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역지사지 합본(전4권)
도서정보 : 윌브라이트 / 제로노블034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건 복수가 아니에요. 그냥, 판도를 좀 바꿔 보려고요."
엘로이 릴리에트.
나는 제국 3대 공작가 중 하나인 릴리에트가의 공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였다.
그리고 제국 최연소 소드 마스터, 현자의 수제자, 황태자 다음으로 고귀한 혈통, 사교계의 완벽한 꽃, 그렇게 빛나는 인재들의 친구였다.
사랑받기만 하는 온실 속 화초가 나였다.
다른 세계에서 차원 이동한 그녀, 신아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아랑은 간악한 술수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았다.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까지.
나는 결국 누명을 쓰고 가문에서 파문당했다.
내겐 아무 미련도 없었다.
오직 내가 겪은 아픔을 그들에게도 똑같이 돌려주고 싶을 뿐이었다.
?
"말했잖아. 용서하지 않는다고, 너."
구매가격 : 12,600 원
언니의 남친을 찾습니다 1
도서정보 : 탐탐 / 문릿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릴리, 눈 떠. 응? 어서……, 눈을 뜨고 나를 봐. 널 안고 있는 사내가 누구인지 똑바로 봐.”
상인을 꿈꾸는, 벨라시아 백작가의 둘째 영애 릴리 벨라시아.
그녀는 어느 날 직장 상사이자 언니의 남자 친구로 세간에 알려진
가르쉬 로얄 프리드리히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수습하고자 언니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를 찾아 주려고 한다.
“재미있는 짓을 하고 있더군, 릴리.”
그러나 하룻밤 실수라고 생각했던 가르쉬가 감춰 두었던 본성을 드러내면서
릴리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냥 나에게 욕정한 거지? 종속과 상관없이 나를 사내로 본 거야. 그렇지?”
“제, 제가 그, 그럴 리가……!”
“그럼 확인해 봐도 되나?”
“화, 확인이요? 확인을 어떻게…….”
“확인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르쉬의 손이 의도적으로 천천히 릴리의 허리를 쓸었다. 릴리는 움찔거리면서도 그의 손을 쳐 내지 못하고 숨을 삼켰다. 어느샌가 가르쉬의 손은 그녀의 아랫배를 감싸고 있었다.
“이왕이면 기분 좋은 게 낫지 않을까?”
구매가격 : 1,100 원
언니의 남친을 찾습니다 2
도서정보 : 탐탐 / 문릿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릴리, 눈 떠. 응? 어서……, 눈을 뜨고 나를 봐. 널 안고 있는 사내가 누구인지 똑바로 봐.”
상인을 꿈꾸는, 벨라시아 백작가의 둘째 영애 릴리 벨라시아.
그녀는 어느 날 직장 상사이자 언니의 남자 친구로 세간에 알려진
가르쉬 로얄 프리드리히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수습하고자 언니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를 찾아 주려고 한다.
“재미있는 짓을 하고 있더군, 릴리.”
그러나 하룻밤 실수라고 생각했던 가르쉬가 감춰 두었던 본성을 드러내면서
릴리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냥 나에게 욕정한 거지? 종속과 상관없이 나를 사내로 본 거야. 그렇지?”
“제, 제가 그, 그럴 리가……!”
“그럼 확인해 봐도 되나?”
“화, 확인이요? 확인을 어떻게…….”
“확인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르쉬의 손이 의도적으로 천천히 릴리의 허리를 쓸었다. 릴리는 움찔거리면서도 그의 손을 쳐 내지 못하고 숨을 삼켰다. 어느샌가 가르쉬의 손은 그녀의 아랫배를 감싸고 있었다.
“이왕이면 기분 좋은 게 낫지 않을까?”
구매가격 : 1,100 원
언니의 남친을 찾습니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탐탐 / 문릿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릴리, 눈 떠. 응? 어서……, 눈을 뜨고 나를 봐. 널 안고 있는 사내가 누구인지 똑바로 봐.”
상인을 꿈꾸는, 벨라시아 백작가의 둘째 영애 릴리 벨라시아.
그녀는 어느 날 직장 상사이자 언니의 남자 친구로 세간에 알려진
가르쉬 로얄 프리드리히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수습하고자 언니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를 찾아 주려고 한다.
“재미있는 짓을 하고 있더군, 릴리.”
그러나 하룻밤 실수라고 생각했던 가르쉬가 감춰 두었던 본성을 드러내면서
릴리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냥 나에게 욕정한 거지? 종속과 상관없이 나를 사내로 본 거야. 그렇지?”
“제, 제가 그, 그럴 리가……!”
“그럼 확인해 봐도 되나?”
“화, 확인이요? 확인을 어떻게…….”
“확인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르쉬의 손이 의도적으로 천천히 릴리의 허리를 쓸었다. 릴리는 움찔거리면서도 그의 손을 쳐 내지 못하고 숨을 삼켰다. 어느샌가 가르쉬의 손은 그녀의 아랫배를 감싸고 있었다.
“이왕이면 기분 좋은 게 낫지 않을까?”
구매가격 : 1,980 원
[BL] 불청객
도서정보 : 꽃낙엽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의붓형제물 #아고물 #키잡물 #재벌공X미인수 #일상물 #잔잔물
“동생 삼고 싶진 않아. 그렇다고 그게,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과 같진 않지.”
송예운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지청현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의붓형제가 된 두 사람은 청현의 서재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 가며
서로를 의식하고 거리를 좁혀 간다.
어머니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동안 자신을 세상의 불청객으로 여기며 자란 예운은
청현이 내어 준 공간에서 처음으로 불청객이 아닌 기분을 느끼고.
그렇게 조금씩, 상처가 아물어 가게 되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BL] 연착 1
도서정보 : 라리앤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재 때와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키워드 : 리맨물/할리킹/현대물/배틀연애/재회물/미남공/재벌공/능력공/집착공/후회공/절륜공/미인수/짝사랑수/순정수/능력수/비서수/거짓말수/복수/오해/착각/질투/사내연애/재벌/일공일수
차윤조가 본사에 복귀한 순간 회사를 그만 뒀어야 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과거의 일을 현재로 끌어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찾아오라고 했잖습니까. 그런데 사직서를 내요?”
“저는 부사장님과 대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아직도 내게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럽니까?”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감정이 남아 있을 리가요.”
“그러면 앞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면 되겠네요. 신효경 씨를 비서실로 인사발령 낼 생각이니까.”
“사직서 수리해 주세요. 최대한 빨리.”
느긋하게 웃으며 남자는 효경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밝은 조명이 콧날에 부딪쳐 단아한 뺨 위에 뚜렷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한때 효경을 끝없이 휘저었던 근사한 눈동자가 효경에게 머물렀다. 마음을 감추며 그 눈을 마주보았다.
“나랑 작성한 후원계약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잊어버렸나? 신효경 씨 재정 상태로 위약금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에게 한창 미쳐있을 때 후원계약서를 작성했다. 차윤조 곁에 오래 머물고 싶었기에 그가 내민 계약서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땐 후원계약서가 발목을 조일 족쇄가 될 줄은 몰랐었다.
구매가격 : 3,700 원
[BL] 연착 2
도서정보 : 라리앤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재 때와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키워드 : 리맨물/할리킹/현대물/배틀연애/재회물/미남공/재벌공/능력공/집착공/후회공/절륜공/미인수/짝사랑수/순정수/능력수/비서수/거짓말수/복수/오해/착각/질투/사내연애/재벌/일공일수
차윤조가 본사에 복귀한 순간 회사를 그만 뒀어야 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과거의 일을 현재로 끌어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찾아오라고 했잖습니까. 그런데 사직서를 내요?”
“저는 부사장님과 대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아직도 내게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럽니까?”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감정이 남아 있을 리가요.”
“그러면 앞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면 되겠네요. 신효경 씨를 비서실로 인사발령 낼 생각이니까.”
“사직서 수리해 주세요. 최대한 빨리.”
느긋하게 웃으며 남자는 효경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밝은 조명이 콧날에 부딪쳐 단아한 뺨 위에 뚜렷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한때 효경을 끝없이 휘저었던 근사한 눈동자가 효경에게 머물렀다. 마음을 감추며 그 눈을 마주보았다.
“나랑 작성한 후원계약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잊어버렸나? 신효경 씨 재정 상태로 위약금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에게 한창 미쳐있을 때 후원계약서를 작성했다. 차윤조 곁에 오래 머물고 싶었기에 그가 내민 계약서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땐 후원계약서가 발목을 조일 족쇄가 될 줄은 몰랐었다.
구매가격 : 3,700 원
[BL] 연착 3
도서정보 : 라리앤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재 때와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키워드 : 리맨물/할리킹/현대물/배틀연애/재회물/미남공/재벌공/능력공/집착공/후회공/절륜공/미인수/짝사랑수/순정수/능력수/비서수/거짓말수/복수/오해/착각/질투/사내연애/재벌/일공일수
차윤조가 본사에 복귀한 순간 회사를 그만 뒀어야 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과거의 일을 현재로 끌어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찾아오라고 했잖습니까. 그런데 사직서를 내요?”
“저는 부사장님과 대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아직도 내게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럽니까?”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감정이 남아 있을 리가요.”
“그러면 앞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면 되겠네요. 신효경 씨를 비서실로 인사발령 낼 생각이니까.”
“사직서 수리해 주세요. 최대한 빨리.”
느긋하게 웃으며 남자는 효경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밝은 조명이 콧날에 부딪쳐 단아한 뺨 위에 뚜렷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한때 효경을 끝없이 휘저었던 근사한 눈동자가 효경에게 머물렀다. 마음을 감추며 그 눈을 마주보았다.
“나랑 작성한 후원계약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잊어버렸나? 신효경 씨 재정 상태로 위약금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에게 한창 미쳐있을 때 후원계약서를 작성했다. 차윤조 곁에 오래 머물고 싶었기에 그가 내민 계약서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땐 후원계약서가 발목을 조일 족쇄가 될 줄은 몰랐었다.
구매가격 : 3,700 원
[BL] 연착 4
도서정보 : 라리앤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재 때와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키워드 : 리맨물/할리킹/현대물/배틀연애/재회물/미남공/재벌공/능력공/집착공/후회공/절륜공/미인수/짝사랑수/순정수/능력수/비서수/거짓말수/복수/오해/착각/질투/사내연애/재벌/일공일수
차윤조가 본사에 복귀한 순간 회사를 그만 뒀어야 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과거의 일을 현재로 끌어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찾아오라고 했잖습니까. 그런데 사직서를 내요?”
“저는 부사장님과 대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아직도 내게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럽니까?”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감정이 남아 있을 리가요.”
“그러면 앞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면 되겠네요. 신효경 씨를 비서실로 인사발령 낼 생각이니까.”
“사직서 수리해 주세요. 최대한 빨리.”
느긋하게 웃으며 남자는 효경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밝은 조명이 콧날에 부딪쳐 단아한 뺨 위에 뚜렷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한때 효경을 끝없이 휘저었던 근사한 눈동자가 효경에게 머물렀다. 마음을 감추며 그 눈을 마주보았다.
“나랑 작성한 후원계약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잊어버렸나? 신효경 씨 재정 상태로 위약금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에게 한창 미쳐있을 때 후원계약서를 작성했다. 차윤조 곁에 오래 머물고 싶었기에 그가 내민 계약서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땐 후원계약서가 발목을 조일 족쇄가 될 줄은 몰랐었다.
구매가격 : 3,700 원
이혼한 남녀
도서정보 : 하이 / 동아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전자책은 <약혼한 남녀><결혼한 남녀>와 시리즈입니다.
「약혼한 남녀」 : '태경'과 '세라'가 정략 약혼을 넘어 사랑을 키우는 이야기.「결혼한 남녀」 : '태경'과 '세라'의 좌충우돌 결혼생활 로맨스.「이혼한 남녀」 : '태경'과 '세라'의 이혼 후 재회하는 로맨스.
Ⅰ책 소개
♣ <약혼한 남녀>,<결혼한 남녀>에 이은 이혼한 두 남녀의 이별 이야기
그리고 또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변하지 않는 사랑이 정말 존재할까?
33세 동갑내기 커플, 태경과 세라는 얼마 전 합의 이혼했다.
이혼사유는 사랑이 변했기 때문……. 과연 변치 않는 사랑을 찾기 위한,
그들의 사랑 찾기 게임은 ‘성공’으로 끝이 날 수 있을까?
이혼한 세라에겐 늠름한 미남 변호사 윤우민이 나타나고, 세라는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