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ML] 드래곤 왕자님 3
도서정보 : 트리플베리 / 문릿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다정남 #서양풍 #첫사랑 #초월적존재 #키잡물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대형견남 #고수위
블랙 드래곤 바라크의 가호로 대대손손 태평성대를 누려 온 그리델 왕국.
퐁당쇼콜라에 빠져 있던 국왕에게 어느 날 천존 바라크가 나타나 중대한 임무를 하사한다.
그 임무란 다름 아닌 드래곤 알(제브)을 맡으라는 것!
모두가 바쁘다고 발뺌하는 사이, 드래곤 알을 돌보는 일은 2왕녀 비앙카의 차지가 되고,
그렇게 비앙카는 석 달간 하루 여섯 시간씩 접촉을 통해 마력을 쏟아부으며 천존 바라크가 알을 찾으러 오기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비앙카는 휘둥그렇게 뜨인 눈을 깜빡였다. 헛것을 본 건가 싶었기 때문이었다.
“남자라고?”
정말로 남자가 있었다. 벌거벗은 남자다.
우월한 체격과 건장한 몸의 젊은 남자. 얼굴은 여린 피부와 뽀얀 살결이었지만 몸 자체가 소년은 아니었다. 장성한 성인 남자다.
“남자라니.”
근사하여 절로 눈길이 가는 몸뚱어리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태곳적 모습 그대로. 마치 늠름한 군신의 나신상 같다.
‘말도 안 돼!’
건장한 남자의 모습으로 알에서 깨어난 헤츨링.
그날 이후 마력을 전달하는 방법은 점점 친밀(?)해지는데…….
구매가격 : 1,100 원
[ML] 드래곤 왕자님 합본(전3권)
도서정보 : 트리플베리 / 문릿 노블 / 2018년 0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다정남 #서양풍 #첫사랑 #초월적존재 #키잡물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대형견남 #고수위
블랙 드래곤 바라크의 가호로 대대손손 태평성대를 누려 온 그리델 왕국.
퐁당쇼콜라에 빠져 있던 국왕에게 어느 날 천존 바라크가 나타나 중대한 임무를 하사한다.
그 임무란 다름 아닌 드래곤 알(제브)을 맡으라는 것!
모두가 바쁘다고 발뺌하는 사이, 드래곤 알을 돌보는 일은 2왕녀 비앙카의 차지가 되고,
그렇게 비앙카는 석 달간 하루 여섯 시간씩 접촉을 통해 마력을 쏟아부으며 천존 바라크가 알을 찾으러 오기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비앙카는 휘둥그렇게 뜨인 눈을 깜빡였다. 헛것을 본 건가 싶었기 때문이었다.
“남자라고?”
정말로 남자가 있었다. 벌거벗은 남자다.
우월한 체격과 건장한 몸의 젊은 남자. 얼굴은 여린 피부와 뽀얀 살결이었지만 몸 자체가 소년은 아니었다. 장성한 성인 남자다.
“남자라니.”
근사하여 절로 눈길이 가는 몸뚱어리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태곳적 모습 그대로. 마치 늠름한 군신의 나신상 같다.
‘말도 안 돼!’
건장한 남자의 모습으로 알에서 깨어난 헤츨링.
그날 이후 마력을 전달하는 방법은 점점 친밀(?)해지는데…….
구매가격 : 2,970 원
오고 있나요 완전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봉다미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도서는 기존의 도서를 다듬고 새롭게 편집한 종이책 완전판으로,
내용상 추가 에피소드는 없으나 씬과 감정선이 보완되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겨우 반나절 본 남자에게 혼이 빠질 수 있었던 순수했던 스무 살.
혼자만 마음에 담았던 남자와 10년 후에 다시 만났다.
“누구……세요?”
대문 안에서 날카롭게 눈을 번뜩이고 서 있는 처음 보는 남자.
큰 키에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도 그렇고, 집 안을 쓱 둘러보는 눈빛이 왠지 위협적이다.
‘요즘 동네에 도둑이 생겼어. 효원 씨도 출근할 때 문단속 잘해요.’
순간 떠오르는 생각에 그녀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
“여, 여보! 자, 자기야? 해솔이 아빠, 나와 봐요. 누구 찾아왔어요.”
혼자 있는 게 아니라는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그런데 줄행랑을 쳐야 할 남자가 오히려 그녀에게 다가온다. 이봐, 방향이 틀렸잖아!
“그 해솔이가 반. 해. 솔? 그 애 아빠가 그쪽 남편이고?”
심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남자가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반해솔은 내 아들인데, 그럼 그쪽이 내 마누라가 되는 건가?”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그럴 리가 없어.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지만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망가져?
구매가격 : 4,860 원
울지 말아요, 그대 1
도서정보 : 최기억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한길,
그녀에게 사내는
가까이 해서도, 다가가서도 안 되는 존재였고
그녀의 경계안에 절대 들여놔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그런데 죽어도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의 생각에 금이 간다.
바로 이 남자 문차민 때문에…….
문차민,
여자의 몸에 가득한 상처가 시선을 잡더니 마음마저 잡는다.
전직 HS 요원인 여자가 뒤집어쓴 얼음가면,
그 가면 속 상처와 애련을 본 그로선 이제 여자를 외면할 수 없는데…….
구매가격 : 2,700 원
울지 말아요, 그대 2
도서정보 : 최기억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한길,
그녀에게 사내는
가까이 해서도, 다가가서도 안 되는 존재였고
그녀의 경계안에 절대 들여놔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그런데 죽어도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의 생각에 금이 간다.
바로 이 남자 문차민 때문에…….
문차민,
여자의 몸에 가득한 상처가 시선을 잡더니 마음마저 잡는다.
전직 HS 요원인 여자가 뒤집어쓴 얼음가면,
그 가면 속 상처와 애련을 본 그로선 이제 여자를 외면할 수 없는데…….
구매가격 : 2,700 원
울지 말아요, 그대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최기억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한길,
그녀에게 사내는
가까이 해서도, 다가가서도 안 되는 존재였고
그녀의 경계안에 절대 들여놔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그런데 죽어도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의 생각에 금이 간다.
바로 이 남자 문차민 때문에…….
문차민,
여자의 몸에 가득한 상처가 시선을 잡더니 마음마저 잡는다.
전직 HS 요원인 여자가 뒤집어쓴 얼음가면,
그 가면 속 상처와 애련을 본 그로선 이제 여자를 외면할 수 없는데…….
구매가격 : 4,860 원
[BL] 슈게트는 비어있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고기먹는카나리아 / 시크 노블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텐더 이온은 정착하지 않고 여자들의 집을 전전하며 떠돈다.
이온이 일하는 칵테일 바 피쉬파이에 한 달째 찾아오는 기묘한 여장남자. 이온은 주변동료의 걱정 어린 시선 속에서 술에 취한 여장남자 재제의 집에 따라간다.
행복해본 적이 없어서 불행을 모르는 이온과 꿈은 이루었지만 늘 외로웠던 재제. 다정한 두 사람은 여유롭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지만, 서로 깊은 속마음은 잘 드러내지 못한다. 그때, 이상한 스토커의 등장으로 평화로운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너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
이온은 “없어.” 하고 주저 없이 대답했다.
“불행한 사람은 행복을 아는 사람이잖아.”
“…….”
“나는… 잘 모르니까.”
이온은 꿈같은 목소리로 “그래도 나는 ‘이온’이니까… 그냥 따뜻하면 돼.” 하고 중얼거렸다. 재제는 팔을 뻗어 이온을 품에 안았다. 재제의 품 안에 이온은 꼭 맞았다. 이렇게 넓은 품에 안겨 잠드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늑하게 보호받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행복이 뭔지 알게 해줄게.”
구매가격 : 5,760 원
[ML] 사랑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도서정보 : 연두부 / 문릿 노블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다정남 #존댓말남 #절륜남 #철벽녀 #달달물 #잔잔물
“솔 씨, 머리카락 만져도 돼요?”
“머리카락이요?”
“끝만, 조금만.”
다시 시선을 남자에게로 향하자 나른한 얼굴이 곱게 웃었다. 숨길 생각도 하지 않는 은근한 눈빛은 남자의 화려한 외양과 무척 잘 어울렸다. 잘 익은 열대 과일이 톡 터질 때 느껴지는 끈적하면서도 달콤한 감각. 절로 입에 침이 고였다. 약간 목이 멘 채 허락의 말을 했다.
“……그래요.”
하준은 아주 느리게 손을 뻗었다. 그의 첫 동작은 언제나 느렸다. 비록 내가 허락했다 한들,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떨쳐 내고 떠날 수 있을 만큼. 사실 굳이 몸을 피할 필요도 없었다. 작은 망설임, 멈칫한 손끝 하나로도 그를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불편해요?”
흠칫 몸을 떨었다. 그 작은 흔들림에 그의 손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렸던 머리카락이 자유롭게 풀려났다. 그의 손길이 내게 느껴지던 것도 아닌데, 어쩐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아랫입술을 물었다는 걸 남자의 시선을 받고서야 알았다. 내게 허락받은 시선이 고스란히 쏟아졌다. 치아에 눌려 붉어진 입술을 그는 눈을 내리깐 채 조용히 응시했다.
“키스하고 싶어요.”
“…….”
“해도 돼요?”
구매가격 : 1,200 원
[BL] 맹목의 틈 1
도서정보 : 아몽르 / 시크 노블 / 2018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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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동양풍/이부제형/근친/오메가버스/미인공/집착공/다정공/연하공/짝사랑공/미남수/연상수/자낮수
몰락한 가문의 사대독자 이주한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강씨 집안에서 키워지게 된다.
주한은 내내 자신을 베타로 알고 있다가 아버지가 다른 아우, 강원영의 앞에서 오메가로 발현한다.
결국 주한은 오메가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그 집에서 도망친다.
훌륭한 문인이었던 돌아가신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스스로를 외면한 채로 위태로운 평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한.
어느 날, 갑자기 강원영이 나타났다.
원영은 주한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제안하며 집착하고, 주한은 그런 원영을 외면할 수 없게 되는데...
“강원영.”
주한이 이름을 부르자 원영이 살짝 웃어 보였다.
“오랜만입니다, 형님.”
강원영이 나타났다. 이주한의 삶에 더는 없어야 할 사람이, 더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이 나타났다.
주한을 도망치게 한 그 사내 강원영이.
구매가격 : 3,000 원
[BL] 맹목의 틈 2
도서정보 : 아몽르 / 시크 노블 / 2018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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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동양풍/이부제형/근친/오메가버스/미인공/집착공/다정공/연하공/짝사랑공/미남수/연상수/자낮수
몰락한 가문의 사대독자 이주한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강씨 집안에서 키워지게 된다.
주한은 내내 자신을 베타로 알고 있다가 아버지가 다른 아우, 강원영의 앞에서 오메가로 발현한다.
결국 주한은 오메가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그 집에서 도망친다.
훌륭한 문인이었던 돌아가신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스스로를 외면한 채로 위태로운 평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한.
어느 날, 갑자기 강원영이 나타났다.
원영은 주한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제안하며 집착하고, 주한은 그런 원영을 외면할 수 없게 되는데...
“강원영.”
주한이 이름을 부르자 원영이 살짝 웃어 보였다.
“오랜만입니다, 형님.”
강원영이 나타났다. 이주한의 삶에 더는 없어야 할 사람이, 더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이 나타났다.
주한을 도망치게 한 그 사내 강원영이.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