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무채색 결혼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로담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정 씨는 아내의 기본 역할만 해 주면 돼요.”
필요에 의해 했던 결혼.
“서로 습관이 다른 거지, 제가 틀린 겁니까?
난 뭐 연정 씨 모든 게 마음에 드는 줄 알아요?”
“뭐라고요?”
맞춰 살기 위한 충돌.
“시후 씨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어른들께도 잘하고 열심히 살잖아요.”
그리고, 조금씩 스며드는 감정들.
“그냥. 하루 종일 당신 생각이 많이 나서.”
“힘들면 나한테 기대도 돼요.”
어느 순간 단 하나의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
맞선으로 만난 남녀가 부부로 되어 가는,
평범하고 사소한 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BL] 보나페티 1
도서정보 : 저수리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는 대로 처먹어.”
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엘리는
불친절하지만 성실한 요리사다.
평화롭게 지내던 그는 단골의 계략에 빠져
미심쩍은 여행에 억지로 동행하게 되는데…….
나머지 일행인 잔혹한 검사와
바람둥이 마도사는 믿을 수 없고
끝이 없는 여행길은 위험하기만 하다.
고대 나무가 숨 쉬는 숲과 설표가 도사리는 산맥,
화려한 도시의 요리 대결과 무도회장의 도둑까지.
희한한 모험기가 그들을 기다린다.
***
“네 음식점 바로 옆에 집을 얻어서
매일같이 깽판 칠 테니 두고 봐.”
두려움을 모르던 검사 체스터,
귀찮다고만 생각하던 여행을 시작한 뒤
누구에게도 밝히기 싫은 약점이 생겨 버렸다.
빨강 머리, 빨강 머리, 그놈의 빨강 머리!
어느새 정신 차리면 그를 보고 있는 이유가 뭘까?
그가 위험해지면 몸이 먼저 나가는 이유는 또 뭐고?
“왜 머리로 남의 정강이를 짓누르냐?”
“베개가 있어야 편하잖아.”
산적 떼가 날뛰는 숲과 텅 빈 주머니 사정,
전설 속 괴물, 그리고 요리사의 반항까지.
어느덧 남부에 다다랐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는다
***
“폐하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릴 수 있네.
이 왕국은 내게 그만큼 중요해.”
17인의 현자이자 왕궁 박사인 파블로 페어비셀,
휴가로 여긴 임무 중 수상한 정황을 발견하며
비겁함과 충성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더 알고 싶어. 체스터에 관해.”
“자네도 많이 변했군.”
나날이 가까워진 일행은 어느새 적국 치르에 발을 딛는다.
과연 그들은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안틸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거대한 음모와 피할 수 없는 운명,
그 속에서 갈등하는 하찮은 영웅들의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BL] 보나페티 2
도서정보 : 저수리 / 시크 노블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는 대로 처먹어.”
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엘리는
불친절하지만 성실한 요리사다.
평화롭게 지내던 그는 단골의 계략에 빠져
미심쩍은 여행에 억지로 동행하게 되는데…….
나머지 일행인 잔혹한 검사와
바람둥이 마도사는 믿을 수 없고
끝이 없는 여행길은 위험하기만 하다.
고대 나무가 숨 쉬는 숲과 설표가 도사리는 산맥,
화려한 도시의 요리 대결과 무도회장의 도둑까지.
희한한 모험기가 그들을 기다린다.
***
“네 음식점 바로 옆에 집을 얻어서
매일같이 깽판 칠 테니 두고 봐.”
두려움을 모르던 검사 체스터,
귀찮다고만 생각하던 여행을 시작한 뒤
누구에게도 밝히기 싫은 약점이 생겨 버렸다.
빨강 머리, 빨강 머리, 그놈의 빨강 머리!
어느새 정신 차리면 그를 보고 있는 이유가 뭘까?
그가 위험해지면 몸이 먼저 나가는 이유는 또 뭐고?
“왜 머리로 남의 정강이를 짓누르냐?”
“베개가 있어야 편하잖아.”
산적 떼가 날뛰는 숲과 텅 빈 주머니 사정,
전설 속 괴물, 그리고 요리사의 반항까지.
어느덧 남부에 다다랐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는다
***
“폐하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릴 수 있네.
이 왕국은 내게 그만큼 중요해.”
17인의 현자이자 왕궁 박사인 파블로 페어비셀,
휴가로 여긴 임무 중 수상한 정황을 발견하며
비겁함과 충성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더 알고 싶어. 체스터에 관해.”
“자네도 많이 변했군.”
나날이 가까워진 일행은 어느새 적국 치르에 발을 딛는다.
과연 그들은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안틸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거대한 음모와 피할 수 없는 운명,
그 속에서 갈등하는 하찮은 영웅들의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지킬처럼 하이드하게 1
도서정보 : 화연 윤희수 / 동아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 그룹 계열사 대표의 딸 하연아.
다시 만나게 된 그 남자 류시우.
알고 보니 어린 시절 집안끼리 알던 그 시우 오빠였는데.
십 년 전 과묵했던 그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날 네 맘대로 요리하고 싶으면…….”
연아의 동그란 눈동자가 시우를 담아냈다. 슬쩍 고개를 튼 시우가 연아의 입술 위에서 나직이 속삭였다.
“네가 내 여자가 되면 돼.”
연아의 손 위에 제 손을 겹쳐 연아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쌌다. 뜨거운 숨을 입술 위에 흘려내며 시우가 입매를 매끄럽게 끌어올려 웃었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를 눈에 담으며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을 내려놓았다. 곧 그의 입술이 연아의 입술을 머금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지킬처럼 하이드하게 2
도서정보 : 화연 윤희수 / 동아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 그룹 계열사 대표의 딸 하연아.
다시 만나게 된 그 남자 류시우.
알고 보니 어린 시절 집안끼리 알던 그 시우 오빠였는데.
십 년 전 과묵했던 그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날 네 맘대로 요리하고 싶으면…….”
연아의 동그란 눈동자가 시우를 담아냈다. 슬쩍 고개를 튼 시우가 연아의 입술 위에서 나직이 속삭였다.
“네가 내 여자가 되면 돼.”
연아의 손 위에 제 손을 겹쳐 연아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쌌다. 뜨거운 숨을 입술 위에 흘려내며 시우가 입매를 매끄럽게 끌어올려 웃었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를 눈에 담으며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을 내려놓았다. 곧 그의 입술이 연아의 입술을 머금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지킬처럼 하이드하게 합본(전2권)
도서정보 : 화연 윤희수 / 동아 / 2017년 1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 그룹 계열사 대표의 딸 하연아.
다시 만나게 된 그 남자 류시우.
알고 보니 어린 시절 집안끼리 알던 그 시우 오빠였는데.
십 년 전 과묵했던 그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날 네 맘대로 요리하고 싶으면…….”
연아의 동그란 눈동자가 시우를 담아냈다. 슬쩍 고개를 튼 시우가 연아의 입술 위에서 나직이 속삭였다.
“네가 내 여자가 되면 돼.”
연아의 손 위에 제 손을 겹쳐 연아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쌌다. 뜨거운 숨을 입술 위에 흘려내며 시우가 입매를 매끄럽게 끌어올려 웃었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를 눈에 담으며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을 내려놓았다. 곧 그의 입술이 연아의 입술을 머금었다.
구매가격 : 5,040 원
갖고 싶어 (외전포함)
도서정보 : 시온 / 동아 / 2017년 1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
13년 만의 재회.
유일하게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않는 남자와의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삼일이 되고, 남자의 품에서 억눌린 여성이 깨어나면서 사랑이 이렇게 예고 없이 찾아들 수도 있음을 알았다.
부디 내 행복이 누군가의 불행이 되지 않기를…….
남자
여자는 여전히 그에게 영향을 미쳤다.
13년 전에는 너무 어려 보내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 갖고, 갖고 또 가져서 결국엔 인정하게 하고 말리라.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다. 손에 넣은 이상 죽어도 놓을 수 없다.
너는 모르겠지. 내 사랑의 시작은 고작 며칠 따위가 아니라는 걸…….
구매가격 : 3,900 원
달콤한 올가미
도서정보 : 시온 / 동아 / 2017년 1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엇이든 처음이란 것이 있어야 다음이 있는 법이었다. 여자가 된다는 것,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는 일 또한 그랬다.
손가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굵기의 남성을 담아내기 위해 여성이 의미 없는 저항을 하고 종국엔 피를 흘렸다.
고통의 비명이 쾌락의 신음이 될 때까지 동혁은 이를 악물고 스스로를 통재했고, 몸 아래 연인이 절정의 고지를 넘는 것을 지켜본 후에야 자신에게 욕망의 정점을 허락했다. 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둘 곳 없어 방황하는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손가락 깍지를 끼고, 입술을 막아 혀를 얽으며 천천히 여성을 열기 시작했다.
충분히 젖었기에 별 무리 없을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여성의 내벽은 이완을 모르고 수축만을 반복해 동혁의 남성을 끊을 듯이 옥죄었다.
“윽. 애란아……. 힘 좀 빼 봐.”
“헉, 흣……으…….”
애란은 그의 요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맞물린 입술에서마저 벗어나려 도리질을 치고 있었다.
그렇게나 버거운 것일까. 동혁은 미안함과 안쓰러움에 자신의 고통을 뒤로 하고 잠시 허리를 멈추었다. 완전한 삽입이 아니었기에 그 역시 초인적인 인내를 요하는 행동이었다.
입술을 떼었다. 서로에게 속했던 숨결이 간헐적인 헐떡임과 미처 삼키지 못한 타액의 흐름으로 분리되었다.
동혁은 깍지 낀 손 하나를 풀어 땀으로 번들거리는 애란의 이마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떼어 주었다.
촉촉한 눈망울에 맺혀있던 물기가 그에 또로록 눈꼬리를 타고 흘렀다. 아픔이었을까. 동혁이 입술을 내려 눈물길을 핥아 흔적을 지웠다.
“그렇게 아파? 그만……둘까?”
“하아……, 그럴 수 있어요?”
“…….”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입 밖에 낸 동혁이나 울다 웃으며 정말 그럴 수 있겠냐고 묻는 애란, 두 사람 다 그럴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조금만, 이렇게……. 그러게, 왜 이렇게 큰 거예요?”
편한 자세를 찾듯 몸을 트는 그녀로 인해 담겨 있는 동혁이 움찔거렸다.
“뭐?”
“그렇잖아요. 처음은 아프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도 기절할 것 같다고 말 해준 사람은 없었다고요. 그러니까,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동혁 씨에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하!”
이제까지 누구도 크기에 불만을 터트린 여자는 없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으나 동혁은 현명하게 짧은 감탄사만을 내뱉었다.
욕구 해소를 위해 호텔의 침실을 빌렸던 지난날의 섹스 라이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밤이었다. 자신의 집에 여자를 들인 일도 처음이거니와, 서툰 상대방에 맞춰 갈급한 욕망을 조절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또 다시, 사랑 오다
도서정보 : 시온 / 동아 / 2017년 1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려서, 말도 꺼내지 못하고 포기했던 사랑이 10년 후 다시 내 앞에 섰다.
비어버린 그의 옆자리,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다시 사랑을 한다.
더 뜨겁게…….
치열하게…….
구매가격 : 3,500 원
심장을 채우다
도서정보 : 시온 / 동아 / 2017년 1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바다
꼬맹이가 어느새 여인이 되었다.
친구의 동생과 사귀다 잘못되면 하나가 아닌 둘을 잃어야 하기에 밀어내기 바빴다. 그런데 어떤 놈에게 뽀뽀를 당하고 온 붉은 입술로 처음을 말한다.
그녀의 처음?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처음이자 마지막, 너의 남자는 나 하나여야 한다.
은보배
스물과 열둘은 범죄지만, 서른과 스물 둘이 어때서?
어려서 바라보기만 해야 했던 사랑은 아픔이었다. 그녀 나이 스물 둘,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
어린 여자,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그만 튕기시죠?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