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십일
[개정판]초등수학 개념사전
도서정보 : 석주식, 최순미, 심진경 / 아울북 / 2015년 01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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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배우는 초등 교과서의 모든 개념 새로운 교과서에 따라 초등수학의 개념을 154개로 완벽 정리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수학이라는 큰 바다의 항해에서 정확한 항해 지도가 되고, 튼튼한 엔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광호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 도서 소개 초등 학습의 개념 열풍을 몰고 온 개념사전의 완전판 단순히 학습관련 용어를 설명해주던 기존 사전의 틀에서 벗어나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개념사전이 "2015년 새로운 교과서"와 함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개념원리는 하나의 독립된 정보가 아닙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맥락을 파악할 때 습득되는 지식입니다. 따라서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개념의 본질과 맥락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방식을 탈피하고 연결 개념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습니다. 이야기 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전체적인 틀 속에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연계된 교과 과정을 표기하여 ..…
구매가격 : 20,000 원
[개정판]초등과학 개념사전
도서정보 : 정지숙, 신애경, 황신영, 윤용석 / 아울북 / 2015년 01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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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구겨 넣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유추해 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 책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이광호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 도서 소개 초등 학습의 개념 열풍을 몰고 온 개념사전의 완전판 단순히 학습관련 용어를 설명해주던 기존 사전의 틀에서 벗어나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개념사전이 "2015년 새로운 교과서"와 함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개념원리는 하나의 독립된 정보가 아닙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맥락을 파악할 때 습득되는 지식입니다. 따라서 《초등과학 개념사전》은 "개념의 본질과 맥락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방식을 탈피하고 연결 개념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습니다. 이야기 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전체적인 틀 속에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연계된 교과 과정을 표기하여 사전을 읽는 것이 성적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이나 ..…
구매가격 : 20,000 원
기상천외 발명백과
도서정보 : 토마스 프리드먼 / 을파소 / 2017년 07월 3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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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발명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은 참 많은 것을 꾸준히도 발명해 왔답니다.
발명의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의 삶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도 있지만,
보는 순간 웃음이 팡 터지는 황당한 발명품도 있습니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신전의 자동문에서 3D 프린터로 건축하는 달 기지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발명품 28점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하게 될 거예요.
‘와, 이런 것도 발명하다니! 대단해!’
하지만 동시에 이런 궁금증이 생길지도 몰라요.
‘응? 이런 것도 발명일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발명의 세계는 넓고 재미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을 유쾌하고 발칙한 발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이미 발명을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에디슨, 라이트 형제, 니콜라 테슬라…….
우리가 알고 있는 훌륭한 발명가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위대한 발명가라는 점? 그 대답도 맞지만 더 중요한 공통점은 실패를 밥 먹듯이 했다는 사실이랍니다. 이들이 훌륭한 발명품을 남길 수 있었던 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의 훌륭한 발명품이 존재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니 여러분도 어서 빨리 발명에 도전해 보세요! 내 생각이 바보 같거나 쓸모없다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계속 상상하고, 상상하고, 상상하다 보면 언젠가 우리 생활에 없어선 안 될 멋진 발명품이 태어날지도 모르니까요.
머릿속 상상에서 발명까지는 한 걸음 차이랍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기발한 발명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발명품만큼이나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들은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각 발명품의 특징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나 전기 코드를 땅에 꽂으면 전기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한 테슬라의 아이디어가 궁금하지 않나요? 또, 나폴레옹과 체스 대결을 펼쳤던 기계 ‘터키 사람’은 컴퓨터가 없었던 몇백 년 전 어떻게 체스를 둘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 여러 발명품들의 작동 원리와 구조에 대해 알게 된답니다.
또한 이 책에는 그림 구석구석에 여러 가지 재미가 숨어 있습니다. 그림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작가가 숨겨 놓은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구매가격 : 19,200 원
다르면 다를수록
도서정보 : 최재천 / arte / 2017년 1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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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아름답고, 다르니까 특별하고, 다르므로 재미있다!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자연 이야기
과학, 감성을 만나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최재천 교수의 생태 에세이
최재천 교수는 이 책에 실린 45편의 에세이에서 동‧식물이 지니고 있는 재미있는 습성을 생태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되 그들을 비교하거나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 최재천 교수에게 다양성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각 생명체는 너 나 할 것 없이 ‘특별한’ 존재이며, 이렇게 다른 모습들을 알아가고 포용하려는 과정은 ‘재미있기’ 때문이다.
취향조차 획일화된, 남과 다른 것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에 다시 한 번 다양함의 가치를 일깨우는 감성 생태 에세이!
◎ 도서 소개
자연, 동물, 인간을 바라보는 독창적인 시선!
학계와 대중을 아우르는 최재천 교수의 솔직 담백한 글맛
개미부터 까치, 긴팔원숭이 등을 연구한 독보적인 진화생물학자. 일 년에 6000건 이상 강연 요청을 받고, 유력 일간지에서 400회 이상 칼럼을 연재해 왔으며, 국내 저서 50권 이상 집필하며 과학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히 힘써 온 1세대 과학커뮤니케이터. 이화여대에 국내 최초로 에코과학부와 에코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생태학 연구자를 양성하고 있는 진취적인 교육자. 일찍이 ‘부계혈통주의’의 생물학적 모순을 증명하며 호주제 폐지에 힘을 보태고, 남방큰돌고래 방사 프로젝트(제돌이 방사 프로젝트)의 시민 위원장, 제1기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위촉위원을 지낸 실천적인 지식인.
최재천 교수가 걸어온 길을 보면 활동 영역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알면 사랑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호모 심비우스” 등 그가 시대에 던진 화두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남녀노소를 불문해 자연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다. 최재천 교수를 흠모해 온 독자라면 그가 자연과학계와 대중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며 설파해 온 하나의 키워드가 ‘다양성’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다.
최재천 교수는 『다르면 다를수록』에서 동‧식물이 지니고 있는 재미있는 습성을 생태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되 그들을 비교하거나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 그 대신 ‘인간’이란 독특한 동물이 가진 미욱한 점은 분명하게 지적한다. 특히 그가 안타까워하는 것은 어우러짐을 추구하는 자연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들이 사는 방식이 너무 이기적이란 점이다. 그러나 최재천 교수는 지치지 않고 자연과학의 중요성과 다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의 핵심에는 다양성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각 생명체는 너 나 할 것 없이 ‘특별한’ 존재이며, 이렇게 다른 모습들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다’는 메시지가 놓여 있다.
다르면 다를수록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특별하고 재미있다!
각자도생의 시대, 자연에서 발견하는 다양성의 가치
최재천 교수는 “인간이 살아남을 무기는 다른 생물과 공생뿐”(『대담』, 2005)이라고 주장해 왔다. 공생의 중요성은 곧 다양성의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는 2003년 서천 국립생태원의 비전을 ‘생명사랑, 다양성, 창발, 멋’으로 지으며 그 이유를 “균일 집단의 일사불란보다 다양성이 만들어 내는 ‘창발’ 효과”가 사회에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진화생물학자로서 “다양성은 사물의 원형이자 변화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며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책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그걸 모르고 우리는 농사를 짓는답시고 한곳에 한 종류의 농작물만 기른다. 해충들에겐 더할 수 없이 신나는 일”(‘다름의 아름다움’, 52쪽)이라며 조류 독감이 때를 불문하고 창궐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유전적 다양성의 고갈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또한 “지구의 생물들은 그 오랜 진화의 역사를 통해 서로 간의 유사성을 줄여 공존할 수 있도록 변화해 왔다. 그 결과가 오늘날 우리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이 엄청난 생물다양성이다”(‘어우르는 자연’, 63쪽)라며 진화의 결과로서 생명다양성을 찬양한다. 이러한 견해는 “생물다양성이 특별히 높은 열대지방에 다양한 언어들이 발달했고 생물다양성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지역들에서 언어다양성도 가장 급격하게 감소”한다는 이야기에서 다시 사회의 다양성으로 이어진다.(‘언어의 죽음’, 248쪽)
따듯한 에세이에 위트 있는 일러스트를 더하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
“나는 ‘구의 삼사칠9-347’ 할구다. 어머니의 난자가 아버지의 정자를 받아들여 수정란이 된 후 벌써 아홉 번째 분할을 맞으며 내가 태어났다.”(204쪽)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세포에 관한 우화’는 처음에는 같은 처지였던 세포가 우연하게 다른 기관으로 배정(?)되면서 완전히 다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푼 우화이다. 학창 시절 “자타가 공인하는 ‘문과 영순위’”(135쪽)였던 저자이기에 쓸 수 있는 글이다. 이 밖에도 그가 열대림에 머물렀던 이야기,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과의 일화, 진화생물학자로서 느끼는 생명의 의미 등, 일상을 과학자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담백한 글로 풀어내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룩한 지식의 깊이를 보여주면서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저자의 글 때문일까? “저의 중학교 생물 선생님이 최재천 교수님 팬이었어요.” “자녀들과 함께 강연에 갔다가 제가 더 교수님을 좋아하게 됐어요.” 라며 어린이, 대학생, 전문가, 기업가 등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최재천 교수의 팬임을 자처하는 독자들이 많다. 최재천 교수 역시 자연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청하는 곳이라면 그 규모가 크건 작건 신경 쓰지 않는다. 최재천 교수의 이 같은 열린 마음은 기존의 생태 일러스트와는 다른 감성을 흔쾌히 수용하는 것으로서, 『다르면 다를수록』을 한층 경쾌한 감각의 책으로 되살아나게 했다.
『다르면 다를수록』은 자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1장 「아름답다」, 저마다 다른 동물들이 지닌 차이와 그 다름의 가치를 보여 주는 2장 「특별하다」, 다른 동물 사회와는 다르게 인간 사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집단 문화와 개인의 습성을 포착한 3장 「재미있다」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 실린 45편의 에세이는 언뜻 가볍게 보이지만 자연과학자로서의 엄정한 관찰력과 시인의 감수성이 융합된 최재천 교수만의 독특한 시각을 잘 드러낸다. 또한 최재천 교수의 글에 조응하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최진영 작가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일러스트 18점은 많은 독자들에게 휴식과 같은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2001년 초판 발간된 『알이 닭을 낳는다』의 개정판입니다.
◎ 책 속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무엇인가? 시인 김상용은 그저 “왜 사냐건 웃지요”라 했다. 어린이용 사전에서 ‘생명’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대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기간”이라 정의되어 있다. 어른들을 위한 사전에는 상당히 많은 정의와 설명들이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시간적인 정의를 주었다. 삶에는 무엇보다도 시작과 끝이 있다는 이른바 한계성이 생명의 특성 중 아마 가장 뚜렷한 것인가 보다.
-알이 닭을 낳는다, 〈아름답다〉 중 (31쪽)
『종의 기원』이 출간되자마자 사람들은 다윈이 동물원 철책 안에 앉아 있는 원숭이가 우리 인류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줄로 오해했다. 다윈의 진화론은 그때나 지금이나 절대로, 이를테면 침팬지가 진화하여 우리 인류가 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침팬지와 인간이 그 옛날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어 서로 다른 진화의 길을 걸어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설명할 뿐이다.
-자연선택론의 의미, 〈아름답다〉 중 (55쪽)
진화학적으로 보면 자기 번식을 포기하는 것보다 더 큰 희생은 없다. 생물이 무생물과 다른 근본적인 차이점이 자기 증식일진대,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지 못한다는 것은 진화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사실상 죽음과 다를 바가 없다. 동물행동학자들은 이러한 사회적 곤충들의 사회를 진사회성(eusocial) 사회라 부른다. 사회구조의 발달 면에서 보면 인간 사회보다도 더 진화한 사회라 할 수 있다.
-자연 속에 겸허한 자세로, 〈아름답다〉 중 (99쪽)
침팬지와 우리의 DNA는 불과 1퍼센트 남짓 다를 뿐이다. 하지만 그 1퍼센트의 차이 속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600만 년 전 우리 인류의 조상과 침팬지의 조상이 각기 서로 다른 진화의 길로 들어서며 서로에게 흔들어 주던 두 손의 운명이 엇갈려 있다.
-침팬지와 인간의 엇갈림, 〈특별하다〉 중 (114쪽)
지금까지 생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젖먹이동물이나 새들은 물론 거의 모든 동물들의 경우 모두 수컷들이 때가 되면 다른 집단으로 이주하는 것이 통례다. 거기다가 혈연관계로 맺어진 수컷들이 자기 영역을 철저하게 방어하며 적의 집단을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그 구성원들을 살해하는 행동까지 고려하면 인간과 침팬지는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들 중 참으로 별난 두 종의 동물들이다.
-지극히 예외인 동물, 〈특별하다〉 중 (171쪽)
암세포의 유전자를 생물학자들은 ‘무법자 유전자’라고 부른다. 세포분열을 하지 않겠다던 계율을 어긴 유전자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100조 개의 세포들은 모두 제가끔 늘 갈등과 타협의 삶을 산다. 갈등이 빚은 불균형들이 끝내 타협을 얻어내지 못하면 모두 함께 침몰한다.
-세포에 관한 우화, 〈재미있다〉 중 (207쪽)
거짓말이란 일단 상황 판단이 끝난 다음 문제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인지능력을 요구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치밀한 계획하에 하는지는 몰라도 거짓말을 하는 동물들의 예는 수없이 많다. 거짓말은 이처럼 동물들의 생존과 번식을 돕는 엄연한 적응 행동이다.
-도덕의 진화, 〈재미있다〉 중 (2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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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도서정보 : 정여울 / 21세기북스 / 2013년 05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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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정여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방황, 여행, 타인, 직업, 배움, 행복, 탐닉, 재능, 멘토, 죽음 등 20대가 가슴속에 품어야 할 20개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청춘이라는 터널을 지나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인생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의 20대를 반추해보며 풀어놓는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이야기들은 단순한 위로와 공감을 넘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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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도서정보 : 김정운 / 21세기북스 / 2015년 12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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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저항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왜 외롭기를 거부하는가?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숙명, 외로움과 직면하라!
진짜 내 삶의 주인 되기를 제안하는 김정운의 주체적 문화심리학
성공한 사람일수록 ‘비정상’
외로움을 피해 관계로 도피하는가?
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올 한 해도 정신없이 달려왔다. 하루하루 숨 가쁜 일상, 잠시라도 공백이 생기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뭔가 자꾸 ‘더 열심히’ 해야만 할 것 같다. 한 번씩 돌아본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산다는 것은 과연 ‘바쁘게’만 사는 삶일까? 관계에 부대끼며, 뜻 모를 용기를 스스로 세뇌하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앞만 보고 가는 사람들에게 김정운은 말한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고.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삽니다.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착각입니다.
바쁠수록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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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도서정보 : 배철현 / 21세기북스 / 2016년 07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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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기꺼이 인생의 초보자가 되십시오! ”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성찰의 4단계
삶은 자신만의 임무를 발견하고 실천해나가는 여정이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너무 쉽게 타인의 평가와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곤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의 지식과 정보를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연(深淵)’으로 들어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가짐이다.
이 책은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로, 고독, 관조, 자각, 용기로 이어지는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한다. 매일 아침, 인생의 초보자가 되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롯이 나만 보이는 그곳에서 삶에의 열정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을 본 적이 있는가!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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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도서정보 : 백영옥 / arte / 2016년 07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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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주 보통의 연애>,<애인의 애인에게>의 작가
백영옥이 우리 곁에 다시 가져온
추억 속 빨강머리 앤의 웃음, 실수, 사랑과 희망의 말들!
★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삽화 수록!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전 <그린 게이블의 앤>을 원작으로 1979년 일본 후지TV가 <명작극장>으로 제작했던 <빨강머리 앤>은 1980~1990년대 유년기를 보낸 한국독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작품이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로 시작되는 주제가와 빨강머리 앤이 남긴 수많은 화제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출간에 환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삶의 한가운데, 기대를 잊고 실망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웃음과 위로를 찾아주는 3『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이 전환점을 돌면 어떤 것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난 그 뒤엔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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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피치(개정판)
도서정보 : 김미경 / 21세기북스 / 2014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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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 하는 스피치 선생님”
청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국민강사 김미경만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아트 스피치, 그 설득과 소통의 비밀을 만나다 !
한층 더 체계적으로 짜임새 있게 정돈된 개정판 출간!
스피치는 설득과 소통을 위한 것이요, 진실한 콘텐츠의 힘으로 내 삶을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가 담긴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트 스피치는 스피치의 모든 원리와 노하우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콘텐츠 스피치법을 전하며, 스피치에 내용을 담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코칭하고 있다. 똑같은 내용도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떻게 재미와 감동과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가도록 이끄는 마력이 있다.
◎ 도서 소개
스피치는 나에 대한 재발견이다!
이 책 『아트 스피치』는 저자 국민 강사 김미경이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인 동시에 삶의 연주방법을 망라한 것이다.
저자는 음 ..…
구매가격 : 14,400 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도서정보 : 유은정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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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패턴’을 파악하면 삶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해진다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이에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자기결정권을 가질 것
관심 받기 위해 떼쓰지 말 것
잃는 것보다 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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