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동화관 야담
도서정보 : 김원경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색들만 있는 기방 동화관의 어설픈 기녀 동화.
일자눈썹에 얼굴 가득한 주근깨와 큰점 들도 서러운데
팔자까지 세서 아직까지 머리를 올리지 못하고
남들의 연애와 성상담에만 도사가 되어간다.
그런데 드디어 그런 그녀를 구해줄 남자가 나타났으니!
집안에 인물, 머리까지 좋은 한성국 최연소 당하관 방주감찰 허륜.
대비의 밀명을 따라 항간엔 나도는 연애야담집의 작자‘소설’을 찾아야하는데,
그와중 들른 동화관에서 만난 박색의 기녀에게 뜬금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선비님께서 제 머리를 올려주신다면,
기막힌 방중술을 알려드릴 뿐 아니라 소설의 모든 책자를 구해드리겠습니다.”
결벽증에 여인을 꺼리던 허륜이건만
이상하게 저 못난이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니, 이 마음을 뭐라 해야 하는가!
구매가격 : 3,500 원
바보옹주 금랑
도서정보 : 김원경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더듬이에 다리를 저는 바보로 소문난 대 한성국의 옹주 금랑.
왕은 골치아픈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아들이 다섯이나 있는 변조판서에게 자식을 요구하고.
그에 넷째아들이자 한성국 최고의 신랑감인 사헌부 감찰 김시원이 자청하니!
여인 따윈 귀찮을 뿐이었기에, 무시할 수 있는 바보 아내를 원했던 그.
그러나 이상하게 금랑을 볼 때마다 몸은 동하고 가슴은 심하게 두근거린다.
바보라 소문난 옹주 금랑.
어미의 패악과 아비의 천대 속에서
가난한 백성들을 사랑하던 그녀에게 드디어 하늘이 복을 내린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해 심청아
도서정보 : 김원경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춘기도 지난 지 오래건만, 교생선생님을 향한 뒤 늦은 짝사랑이 웬 말이란 말인가!’
만 스무 살의 고등학생 심청아.
이름 덕에 어려서부터 세뇌 당하듯 자신을 희생하면서 착하게만 살아왔다.
그러나 이젠 노예근성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프다.
음치, 몸치, 길치에 가끔은 엉뚱하기까지 한 그녀.
그런 청아 앞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나타난 교생선생님 해신.
그의 섬세한 손길이 자꾸 시선을 잡는다.
‘교생실습 끝나면 심청아, 넌 내가 접수한다.’
까만 밤을 밝히는 하얀 메밀꽃무리가 깨끗한 청아를 닮았다.
“이곳이 나를 들뜨게 하는 이유는 너를 닮았기 때문이야."
감미로운 쇼팽의 피아노 연주처럼 가슴 들뜨게 하는 사랑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송은교, 육체를 바꾸다
도서정보 : 김원경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밝은 성격에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22살의 귀여운 아가씨 송은교.
좋아하는 가수 한세영을 구하고 대신 죽었구나 했더니 이게 다 저승사자의 실수란다.
내 인생 물어내라며 난리를 치니,
26살 미모의 부잣집 아가씨 신소리의 육체를 구해주고
나이부터 밑지는 것이 뭔가 수상하다.
거기다 약혼자까지 있다고? 그런데 이 남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모두에게 눈총만 받던 그녀가 갑자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찰떡궁합
도서정보 : 김원경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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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김은영의 오늘의 운세 - 동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그 남자 황주인.
우연한 만남은 하룻밤의 추억을 만들어주었고. 그녀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싶었다.
그래서 튀었다.
그리고 7년 후.
명문고교 미술교사 김은영의 미래는 임시 이사장으로 들어온 황주인의 손에 달렸다!
‘그 동쪽이 그 동쪽이 아니었던 거냐고!’
뱀띠 황주인의 오늘의 운세 -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우연히 만난 그녀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심청아의 단짝친구이자 고등학교 후배인 김은영 이었다.
술 취한 그녀를 챙겨주다 엮인 하룻밤은 그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준 것 같았다.
그런데 튀었다.
그리고 7년 후.
이사장으로 들어온 이 학교에 그녀가 있었고, 아직 그의 감정은 변하지 않았다.
‘우연이라 해도 좋아. 이번엔 절대로 놔주지 않겠어!’
구매가격 : 3,500 원
타락천사
도서정보 : 김원경 / 동아 / 2018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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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의 군대인 천사(天使)들 중
검은 날개를 지니고 태어난 이들을 흑천사라 칭하니,
마계의 왕과 초대 흑천사의 피를 지닌 타고난 타락천사 흑천사 흑륜.
일천자 금류의 딸이지만 작고 검은 날개를 지녀 까마귀라 불리는 흑천사 연오.
아직은 발육이 덜되었을 뿐이라 주장하는 그녀와
이상하게 주변을 알짱거리는 한 꼬마천사가 눈에 밟히는 그.
천사들의 궁인 천예궁 만난 그들의 운명의 실이
드디어 하나로 엮인다!
월하정인에 이른 천계의 사랑 그 두 번째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BL] 열사의 끝 2
도서정보 : T P / 시크 노블 / 2018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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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동양풍#oo버스#오메가버스#궁정물#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서브수있음 #복수#오해/착각#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3인칭시점
#미인공#다정공#강공#능글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사랑꾼공# 순정공#짝사랑공#천재공
#다정수#순진수#소심수#평범수#헌신수#떡대수#연상수#임신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굴림수
황국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향락의 도시, 갈양.
그곳은 타인의 성욕에 착취당하는 노예들의 무덤이었다.
한때 사당패였으나 지금은 ‘수형소’의 상품인 음인 청년은 어느 날 그곳을 찾아온 양인 소년을 만난다.
“평…… 의 왕자…… 님 아니십니…… 까……?”
“그래, 나는 평의 세자, 자하(慈夏)다. 한데 너는 어찌 나를 아느냐.”
청년은 한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이름이 없던 청년에게 자하는 홍염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날, 홍염은 자하와 함께 갈양을 벗어나고, 자하는 죄의 집결체인 그곳을 불태워 버린다.
아, 일생동안 운이라곤 없었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행운이 지나치리만큼 거대하여, 도저히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질 않는다.
꿈이라면 깨지 말아 다오.
이대로 영원히 잠들어도 좋을지니, 제발.
홍염은 자신에게 이름을 주고 지옥에서 구해 준 자하를 마음에 품은 채 그를 주군으로 모신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자하에게는 이미 마음을 준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BL] 열사의 끝 합본(전2권)
도서정보 : T P / 시크 노블 / 2018년 01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물#동양풍#oo버스#오메가버스#궁정물#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서브수있음 #복수#오해/착각#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3인칭시점
#미인공#다정공#강공#능글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사랑꾼공# 순정공#짝사랑공#천재공
#다정수#순진수#소심수#평범수#헌신수#떡대수#연상수#임신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굴림수
황국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향락의 도시, 갈양.
그곳은 타인의 성욕에 착취당하는 노예들의 무덤이었다.
한때 사당패였으나 지금은 ‘수형소’의 상품인 음인 청년은 어느 날 그곳을 찾아온 양인 소년을 만난다.
“평…… 의 왕자…… 님 아니십니…… 까……?”
“그래, 나는 평의 세자, 자하(慈夏)다. 한데 너는 어찌 나를 아느냐.”
청년은 한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이름이 없던 청년에게 자하는 홍염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날, 홍염은 자하와 함께 갈양을 벗어나고, 자하는 죄의 집결체인 그곳을 불태워 버린다.
아, 일생동안 운이라곤 없었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행운이 지나치리만큼 거대하여, 도저히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질 않는다.
꿈이라면 깨지 말아 다오.
이대로 영원히 잠들어도 좋을지니, 제발.
홍염은 자신에게 이름을 주고 지옥에서 구해 준 자하를 마음에 품은 채 그를 주군으로 모신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자하에게는 이미 마음을 준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ML] 기사단 스캔들 1
도서정보 : TeamFB / 문릿 노블 / 2018년 01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맨스 판타지/여기사/연하남
황성 제2 기사단의 부단장으로서 조용한 삶을 살아오던 이네스의 일상에 돌이 던져졌다.
그 돌의 정체는 다름 아닌 휴이트 공작가의 막내 아들이자 신입 기사인 엔디미온!.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스노우드 부단장님이십니다.”
언제부터일까, 처음엔 귀여운 동생 같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시,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고, 고마워.”
드레스를 입고 만났을 때부터였을까?
“기억 못 하면 안 돼요. 응?”
“으응…….”
역시 동굴 속에서 밤을 함께 보낸 뒤로?
“부단장님이야 말로 무슨 짓입니까?”
“뭐? 내가 뭘?”
“저, 저랑 그런 것 까지 해놓고 다른 남자를 만나시지 않습니까!”
“그런…….”
그것도 아니면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그렇게 정신을 차리니 황성 기사단의 첫 번째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 버린 이네스. 과연 그녀의 스캔들은 해피 엔드로 끝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100 원
[ML] 기사단 스캔들 2
도서정보 : TeamFB / 문릿 노블 / 2018년 01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맨스 판타지/여기사/연하남
황성 제2 기사단의 부단장으로서 조용한 삶을 살아오던 이네스의 일상에 돌이 던져졌다.
그 돌의 정체는 다름 아닌 휴이트 공작가의 막내 아들이자 신입 기사인 엔디미온!.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스노우드 부단장님이십니다.”
언제부터일까, 처음엔 귀여운 동생 같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시,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고, 고마워.”
드레스를 입고 만났을 때부터였을까?
“기억 못 하면 안 돼요. 응?”
“으응…….”
역시 동굴 속에서 밤을 함께 보낸 뒤로?
“부단장님이야 말로 무슨 짓입니까?”
“뭐? 내가 뭘?”
“저, 저랑 그런 것 까지 해놓고 다른 남자를 만나시지 않습니까!”
“그런…….”
그것도 아니면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그렇게 정신을 차리니 황성 기사단의 첫 번째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 버린 이네스. 과연 그녀의 스캔들은 해피 엔드로 끝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