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BL] 적해도 2
도서정보 : 차교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한국배경 / 구원물 / 일상물 / 마약제조 / 섬노예수 / 못배운수 / 수한정다정공 / 강강약약공 / 빌런공 / 모럴리스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악인들을 청소해 구원자가 되는 또 다른 악인, 메이커 기현오. 그리고 그 악인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사람의 삶을 살게 되는 섬노 이매.
다른 모두에게 악인이어도 섬노들에게는 한줄기 빛이자 구원자가 된 객과, 그 객의 검은 손을 붙잡고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이매의 이야기.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객의 곁에서는 가만히 머무르기만 해도 모든 게 나아진다는 걸 배웠으므로.
그를 믿으면 숨을 쉬지 못해 가슴을 두드릴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와 함께 하는 자신은 아득한 섬노의 세계에 빨려 들어가 모든 걸 체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마냥 상냥한 줄로만 알았던 그가 비릿한 피 냄새를 흩뿌리는 이면을 가졌다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참담한 삶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구원자를 향해 구해지는 이가 품는 감정이란 것은,
고작 그 정도 일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BL] 적해도 3
도서정보 : 차교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한국배경 / 구원물 / 일상물 / 마약제조 / 섬노예수 / 못배운수 / 수한정다정공 / 강강약약공 / 빌런공 / 모럴리스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악인들을 청소해 구원자가 되는 또 다른 악인, 메이커 기현오. 그리고 그 악인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사람의 삶을 살게 되는 섬노 이매.
다른 모두에게 악인이어도 섬노들에게는 한줄기 빛이자 구원자가 된 객과, 그 객의 검은 손을 붙잡고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이매의 이야기.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객의 곁에서는 가만히 머무르기만 해도 모든 게 나아진다는 걸 배웠으므로.
그를 믿으면 숨을 쉬지 못해 가슴을 두드릴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와 함께 하는 자신은 아득한 섬노의 세계에 빨려 들어가 모든 걸 체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마냥 상냥한 줄로만 알았던 그가 비릿한 피 냄새를 흩뿌리는 이면을 가졌다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참담한 삶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구원자를 향해 구해지는 이가 품는 감정이란 것은,
고작 그 정도 일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BL] 적해도 4
도서정보 : 차교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한국배경 / 구원물 / 일상물 / 마약제조 / 섬노예수 / 못배운수 / 수한정다정공 / 강강약약공 / 빌런공 / 모럴리스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악인들을 청소해 구원자가 되는 또 다른 악인, 메이커 기현오. 그리고 그 악인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사람의 삶을 살게 되는 섬노 이매.
다른 모두에게 악인이어도 섬노들에게는 한줄기 빛이자 구원자가 된 객과, 그 객의 검은 손을 붙잡고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이매의 이야기.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객의 곁에서는 가만히 머무르기만 해도 모든 게 나아진다는 걸 배웠으므로.
그를 믿으면 숨을 쉬지 못해 가슴을 두드릴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와 함께 하는 자신은 아득한 섬노의 세계에 빨려 들어가 모든 걸 체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마냥 상냥한 줄로만 알았던 그가 비릿한 피 냄새를 흩뿌리는 이면을 가졌다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참담한 삶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구원자를 향해 구해지는 이가 품는 감정이란 것은,
고작 그 정도 일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BL] 적해도 합본(전4권)
도서정보 : 차교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한국배경 / 구원물 / 일상물 / 마약제조 / 섬노예수 / 못배운수 / 수한정다정공 / 강강약약공 / 빌런공 / 모럴리스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악인들을 청소해 구원자가 되는 또 다른 악인, 메이커 기현오. 그리고 그 악인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사람의 삶을 살게 되는 섬노 이매.
다른 모두에게 악인이어도 섬노들에게는 한줄기 빛이자 구원자가 된 객과, 그 객의 검은 손을 붙잡고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이매의 이야기.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객의 곁에서는 가만히 머무르기만 해도 모든 게 나아진다는 걸 배웠으므로.
그를 믿으면 숨을 쉬지 못해 가슴을 두드릴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와 함께 하는 자신은 아득한 섬노의 세계에 빨려 들어가 모든 걸 체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마냥 상냥한 줄로만 알았던 그가 비릿한 피 냄새를 흩뿌리는 이면을 가졌다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참담한 삶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구원자를 향해 구해지는 이가 품는 감정이란 것은,
고작 그 정도 일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구매가격 : 14,400 원
뷰티독의 취향
도서정보 : 예파란 / 동아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만이지만, 그게 뭐 어때서?
독보적인 자기애로 똘똘 뭉친 그녀, 위대은
“선배님, 정말 저한테 반하셨나요?
선배님이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잖아요.
저한테 집착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게 피차 윈윈하는 방식 아닐까요?”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번 개처럼 물어봤다.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
아름답고 이기적이며 매혹적인데, 성질 좀 나쁘면 어때?
너무 예쁜 애들만 봐서 눈이 손상됐나?
시력 검사가 간절히 필요해진 그, 하우건
“네가 나한테 수치심과 모욕감을 안긴 순간부터 너밖에 안 보이게 되었어.
거슬려! 미치게 거슬려! 무조건 내 말에 복종해.
네가 내 뒤치다꺼리를 해 줘야겠어. 널 내가 완벽하게 길들여 줄게.”
-예쁘장한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보는 동그란 얼굴이
왜 이렇게 미치게 섹시한 거지? 이거 무슨 병인 거야?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다시 한 호텔에서 우연인 척 운명적으로 마주치는 두 사람.
우리 지금 뭐하는 거지?
구매가격 : 3,800 원
이런 엔딩
도서정보 : 주야노 / 제로노블039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해/육아물/아카데미 시절 아이 가진 여주/시한부여주/연인이었던 남주/후회 남주/초중반 약간 피폐/후반 조금 달달
“아무리 말렸어도 난 오스틴을 낳았을 거예요. ……오스틴이 없는 제 삶은 의미가 없어요.”
이미 십 년도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일면식도 없는 먼 친척들.
결국 아이 아버지인 ‘그’를 찾아가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때도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이렇게 마주하게 된 지금은 더더욱 그러리라.
제 아이를 하나 달고 나타난 귀찮은 여자 정도일까.
하지만 오스틴을, 내 아이를 위해서는 이 방법뿐이었다.
그라면 제 핏줄이라는 이유에서라도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안전하게 맡아줄 테니.
오스틴. 엄마는 그 어디에서든 널 사랑할거야.
흘러내리는 눈물을 아이가 볼 수 없도록 아이의 작은 몸을 더욱더 꽉 끌어안았다.
“…잠시라도 좋으니, 그대도 여기에 머무르는 건 어때.”
그러니, 나는 바로 등 돌려 나오려던 곳에서 그가 나를 부를 것이라고는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다.
구매가격 : 2,500 원
한 남자와 두 번의 결혼(외전 증보판)
도서정보 : 봉다미 / 동아 / 2018년 02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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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살, 봄날과 함께 시작된 첫 번째 결혼 생활.
“이혼해요. 우리.”
생각보다 비행기를 잘 접었는지 순식간에 멀리 날아갔다. 뭐든지 결정하기까지가 어려운 법, 막상 이야기를 꺼내자 떨리지도 않고 생각보다 말이 매끄럽게 나갔다.
“기억하죠. 언제든 한쪽이 원하면 이혼하기로 한 거.”
“잠깐, 도대체 무슨 소리야?”
“헤어지자는 말이에요. 마법이…… 풀렸거든요.”
만인의 남자, 선우도현이 걸었던 마법이 풀려 버렸다.
그리고 서른둘의 봄.
선우도현, 그가 다시 한국에 왔다.
오랜만이라고 말을 잇고 도현은 악수를 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고 정서는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딱지 맞은 건가.”
8년 만인가. 정서의 뇌리에서 파삭, 파열음이 울렸다. 까마득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도현의 옛 모습이 그대로 떠올랐다. 미소는 여전히 근사하고 눈빛은 한층 깊어져 있었다.
외로움에 지쳐 떠난 여자, 윤정서.
뒤늦게 잡는 남자, 선우도현.
어리고, 서툴러서 서로에게 상처만 줬던 그 시절.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방법! 알려 줘. 다가갈 수 있는 방법.”
가슴이 움찔할 만큼 도현의 목소리가 뜨거웠다. 익숙한 뜨거움에 그녀의 심장은 여전히 무뎌지지 않았다. 직접 키스를 한 정후와의 감각보다도 더 그녀를 떨게 만든다. 머뭇대면 단번에 집어삼켜질 텐데.
정서는 주춤대는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면서도 종일 머릿속을 헤집던 의문을 입 밖으로 뱉어 냈다.
“궁금하긴 해요.”
“뭐가.”
“이러는 이유요. 여자에게 매달리는 선우도현, 정말 어울리지 않잖아요.”
도현은 회상하듯 입매를 틀었다.
“나한테 여잔 너 하나였어.”
헤어진 여자와 남자가 그려 내는 두 번째 사랑.
한 남자와 두 번의 결혼.
구매가격 : 3,600 원
[BL] 우지우진화론
도서정보 : 최내기 / 시크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원물 #오해/착각 #첫사랑 #다정공 #사랑꾼수 #짝사랑수 #달달물 #일상물 #공시점
때 아닌 전학을 가게 된 이도운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우지우와 만나게 된다.
한 가지로 정의 내릴 수도 없고 조금 알 것 같으면 다시 변화하는 우지우가, 이도운은 참 궁금하다.
"니 이름은 뭔데."
내 손목을 붙잡고 있는 손바닥이 점점 민망해지는지 슬쩍 팔뚝을 타고 내려오더니 두 손을 뒤로 숨겨 뒷짐을 진다.
"……우지우인데요……."
그리고 불쌍하게 벌 받는 애처럼 통성명을 하였다.
그게 1기 우지우와의 만남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ML] 드래곤 왕자님 1
도서정보 : 트리플베리 / 문릿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다정남 #서양풍 #첫사랑 #초월적존재 #키잡물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대형견남 #고수위
블랙 드래곤 바라크의 가호로 대대손손 태평성대를 누려 온 그리델 왕국.
퐁당쇼콜라에 빠져 있던 국왕에게 어느 날 천존 바라크가 나타나 중대한 임무를 하사한다.
그 임무란 다름 아닌 드래곤 알(제브)을 맡으라는 것!
모두가 바쁘다고 발뺌하는 사이, 드래곤 알을 돌보는 일은 2왕녀 비앙카의 차지가 되고,
그렇게 비앙카는 석 달간 하루 여섯 시간씩 접촉을 통해 마력을 쏟아부으며 천존 바라크가 알을 찾으러 오기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비앙카는 휘둥그렇게 뜨인 눈을 깜빡였다. 헛것을 본 건가 싶었기 때문이었다.
“남자라고?”
정말로 남자가 있었다. 벌거벗은 남자다.
우월한 체격과 건장한 몸의 젊은 남자. 얼굴은 여린 피부와 뽀얀 살결이었지만 몸 자체가 소년은 아니었다. 장성한 성인 남자다.
“남자라니.”
근사하여 절로 눈길이 가는 몸뚱어리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태곳적 모습 그대로. 마치 늠름한 군신의 나신상 같다.
‘말도 안 돼!’
건장한 남자의 모습으로 알에서 깨어난 헤츨링.
그날 이후 마력을 전달하는 방법은 점점 친밀(?)해지는데…….
구매가격 : 1,100 원
[ML] 드래곤 왕자님 2
도서정보 : 트리플베리 / 문릿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다정남 #서양풍 #첫사랑 #초월적존재 #키잡물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대형견남 #고수위
블랙 드래곤 바라크의 가호로 대대손손 태평성대를 누려 온 그리델 왕국.
퐁당쇼콜라에 빠져 있던 국왕에게 어느 날 천존 바라크가 나타나 중대한 임무를 하사한다.
그 임무란 다름 아닌 드래곤 알(제브)을 맡으라는 것!
모두가 바쁘다고 발뺌하는 사이, 드래곤 알을 돌보는 일은 2왕녀 비앙카의 차지가 되고,
그렇게 비앙카는 석 달간 하루 여섯 시간씩 접촉을 통해 마력을 쏟아부으며 천존 바라크가 알을 찾으러 오기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비앙카는 휘둥그렇게 뜨인 눈을 깜빡였다. 헛것을 본 건가 싶었기 때문이었다.
“남자라고?”
정말로 남자가 있었다. 벌거벗은 남자다.
우월한 체격과 건장한 몸의 젊은 남자. 얼굴은 여린 피부와 뽀얀 살결이었지만 몸 자체가 소년은 아니었다. 장성한 성인 남자다.
“남자라니.”
근사하여 절로 눈길이 가는 몸뚱어리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태곳적 모습 그대로. 마치 늠름한 군신의 나신상 같다.
‘말도 안 돼!’
건장한 남자의 모습으로 알에서 깨어난 헤츨링.
그날 이후 마력을 전달하는 방법은 점점 친밀(?)해지는데…….
구매가격 : 1,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