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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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비밀연애

도서정보 : 류시하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
옅은 신음을 뱉는 그녀의 입술을 그가 막았다. 그는 보드라운 그녀의 입안을 탐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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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학년 나의 마음에 들어온 한 남자, 박승원
‘서로 즐기기만 하자고. 상대방에 대한 개인사는 노터치 하기로 하자고….’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그의 곁에만 있는다면
그래서 결정한 관계가 나에게 독이 되었다.

류시하의 로맨스 단편 소설 『선배와 비밀연애』

구매가격 : 2,000 원

신사의 유혹

도서정보 : 류시하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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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주를 제대로 알려면 이 라지라는 여자에게 사람을 붙이는 게 제일 빠른 길일 겁니다.
딱 봐도 왕따 스타일이지 않습니까?”

한국 최고의 톱스타 한택주 그리고 그를 케어하는 매니저 도라지.
이 둘을 둘러싼 묘한 거래가 시작된다.

누가 그녀를 소심하다 했는가?
여자의 변신은 무죄, 그녀의 변신도 당연히 무죄!

초딩 싸움의 절정판, 한택주가 그녀의 변신을 보고 말했다.
“누구세요?”

하지만 그녀에게 접근한 은밀한 거래자 젠틀맨,
강수한은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심장이 뛴다.
뜻하지 않은 변수지만 재밌다, 고.

구매가격 : 3,500 원

헬로우 스튜던트

도서정보 : 류시하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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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다 가졌으면서도 자신을 감추고만 사는 여고생 세희.
거친 야생마처럼 자유롭고 당당한 성격의 태라.
어느 날 갑자기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뀌고 만다.
정확히 말하자면 태라의 존재가 사라지고 태라의 영혼만 세희의 몸속으로 들어 간 것.

과연 세희는 본래 대로 돌아 올 것인가?
세희의 오빠 정우를 사랑하게 된 태라의 사랑은 이루어 질 것인가?

구매가격 : 4,000 원

황제의 밤

도서정보 : 류시하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웹오디오 드라마와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포함된 리얼로맨스 ‘황제의 밤’의 원작입니다.***
결코 동시에 뜰 수 없는 해와 달. 달이었기에 일생 고독하고, 달이었기에 일생 감춰졌던 운명.
그러한 달을 사랑한 청초한 여인, 교원.

“이곳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와 다를 바가 없다. 네가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총애도, 권력도 얻어선 아니 된다. 이것이 내가 너를 두고 가는 이유이며, 멀리하는 이유이니라.”

마침내 태양을 삼킨 밤의 황제는 교교한 위엄을 드높이지만, 오히려 연정은 아스라해진다.
밤의 황제, 황제의 밤. 가득 차오른 달처럼 만개한 꽃송이는 과연 황제의 것이 될 수 있을까.

“그런데 말입니다, 폐하. 새를 데려간 자가 그 새의 주인이 찾을 수 없는 곳에 새를 숨겨버린다면 어찌 될까요?“
“새를 탐내겠다는 뜻입니까?“
“아름다운 새는 누구나 욕심이 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그 주인이라면 말입니다. 새를 탐내는 모든 자를 죽여 버릴 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끼는 새를 되찾아 올 겁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내 품에 안겨

도서정보 : 나혜담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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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거절하지 마. 네가 날 거절하면 난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넌 처음으로 내가 욕심내는 존재니까.

“나한테서 떨어지지 마.”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고 입술로 살근살근 씹으며 내려왔다.
하얀 목덜미에 붉은 생채기처럼 내 입술의 흔적이 옅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조금 더…….
조금 더 많이, 깊숙이 내 흔적을 새겨 놓을 거다.
영원히 나를 잊지 못하도록, 영원히.

“부끄러워하지 마. 나도 날 다 보여줄 테니까.”

아무리 그녀라도 지금, 날 막으면 용서하지 않을 거다.
더 괴롭히고 더 몰아붙여서 내게 울며 매달리게 만들 거다.
사랑해 달라고, 더 많이 안아 달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네가 생각나는 밤에

도서정보 : 나혜담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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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각, 저릿하게 퍼져오는 야릇함.
스스로는 주체할 수도, 절제할 수도 없는 쾌감의 소용돌이.
말만 그를 거부할 뿐, 그녀의 몸 어디에도 거부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유주는 숨 막히는 절정에 다다르자 저도 모르게 간절히 그를 불렀다.
“가, 강은태…….”
유주는 저를 뜨거운 눈으로 응시하는 은태를 내려다보며 뜨거운 숨을 몰아쉬었다.
“……드…… 들어와줘…….”
그제야 은태는 고개를 들었다. 그는 제 바지를 벗어 던졌다.
“원한 거다?”
“……어?”
“네가 날 원한 거라고.”
“……!”
“날 받아주겠다고 고개를 끄덕인 것도, 지금 날 원한 것도 너라는 걸 잊지 마.”
유주를 내려다보는 은태의 눈빛에 사악한 생기가 그득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손도 다 잡아놓고

도서정보 : 나혜담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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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작업실 좀 쓰게 해 주세요?”
“안 돼. 난 작업할 때 누가 옆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딱 질색이야.”
“그럼 우리가 같이 잤다고, 말해 버려도 괜찮아요?”
“하!”
강준은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저를 올려다보는 슬혜를 내려다보며 헉, 했다.
“술 취해서 모르고 잠만 같이 잤다고 해명하면 돼.”
맹랑한 꼬맹이에게 놀아나고 싶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슬혜의 말에 그는 백기를 들고 말았다.
“그럼 내 가슴 만진 거…… 그것도 설명할 수 있어요?”
“……!”
슬혜는 제 승리를 예감했다. 그녀는 씨익 웃으며 인심 쓴다는 듯 한발 물러나 상황을 정리했다.
“최대한 오빠한테 방해 안 되게 작업실 쓸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고마워요, 오빠. 작업실 쓰게 해 줘서.”

차강준, 그의 인생에 저런 돌직구는 처음 보았다.
당한 게 분명한데, 왠지 기분 나쁘지 않은 돌직구는
이슬혜, 그녀가 처음이다!

구매가격 : 3,600 원

탐욕의 시간

도서정보 : 나혜담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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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는 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넌 영원히 내 여자야.
강현제.

영원히 곁에 있고 싶어. 오빤 처음부터 내게 남자였으니까.
진소희.

“잊었어? 네가 누구 여자인지?”
현제의 차가운 눈동자가 소희의 눈동자를 꿰뚫을 것처럼 강하게 응시했다.
그의 검은 눈동자가 질투로 얼룩져 있었다.
“나 외엔 누구에게도 눈길조차 허락하지 않겠다고 맹세해.”
현제의 시선이 소희의 얼굴 위에서 두드러지게 흔들렸다.
그녀의 눈, 코, 입을 번갈아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에 탐욕의 서늘함이 내려앉았다.
“조급해하지 마. 오빠가 떠나라고 하지 않는 이상, 오빠 곁에 있을 거야.”
“하지만 마음은 주지 않겠다는 거지?”
“……응.”
“하아…….”
그는 그녀의 젖가슴에 아이처럼 얼굴을 비비곤 한숨처럼 입을 열었다.
“네가 포기해.”
“오빠…….”
“난 죽어서도 널 포기하지 않을 거니까.”

더는 숨길 수 없는 탐욕의 시간이 흐드러지다.

구매가격 : 3,500 원

BJ 대마왕 합본(전9권/완결)

도서정보 : 노마인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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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득바득 기어 올라가 내 원한을 갚아 주마!”

부하에게 배신당해 목이 잘린 대마왕 ‘로드’.
지옥의 패권을 쥔 일곱 마왕은 인간 세계를 침공하고
지구는 악마와의 대전쟁에 돌입했다.

20년 뒤, 대한민국에서 환생한 로드.
이름 김정수. 직업 컵밥 트럭. 취미는 파프리카TV 시청.
하지만 세상은 그런 김정수를 가만두지 않았다.
조용히 살 수 없다면 아예 대 스타가 되어 주마!

데몬 헌터가 되어 악마 사냥을 생중계한다!
지옥의 대마왕 로드, 이제는 BJ 대마왕!

동아X카카오페이지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구매가격 : 25,600 원

인어의 각인

도서정보 : 도영서 / 동아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어 #반인반어 #계략녀 #유혹녀 #소유욕 #순정남 #동정남 #납치 #감금 #피폐 #고수위


어렸을 때, 부모님과 바다낚시를 갔던 아영은 갑작스런 사고로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녀가 구조된 곳은 실종된 곳으로부터 100여 미터 떨어진 작은 섬의 반대편.
어떻게 그곳까지 떠내려 왔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 후, 아영은 매번 같은 꿈을 꾸게 된다. 인어가 나오는 꿈을.
그리고 갑자기 느껴지는 미칠 듯한 갈증.
물 없이는 버틸 수 없는 날이 지속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한 남자. 믿을 수 없게도 그는 자신을 ‘인어’ 라고 했다.

“아, 아무한테도 말 안 해요.”
“그걸 어떻게 믿지.”
“진짜에요…… 그러니까 보내주세요.”
“그건 곤란해.”

그리고 그녀에게 ‘유일한 암컷’ 이라 칭하며 인간세상과 격리시킨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