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그대가 있는 곳
도서정보 : 유수경 / 동아 / 2018년 0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나뿐인 애인과 둘도 없는 친구가 배신했다.
둘 다 인연을 끊어 버리고 잊으려고 했다.
그런데 오빠가 결혼한다는 사람이 그 친구라니?
“너, 혹시 모르는 거냐? 인희, 네 오빠하고 결혼해.”
가족들은 오빠 결혼에 돈을 보태라고 난리고
바람났던 전 남자 친구는 돌아오고 싶다며 질척거린다.
방황하는 서아진 앞에 언제부터인가 곁을 맴돌던 남자, 강민후가 나타난다.
“매번 과장님한테 들키고 싶지 않은 것만 들켜요.”
“다행이군. 당신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는 건 좋은 거니까.”
서아진 인생 최악의 날,
그녀에게 오랫동안 감춰 온 마음을 고백하는 강민후.
과연 그녀의 인생 최악의 날은 최선의 날이 될 것인가...! 두두둥...!
구매가격 : 4,000 원
유&미(사랑의 그늘 개정판)
도서정보 : 헤스티아 / 동아 / 2018년 0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린 그때 탐닉의 늪에 빠졌던 걸까?”
그가 고개를 돌려 입술을 겹쳤다. 그녀는 절로 입술을 활짝 벌리고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혀를 감싼 그의 키스는 달콤했다. 그리고 유혹적이고, 관능적이었다. 그의 키스에 젖꼭지가 아플 정도로 단단하게 굳어져 솟아올랐다. 그리고 엉덩이에 눌린 그의 탄탄한 허벅지 사이로 단단한 몸을 느꼈다. 뜨겁고 질척하게 얽히길 바라는 몸에 고통이 찾아들었다. 그의 혀가 더욱 깊숙이 들어와 입안을 핥고 혀를 빨았다. 온몸의 세포가 준비되었다고 아우성을 쳐 대는 것만 같았다. 키스가 깊어질수록 욕구불만도 커져갔다. 오랫동안 비어 있던 곳을 채워주길 바라는 고통이 느껴졌다. 그가 키스하며 한 손으로 젖가슴을 감싸 쥐면서 부드러운 실크 천 위로 솟아오른 젖꼭지를 살살 문질렀다. 그가 잠시 입술을 떼었을 때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뜨거운 열기가 그녀를 휘감았다. 오랫동안 이 열기가 그리웠었다. 하지만 누구도 이 열기를 피우지 못했었다.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살결을 어루만지고 키스하며 물고 빨수록 열기가 빠져나가 몸이 차갑게 굳어버리기 일쑤였었다. 그가 블라우스의 단추를 열고 민감하게 부푼 젖가슴을 움켜잡고 우뚝 솟은 젖꼭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키스에 매달렸다. 입술이 얼얼해지고 아픔이 동반된 쾌감은 이제 그 이상을 원했다.
“널 원해……. 더는 못 견뎌.”
구매가격 : 3,500 원
[BL] 구원의 경계 1
도서정보 : 김솜탕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리맨물 #피폐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복흑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굴림수
제영은 회사 접대 자리에서 거래처 상사인 해진을 만난다.
연약하고 섬세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어딘가 선뜩한 느낌이 드는 남자.
그 남자가 자꾸만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것이 의아한데…….
“데였어요?”
담배를 뺏긴 해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늦었나 싶었던 제영이 급히 해진의 손을 당겨 확인해 보았다. 제영은 눈에는 괜찮은 듯하지만 열기에 살짝 덴 것일 수도 있었다.
“괜찮으세요?”
다시 한번 물었다. 하지만 대답 대신 해진은 제영의 손을 맞잡을 뿐이었다. 순간 그동안 자신을 혼란스럽게 했던 그의 행동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제영이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그의 손은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팀장님?”
커다란 몸이 빛을 등지고 제영 쪽으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이 억겁의 세월 같았다. 천천히 슬로우 모션이라도 걸린 것처럼 그가 움직이는 실루엣이 또렷하게 보였다.
‘당한다.’
머릿속에서는 해진이 했던 말이 빙빙 돌았다.
‘전 남자하고만 키스해요.’
구매가격 : 3,000 원
[ML] 마녀의 번식기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산독기 / 문릿 노블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능력남 #유혹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씬중심
번식기를 맞아 남자를 안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마녀 빅토리아 시크릿.
사자는 굶을지언정 풀을 뜯지 않는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빅토리아는 에로아 보스 영애의 의뢰를 받고,
에로아 영애인 척 제국 최고의 신랑감 클라인 공작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혹시 좋아하는 분이라도 있으신가요?”
“아뇨.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영애는 휴고가의 사람이니 자라 온 배경이 저와는 많이 다르겠지요. 실로 부부는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니, 대화가 중요한 법입니다. 저는 영애와 제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애야말로 혹시 사모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런 사람은 딱히 없습니다만…….”
있었으면 내가 번식병에 걸렸겠니? 빅시는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결혼이야 뭐 아무하고나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아무하고나, 입니까?”
켈빈의 눈이 흐려지며 심하게 흔들렸다. 그러나 번식병에 대해서 다시 떠올린 빅토리아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네. 아무나요. 더 하고 싶은 이야기라도 있으신지?”
“…….”
구매가격 : 1,980 원
귀인별 2
도서정보 : 이은소 / 동아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사로서 그의 곁을 지키고자 하는 여인, 박별이.
“신 박소성, 이제 전하의 신하이옵니다.
무관으로서 목숨을 바쳐 전하를 지킬 것이옵니다.”
세도와 음모에 맞서 연인과 백성을 지키려는 조선의 왕, 이원범.
“사람을 죽이는 힘 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왕도(王道)로 내 사람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두 연인을 둘러싼 음모와 의문의 사건.
진실을 찾는 그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
“나는 지금 네게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와서 내가 얼마나 기쁜지, 네가 내게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귀인별 3
도서정보 : 이은소 / 동아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사로서 그의 곁을 지키고자 하는 여인, 박별이.
“신 박소성, 이제 전하의 신하이옵니다.
무관으로서 목숨을 바쳐 전하를 지킬 것이옵니다.”
세도와 음모에 맞서 연인과 백성을 지키려는 조선의 왕, 이원범.
“사람을 죽이는 힘 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왕도(王道)로 내 사람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두 연인을 둘러싼 음모와 의문의 사건.
진실을 찾는 그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
“나는 지금 네게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와서 내가 얼마나 기쁜지, 네가 내게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귀인별 합본(전3권)
도서정보 : 이은소 / 동아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사로서 그의 곁을 지키고자 하는 여인, 박별이.
“신 박소성, 이제 전하의 신하이옵니다.
무관으로서 목숨을 바쳐 전하를 지킬 것이옵니다.”
세도와 음모에 맞서 연인과 백성을 지키려는 조선의 왕, 이원범.
“사람을 죽이는 힘 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왕도(王道)로 내 사람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두 연인을 둘러싼 음모와 의문의 사건.
진실을 찾는 그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
“나는 지금 네게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와서 내가 얼마나 기쁜지, 네가 내게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8,100 원
[BL] 구원의 경계 2
도서정보 : 김솜탕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리맨물 #피폐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복흑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굴림수
제영은 회사 접대 자리에서 거래처 상사인 해진을 만난다.
연약하고 섬세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어딘가 선뜩한 느낌이 드는 남자.
그 남자가 자꾸만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것이 의아한데…….
“데였어요?”
담배를 뺏긴 해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늦었나 싶었던 제영이 급히 해진의 손을 당겨 확인해 보았다. 제영은 눈에는 괜찮은 듯하지만 열기에 살짝 덴 것일 수도 있었다.
“괜찮으세요?”
다시 한번 물었다. 하지만 대답 대신 해진은 제영의 손을 맞잡을 뿐이었다. 순간 그동안 자신을 혼란스럽게 했던 그의 행동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제영이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그의 손은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팀장님?”
커다란 몸이 빛을 등지고 제영 쪽으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이 억겁의 세월 같았다. 천천히 슬로우 모션이라도 걸린 것처럼 그가 움직이는 실루엣이 또렷하게 보였다.
‘당한다.’
머릿속에서는 해진이 했던 말이 빙빙 돌았다.
‘전 남자하고만 키스해요.’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는 실수했다 1
도서정보 : 유나리 / 동아 / 2018년 0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첫사랑 #원나잇 #재회물 #친구>연인 #후회남 #대형견남 #능력녀 #순정녀 #성장물
“윤지우, 나 결혼한다. 너한테 제일 먼저 말하는 거야.”
10년째 짝사랑해온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들은 날,
그녀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이것뿐이었다.
“진형아, 너 나랑 잘래?”
그리고 하룻밤 실수 후에 모든 게 뒤엉켰다.
“서진형 씨는 왜 좋아하는 여자를 그렇게 망가뜨립니까?”
진형은 별 순진한 질문을 다 듣는다는 듯이 피식 조소를 터뜨렸다.
“좀 망가지면 어때, 어차피 내가 옆에 있어줄 건데.”
구매가격 : 4,000 원
[BL] 구원의 경계 합본(전3권)
도서정보 : 김솜탕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리맨물 #피폐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복흑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굴림수
제영은 회사 접대 자리에서 거래처 상사인 해진을 만난다.
연약하고 섬세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어딘가 선뜩한 느낌이 드는 남자.
그 남자가 자꾸만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것이 의아한데…….
“데였어요?”
담배를 뺏긴 해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늦었나 싶었던 제영이 급히 해진의 손을 당겨 확인해 보았다. 제영은 눈에는 괜찮은 듯하지만 열기에 살짝 덴 것일 수도 있었다.
“괜찮으세요?”
다시 한번 물었다. 하지만 대답 대신 해진은 제영의 손을 맞잡을 뿐이었다. 순간 그동안 자신을 혼란스럽게 했던 그의 행동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제영이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그의 손은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팀장님?”
커다란 몸이 빛을 등지고 제영 쪽으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이 억겁의 세월 같았다. 천천히 슬로우 모션이라도 걸린 것처럼 그가 움직이는 실루엣이 또렷하게 보였다.
‘당한다.’
머릿속에서는 해진이 했던 말이 빙빙 돌았다.
‘전 남자하고만 키스해요.’
구매가격 : 8,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