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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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투수 민덕수 합본(전8권)

도서정보 : 창세후 / 동아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구의 산골 소년이 야구공을 던지자,
모든 야구계 인사들이 눈을 크게 뜨며 외쳤다.
"아니, 저런 괴물을 어디서 데려온 거야?"

산골마을에서 동네 야구를 하던 한 소년.
기억력이 좋아 라디오 중계로 야구 용어를 배우고,
혼자서 나무에 돌맹이를 던지며 시간을 때웠다.

야구부도 없는 고교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나고,
열악한 환경, 부모의 반대, 동료의 텃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침내 세계 무대로 이어지는
천재투수 민덕수의 우직한 야구 일념일로(一念一路)!

강속구, 뛰어난 머리, 강심장, 포커페이스.
모든 것을 갖춘 흔들리지 않는 괴물이 세계를 놀라게 한다!

구매가격 : 22,400 원

[ML] 매드 알케미스트의 조수 일지

도서정보 : 청요비 / 문릿 노블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륙에서 알아주는 연금술 길드에 속해 있던 견습 알케미스트 루이지 커스밴드.
그녀는 실험 도중 길드의 실험실을 폭발시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쫓겨난다.
무거운 빚을 떠안게 된 그녀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모든 연구실에서 길드에 큰 피해를 끼친 그녀를 거절한다.
결국 개인적 원한이 있는, 수도에서 가장 유명한 연금술사 케블린 남작을 찾아간다.

백금발의 곱슬머리를 꽁지머리로 묶었는데도 까치집이었다. 두꺼운 안경을 끼고 있었으며, 입 주변에는 금빛 수염이 나 있었고, 치즈 퐁듀가 묻은 듯한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그 꼴을 하고서도 잘 생겼다.
루이지는 그의 얼굴을 아연히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케블린 남작……?”
“합격.”
“……네?"

얼떨결에 합격한 루이지는 화끈한 주급에 홀려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바로 사인해 버린다.
다음 날 확인한 계약서엔 믿을 수 없는 내용이 있었는데…….

고용 계약서 제1항.
[아스터 케블린 남작이 개발하는 신약 실험에 무조건 협조하라.]

완전히 망했다. 이거, 인체 실험 계약서 아냐?

“저, 저기……. 케블린 남작님?”
케블린 남작이 루이지의 턱을 들어 올리며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이죽거렸다.
“루이지 씨,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아요?”

고용 계약서 제2항.
[아스터 케블린 남작에게 주인님이라 부를 것.]

루이지가 눈동자를 격렬하게 좌우로 움직이는 사이, 케블린 남작의 목소리가 한층 더 나긋나긋해졌다.
“어서 불러 봐요. 주-인-님-하고 상냥하게 말이에요.”

이 남자, 매드 알케미스트란 별명을 그냥 가지게 된 게 아니었다.


상냥한 싸이코 케블린 남작의 조수 루이지의 야한 일지!

구매가격 : 1,500 원

수상한 웨딩 1

도서정보 : 일월성 / 동아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능숙하게 프랑스 어를 구사하다가도
구수한 욕을 내뱉으며 흰자를 드러내는 그녀.
mad, 이강은.

집안에서도 단속을 포기할 만큼 제멋대로,
아버지가 가라는 길의 반대편으로만 걷는 청개구리 불량아,
rebel, 정윤제.

아버지와 이복형에게 엿 먹이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는 그에게
정신 나간 여자가 자꾸 출몰한다.

“진짜 제대로 미쳤네.”
“Merci.”

단순히 미쳐 버렸다기엔 너무도 치명적이고 수상한 그녀.
윤제의 시선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들끓는 열망으로 변해간다.

“나랑 하자, 결혼.”
“……네?”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너랑 나.”

수상한 그녀와 불량한 그의 본격 사기 결혼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

수상한 웨딩 2

도서정보 : 일월성 / 동아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능숙하게 프랑스 어를 구사하다가도
구수한 욕을 내뱉으며 흰자를 드러내는 그녀.
mad, 이강은.

집안에서도 단속을 포기할 만큼 제멋대로,
아버지가 가라는 길의 반대편으로만 걷는 청개구리 불량아,
rebel, 정윤제.

아버지와 이복형에게 엿 먹이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는 그에게
정신 나간 여자가 자꾸 출몰한다.

“진짜 제대로 미쳤네.”
“Merci.”

단순히 미쳐 버렸다기엔 너무도 치명적이고 수상한 그녀.
윤제의 시선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들끓는 열망으로 변해간다.

“나랑 하자, 결혼.”
“……네?”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너랑 나.”

수상한 그녀와 불량한 그의 본격 사기 결혼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

사막, 두얼굴의 남자 1

도서정보 : 누리 / 제로노블024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간zagan이라 불리는 그들은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이름으로, 혹은 특정치 않은 모습으로 존재해 왔다.
수 세기 전엔 용의 존재, 현세에는 지상 위의 신으로 경배받으며
후에 기록될 여담에선 인간의 모습으로 존재했다.

검은 뱀이 눈을 떴다. 오랜 시간 어둠이 내려앉은 곳으로 빛이 스몄다.
짐승은 인간의 껍질을 쓰고 정처 없이 헤매었다.
그러다 죽음의 땅인 탄팔로 사막에서 붉은 머리의 여자와 조우했다.

“친구가 될 사이인데 조금 가볍게 부르셔도 됩니다.”
“가볍게라면.”
“지오반니.”

구매가격 : 4,500 원

사막, 두얼굴의 남자 2

도서정보 : 누리 / 제로노블024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오반니에게는 오랜 시간 빌어 왔던 바람이 있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살아 있다면 죽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그렇게 순리대로 살아 보고 싶다고.

“많이 외로웠을 거예요. 그렇죠?”
지오반니에게 이 세계에 안주할 이유가 생겼다.

“돌아갈 곳이 이곳밖에는 없던걸.”
“돌아올 곳이 있다면 돌아와. 내겐 네가 돌아올 곳이야.”
온기에 흠뻑 취한 남자가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의 끝을 알고 있음에도 내미는 손을 거절하지 못했다.

구매가격 : 4,500 원

워터릴리 1

도서정보 : 이보라 / 제로노블025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까운 미래. 지원이 바닥난 지구에는 두 종의 생명이 더 존재했다.
인간의 클론인 님페아와 그들에게 기생하는 악령.
워터릴리. 이름처럼 수련을 닮은 그 섬에서, 님페아는 변이를 거듭한 끝에 본래의 인간보다 훨씬 강해진다. 인간에게 복수하려는 님페아와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이다 이제 님페아마저 제거하려는 인간들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누구예요?”
총으로 남자를 겨눈 차연이 묻자 남자가 탁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내가 할 질문이야.”
그의 늑대 같은 회색 눈이 차연을 보았다.

군인이었던 채차연은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모진 고문을 받고 풀려난다.
자신이 태어난 C구역에 자리를 잡으려는 차연. 그러나 차연의 집이 있는 산은 본래 님페아인 레프 이바노비치 마야코프스키의 땅이었다. 둘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동거에 들어간다.

차연은 소유욕 강한 염능력자 레프에게, 레프는 외유내강한 차연에게 점점 끌린다. 그러나 레프가 사라진 약혼녀 로즈 테이라를 찾기 위해 왔다는 걸 알게 된 차연은 그에게 향하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
악령 사냥을 위해 떠나는 두 사람. 그러나 차연에게 집착하던 그녀의 상사, 윤벽선이 그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너 진짜 귀찮다.”
눈앞에 인간이 아닌 존재의 수컷이 있다. 차연이 불안한 목소리로 사과했다.
“미안……. 귀찮게 굴어서.”
“약해 빠져 가지고.”
그 순간,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차가운 호수의 물이 그들을 덮쳤다. 차연은 마지막 순간, 레프가 자신을 바라보며 한 말을 희미하게 들었다.
“도저히 혼자 둘 수가 없어.”

구매가격 : 3,800 원

워터릴리 2

도서정보 : 이보라 / 제로노블025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까운 미래. 지원이 바닥난 지구에는 두 종의 생명이 더 존재했다.
인간의 클론인 님페아와 그들에게 기생하는 악령.
워터릴리. 이름처럼 수련을 닮은 그 섬에서, 님페아는 변이를 거듭한 끝에 본래의 인간보다 훨씬 강해진다. 인간에게 복수하려는 님페아와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이다 이제 님페아마저 제거하려는 인간들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누구예요?”
총으로 남자를 겨눈 차연이 묻자 남자가 탁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내가 할 질문이야.”
그의 늑대 같은 회색 눈이 차연을 보았다.

군인이었던 채차연은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모진 고문을 받고 풀려난다.
자신이 태어난 C구역에 자리를 잡으려는 차연. 그러나 차연의 집이 있는 산은 본래 님페아인 레프 이바노비치 마야코프스키의 땅이었다. 둘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동거에 들어간다.

차연은 소유욕 강한 염능력자 레프에게, 레프는 외유내강한 차연에게 점점 끌린다. 그러나 레프가 사라진 약혼녀 로즈 테이라를 찾기 위해 왔다는 걸 알게 된 차연은 그에게 향하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
악령 사냥을 위해 떠나는 두 사람. 그러나 차연에게 집착하던 그녀의 상사, 윤벽선이 그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너 진짜 귀찮다.”
눈앞에 인간이 아닌 존재의 수컷이 있다. 차연이 불안한 목소리로 사과했다.
“미안……. 귀찮게 굴어서.”
“약해 빠져 가지고.”
그 순간,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차가운 호수의 물이 그들을 덮쳤다. 차연은 마지막 순간, 레프가 자신을 바라보며 한 말을 희미하게 들었다.
“도저히 혼자 둘 수가 없어.”

구매가격 : 3,800 원

워터릴리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보라 / 제로노블025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까운 미래. 지원이 바닥난 지구에는 두 종의 생명이 더 존재했다.
인간의 클론인 님페아와 그들에게 기생하는 악령.
워터릴리. 이름처럼 수련을 닮은 그 섬에서, 님페아는 변이를 거듭한 끝에 본래의 인간보다 훨씬 강해진다. 인간에게 복수하려는 님페아와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이다 이제 님페아마저 제거하려는 인간들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누구예요?”
총으로 남자를 겨눈 차연이 묻자 남자가 탁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내가 할 질문이야.”
그의 늑대 같은 회색 눈이 차연을 보았다.

군인이었던 채차연은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모진 고문을 받고 풀려난다.
자신이 태어난 C구역에 자리를 잡으려는 차연. 그러나 차연의 집이 있는 산은 본래 님페아인 레프 이바노비치 마야코프스키의 땅이었다. 둘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동거에 들어간다.

차연은 소유욕 강한 염능력자 레프에게, 레프는 외유내강한 차연에게 점점 끌린다. 그러나 레프가 사라진 약혼녀 로즈 테이라를 찾기 위해 왔다는 걸 알게 된 차연은 그에게 향하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
악령 사냥을 위해 떠나는 두 사람. 그러나 차연에게 집착하던 그녀의 상사, 윤벽선이 그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너 진짜 귀찮다.”
눈앞에 인간이 아닌 존재의 수컷이 있다. 차연이 불안한 목소리로 사과했다.
“미안……. 귀찮게 굴어서.”
“약해 빠져 가지고.”
그 순간,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차가운 호수의 물이 그들을 덮쳤다. 차연은 마지막 순간, 레프가 자신을 바라보며 한 말을 희미하게 들었다.
“도저히 혼자 둘 수가 없어.”

구매가격 : 7,600 원

[BL] 무채색 1

도서정보 : 단비 / 시크 노블 / 2017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명 화가인 이안은 어느 날 자신의 그림이 최고가를 갱신하며 팔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 그림은 팔리면 안 되는 것이었다.
이안은 수소문해서 그림의 주인을 찾아간다. 그림의 주인이 된 사람은 거대 기업 로이드사의 총수 알렌 로이드였다. 알렌은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이안은 그림을 돌려받는 대가로 알렌의 초상화를 그려 주기로 한다. 그런데 어쩐지 알렌은 초상화를 그리는 것보다 이안과 만나는 것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은 듯한데……

이안은 진짜 동화가 좋았다. 대개 불행하고 결핍돼 있지만, 커서는 자신의 행복을 되찾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마법 같은 이야기였다. 그래서 더 좋았다. 현실의 자신이 어른이 돼서도 행복할 수 없는 건 세상에 마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니까.
그런데 있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마법을 부리는 사람이. 제게는 언제나 회색빛 무채색으로만 보이던 세상이 그 사람을 중심으로 서서히 색을 되찾고 있었다. 그동안 아무리 밝고 선명한 물감을 덧씌워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변해 가기 시작했다. 마법 같은 사람이었다.

이안은 알렌의 마음을 받아들여, 연인으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동화 속 마법사인줄만 알았던 알렌은, 실은 그보다 어둡고 무서운 면모를 지닌 사람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