같은 현대 시점에서 비잔틴제국의 멸망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숨 가쁘게 뒤좇아 가는 작가의 이야기를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기록했다.
이 책의 장점은 역사적 사건을 정교하고 탁월하게 재현해냈다는 점 외에도,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대한 기존의 방대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제공한다는 점이다. 작가는 부록을 통해 자료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재현해낸 삼중 성벽의 구조와 최후의 공성전의 과정,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군사들을 독려하는 술탄과 황제의 연설문 등을 정리했고, 이는 읽는 이들의 인문학적 재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QR코드와 각주 등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부족할 수 있는 정보와 역사적 사실, 도판 등을 정리했다. 국내 출판된 어떠한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꼼꼼하고 잘 정리된 자료를 통해 인문학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은 지상전·지하전·해상전·공중전·유격전·심리전·첩보전·외교전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전략과 전술이 총동원된 드라마틱한 전쟁이었다. 또한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사생결단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고증과 놀라울 만큼의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누구도 볼 수 없었고 알 수 없었던 순간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다.
저자는 말한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지만, 나는 패자의 기록도 함께 쓰려 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술탄과 황제, 그들의 내면으로 들어가 그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시도했다. 때로는 빙의 현상이라도 일어나주기를 소망했다” 한 아마추어 사학자가 땀과 피를 흘리며 찾아낸 진실과 역사 속 전쟁의 한복판으로 떠나 보자.
구매가격 : 20,000 원
자전거세계여행09_중남미
도서정보 : 이호선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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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한 기적의 사나이, 이호선의 사람냄새 나는 감동적인 여행 스토리
바이커들에게 진정한 챔피언이라 불리는 이호선의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실감나는 여행기.
먼 길을 낭만처럼 즐기며 유유자적하는 그의 여행기를 읽고 있으면 한번쯤 홀로 자전거에 몸을 맡기고 떠나고 싶은 욕망이 생길 것입니다.
도전하는 진정한 챔피언 이호선의 세계 6대륙 자전거 횡단기의 감동을 함께 하세요.
구매가격 : 3,300 원
왕관계도로보는인물10_숙종의 사람들
도서정보 : 김유미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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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 그와의 관계를 통해 살펴보는 역사 인물 카드북으로 우리가 미처 다 알지 못했던 인물들의 진짜 이야기를 소개한다. 왕의 가족과 의정부 6조 정치인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주요 인물 30여 명을 다루고 있다. 이젠 사극을 보며 궁금한 등장인물은 카드북으로 바로 확인하자.
- 총 11편 구성 : 태조, 세종, 세조, 성종, 중종, 광해군, 현종, 숙종, 영조, 정조, 고종
*10편 숙종의 사람들 : 숙종과 관계된 인물을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스토리로 소개
- 숙종의 시대: 세 번의 환국으로 당쟁의 싸움이 거센 가운데 장희빈을 둘러싼 왕비 암살 등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아우르는 시대 소개
- 인현왕후, 장희빈, 최숙빈, 경종과 연잉군(영조) 등의 가족, 환국을 실시한 숙종을 둘러싼 인물을 해당 분야에 따라 소개
구매가격 : 3,300 원
주식투자의 정석 수급분석
도서정보 : 행복씨앗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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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왜 결국 주식투자에 실패하고 마는가?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주식시장.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화살표 방향 하나에 울고 웃는 시장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저마다 확실한 정보와 시장에 대한 분석으로 투자에 나서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개미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그들은 실패하는 걸까?
주식시장은 수많은 천재들이 막강한 자금력과 금융공학이라는 철저하게 계산된 무기를 들고 시장에 참여하는 전쟁터이자 탐욕에 물든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와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무법지대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확천금에 대한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참여하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한 어느 정도 준비가 된 투자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감과 소문에 휩쓸리다 보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네이버 카페 ‘주식투자연구원’의 매니저인 행복씨앗(본명 이광호)은 작전세력이나 메이저 투자자들이 흘리는 정보, 그림 그리는 차트, 분석 리포트 등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하며, 주식시장의 모든 투자자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돈’을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주식투자의 정석, 수급분석’(행복씨앗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주식시장에서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정리한 투자기법인 ‘수급분석’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가장 약자인 개인투자자들에게 고급 정보와 자금력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은 이제 잊자!
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만이 돈을 만질 수 있다!
수급분석은 말 그대로 주식의 수급(需給), 즉 수요량과 공급량을 분석해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는 방법이다. 수급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주식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주식, 즉 유통 주식을 누가 얼마만큼 가지고 있느냐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유통 주식을 완벽하게 계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수급분석은 비교적 합리적인 선에서 유통 주식을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 수급분석을 통해 추정한 유통 주식 데이터는 주가의 바닥권과 고점 부근을 파악할 수 있어 정확한 투자 시기를 결정할 수 있게 하고, 각 매수 주체의 수급 대결 구도를 통해 현재 어떤 수급 대결 구도가 펼쳐지고 있으며,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수급 대결 구도가 전개되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는 수급분석을 위한 기초데이터를 가공하는 방법과 수급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기존에 투자자들이 많이 활용하던 기술적 분석ㆍ기본적 분석의 문제점과 이를 역이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수급분석을 통해 정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투자전략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수급분석을 통해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세력들이 부각시키며 내보내는 정보를 분석한다면 쉽게 세력들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결국 돈도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움직이는 사람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주식투자의 성공 가능성 역시 높아질 것이다.
돈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돈을 만질 수 있다. 그리고 주식 밖 세상을 보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수급분석은 기관투자자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자, 거대 세력들의 속임수를 간파해 강자의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구매가격 : 15,840 원
천천히 더 천천히
도서정보 : 마리아 노보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의 속도를 천천히 전환하면서 행복을 경험한 사람들과 단체, 도시,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영혼을 치유하는 ‘천천히’의 철학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운동도 소개한다.
우리의 삶이 진정 행복해지려면 먼저 시장이 우리에게 밀어붙이는 어리석은 생산과 소비의 사이클로부터 소중한 시간을 되찾아야 한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 중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가려내야 한다. 오히려 삶에서 정말로 가치 있는 것들은 대부분 공짜다. 시골의 햇빛, 아이와의 다정한 포옹,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 해변을 거니는 것……. 행복과 축복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시간만 있으면 충분하다.
19세기 미국의 지식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문명사회를 뛰쳐나와 스스로 오두막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자연의 흐름대로 살았다. 소로야말로 시간을 도둑맞지 않고 자연의 시간을 산 사람이다. 오늘날 귀농 열풍은 점점 더 빨라지는 시계의 시간 속에 지친 우리가 얼마나 자연의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가 소로처럼 속세와 인연을 끊거나 모두 다 귀농을 할 수는 없다. 저자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스스로 내적 고요를 위한 시간을 주는 것이다.
자연 파괴, 기후 변화, 20 대 80의 양극화, 세계 경제 위기……. 21세기에 벌어지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든 빨리 생산하고 소비하는 ‘서두름’에 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결국 새로운 대안문명은 ‘천천히’의 중용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세워져야 한다. 저자는 시간 은행, 슬로푸드 운동, 슬로시티, 자전거 도시, 어린이 도시 등 세계 각국에서 실천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천천히’ 운동의 대안 모델들을 보여주며 달팽이처럼 천천히, 더 천천히 나아가자고 호소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 3권_진로 설계
도서정보 : 김난영 / 아울북 / 2012년 11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시리즈 소개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시리즈는 우리나라의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인 교육과학기술부와 직업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정부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지원으로 창작된 어린이 학습만화 입니다.
이 시리즈의 기획 및 개발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법천자문"을 출간한 아울북 출판사와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지도 모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마법천자문"의 대중적인 캐릭터를 등장시켜 직업 세계를 재미있게 묘사하였습니다.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시리즈는 아이들에게는 직업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올바른 진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산업이 발전하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함에 따라 생겨난 여러 가지 직업들 중 우리가 아직 잘 모르고 있던 숨어 있는 직업군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시리즈 특징
"하나"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알게 되는 다양한 직업군!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알려 줍니다. 손오공과 친구들이 모험 중에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이 사회에 수많은 직업이 존재하며 그 안에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기에 사회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둘" 스토리에 녹아 있는 올바른 직업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최고래요!", "부모님이 의사가 되래요." 이제 어린이도 누군가 정해 준 장래희망이 아닌 스스로 꿈꾸고 결정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는 특정 직업을 갖기 위한 방법보다 직업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을 깨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넓고 깊은 시선으로 직업을 바라보게 해 줍니다.
"셋"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학습 페이지!
스토리와 연관된 학습 페이지를 통해 좀 더 깊은 진로ㆍ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넷"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추천 도서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지원으로 창작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어린이나 자신의 소질이나 적성에 어울리는 직업이 어떤 것일지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