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BL] 론리 플래닛 합본
도서정보 : 링고 / 시크 노블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캠퍼스커플/ 선후배/ 애잔물/
대입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독특한 선배.
알고보니 그는 좋아했던 소설의 작가였다.
나는 소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남자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자신의 정체를 감춘 비밀 많은 그 사람은 이상하게 내 옆에서 빙빙 맴돌며 떨어지지 않았다.
장난삼아 시작한 왕 게임으로 인해 시작된 그와의 계약연애.
그저 눈속임이었던 둘의 관계는 어느새 진심이 되었고,
평범했던 나는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로 인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4,140 원
여름날의 강아지를 좋아하세요?
도서정보 : 박해원 / 동아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나이차커플 #첫사랑 #원나잇 #재회물 #순정남 #연하남 #계략남 #직진남 #대형견남 #평범녀 #잔잔물 #달달물
버려진 개가 있으면, 지나치지 말자.
이것은 아주 뜨거운 여름날, 어렸을 적 헤어진 강아지가 커다란 개가 되어 주인을 다시 찾아온 이야기다.
바람난 개새끼와 헤어진 날, 집 앞에서 다 큰 강아지를 주웠다.
“저예요. 연호, 서연호.”
“그래서……, 여긴 어떻게 온 거니?”
눈 돌아가게 잘생긴 이 미남이 정말 어렸을 때의 그 귀여운 어린이가 맞다면, 대체 무슨 이유로 이 새벽에 자신의 집 앞에 쓰러져 있었단 말인가.
세주의 말에 남자가 활짝 웃었다. 잘생긴 얼굴에 홀려 순간 생각 회로가 멈춰 버렸다. 웃으니까 더 잘생겼네. 그를 의심하던 것도 잊고, 멍하니 빚어 놓은 조각 같은 얼굴을 바라보던 세주는 순간 숨을 멈췄다.
“누나랑 결혼하려고요.”
해맑게 튀어나온 남자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엉클어졌다.
구매가격 : 3,000 원
[BL] 수림(愁霖) 1
도서정보 : 바다멍게 / 시크 노블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림(愁霖)中
-별 뜻 없었어. 친구끼리도 보고 싶을 수는 있잖아.
덧붙이는 녀석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전화를 먼저 끊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동네 백수中
“박동우 씨한테서 원하는 건 하나입니다. 6개월만 연애합시다.”
“…….”
학교생활中
“박연수. 너 이러면 안 돼. 정신 차려. 어?
너랑 나는 안 된다고.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현은 진지했다.
꽃가루中
“아무래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나 봐요,”
신이 나서 떠드는 녀석을 바라보며 감정은 치열하게 싸워 댔다.
도무지 좋아하지 않을 만한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다다른 그 순간, 나는 녀석을 부르지 말았어야 했다.
순정 변태中
“다행이다. 너도 남자 좋아해서.”
“……뭐?”
“나 너 좋아하거든.”
구매가격 : 3,200 원
[BL] 수림(愁霖) 2
도서정보 : 바다멍게 / 시크 노블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림(愁霖)中
-별 뜻 없었어. 친구끼리도 보고 싶을 수는 있잖아.
덧붙이는 녀석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전화를 먼저 끊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동네 백수中
“박동우 씨한테서 원하는 건 하나입니다. 6개월만 연애합시다.”
“…….”
학교생활中
“박연수. 너 이러면 안 돼. 정신 차려. 어?
너랑 나는 안 된다고.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현은 진지했다.
꽃가루中
“아무래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나 봐요,”
신이 나서 떠드는 녀석을 바라보며 감정은 치열하게 싸워 댔다.
도무지 좋아하지 않을 만한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다다른 그 순간, 나는 녀석을 부르지 말았어야 했다.
순정 변태中
“다행이다. 너도 남자 좋아해서.”
“……뭐?”
“나 너 좋아하거든.”
구매가격 : 3,200 원
[BL] 수림(愁霖)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바다멍게 / 시크 노블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림(愁霖)中
-별 뜻 없었어. 친구끼리도 보고 싶을 수는 있잖아.
덧붙이는 녀석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전화를 먼저 끊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동네 백수中
“박동우 씨한테서 원하는 건 하나입니다. 6개월만 연애합시다.”
“…….”
학교생활中
“박연수. 너 이러면 안 돼. 정신 차려. 어?
너랑 나는 안 된다고.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현은 진지했다.
꽃가루中
“아무래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나 봐요,”
신이 나서 떠드는 녀석을 바라보며 감정은 치열하게 싸워 댔다.
도무지 좋아하지 않을 만한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다다른 그 순간, 나는 녀석을 부르지 말았어야 했다.
순정 변태中
“다행이다. 너도 남자 좋아해서.”
“……뭐?”
“나 너 좋아하거든.”
구매가격 : 5,760 원
[BL] 길 잃은 솜사탕 1
도서정보 : 포슬포슬 / 시크 노블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낯선 숲 속이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너무 춥고 배고파서 더는 생각을 이어 가기 힘들었다.
밥, 밥, 밥, 밥, 초콜릿, 과자, 빵, 빠아아아아아아앙!
“빠아아아아아앙 먹고 싶어어어어어!”
빠아아아아아앙 먹고 싶어어-.
빠아아아아아앙 먹고-.
빠아아아아아앙-.
빠아아-.
계속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데, 갑자기 뭐가 툭 품 안으로 떨어졌다.
눈물을 닦으며 무릎 위를 강타한 걸 보니,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이었다.
뭘 발라서 구웠는지 표면이 황금빛으로 고소하게 빛나는.
“……진짜 시끄럽네.”
놀라서 고개를 쳐들자 햇빛에 찬란하게 빛나는 금발의 남자가 보였다.
그가 빵을 툭툭 던져 줬다.
품 안에 한 가득 떨어지는 빵을 보며, 도담은 눈을 깜박였다.
그 후로도 남자는 도담이 뭔가를 원할 때마다 짠 나타나서 물건을 던져놓고 사라졌다.
혹시 그는 수호천사인 게 아닐까?
구매가격 : 4,500 원
[BL] 길 잃은 솜사탕 2
도서정보 : 포슬포슬 / 시크 노블 / 2018년 04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떠보니 낯선 숲 속이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너무 춥고 배고파서 더는 생각을 이어 가기 힘들었다.
밥, 밥, 밥, 밥, 초콜릿, 과자, 빵, 빠아아아아아아앙!
“빠아아아아아앙 먹고 싶어어어어어!”
빠아아아아아앙 먹고 싶어어-.
빠아아아아아앙 먹고-.
빠아아아아아앙-.
빠아아-.
계속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데, 갑자기 뭐가 툭 품 안으로 떨어졌다.
눈물을 닦으며 무릎 위를 강타한 걸 보니,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이었다.
뭘 발라서 구웠는지 표면이 황금빛으로 고소하게 빛나는.
“……진짜 시끄럽네.”
놀라서 고개를 쳐들자 햇빛에 찬란하게 빛나는 금발의 남자가 보였다.
그가 빵을 툭툭 던져 줬다.
품 안에 한 가득 떨어지는 빵을 보며, 도담은 눈을 깜박였다.
그 후로도 남자는 도담이 뭔가를 원할 때마다 짠 나타나서 물건을 던져놓고 사라졌다.
혹시 그는 수호천사인 게 아닐까?
구매가격 : 4,500 원
퀸
도서정보 : 로즈라인 / 동아 / 2018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 지상 씨는 어떤 걸 원하는데요…?”
담담한 반문에 그가 작게 웃은 것도 같다. 목을 감싸 쥐었던 그의 손은 어느새 하얀 슬립을 걷어 올리고 있었다.
“뭐겠어.”
작게 말한 그가 커다란 몸으로 그녀를 완벽하게 가로막으며 브라의 어깨끈을 내렸다.
유정이 눈을 살짝 떴다. 그러자 남자의 탄탄한 전신이 어슴푸레 보였다.
옆구리는 근육으로 두툼했고, 복근은 잘 다져 놓은 진흙판 같았다. 음란하게 발달된 장골을 보던 끝에 불거진 앞섶을 응시했다.
아까보다 더 도드라진 앞섶은 아내에게 발정한 게 확실해 보였다. 그의 애정이 식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왜, 그런데 왜…. 어떻게 그는 3개월 동안이나 참다가 침실을 찾은 걸까.
“이러면 플라토닉 러브 못 해요.”
잠자리를 피하는 듯한 말에 그가 그녀의 뒷머리칼을 바싹 쥐었다. 그러곤 응징하듯이 뒤로 살짝 젖혔다.
하얀 목덜미에 코를 박고 살냄새를 맡는 입매가 즐겁게 올라갔다.
“그런 말을 잘도 하네.”
“…….”
“어제는 내 방을 실컷 훔쳐봐 놓고.”
그의 끈적한 혼잣말에 그녀는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다. 3층에서 그의 방을 훔쳐보는 것을 그도 알고 있었던 거다.
그녀의 놀란 표정을 본 그는 어쩐지 더 흥분한 듯했다. 일정 거리를 유지하던 앞섶이 허벅지에 빈틈없이 달라붙어서는 미적미적 비벼졌다.
그의 몸이 아내에게 여전히 성적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었다. 유정은 조금 안도가 됐다. 들뜬 눈으로 다리 사이를 내려다보는 그에게 물었다.
“그동안은, 읏, 참았던 거예요?”
그는 곧 그녀의 발목을 쥐고서 종아리를 핥았다. 그러다 발등에 귀두를 느릿느릿 문지르며, 종아리를 가볍게 물었다.
“아니, 혼자서 했어.”
달아오른 숨결이 종아리에 스멀스멀 퍼졌다. 그녀의 발끝이 오므라들었다. 그가 곧 종아리에 입술을 맞췄다.
“더 얘기해 줄까.”
집요하게 자극되는 오감에 정신이 없었지만 느낄 수는 있었다. 그가 맨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것을.
몽롱하게 풀린 눈꺼풀과 음란한 언행이 그렇게 말해 주고 있었다. 아마도 저번처럼 반수면 상태겠지.
“너를 안는 상상을 하면서 쥐고 흔들었어. 사정은 못 했어. 상상력이 워낙 부족해서.”
그가 괴로운 듯이 인상을 쓰며 종아리를 빨던 입술을 뗐다. 곧 자신의 아랫입술을 지그시 물고는 중심부를 점점 다리 안쪽으로 옮겼다.
구매가격 : 4,000 원
수상한 그들이 사는 법 1
도서정보 : 세은(메르비스) / 제로노블044 / 2018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렸을 때부터 모기의 사랑을 받아온 여인, 홍가윤.
헌혈하러 간 어느 날, 헌혈 팩을 빨고 있는 대형 모기와 마주친다.
「당신의 피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이건 또 뭐야.”
「가격과 조건 등은 최대한 원하는 쪽으로 맞춰 드릴게요.」
돈을 벌기 위해 피를 판매하게 된 가윤.
굶주린 뱀파이어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람마다 취향도, 입맛도 다 다른 건데."
서로 다른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
구매가격 : 3,500 원
수상한 그들이 사는 법 2
도서정보 : 세은(메르비스) / 제로노블044 / 2018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렸을 때부터 모기의 사랑을 받아온 여인, 홍가윤.
헌혈하러 간 어느 날, 헌혈 팩을 빨고 있는 대형 모기와 마주친다.
「당신의 피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이건 또 뭐야.”
「가격과 조건 등은 최대한 원하는 쪽으로 맞춰 드릴게요.」
돈을 벌기 위해 피를 판매하게 된 가윤.
굶주린 뱀파이어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람마다 취향도, 입맛도 다 다른 건데."
서로 다른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