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우스
성소의 참새 (캐드펠시리즈-07)
도서정보 : 엘리스 피터스 / 북하우스 / 2014년 06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엘리스 피터스에게는 보통의 추리문학 작가들이 구사하지 않는 미덕이 있다. 약한 자와 가지지 못한 자에 대한 강직하고도 따뜻한 시선이 그것이다. 늘 기성의 권위와 위엄으로 무장한 위선적인 권력자들이나 성직자들, 그리고 약자에게만 유독 강한 비열한 인간들에 대해서는 경멸감을 숨기지 않지만, 권력과 부에 짓밟히고 학대받으면서도 선량하고 고결한 마음을 잃지 않는 가난하고 무력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따뜻한 연민의 눈길을 보낸다.
『성소의 참새』에 나오는 어릿광대 릴리윈과 금세공인 집안의 하녀인 래닐트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와 육십의 나이에 수도사의 길을 걷는 노수사 캐드펠은 이 가련한 연인들의 비참한 처지에 연민을 느껴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에게 신의 은총의 빛이 깃들게 해주려 애쓰는데, 캐드펠의 그런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엘리스 피터스의 마음에 다름아닐 것이다.
이 소설이 뛰어난 중세 미스터리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시대 정신과 인물들의 정교한 융합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소설에서 독자들은 중세 영국의 어느 한 도시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아울러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그리고 예리하고 지혜로운 형안으로 배후를 추적하는 노수사 캐드펠의 매혹적인 면모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연필 하나로 가슴 뛰는 세계를 만나다 : 세계 최고 교육기관을 만든 서른 살 청년의 열정을 현실로 만드는 법
도서정보 : 애덤 브라운 / 북하우스 / 2014년 08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필 하나로 가슴 뛰는 세계를 만나다』는 평범한 서른 살 청년 사업가의 도전기를 통해, 누구라도 한번쯤 자신을 믿고 가슴의 결정을 따른다면 큰 자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저자 애덤 브라운은 유엔으로부터 올해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약속의 연필’의 설립자이자 CEO로, 중학생 때부터 갭과 나이키 주식을 사고팔며 훗날 금융업계에 투신해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고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우연히 인도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극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그의 질문에 소년은 딱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했다. “연필이오.” 이 절실한 소원에 영감을 얻는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베인 앤 컴퍼니’라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를 그만두고 단돈 25달러가 든 통장을 들고 과감하게 도전의 길에 나선다. 그가 세운 약속의 연필은 불과 5년 만에 전 세계에 200여 개의 학교를 세우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그의 열정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연필 한 자루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을 세우기까지 자신이 굳게 믿고 따라왔던 서른 가지의 특별한 삶의 원칙을 소개한다. ‘사소하지만 남들에게는 커다랗게 여겨지는 일을 하라’, ‘불가능한 방식을 고집하라’, ‘일을 했으면 매듭짓는 법을 배워라’, ‘필요성이 아니라 가치관을 판단 근거로 삼아라’, ‘쓰는 단어를 바꾸어야 자신의 가치를 바꿀 수 있다’ 등이 그의 길잡이가 되어준 원칙들이다. 그는 좌절할 수도 있는 삶의 순간마다 이 지침들을 잊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해왔다. 그리고 우리가 엄청난 자산 없이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강한 믿음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삶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 삶의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내리고,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려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줄 것이다.
◆ 세계경제포럼 선정 10대 글로벌 리더,『포브스』선정‘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30인’
◆ 유엔 선정 ‘2014 올해의 교육기관’,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생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자선단체 ‘약속의 연필’ CEO 애덤 브라운의 감동적인 데뷔작!
꿈이 원대하면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결코 적지 않다
애덤 브라운은 중학생 때부터 갭과 나이키 주식을 사고팔며 훗날 금융업계에 투신해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고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우연히 인도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극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그의 질문에 소년은 딱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했다. “연필이오.” 소년의 대답을 통해 그는 흔한 필기도구에 불과한 연필 한 자루가 누군가에겐 삶을 바꿀 수 있는 열쇠이자 가능성으로 향하는 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 절실한 소망에서 깨달음을 얻어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드 컴퍼니를 떠나, 스물네 살 때 단돈 25달러로 ‘약속의 연필’을 설립한다.
“나는 겨우 25달러를 들고 나이, 지위, 위치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학교를 짓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얼마 안 되는 금액으로 계좌를 개설했다. 이후에 벌어진 모든 일은 그날의 첫 걸음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애덤 브라운은 열정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당장 여행길에 올랐고 여러 곳을 탐색한 끝에 라오스 산악지대에 있는 파퉁 마을에 약속의 연필 이름으로 첫 번째 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곧바로 뉴욕으로 돌아와서 페이스북과 유투브 홍보를 통한 기금마련 파티를 열어 3개월 만에 3만5천 달러를 모금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그 후 그는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미국 전역을 누비며 약속의 연필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체스 커뮤니티 자선 콘테스트에 뛰어들어 학교 하나를 지을 만한 거금을 따내고, 미국 최고의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15만 달러짜리 무료 홈페이지를 제작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등 겁 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무료 사무실 구하기부터 후원자를 찾기까지 모두 다 맨땅에 헤딩하는 식이었지만, 절대 불가능할 거라는 다른 사람들의 만류가 오히려 흥미로운 도전을 가능케 했다. 그는 베인 앤드 컴퍼니에서 혹독한 과정을 통해 체득한 목적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새로운 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불과 5년 만에 세계 곳곳에 200여 개의 학교를 설립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배낭여행자, 사업가, 사회운동가, 그리고 교육가로 살아가기
그가 억대 연봉과 남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직장을 그만두고 비영리 단체를 세웠다고 해서 비주류로 살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은행 잔고가 성공의 척도이길 거부하고, 세상의 필요성이 아닌 나만의 가치에 따라 살기로 결심했을 뿐이다. 그는 여태껏 단 한 번도 자신을 비영리적인 인간으로 간주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은 세계 교육에 이바지하고 싶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사업가라고 단언한다.
어릴 적부터 친구들의 부모님 대부분이 투자 상담사나 CEO인 환경에서 자랐고, 한때는 금전적인 능력이 성공의 가장 훌륭한 척도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악몽 같았던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 자손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할머니를 바치는 첫 번째 학교를 세우면서, 그는 진정한 가치란 타인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쓰는 단어를 바꾸어야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비영리’라는 단어 대신 ‘목적 지향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단순히 단어를 바꾼 것에 불과했지만 약속의 연필에 미친 영향은 예상했던 것보다도 컸다. 그는 먼저 누구든 자신들의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결과 중심의 설명법을 사용했다. 즉, 한 아이를 교육하는 데 25달러, 교실 하나를 짓는 데 1만 달러, 학교를 하나 통째로 짓는 데 2만5천 달러가 든다고 명확한 수치를 제시한 것이다. 이로써 기부자가 어느 선까지 동참하고 싶어 하는지 금세 파악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졌다. 두 번째로는 완벽한 투명성을 기반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차별화 전략을 개선 과제로 삼았다. 후원금 전액이 학교를 짓는 데 사용되도록 운영비는 1년에 한 번씩 자축파티를 열어 충당하고, 학교를 한 채 쾌척하는 후원자가 있으면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고 개교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현지까지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운영되는 세계 곳곳의 학교 위치를 GPS 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약속의 연필이 다른 비영리 단체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자선’이 아니라 ‘사업’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그는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처럼 결과를 향해 가차없이 매진하기로 했다. 백 번째 학교를 세우는 데 고작 4년이 걸렸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정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과 후원자들을 자극할 만한 엄청나면서도 실현 가능한 목표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베인의 임원들이 설립한 비영리 자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기로 한다. 2013년 초 역사적인 백 번째 학교 설립을 앞두고 그는 전 직원들 앞에서 새로운 목표를 공표한다. 2015년까지 500개의 학교를 설립하고, 1천 명의 교사를 양성하고, 1만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4년이 걸렸던 일을 단 1년 만에 똑같이 해내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한때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목표를 달성했지만, 이제는 거기에서 더 뻗어나가야 할 때였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가 아니라 다시 한번 머나먼 결승선을 향해 자신 있게, 당차게 전진할 때 정말로 힘이 솟는다.”
노력만으로는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상력이 필요하다!
25달러로 통장을 개설했을 때 그는 겨우 스물네 살이었다. 부모님뿐 아니라 주변 사람 대부분이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좀더 경험을 쌓은 후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며 그의 도전을 만류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그는 어린 나이는 약점이 아닌 엄청난 장점이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이야말로 무모하게 도전하고 대책 없는 이상주의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물음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존재 이유를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뉴욕 필하모닉 공연장에서 ‘약속의 연필’이라는 이름이 떠오른 순간, 그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달았고 그 후로 성공 여부를 의심해 본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만약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달았다면 그 다음으로는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에 직면했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나갈 것을 조언한다. ‘사소하지만 남들에게는 커다랗게 여겨지는 일을 하라’, ‘불가능한 방식을 고집하라’, ‘일을 했으면 매듭짓는 법을 배워라’, ‘필요성이 아니라 가치관을 판단 근거로 삼아라’, ‘쓰는 단어를 바꾸어야 자신의 가치를 바꿀 수 있다’ 등이 삶의 길잡이가 되어준 원칙들이다. 그는 자신의 선택을 믿고 이런 삶의 지침들을 하나씩 실천해가며 불확실한 열정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이런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삶의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꿈은 크게 꾸고, 날마다 조금씩 전진하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젊은이에게 내가 확실하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어느 누가 여러분의 꿈을 가리켜 불가능하다고 말하더라도 신경 쓰지 말라는 것. 작건 크건 여러분은 그 꿈을 실현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 달라지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야심만만하되 이룰 수 있는 목표부터 설정해보기 바란다. 나는 처음에 학교를 딱 하나만 만들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현가능한 목표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나중에 깨달으면서 남들에게도 똑같은 경험을 선물하는 데 주력하기 시작했다. 꿈은 크게 꾸고, 그런 다음 날마다 조금씩 차근차근 전진하면 된다.”
모든 사람 안에는 언젠가 펼쳐질 순간을 기다리는 엄청난 이야기가 들어 있다
2014년 현재 약속의 연필은 전 세계 221개의 학교에서 2만 8310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90시간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학교를 짓고 있다. 단돈 25달러로 시작해 5년 만에 이런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깨달음의 순간이 왔을 때 당장 실행에 옮기는 사람과 포기하고 머무르기로 결정하는 사람의 차이가 이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즉, “꿈을 따라 사는 사람과 꿈을 동경만 하고 사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첫 번째 자극의 불꽃을 당장 실행에 옮기는지의 여부”라는 것이다.
“살다보면 이후로 모든 게 달라지겠구나, 하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이 순간에 등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르는 척 무시하고 지나가면 우리의 인생은 예전 그대로일 것이다. 하지만 울려 퍼지는 가능성에 환호하면 인생행로가 영원히 달라진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엄청난 자산이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삶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를 증명해보였다. 무엇보다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내리고,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려라’라는 그의 메시지는 매순간 선택 앞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이정표가 될 만하다.
애덤 브라운은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만한 특별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애덤 브라운의 도전은 세계경제포럼과 클린턴 재단, 유엔의 인정을 받았고, 약속의 연필은 세계 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생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자선단체에 선정되었다.
추천평
“세상을 바꾸겠다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 안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리처드 브랜슨 경, 버진그룹 회장
“자신이 원하는 삶을 건설할 수 있는 완벽한 단계별 가이드북! 지금 당장 읽기 시작하되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내려놓지 말아야 한다.”
- 게리 바이너척, 『잽, 잽, 잽, 라이트훅』의 저자이자 바이너미디어 CEO
“넋을 잃게 만드는 세계 일주 여행담과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이 함께 어우러진 놀랍도록 유익한 책이다.”
- 키스 페라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혼자 일하지 마라』의 저자
“이상주의의 힘을 선포하는 열정적인 증언…… 이성은 잠재우고 심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을 때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금주의 도서
“애덤 브라운은 누구나 긍정적인 변화의 동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혁신가 세대의 리더다.”
- 앤 베너먼, 전 유니세프 총재
“개인적인 경험담과 업무 도전기를 솜씨 있게 하나로 엮었다…… 유익하고 가슴 뭉클하다.
- 『커커스 리뷰』
구매가격 : 10,500 원
소포 상자 (셜록 홈스 걸작선-10)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3,000 원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셜록 홈스 걸작선-11)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3,000 원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셜록 홈스 걸작선-12)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3,000 원
셜록 홈스 걸작선 세트 (12편 수록)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12,600 원
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도서정보 : 박웅현 / 북하우스 / 2013년 07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 삶을 위한 8가지 질문을 던지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인생을 두고 이 여덟 가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를 말한다. 저자는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 간 이십여 명의 20,30대들과 만나 젊음에 필요한, 아니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 때 강의에서 이야기했던 여덟 개의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다
여덟 개로 쪼개놨지만 모든 단어는 결국 연결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여덟 번의 시간이 독자들에게 소나기가 아닌 가랑비같은 시간이 되어 천천히 젖어 들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구매가격 : 11,250 원
학교 2013 - 1 : 우리가 가장 아프게 빛나던 시절
도서정보 : 안재경 / 북하우스 / 2013년 07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3년 최고의 화제 드라마 [학교 2013] 소설 출간!
흔들리는 꽃들이 피워내는 희망
지금, 여기의 학교 속 절망과 희망을 말하다
학교 폭력, 왕따, 자살, 교권 추락 등 현재 학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몰고 온 KBS 인기 드라마 [학교2013]이 소설로 출간됐다. 이현주, 고정원 작가의 날카롭고 섬세한 극본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못다 보여준 학교 속 절망과 희망,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승리고 2학년 2반을 배경으로 기간제 교사인 정인제, 일타 언어 강사 강세찬, 일진 짱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고남순, 전학생 박흥수를 비롯해 모범생 김민기, 전교 1등 송하경, 승리고 최고의 문제아 오정호 등이 풀어놓는 이야기는 급변하는 교육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우리들의 문제다. 실제로 수많은 교사와 학생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는 오늘날의 학교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소설 『학교 2013』은 드라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늘날 학교가 안고 있는 문제들과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고민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소설 1권에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중3 시절 고남순의 이야기가, 2권에는 고3 여름방학을 앞둔 2학년 2반 아이들과 강세찬, 정인재 선생님의 이야기가 에필로그로 새롭게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학교 2013 - 2 : 우리가 가장 아프게 빛나던 시절
도서정보 : 안재경 / 북하우스 / 2013년 07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3년 최고의 화제 드라마 [학교 2013] 소설 출간!
흔들리는 꽃들이 피워내는 희망
지금, 여기의 학교 속 절망과 희망을 말하다
학교 폭력, 왕따, 자살, 교권 추락 등 현재 학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몰고 온 KBS 인기 드라마 [학교2013]이 소설로 출간됐다. 이현주, 고정원 작가의 날카롭고 섬세한 극본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못다 보여준 학교 속 절망과 희망,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승리고 2학년 2반을 배경으로 기간제 교사인 정인제, 일타 언어 강사 강세찬, 일진 짱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고남순, 전학생 박흥수를 비롯해 모범생 김민기, 전교 1등 송하경, 승리고 최고의 문제아 오정호 등이 풀어놓는 이야기는 급변하는 교육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우리들의 문제다. 실제로 수많은 교사와 학생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는 오늘날의 학교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소설 『학교 2013』은 드라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늘날 학교가 안고 있는 문제들과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고민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소설 1권에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중3 시절 고남순의 이야기가, 2권에는 고3 여름방학을 앞둔 2학년 2반 아이들과 강세찬, 정인재 선생님의 이야기가 에필로그로 새롭게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경암바이오 시리즈 생물학 명강 1
도서정보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 북하우스 / 2013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뇌, DNA, 단백질, 미생물, 질병, 노화, 신약, 과학수사
정신질환, 후성유전체, 암, 나노바이오, GMO, 진화 등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생물학적 지식을 현장감 넘치게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생물학자들이 집요하게 파고드는 생명과학의 핵심 질문은 무엇일까? 경암바이오 시리즈 『생물학 명강1』(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기획)은 국내 저명 과학자 15명의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을 글로 다시 풀어쓴 생물학 교양 도서다. 15명의 생물학자는 자신이 어떤 화두를 붙들고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나가는지, 전 세계의 생명 연구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최대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고자 한다.
경암바이오유스캠프가 생명과학 연구 동향을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강연인 만큼, 15명의 생물학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흥미로운 생명 이야기들로 내용을 풍성하게 채웠다. 청소년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정신질환을 일으키는지, 염증은 암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늙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지,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DNA는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초파리도 과연 파킨슨병을 앓는지 등 구체적이면서도 이목을 끄는 주제들로 가득하다.
심사를 통과한 청소년들만이 들을 수 있었던 최고의 강의!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을 책으로 만난다!
“지금 현장에서 뛰고 있는 생명과학자들이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또 어떤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긴요한 지식과 자극을 전해줄 것입니다. 나아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 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폭넓게 읽혀 미래의 우리나라에 훌륭한 생명과학자가 나타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_정헌택(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뇌, DNA, 단백질, 미생물, 질병, 노화, 신약, 과학수사
정신질환, 후성유전체, 암, 나노바이오, GMO, 진화 등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생물학적 지식을 현장감 넘치게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생물학자들이 집요하게 파고드는 생명과학의 핵심 질문은 무엇일까? 경암바이오 시리즈 『생물학 명강1』(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기획)은 국내 저명 과학자 15명의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을 글로 다시 풀어쓴 생물학 교양 도서다. 15명의 생물학자는 자신이 어떤 화두를 붙들고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나가는지, 전 세계의 생명 연구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최대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고자 한다.
경암바이오유스캠프가 생명과학 연구 동향을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강연인 만큼, 15명의 생물학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흥미로운 생명 이야기들로 내용을 풍성하게 채웠다.
청소년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정신질환을 일으키는지, 염증은 암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늙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지,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DNA는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초파리도 과연 파킨슨병을 앓는지 등 구체적이면서도 이목을 끄는 주제들로 가득하다.
1부에서는 전염병에서부터 뇌의 진화, 염증, 노화, 세포 사멸, 단백체 등 가장 기본적인 생물학적 주제를 붙들고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핵심적인 질문과 탐구를 다루고 있으며, 2부에서는 미생물공학, 의약학, 법의학, 나노메디신, 뇌과학, 생명공학, 의생학 등 생물학계의 최전선에서 이뤄지고 있는 변화무쌍한 흐름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저자들의 관심 분야와 연구주제, 실험동물은 제각기 달라서, 독자들은 ‘어떻게 이토록 다양할 수 있을까?’ 하며 현재진행중인 생명 연구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신질환을 다루더라도 실험동물로 초파리를 선택하느냐, 생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르고, 암을 다루더라도 원인을 찾느냐, 없애는 방법을 찾느냐에 따라 연구 전략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이들 생물학자들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각 연구들마다 독창적인 문제제기와 도전적인 실험정신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예리한 관찰력과 번뜩이는 통찰력에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마저 느끼게 한다.
예를 들어, 민도식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염증과 암을 공통으로 조절하는 가교단백질을 발견한 후 ‘염증과 암을 잇는 연결고리인 단백질의 기능을 제어한다면 염증과 암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질문을 던지고는, 가교단백질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이 만성염증과 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 생쥐 실험을 진행한다. 이 가설은 옳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초파리 연구도 흥미진진하기는 마찬가지다. 초파리를 실험동물로 삼아 파킨슨병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놓치지 않는 생물학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초파리의 유전자를 조작해 파킨슨병을 앓게 한 후, 여러 실험을 진행하다가 초파리의 날개가 달려 있는 등 부분이 이상하다는 것을 관찰하고는 질문을 던진다. ‘왜 파킨슨병에 걸린 초파리의 등은 구조가 울퉁불퉁할까?’ 이 관찰은 초파리가 파킨슨병에 걸리면 근섬유가 엉망으로 파괴되고, 파킨슨병의 발생에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등으로 이어졌다.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이 연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연구 가운데 하나다.
오늘날의 생명과학은 고도로 발달했기 때문에, 최신 연구 동향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생물학 명강1』이 의미가 있는 것은, 대학교재처럼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은 책이면서도,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생명 연구의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생물학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각 저자의 글마다 마지막 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신인철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의 위트 넘치는 카툰은 글의 내용을 즐기고 음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별 주요 내용
왜 동물에게서 사람에게로 질병이 옮을까? _강문일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옮겨가는 질병을 인수공통전염병이라고 한다. 이 전염병을 극복하려면 병원균을 옮기는 모기나 쥐와 같은 ‘매개체(vector)’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때때로 치명적인 이유는 새로운 유형의 재조합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일명 인간광우병)의 발병은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프리온과 상관성이 있기 때문에, 광우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간주된다.
청소년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_김경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과연 청소년의 뇌는 안정할까? 기존의 학설은 출생 후 2~3년 사이에 성인의 거의 두 배 정도 신경세포 수가 늘어나고, 청소년기의 뇌는 어른의 뇌와 거의 유사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청소년기의 뇌에서는 유아기 때의 성장에 버금갈 만한 ‘제2의 회백질 성장’이 이루어진다. 청소년기의 뇌는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불안정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후성유전체 연구란 무엇인가? _김영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신체적 특징이나 질병 등 유전적 요인으로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다. 암의 경우만 해도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 드러났다. 유전정보가 같은데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유전자 발현의 조절과 관련된다. 이렇게 환경이 유전자의 발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유전학의 하위학문을 후성유전학이라고 한다.
무엇이 정신질환을 일으키는가? _김은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
시냅스 유전자를 망가뜨려서 시냅스 단백질을 망가지게 하면, 뇌 기능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 특정 유전자들은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다. 그래도 이들 유전자들을 생쥐에게서 없애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생쥐, 행동이 산만한 생쥐,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생쥐, 외모를 지나치게 가꾸는 생쥐, 알코올에 중독되기 쉬운 생쥐, 삶의 의욕이 상실된 생쥐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염증은 암과 어떤 관계일까? _민도식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 교수
만성염증은 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특히 비만은 만성염증을 유도해 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연구 결과, 만성염증을 매개하는 단백질이 암을 매개하는 단백질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주입하면 만성염증과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늙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가? _박상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
늙는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를 놓고 자외선을 쏘아주고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랬더니 늙은 세포가 더 잘 버텼다. 이 실험은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늙는다는 것은 죽어가는 과정이 아니다’라는 관점이다. 또한 노화세포에 한두 가지 조작을 해보면 기능이 회복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말하자면 노화는 살아남으려고 하는 몸의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체학이란 무엇인가? _백융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특훈교수
게놈(유전체)은 세포 내 모든 유전자들의 집합이며, 단백체는 모든 단백질의 총합이다. 그리고 단백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을 단백체학이라고 한다. 선천성 유전질환을 제외하고 보통 사람들이 앓는 대부분(98%)의 질병은 단백질 고장으로 일어난다. 이런 단백체의 중요성으로 인해, 현재 인간게놈프로젝트에 이어 ‘인간단백체지도사업’이 세계인간프로테옴기구(HUPO)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쁜꼬마선충은 노벨상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_안주홍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예쁜꼬마선충은 여러 과학자에게 노벨상을 안겨주었다. 시드니 브레너, 존 설스턴, 로버트 호르비츠, 앤드루 파이어, 크레이그 멜로, 마틴 챌피 등 6명의 과학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의 주목할 만한 예쁜꼬마선충 연구를 살펴보면, 돌연변이 연구, 세포 추적, 세포 자살, RNAi 현상, 녹색형광 단백질을 이용한 유전자 발현 추적 등 왜 이들의 연구가 과학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연구였는지 이해할 수 있다.
왜 지구의 주인은 미생물인가? _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사람의 세포 수는 대략 50조 개이지만, 사람 뱃속에는 대략 200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과연 우리는 사람일까, 미생물일까? 미생물은 유전적 다양성과 기능적 다양성으로 인해,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우라늄만 먹는 미생물, 핵 반사능에 강한 미생물,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미생물, 자석을 만들 수 있는 미생물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수많은 미생물들은 인류가 질병을 극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_유성은 충남대학교 신약전문대학원 원장
신약이 되려면 효능이 우수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며, 쉽게 투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성을 지녀야 한다. 그래서 신약 개발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분자세포생물학, 약리학, 약동력학, 독성학 등 여러 기술들이 유기적이고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또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약의 작용원리를 규명하는 것이다. 어떤 원리로 약효가 발휘되는지, 약물과 결합하는 단백질이 있는지, 유전자와 관련 있는지 등을 밝혀야 한다.
DNA는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가? _이승환 대검찰청 DNA수사담당관실 실장
DNA 감식은 목격자가 없는 사건에 가장 많이 활용된다. DNA 감식 결과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용의자의 DNA가 같다고 나올 경우, 이것이 우연하게 일치할 확률이 수천 억 분의 1 이하로 나올 만큼,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나라에서는, 이 DB로 미제 사건의 범죄자를 붙잡았을 뿐 아니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쓴 사람을 풀어주고 있다.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란 무엇인가? _정봉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융복합연구소 소장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는 나노 크기의 아주 작은 것들은 움직였다 붙였다 하는 식으로 조정하고, 이것을 산업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나노메디신의 경우, 나노 기술과 의학 기술을 접목시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나노구조체를 혈액 속에 주입해서 질병을 진단하거나, 나노구조체를 암세포 등에 달라붙도록 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식이다. 나노바이오센터, 나노분자영상, 나노생체소재, 나노생체분석, 나노약물전달시스템 등 응용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초파리도 과연 파킨슨병을 앓는가? _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초파리의 유전자를 조작하면 파킨슨병에 걸리게 할 수 있다. 핑크1 유전자와 파킨 유전자를 없애면 쉽게 넘어지고, 한 번 넘어지면 못 일어나는데다 전혀 날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파민 양도 많이 감소한다. 또 이들 유전자를 없애면 초파리의 근섬유가 엉망으로 파괴된다. 또 파킨슨병의 발생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핑크1 유전자와 파킨 유전자가 잘못되면 도파민 신경세포와 근육에서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파킨슨병이 생긴다는 가설하에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식물 생명공학은 어떤 미래를 보여주는가? _최양도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교수
식물 생명공학 기술은 유용유전자를 발굴해, 목적에 맞게 유전자를 재조합하고, 그 재조합 유전자를 식물 세포에 이식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런 생명공학 작물로는 제초제 저항성 콩, 벌레가 먹지 않는 옥수수, 배타 카로틴이 함유된 황금쌀 등이 있다. 앞으로의 미래에는 복합 병 저항성 작물, 카페인 없는 커피와 차, 니코틴 없는 담배, 모르핀 없는 양귀비, 청색목화, 일시 수확 커피, 조기 수확 오렌지, 식용 백신 등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왜 생물학인가? _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분자 수준에서 생명을 이해한다고 해서 인간을 이해할 수는 없다. 부분을 합쳐 전체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1세기 생물학은 물리, 화학, 생화학 등을 모두 묶어서 전체적으로 연구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들 세부 학문들을 묶어주는 생물학은 다윈의 진화론이다. 최근 뇌과학은 이런 통합적 접근이 꼭 필요한 대표적인 종합 학문이다. 복합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모든 학문 분야의 능동적인 ‘통섭’이 필요하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의 찬사!
“DNA 분석이 무슨 역할을 하며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를 알게 되니 속이 후련해지고, 오래 묵었던 궁금증을 해소한 느낌이었다. 연구 성과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강연 덕분에 생명과학이란 분야를 바라보는 내 시선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_박현우(5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참가자)
“생물학을 생명현상만이 아닌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게 했다는 점에서 나의 인생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 분야 최고의 과학자에게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영광이었다.”
_임재희(6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참가자)
“찜통 더위의 강한 햇볕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캠프 참가자들과 교수님들의 열정이었다. 한 분야에 10~20년간 연구해왔고, 앞으로도 겸손하게 더 알아내고자 하는 교수님들의 탐 구 정신에 크게 감동을 받았으며, 연구원이라는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뜻 깊 은 시간이었다.”
_백세란(8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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