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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25권(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20년 07월 1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법천자문 개정판 2차분 출간!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25권 소개

태극철권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오공 일행!
저항군의 비밀 본부가 있는 천운마을로 쳐들어간 검은마왕. 숨어 있는 저항군을 끌어내기 위해 마을에 불을 지른다. 그러자 저항군은 모습을 드러내고, 불을 끄는 한편 검은마왕에 맞선다. 특히 카이 장군은 스승과 동료를 잃었기에 더욱 전의를 불태우지만, 검은마왕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그러던 중 검은마왕의 스파이가 불길한 소식을 알려 오는데….
한편 황금왕을 물리친 손오공 일행은 태극철권의 신전에 도착한다. 신전이 텅 비어 있어 실망을 하지만, 잠시 후 등장한 태극철권 수호자의 작고 귀여운 모습에 실소를 터트린다. 그러다 손오공의 장난스러운 공격에 수호자는 놀라운 변화를 보이는데….
천운마을과 저항군은 검은마왕에게 무사할 수 있을까? 손오공은 태극철권을 찾고 지도를 얻을 수 있을까?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11,200 원

마법천자문 26권(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20년 07월 1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법천자문 개정판 2차분 출간!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26권 소개

위기의 천운마을! 손오공은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아티스를 구하려다 오히려 태극철권을 팔에 끼게 된 손오공. 옥동자와 힘을 합쳐 빼내려 하지만 빠지지 않는다. 그때 태극철권에 봉인되어 있던 거대한 흑룡이 나타나 손오공의 힘을 빼앗으려 한다. 하지만 손오공은 삼장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흑룡의 힘을 버텨 내는데….
한편 천운마을에서는 저항군과 검은마왕이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다. 그러다 갑자기 하늘에 마정석 폭탄이 날아오더니 공중에 멈춰 선다. 그제야 검은마왕은 교만지왕의 계략을 알아채고 분노하는데….
저항군과 천운마을은 무사할 수 있을까? 손오공은 흑룡을 이기고 탈출할 수 있을까?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11,200 원

마법천자문 27권(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20년 07월 1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법천자문 개정판 2차분 출간!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27권 소개

악마화 위기에 놓인 삼장, 손오공은 교만지왕을 막을 수 있을까?
흑룡의 도움으로 마을을 구한 손오공. 팔에서 태극철권을 빼내려 온갖 방법을 써 보지만 절대 빠지지 않는다. 미스터맵에게 태극철권을 빼달라고 팔을 들이밀자, 미스터맵은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는데….
한편 교만지왕은 직접 마정석관으로 삼장의 악마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삼장이 무의식 중에 악의 기운과 맞서 싸우며, 교만지왕의 뜻대로 악마화가 진행되지 않는데….
악마화 위기에 놓인 삼장, 손오공은 교만지왕을 막을 수 있을까?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11,200 원

마법천자문 28권(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20년 07월 1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법천자문 개정판 2차분 출간!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28권 소개

손오공을 오해하고 계속 공격해오는 호위장군! 반격하는 손오공!
호위장군은 손오공을 광명상제를 해친 자로 오해하고 계속 공격한다. 피하기만 하던 손오공은 반격을 해 보지만 너무나 강력한 호위장군의 한자마법에 그만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러자 손오공을 구하기 위해 큐티가 호위장군 앞을 막아서는데….
한편 검은마왕을 찾아 은둔의 성에 도착한 천세 태자. 그때 놀랍게도 은둔의 성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하늘로 떠오른다. 이것을 본 천세 태자는 재빨리 은둔의 성에 올라타는데….
하늘로 떠오르는 은둔의 성! 과연 손오공과 천세 태자는 삼장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11,200 원

마법천자문 29권(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20년 07월 1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법천자문 개정판 2차분 출간!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29권 소개

마법천자문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비밀을 찾아 떠나는 손오공 일행!
삼장을 무사히 구하고 천운마을에 머물게 된 손오공 일행. 미스터맵은 삼장 목에 걸려 있던 마법천자문을 살펴보던 중 놀라운 비밀을 알아낸다. 손오공 일행은 도술섬으로 돌아가는 대신 위험에 처한 광명계를 돕기 위해 새로운 대륙으로 향하게 되는데….
한편 검은마왕과 교만지왕은 무너지는 은둔의 성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암흑상제는 부활 계획에 실패한 교만지왕에게 크게 분노하고, 검은마왕에게는 새로운 지시를 내리는데….
낯선 땅으로 향하는 손오공 일행, 마법천자문을 지키고 광명계를 구할 수 있을까?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11,200 원

마법천자문 30권(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재, 올댓스토리 / 아울북 / 2020년 07월 14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법천자문 개정판 2차분 출간!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30권 소개

수상한 서커스단과 소원의 돌의 정체는?
위험천만해 보이는 서커스의 무대. 어떻게 된 일인지 철장에 갇힌 삼장을 주인공으로 한 탈출쇼가 펼쳐진다. 손오공은 서커스에 난입해 마구잡이로 한자마법을 사용하고, 쇼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한편 빙상마을에서는 최강 전사 대회가 한창이다.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소원의 돌’이 상품으로 주어지고, 사람들은 모두 대회에 정신이 팔려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무대로 올라온 천세 태자의 등장으로 관람석은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수상한 서커스단의 진짜 정체는? 그리고 과연 소원의 돌은 누구에게로 갈까?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11,200 원

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 먹는 다이어트

도서정보 : 이동훈(쏘팟) / 21세기북스 / 2020년 07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





◎ 도서 소개

지속 가능, 외식 가능, 간식 가능!
23만 명이 열광한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의 평생 보장 다이어트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결국 다이어트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음식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굶는 게 답일까?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은 극단적인 단식이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계속해서 단식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무리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내가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만 알면 마음껏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핵심은 딱 하나, 당질에 있다. 그것만 알면 삼겹살을 구워 먹더라도 뱃살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것.
저자는 잘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영양 지식은 물론, 영양성분표에서 칼로리 대신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지식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유행하는 식이 요법에 관해 잘못 알려진 진실을 바로잡고 진짜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재료나 완제품을 활용한 다이어트식을 알려주는 스페셜 다이어트 팁을 실었다.
여기서 제안하는 식단은 무조건 굶고 견디는 식이법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배부르고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이 요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칼로리 고민 없이 평생 살 빠지는 체질 만들기!
23만 명의 다이어트 멘토 한의사 ‘쏘팟’의 지속 가능 다이어트

“칼로리 따지면 망하고, 무시하면 성공한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식품의 칼로리를 확인한다. 그런데 ‘칼로리를 따질수록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다이어트의 핵심은 필요 이상으로 먹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그런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이고, 지방은 1g당 9kcal다. 칼로리만 따지다가는 지방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더 적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그래서 칼로리를 따지면 따질수록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할 때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일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내 몸을 살찌우는 ‘블랙리스트’
이것만 알아도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은 영양성분표에서 칼로리 대신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하나만 빼면’ 무엇이든 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그 하나는 다름 아닌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당질’이다. 나머지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은 배불리 다 먹어도 된다. 아니, 정확히는 다 먹어야 한다. 이것이 쏘팟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배고픔을 억지로 참는 극단적인 식단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퍽퍽한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질리도록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삼겹살을 구워 먹더라도 뱃살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찾고, 구입하고, 만들고, 먹으면서 실제로 10kg 이상 다이어트 효과를 본 음식으로 맛있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식단을 소개한다.


실행하기 어려운 다이어트 식단은 이제 그만!
이제 다이어트 한의사가 쉽고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각각의 영양소를 얼마나 먹어야 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론편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잡고, 각각의 영양소가 진짜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실제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려준다.
실전편에서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등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식단까지 공개한다. 식단을 구성할 때는 전문가들이나 사용하는 낯선 재료가 아닌, 동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친숙한 제품을 사용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제품명을 여과 없이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할 때 금기 음식으로 알려진 샌드위치와 스테이크, 빵과 초콜릿 등 맛있고 배부른 외식?간식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여기서 제안하는 식단은 무조건 굶고 견디는 식이법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배부르고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이 요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이’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무분별한 식생활과 폭식을 이어간다면 살 빼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식이 조절은 평생 해야 한다. 결국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식단이 필수적이다.

5쪽, 프롤로그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에서 숨만 쉬어도 살 빠지는 체질로



흔히 알려져 있는 상식과 달리 탄수화물만 보면 놀랍게도 현미(49g)가 백미(43g)보다 더 많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8g 들어있고, 백미에는 식이섬유가 없다. 즉, 현미의 당질 함량은 탄수화물 49g에서 식이섬유 8g을 뺀 41g이며 백미는 탄수화물 43g이 당질이 된다. 현미가 백미보다 당질은 적으면서 식이섬유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것이다.

55쪽, 영양성분표에서 당질 함량 구하는 법



좋은 소고기인지 아닌지를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마블링’이다. 근육 조직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마블링은 마치 지방간처럼 비정상적인 형태의 지방이다. 마블링은 옥수수 사료를 많이 먹을수록 더욱 풍부해진다. 즉, 마블링은 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징후다.

95쪽, 다이어트에 좋은 고기는 따로 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흔히 ‘저탄고지’라고도 한다. 물론 영양학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오해를 살 수 있는 용어이기도 하다. ‘저탄수화물’이라는 말에 자칫 식이섬유가 부족해질 수 있고, ‘고지방’이라는 말에 자칫 나쁜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저탄고지’ 대신에 ‘저당좋지’라는 용어를 제안하고 싶다.

125쪽,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3가지 성공 비결



‘간헐적 단식’의 앞 글자를 따서 줄이면 ‘간단’이다. 간헐적 단식의 방법은 그 줄임말대로 정말 간단하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처럼 복잡하게 계산할 것도 없이, 일정 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굶으면 그만이다. 게다가 완전히 생소한 것도 아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만 마신다’는 흔한 다이어트 방법은 따지고 보면 간헐적 단식 그 자체다.

172쪽, 간헐적 단식 방법 완벽 정리



우리는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니, 매번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친구들과 모임 약속이 있을 때에도 혼자 빠질 수 없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풀만 가득한 도시락을 꺼내는 것만큼 분위기를 깨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메뉴만 잘 골라 먹는다면 외식을 즐기면서도 얼마든지 살을 뺄 수 있다.

195쪽, 다이어트 외식 Best 5

구매가격 : 12,800 원

대한민국 도슨트 07 군산

도서정보 : 배지영 / 21세기북스 / 2020년 07월 17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나의 지역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인문지리 시리즈

일곱 번째 지역 『군산』

귀중한 근대역사와 세계 유일의 비경을 품은
군산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

“군산의 시간은 꿈틀거린다.
근대가 남긴 이 도시의 유산들은 더 이상 과거가 아니다”





◎ 도서 소개

하나의 지역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대한민국 도슨트’
귀중한 근대역사와 세계 유일의 비경을 품은 『군산』

인문지리 시리즈 ‘대한민국 도슨트’의 일곱 번째는 군산이다. 100년이 넘은 건물과 마을이 고스란히 모습을 지키고 있는 곳, 일제 수탈의 역사가 도시 곳곳에 남아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 동시에 전 세계 유일의 철새 군무를 볼 수 있는 강 하굿둑, 문화재로 지정된 서해 비경의 섬까지. 군산은 다채로운 곳이다.
이번 『군산』의 소개는 스무 살에 군산으로 와, 군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서른 해째 좇고 있는 작가 배지영이 맡았다. 군산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를 겪어낸 어른들의 생생한 증언부터, 오랜 시간 발로 뛰며 찾아낸 군산의 이야기 조각들을 완벽하게 맞춰 담아냈다. 그의 다정한 안내를 따라, 꼭 한번 만나봄 직한 이야기, 만나면 잊히지 않을 이야기, 오래두고 기억해야 할 군산 땅과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볼 시간이다.




◎ 출판사 서평

한국 최초 도시별 인문지리서, ‘대한민국 도슨트’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1983)은 시대별로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들이다. 이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날까지 스스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발전시켜올 수 있었다. 기록되지 않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 특히 정규 교과에서 깊이 다루지 않는 1970~80년대 이후의 한국은 젊은 세대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새로운 인문지리지를 지향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자 독립된 시군 단위를 한 권의 책으로 기획하고, 답사하기 좋도록 대표적인 장소 중심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다. 오래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환경은 물론, 지금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역동적으로 태동하는 곳들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과 깊은 연고가 있는 분들을 도슨트로 삼았다. 이 시리즈가 지역의 거주민들과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발견과 탐구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일제 수탈에 항거한 뜨거운 역사의 흔적
근대문화 유산과 공존하는 군산 사람들

1899년 군산항 개항 이후, 내항 인근 지역은 외국인 치외법권 지역인 각국 조계지로 정해졌다. 우리나라 사람을 쫓은 일본인들은 그곳에 도로를 닦아 마을을 세웠다. 각종 관공서와 고급 주택, 상점도 들어섰다. 금강과 만경강 유역의 광활한 경작지는 일본 토지 재벌들의 소유가 되어 식량 수탈의 근거지가 되었고 군산항은 각종 수탈의 기지가 되었다.
1900년대 일본인이 닦은 도시는 ‘원도심’이란 이름으로 군산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본인들의 요구로 113년 전 세운 ‘옛 군산세관’도, 군산과 정읍에 가진 땅이 여의도의 10배가 넘었던 구마모토의 호화 별장 ‘이영춘 가옥’도 군산 땅에 건재하며 언제든 직접 걸을 수 있다. 도시 곳곳이 지붕 없는 박물관인 셈이다. 호남 최초로 만세운동을 벌였던 영명학교를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으로, 100여 년 된 적산가옥을 일제 항거의 역사를 소개하는 ‘군산항쟁관’으로 세워, 약탈에 맞서 싸운 군산 사람들의 치열했던 삶에 대한 기록도 잊지 않았다.
저자는 이 모든 곳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담아냈다. 조각조각 흩어진 퍼즐이 맞춰질 때까지 같은 장소를 찾고 또 찾았다. 겪은 사람, 대대로 전해 들은 사람, 앞서 연구를 시작한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모았다. 이 책을 통해 그간 모르고 찾았던 군산의 역사 현장을 생생히 엿봄과 동시에,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이야기에 가슴 뜨거워지는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 BBC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순간!’
눈부신 비경, 유일한 풍경을 간직한 군산

군산이 본격 관광 도시로 부상하기 전, 풍경 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은 일찍부터 군산으로 향했다. 오직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막힌 풍경 때문이다. 매년 11월의 금강하굿둑은 가창오리를 보기 위한 사람으로 가득해진다. 20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어스름 해가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펼치는 화려한 군무는 자연의 경이로움 그 자체를 선물한다. 매년 전 세계에 소개되는 이 광경은 영국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순간’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세계무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또 있다. 군산시와 고군산군도, 부안군을 연결하는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 새만금 방조제를 통해 더 가까워진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가 산처럼 솟아 서해 다도해의 비경 중 최고로 꼽힌다. 그중에서 신선도 반했다는 선유도의 낙조는 망주봉, 명사십리 등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책은 군산이 가진 유일하고 눈부신 풍경들의 신비로움을 전한다. 풍경 사진의 끝판왕을 만날 수 있는 명소 소개를 넘어, 각 장소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더 깊숙한 속내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선사한다. 월명산에 벚꽃을 심은 진짜 이유와 옥구저수지에 담긴 눈물의 역사, 은파호수공원의 변화 과정까지. 어쩌면 지역민도 몰랐던 군산의 아름다운 풍경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를 마주할 시간이다.


‘당일치기 여행’에서 ‘한 달 살기’까지
사람들을 머물게 하는 매력적인 맛과 공간들

군산은 금강과 서해가 이어지는 길목에 있다. 바다에 닿아 있어 일찍부터 새로운 문물이 오가던 포구이자 국제 교류의 공식 통로였다. 100년도 더 전에 빵과 커피를 알았고, 여러 나라의 요리법을 접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식자재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군산이 탄생시킨 맛은 이제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빵집 ‘이성당’은 어느덧 군산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문화재가 된 중국요리 집 ‘빈해원’, 30년 가까이 인기를 끌고 있는 동네 통닭집과 시골 오일장의 국숫집까지. 오랜 시간 쌓아온 군산의 다양한 맛과 그 속에 담긴 사람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아픈 역사가 슬며시 얼굴을 보이는 맛도 있고 모두의 그리운 추억과 닿아있는 맛도 있다. 모두 놓칠 수 없는 군산의 이야기다.
군산이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가 된 것은 결코 타고난 힘만이 아니었다. 모두가 일제의 흔적을 지워가던 때, 군산은 남아 있는 근대유산들을 아픈 역사의 기록으로 소개하는 도전을 시작했다. 발상의 전환은 성공적이었다. 201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시작으로 군산은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나던 길에 빵을 사러 가던 곳에서 하루 이틀, 심지어 한 달을 살고 가는 어엿한 관광 도시로 자립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힘으로 새 성장을 일궈가고 있는 군산.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편은 오랜 시간 머물러 살아온 지역민에게는 추억과 새로운 시선을, 여행자에게는 올바른 안내를 선물한다. 유연하고도 강직한 이 땅의 매력을 깊게 알아가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 책 속에서

P.11 100여 년 된 원도심의 건물들과 그보다 더 오래된 군산의 들과 산과 강에는 수백, 수천 년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다. 나는 운 좋게도 그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볼 수 있는 시기에 당도해 있었다.
- 〈시작하며〉 중에서

P.17 군산은 타임머신에 오르지 않고도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도시다. 자동차, 버스, 기차 같은 평범한 교통수단을 타고 도착해도 시간여행자의 자격을 얻는다. 대도시에서 온 사람들은 사방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 군산 원도심에 일단 감탄한다. 그런 다음에야 얼마나 먼 옛날로 왔는지를 가늠한다.
- 〈군산의 짧은 역사〉 중에서

P.80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에 주목했다. 호남 최초로 만세운동을 하고, 일본인 농장주들에 맞서 싸운 농민항쟁 정신을 되살려 ‘근대문화축제’를 열자고 했다. “잘못했다가는 친일파 됩니다.”라고 주저하는 공무원들에게 미선공과 독립군 체험, 만세운동 재현 같은 형식을 제안했다. 마침내 2013년,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열렸다.
- 〈01 시간여행마을> 중에서

P.54 옛 군산세관은 옛 서울역, 한국은행 본점과 같이 ‘우리나라에 남은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로 꼽힌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철학을 가진 여행자들은 세관 앞에 몰려 있다.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통과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세관을 오롯이 담으려고 한다. 그렇게 차례를 기다려 찍은 인증사진 속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가 스며든다.
- 〈02 옛 군산세관> 중에서

P.78 ‘8월의 크리스마스’ 제작진은 사진관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았다고 한다. 번번이 허탕을 친 그들이 군산 월명동까지 닿은 어느 날, 잠시 쉬러 카페에 들어갔다가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차고를 봤다. 그야말로 완벽했다. 제작진은 주인에게 촬영이 끝난 후 원래대로 복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차고를 헐었다. 세트장 느낌이 나지 않도록 진짜 사진관을 지었다. 어떤 사람들은 착각해 증명사진을 찍으러 들어오기도 했다.
- 〈05 초원사진관> 중에서

P.134 금강이 잘 보이는 광장 끝에는 3층짜리 건축물이 있다. 신사참배를 하지 않겠다고 1940년에 자진 폐교한 영명학교를 되살려 놓은 거다. 그때와 최대한 비슷하게 지어진 건축물은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이다. 마음에만 새기지 않고 몸으로 겪으면서 기억하게 만드는 기념관이다. 아날로그와 IT 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이 공존한다.
- 〈11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중에서

P.198 “황금사자기가 경부선을 탔는데 갑자기 호남선으로 급커브를 틀었다.” 한 언론사가 쓴 기사였다. 군산상고 야구부가 서울에서 내려오고 있을 때 군산역에서부터 중앙로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빡빡하게 축하 현수막이 걸렸다. 군산시민들은 야구 선수들이 내 혈육이나 되는 것처럼 자랑스러워했다. 일제가 물러나고 해방을 맞던 날처럼 감격스러워했다. 그해 여름부터 군산은 야구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다.
- 〈18 군산상고> 중에서

P.219 주홍색 해가 수평선 너머로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가창오리들의 움직임은 빨라진다. 흰 도화지 위에 철가루를 뿌려놓고 자석으로 조종하면 자기장을 따라다니는 철가루 같다.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는 어떻게든 합체한다. 하늘을 나는 고래 같다가 대열을 벌려서 이내 두 마리의 용이 된다. 몇 초 만에 전투기처럼 날렵해져서 재빠르게 날고는 흩어진다. 어두컴컴한 물빛 색과 똑같아져서 형체를 안 보여주다가 가오리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입을 벌리고 쳐다보게 되는 비행접시, 녹아내리는 것 같은 눈사람, 평온해 보이는 굴뚝 연기가 된다.
- 〈20 나포십자뜰> 중에서

P.262 망주봉 일대에서는 낙조를 보기 좋다. 같은 자리에서 360도 회전해도 막힌 데가 없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수평선을 보는 사람의 마음은 몽글몽글해진다. 서서히 귤색으로 물들었던 하늘은 빨갛게 달궈지면서 바다 색깔까지 완전하게 바꿔버린다. 온통 붉은 세상에 빼앗겼던 마음을 추스르는 동안 사위는 어두워진다. 그래서 서해의 낙조 중 으뜸으로 치는 것이 ‘선유낙조’다.
- 〈25 선유도> 중에서

P.277 군산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불이농촌과 옥구저수지의 기적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된다. 분하고 억울해서, 속상하고 안쓰러워서 불끈 쥔 주먹을 한동안 펴지 못한다. 그 설움과 차마 놓을 수 없었던 희망을 알기에 더 눈부시다. 옥구저수지 아름다운 풍경 속 진실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 〈26 옥구저수지〉 중에서


◎ 목차
시작하며 ? ‘군산 도슨트’ 배지영
군산의 짧은 역사 ? 변화를 포용할 줄 아는 열정의 도시

01 시간여행마을 - 반듯한 도로 위 다시 기억하는 역사
02 옛 군산세관 -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통과한 대한민국 세관
03 경암동 철길마을 - 동네 골목을 지나는 시속 10km 기차
04 키티의상실 ? 군산 패션을 이끄는 70대 디자이너
05 초원사진관 ? 다시 추억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06 이성당 - 76년을 지켜온 우리나라 최초의 빵집
07 신흥동 일본식 가옥 - 국가등록문화재가 된 적산가옥
08 동국사 - 소녀상이 세워진 일본식 사찰
09 근대역사박물관 - 매년 100만 명이 찾는 군산의 자랑
10 이영춘 가옥 ? 한국의 슈바이처, 국내 1호 의학박사의 꿈
11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 한강 이남 최초의 만세운동
12 빈해원 ? 문화재에서 즐기는 군산 짬뽕 투어
13 일도당 - 기술이 자부심, 78년 전통의 도장집
14 항도호텔 ? 근대의 풍경을 간직한 군산 1호 호텔
15 신토불이통닭 ? 촌스럽고 다정한 군산의 참새방앗간
16 한길문고 ? 문화를 만드는 군산 터줏대감
17 수송동 - 수수했던 도시의 화려한 환골탈태
18 군산상고 - 9회 말 투아웃의 역전 신화
19 월명공원 - 벚꽃 절경부터 빼어난 설경까지 다 가진 동산
20 나포 십자뜰 - 전 세계 오직 하나뿐인 철새 군무
21 대야시장 - 군산 유일 오일장, 시골 장터의 살아 있는 맛
22 임피역 - 일제 수탈의 통로에서 기차가 다니지 않는 간이역으로
23 오산상회 - 옛 포구를 사랑한 섬 소년의 카페
24 신시도 ? 섬을 육지로 만든 새만금 방조제
25 선유도 - 도시에서 섬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26 옥구저수지 - 눈물의 역사가 서린 천만 톤 간척저수지
27 청암산 - 사람 손길 타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28 은파호수공원 - 수백 년 역사가 흐르는 은빛 물결

대한민국 도슨트 ? 군산 인문 지도
대한민국 도슨트 ? 군산 연표
참고 자료

구매가격 : 13,600 원

바우트원 1권

도서정보 :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년 07월 17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50년 6월, 대한민국 공군의 위대한 비행이 시작된다
전투기 한 대 없이 전쟁을 맞이한 대한민국, 급박했던 순간의 첫 이야기

만화로 재구성된 6.25전쟁의 주인공들

6.25전쟁 발발과 함께 이륙한 대한민국 공군,
그 최초의 순간을 재현한다!





◎ 도서 소개

시작부터 위기였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10인의 첫 작전
그들의 가장 격렬했던 순간을 만화로 만난다!

36년간 다른 나라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한반도에 갑자기 찾아온 이상한 전쟁. 그 전쟁 때문에 처음으로 얻게 된 전투기 F-51DD 무스탕. 전쟁 직후 선발된 한국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 10명은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전장 한가운데에 뛰어들게 된다.
〈바우트원〉 1권은 급박한 순간에 탄생한 공군의 첫 작전을 다룬다. 이 책은 목숨을 걸고 하늘을 날았지만 제대로 다루어지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기록한 역사 창작물이다. 이 책을 통해 비극적인 전쟁의 모습, 그 가운데서도 자신의 할 일을 하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6.25전쟁 당시의 격렬한 전투를 한 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고증과 연출,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항공 밀리터리 만화
최고의 전투기 연출가를 통해 만나는 한국 공군史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역사적인 고증이 모자라거나, 혹은 재미있는 요소가 부족하거나. 6.25전쟁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6.25전쟁을 다룬 작품들은 전쟁을 지나치게 경직된 모습으로 다루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국내에서 두 가지를 제대로 갖춘 유일한 항공 밀리터리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바우트원〉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본부의 참전 수기와 체험록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창작물이면서도 6.25전쟁 당시 공군의 모습을 가장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동시에, 이 책은 연출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밀리터리를 다룬 책들 중 상당수가 디테일에 신경을 쏟다 보니 역동적인 장면이나 인물의 표정, 심리 묘사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바우트원〉은 매 컷마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그림이 가득하다. 이 책은 밀리터리 만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이전에 접했던 독자에게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같은 젊음으로 다른 시대를 만나 다르게 살아야 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그 시대엔 누가 옳았는지,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책으로만, 다큐멘터리로만 그 사실을 접하고 지금껏 저 스스로 잣대를 설정해두고 편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헌데, 그 분들이 내게 하는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지식도, 판단도, 경험도, 지금 진행하려는 만화조차도 건방지게 느껴졌고 부끄럽고 어지러웠습니다.

- 장우룡 작가




이 만화의 특별함은 좋은 그림과 연출에만 있지 않다. 작가가 수년 전 〈바우트원〉을 연재할 당시, 이 만화에는 제목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그대에게’라는 제목이다. 이 책은 6.25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 창작물이면서,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특별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도, 사랑하는 법도, 고민하고 바랐던 것들도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6.25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앞에서 그들은 우리와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바우트원〉의 시작이 되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그려낸다. 우리는 작가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그때의 그들을 바라보고, 동시에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그들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바우트원〉: 7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구성!

▶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진
개정판을 맞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각 권마다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인물들과 같은 복장을 한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며 그림과는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더욱 강렬해진 전투 장면, 역동적인 그림
〈바우트원〉은 이미 뛰어난 연출과 고증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개정판 〈바우트원〉은 이전의 그림을 더 가다듬고, 수정해서 완성도 높은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돌아온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래픽’만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사진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생생한 추가 일러스트
〈바우트원〉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도 딘 헤스의 신념의 조인기를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되살려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정판 〈바우트원〉에서는 훨씬 더 많은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당시 한국 공군의 기체를 보여준다. 흑백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체를 선명한 일러스트로 만나며 실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궁극의 전쟁사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레드리버에서 출간하는 〈궁극의 전쟁사 :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양서들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아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해갈 것이다.




◎ 추천사

전쟁사를 다룬 책들도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 속의 사람을 잘 보여줄 때 그 속에서 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 우리 공군의 모습을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쓴 《바우트원》의 장우룡 작가에게 감사를 표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6.25전쟁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제11대 공군참모총장 예비역 대장 김두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라는 노즈아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한국 공군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려진 사실이 적었다. 고증이란 지옥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차마 물어볼 순 없었지만, 연재 당시 그가 마감보다 더 두려워한 게 고증오류였다는 사실은 증언해 줄 수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바우트원》의 비행에 갈채를 보낸다.

- 건들건들(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바우트원》 개정판이 나왔다. 전후 세계 각국의 공군 건설과 운용에 심대한 영향을 준 6.25전쟁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저자는 전쟁 초기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격렬하게 이루어진 공중전투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바우트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6.25 항공전을 무기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바라봤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참전 공군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최영훈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과 기인동체가 되어 하늘에 목숨을 걸었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피땀 섞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바우트원》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항공력에 의해 승패가 갈렸던 6.25전쟁의 본질적 성격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 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방광선



전쟁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나 국가들 간의 충돌이 아니며,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시도 아니다. 몸 속을 파고든 파편보다 더 뜨거운 용기와 바람을 가르는 은빛 날개보다 더 차가운 분노가 뒤섞인 역사의 현장이다. 장우룡 작가는 섬세하고 날렵한 터치로 항공전사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뇌를 극적으로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이다. 하루 빨리 속편을 그려내기를 기대해 본다.

- 공군 중령 라동섭(바우트원 연재 당시 편집장)




◎ 책 속에서

P.204 1945년 광복 후 우리나라는 가난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광복 이전까지 모든 것을 일제의 명령과 관리 아래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기도 했고, 또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공군’이라는 정식 이름을 갖게 된 것도 광복 후 4년이 지난 1949년 10월 1일, 육군으로부터 분리되면서부터였습니다.

P.207 우리는 이틀 동안 손짓 발짓으로 미군 교관과 의사소통을 해 가며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라고 전보로 독촉을 해 왔습니다. 전세가 너무나 불리해 그나마 공군이 희망을 걸 곳은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P.208 위기에 처한 조국의 현실... 알 수 없는 미래. 한동안 말없이 우리는 어둠 속에서 항진을 계속했습니다. 편대장의 목소리가 모두를 상념에서 깨어나게 했죠. 대구기지의 활주로가 눈앞에 다가섰습니다.

P.210 미 제5공군 소속 제8전폭비행단 36전폭전대는 ‘한국 공군의 지원과 조종사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새로운 부대를 편성하여 대구기지로 파견할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때 만들어진 것이 바로 ‘바우트-원(BOUT-1)’ 프로그램이었고, 딘 E. 헤스 소령이 자원해서 이 임무의 책임자로 발탁됩니다.

P.213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로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온 이 기체의 등장은 19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것도 계획 입안에서 설계를 비롯해 시험기체의 제작까지 4개월도 채 걸리지 않은 제작시간, 다른 나라의 엔진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그저 평범하기만 했던 한 시험기체가 무스탕의 출발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12,800 원

바우트원 2권

도서정보 :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년 07월 17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50년 6월, 대한민국 공군의 위대한 비행이 시작된다
신념으로 하늘을 난 딘 헤스 소령과 한국 공군,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

만화로 재구성된 6.25전쟁의 주인공들

6.25전쟁 발발과 함께 이륙한 대한민국 공군,
그 최초의 순간을 재현한다!





◎ 도서 소개

6.25전쟁 당시 250회 이상 출격해 이름을 빛낸 딘 헤스. 그는 2015년 3월 3일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기체 ‘신념의 조인’은 여전히 한국에서 회자되는 이름이지만, 당시 그의 ‘신념’이 무엇이었는지는 오히려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바우트 원〉 2권은 6.25전쟁에 참여해 한국 공군의 탄생을 도운 미군 조종사 딘 헤스 소령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자신의 신념에 맞게 다른 나라의 전쟁에도 최선을 다하고, 진정한 군인이 지녀야 할 인류애와 사명감을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딘 헤스를 그의 유명했던 기체 ‘신념의 조인’으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켜냈던 수많은 생명과 신념의 가치와 함께 기억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고증과 연출,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항공 밀리터리 만화
최고의 전투기 연출가를 통해 만나는 한국 공군史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역사적인 고증이 모자라거나, 혹은 재미있는 요소가 부족하거나. 6.25전쟁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6.25전쟁을 다룬 작품들은 전쟁을 지나치게 경직된 모습으로 다루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국내에서 두 가지를 제대로 갖춘 유일한 항공 밀리터리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바우트원〉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본부의 참전 수기와 체험록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창작물이면서도 6.25전쟁 당시 공군의 모습을 가장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동시에, 이 책은 연출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밀리터리를 다룬 책들 중 상당수가 디테일에 신경을 쏟다 보니 역동적인 장면이나 인물의 표정, 심리 묘사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바우트원〉은 매 컷마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그림이 가득하다. 이 책은 밀리터리 만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이전에 접했던 독자에게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같은 젊음으로 다른 시대를 만나 다르게 살아야 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그 시대엔 누가 옳았는지,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책으로만, 다큐멘터리로만 그 사실을 접하고 지금껏 저 스스로 잣대를 설정해두고 편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헌데, 그 분들이 내게 하는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지식도, 판단도, 경험도, 지금 진행하려는 만화조차도 건방지게 느껴졌고 부끄럽고 어지러웠습니다.

- 장우룡 작가




이 만화의 특별함은 좋은 그림과 연출에만 있지 않다. 작가가 수년 전 〈바우트원〉을 연재할 당시, 이 만화에는 제목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그대에게’라는 제목이다. 이 책은 6.25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 창작물이면서,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특별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도, 사랑하는 법도, 고민하고 바랐던 것들도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6.25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앞에서 그들은 우리와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바우트원〉의 시작이 되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그려낸다. 우리는 작가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그때의 그들을 바라보고, 동시에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그들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바우트원〉: 7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구성!

▶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진
개정판을 맞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각 권마다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인물들과 같은 복장을 한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며 그림과는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더욱 강렬해진 전투 장면, 역동적인 그림
〈바우트원〉은 이미 뛰어난 연출과 고증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개정판 〈바우트원〉은 이전의 그림을 더 가다듬고, 수정해서 완성도 높은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돌아온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래픽’만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사진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생생한 추가 일러스트
〈바우트원〉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도 딘 헤스의 신념의 조인기를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되살려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정판 〈바우트원〉에서는 훨씬 더 많은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당시 한국 공군의 기체를 보여준다. 흑백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체를 선명한 일러스트로 만나며 실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궁극의 전쟁사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레드리버에서 출간하는 〈궁극의 전쟁사 :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양서들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아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해갈 것이다.




◎ 추천사

전쟁사를 다룬 책들도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 속의 사람을 잘 보여줄 때 그 속에서 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 우리 공군의 모습을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쓴 《바우트원》의 장우룡 작가에게 감사를 표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6.25전쟁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제11대 공군참모총장 예비역 대장 김두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라는 노즈아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한국 공군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려진 사실이 적었다. 고증이란 지옥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차마 물어볼 순 없었지만, 연재 당시 그가 마감보다 더 두려워한 게 고증오류였다는 사실은 증언해 줄 수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바우트원》의 비행에 갈채를 보낸다.

- 건들건들(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바우트원》 개정판이 나왔다. 전후 세계 각국의 공군 건설과 운용에 심대한 영향을 준 6.25전쟁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저자는 전쟁 초기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격렬하게 이루어진 공중전투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바우트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6.25 항공전을 무기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바라봤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참전 공군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최영훈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과 기인동체가 되어 하늘에 목숨을 걸었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피땀 섞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바우트원》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항공력에 의해 승패가 갈렸던 6.25전쟁의 본질적 성격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 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방광선



전쟁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나 국가들 간의 충돌이 아니며,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시도 아니다. 몸 속을 파고든 파편보다 더 뜨거운 용기와 바람을 가르는 은빛 날개보다 더 차가운 분노가 뒤섞인 역사의 현장이다. 장우룡 작가는 섬세하고 날렵한 터치로 항공전사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뇌를 극적으로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이다. 하루 빨리 속편을 그려내기를 기대해 본다.

- 공군 중령 라동섭(바우트원 연재 당시 편집장)




◎ 책 속에서

P.198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250회의 전투출격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바우트-원’ 작전을 통해 우리 공군을 기사회생시키는 데 주력했던 딘 E. 헤스와 그의 애기 신념의 조인을 한국 전쟁사는 오래토록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P.199 헤스 중령이 고아들을 제주도로 옮기는 데 아이디어와 도움을 주었다면, 블레이즈델 중령은 대부분의 고아들을 담당하고 보살폈던 실질적인 담당자였습니다.

P.201 '신념의 조인'이란 문구는 헤스 소령이 사용해 오던 라틴어 문장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공군에서도 이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P.214 F-80은 한국전쟁 최초로 북한 전투기를 격추시킨 기체로, 전쟁이 일어난 다음 날 IL-10 프로펠러기를 격추했습니다. 권승환 예비역 중령의 회고에 따르면, 26일 오전에는 YAK기가, 오후에는 IL-10기가 공격해 왔습니다. 그때 미군기인 F-82 트윈 무스탕이 YAK기를, F-80이 IL-10을 각각 격추시켰다고 합니다.

P.220 미그-15와의 1:1 공중전에서 역부족이었던 F-84는 8기의 미그-15를 격추하지만, 그 두 배가 넘는 18기가 격추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용능력과 고고도에서의 스피드, 그리고 뛰어난 무장 적재력을 바탕으로 전쟁기간 중 총 86,000여 회의 출격, 지상목표의 60%라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1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