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BL]유리어항 1
도서정보 : 임베르 / 시크 노블 / 2020년 12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쌍방구원물 #(과거)굴림수 #직진공 #사랑꾼공 #동정공 #헌신공 #대형견공 #절륜공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일상물 #수시점 #벤츠공 #자낮수 #처연수
죽기로 결심하고 찾아간 바다에서 도현을 만난 정인.
평생을 도구 취급 받고 살아 스스로를 아낄 줄 모르는 정인이
은혜를 갚을 방법이라고는 질리도록 해 온 ‘그 짓’뿐이다.
“할 수 있는 거, 해 줄 수 있는 거 이거밖에 없어.”
“뭐 받을 생각 없어. 내가 내 마음대로 살린 거잖아.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정인은 도현을 통해 세상에 대가 없는 친절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가고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 * *
“인이 너 좀 고양이 같다.”
“넌 개 같아.”
그렇게 받아친 말에 이도현은 몇 번 입술만 달싹였다. 그리곤 무슨 생각인지 덥석 그물을 잡아 머리 위로 던졌다. 순간 시야 넓게 펼쳐진 그물에 어깨를 움츠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차광막 대신 그물을 뒤집어썼다.
“개 같다니. 강아지라는 단어도 있는데.”
쥐어 잡고 있던 그물 끝을 당긴 탓에 맥없이 끌려갔다. 완전히 꽁꽁 갇힌 상태에서 그물 너머로 이도현과 눈이 마주쳤다. 이미 살짝 웃고 있던 눈이 시선이 마주친 동시에 활짝 휘어졌다. 그리곤 조금 더 바짝 그물을 옭아맸다.
“이제 맨날 이렇게 해서 들고 다닐까?”
구매가격 : 3,600 원
[BL]유리어항 2
도서정보 : 임베르 / 시크 노블 / 2020년 12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쌍방구원물 #(과거)굴림수 #직진공 #사랑꾼공 #동정공 #헌신공 #대형견공 #절륜공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일상물 #수시점 #벤츠공 #자낮수 #처연수
죽기로 결심하고 찾아간 바다에서 도현을 만난 정인.
평생을 도구 취급 받고 살아 스스로를 아낄 줄 모르는 정인이
은혜를 갚을 방법이라고는 질리도록 해 온 ‘그 짓’뿐이다.
“할 수 있는 거, 해 줄 수 있는 거 이거밖에 없어.”
“뭐 받을 생각 없어. 내가 내 마음대로 살린 거잖아.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정인은 도현을 통해 세상에 대가 없는 친절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가고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 * *
“인이 너 좀 고양이 같다.”
“넌 개 같아.”
그렇게 받아친 말에 이도현은 몇 번 입술만 달싹였다. 그리곤 무슨 생각인지 덥석 그물을 잡아 머리 위로 던졌다. 순간 시야 넓게 펼쳐진 그물에 어깨를 움츠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차광막 대신 그물을 뒤집어썼다.
“개 같다니. 강아지라는 단어도 있는데.”
쥐어 잡고 있던 그물 끝을 당긴 탓에 맥없이 끌려갔다. 완전히 꽁꽁 갇힌 상태에서 그물 너머로 이도현과 눈이 마주쳤다. 이미 살짝 웃고 있던 눈이 시선이 마주친 동시에 활짝 휘어졌다. 그리곤 조금 더 바짝 그물을 옭아맸다.
“이제 맨날 이렇게 해서 들고 다닐까?”
구매가격 : 3,000 원
[BL]유리어항 3
도서정보 : 임베르 / 시크 노블 / 2020년 12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쌍방구원물 #(과거)굴림수 #직진공 #사랑꾼공 #동정공 #헌신공 #대형견공 #절륜공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일상물 #수시점 #벤츠공 #자낮수 #처연수
죽기로 결심하고 찾아간 바다에서 도현을 만난 정인.
평생을 도구 취급 받고 살아 스스로를 아낄 줄 모르는 정인이
은혜를 갚을 방법이라고는 질리도록 해 온 ‘그 짓’뿐이다.
“할 수 있는 거, 해 줄 수 있는 거 이거밖에 없어.”
“뭐 받을 생각 없어. 내가 내 마음대로 살린 거잖아.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정인은 도현을 통해 세상에 대가 없는 친절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가고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 * *
“인이 너 좀 고양이 같다.”
“넌 개 같아.”
그렇게 받아친 말에 이도현은 몇 번 입술만 달싹였다. 그리곤 무슨 생각인지 덥석 그물을 잡아 머리 위로 던졌다. 순간 시야 넓게 펼쳐진 그물에 어깨를 움츠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차광막 대신 그물을 뒤집어썼다.
“개 같다니. 강아지라는 단어도 있는데.”
쥐어 잡고 있던 그물 끝을 당긴 탓에 맥없이 끌려갔다. 완전히 꽁꽁 갇힌 상태에서 그물 너머로 이도현과 눈이 마주쳤다. 이미 살짝 웃고 있던 눈이 시선이 마주친 동시에 활짝 휘어졌다. 그리곤 조금 더 바짝 그물을 옭아맸다.
“이제 맨날 이렇게 해서 들고 다닐까?”
구매가격 : 4,500 원
[BL]이달의 정원 외전: Bloomingness
도서정보 : 2RE / 시크 노블 / 2020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세한 건 알 필요 없고, 3개월, 6개월, 1년 순서로 보여 줘야 해.
어머니가 만들었던 정원이 생각나야 하고.”
“어머니가 만들었던 정원이 어떤 정원인데요?”
“…….”
그는 여전히 인상을 찌푸린 채로 턱에 손을 가져갔다. 생각에 잠긴 기색이었다.
“꽃이 많았지.”
“그랬겠죠……?”
*
아는 형의 소개를 받아 1년 동안 정원을 돌볼 사람으로서 윤원경의 집으로 들어간 하상현.
고용주의 성격은 영 별로지만 재워 주고 먹여 주고 돈도 많이 주니 큰 불만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서로 투닥거리는 일이 많아지는데…….
구매가격 : 300 원
뱉어내지 못할걸
도서정보 : 임단젤 / 동아 / 2020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꿉친구 #재회물 #친구>연인이지만 만나면 싸우기 바쁨
바람에 살랑거리는 라윤의 노란 원피스가 마치 날갯짓을 하는 나비 같았다. 원진이 나풀대는 그녀의 치맛자락을 구김이 갈 정도로 억세게 움켜쥐었다.
“응?”
붙잡힌 라윤이 옆으로 몸을 돌려 보지만, 원진은 치마 끝을 꼭 잡고선 놓아주지 않았다.
“나비 같아.”
“그래? 근데 왜 붙잡아?”
“날아갈 것만 같아서.”
“내가 어딜 가. 네가 여기 있는데.”
“그렇지. 내가 여기 있으니 너는 절대 못 가지.”
그를 두고 절대 못 간다니, 오만에 차 있는 그 말이 사실은 자신 없어 보이기도 했다.
**
“너도 벗어.”
불을 지핀 그가 한 발자국 떨어져서는, 수음하는 그녀를 지켜보았다.
헐떡이는 라윤의 눈매가 일그러졌다. 잔뜩 달아오르게 해 놓고 지켜만 보는 원진이 얄미워 죽겠다.
“이리 안 와?”
라윤이 그를 밀어 쓰러트렸다. 터질 것 같은 좆을 세우고서 여유로운 척 지켜보는 꼴이 우습다.
“잔뜩 선 주제에 누굴 관망해?”
그녀가 말을 마치기도 전, 커다란 자지가 달려드는 그녀의 뺨을 찰싹 때렸다. 여유롭게 굴던 원진이 깜짝 놀라 일어서는데, 라윤이 다시 그를 거칠게 눕혔다.
“어딜 도망가려고.”
“지금 그게 문제야? 내가 널 아프게 했는데.”
“왕자지로는 몇 대를 때려도 괜찮아.”
“너도 정상은 아니다.”
그가 그녀의 상태를 진단 내리며, 그를 찾는 질구에 제 물건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구매가격 : 3,800 원
도사견의 사정방식 외전
도서정보 : 계바비 / 동아 / 2020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더티토크 #원나잇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오해 #스포츠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절륜남 #절륜녀 #첫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메디 #친구>연인 #까칠남 #사차원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남 #고수위 #동정녀 #외유내강 #단행본
또라이 같은 성격에 ‘도사견’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도사건.
전 세계 수영계를 제패한 그에게는 치명적인 징크스가 하나 있다.
“아, 좆 됐네.”
바로 경기 전 여자와 자게 되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같은 상대와 섹스해야 하는 것!
“지금 뭐라 그랬어?”
“네가 날려 먹은 게 내 메달이라고.”
방을 잘못 찾은 죗값으로 유하는 한 달간 사건의 징크스를 책임지기로 하는데….
“도사건. 말을 꼭 그렇게 더럽게 해야 돼?”
“내가 뭐.”
“빨아, 핥아, 삼켜. 명령하지 말라고 몇 번 말해? 아까도 야한 말 해 보라고 시키질 않나!”
“다 꼴리는 단어뿐인데? 그럼 뭐라고 말해? 두 번은 안 묻는다.”
“좀 다정하게 부탁할 수는 없어? 따먹는다느니 그런 질 낮은 단어 좀 안 쓰면 안 돼?”
“존나 복잡하네. 뭐 까다롭게 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사건이 입이 험한 건 알았지만 섹스를 할 때에도 걸레를 물고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다정하게 한 시간 박아도 돼?”
“…….”
“아니면 친절하게 뒷치기 하는 건?”
이 미친놈은 다정과 친절을 붙인다고 그게 착한 화법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남자를 따먹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구매가격 : 1,200 원
우정, 그 불순한 외전
도서정보 : 채랑비 / 동아 / 2020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수위 #친구>연인 #절륜남 #짝사랑남 #동정남 #사내연애
아주 오랫동안, 우리는 친구였다.
하지만…….
“친구?”
그가 거칠게 웃었다. 단단하고 굵은 손가락이 벌렁거리는 질구 안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다.
“하읏.”
“난 처음부터 박아 넣고 싶었어. 널 빨아 먹고, 네 몸에 이렇게 내 걸 쑤셔 박는 상상을 했어.”
지후가 손가락을 굽힐 때마다 퍼지는 날카로운 흥분에 시영의 탐스럽고 하얀 가슴이 파들파들 떨렸다.
“넌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
날 이렇게 욕정하는 개새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여자.”
*
연인에게 배신당한 밤.
친구였다고 생각해 온 그의 시선에 오싹한 쾌감이 퍼졌다.
구매가격 : 1,100 원
어니언 마말레이드 1부 1
도서정보 : 백서하 / 제로노블116 / 2020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 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혐관배틀 #능력남 #오만남 #능력녀 #뇌섹녀 #냉정녀 #걸크러시 #여주중심 #약피폐물 #계략물
“세상은 내가 정복할 테니, 당신은 나를 정복해 봐.”
여성의 상속권이 인정되지 않는 나라, 바첼론.
유산과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를 전부 처리한 비비안은
스스로 로튼 상단의 단주가 되어
대륙 최고의 부자로 자리매김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에게 귀족원의 수장이자
수도 최고의 신랑감인 위그 이디에트 공작이 찾아와 제안을 하는데.
“비비안 로젤리스. 나와 결혼하지 않겠나.”
그는 돈이 필요했고, 그녀는 권력이 필요했다.
“나는 돈을 내고, 당신은 권력을 휘두르고?”
“기한은 2년, 때가 되면 이혼 해 주지.”
각자의 욕망을 품은 채 시작된 전쟁같은 계약 결혼.
과연, 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3,800 원
어니언 마말레이드 1부 2
도서정보 : 백서하 / 제로노블116 / 2020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 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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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내가 정복할 테니, 당신은 나를 정복해 봐.”
여성의 상속권이 인정되지 않는 나라, 바첼론.
유산과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를 전부 처리한 비비안은
스스로 로튼 상단의 단주가 되어
대륙 최고의 부자로 자리매김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에게 귀족원의 수장이자
수도 최고의 신랑감인 위그 이디에트 공작이 찾아와 제안을 하는데.
“비비안 로젤리스. 나와 결혼하지 않겠나.”
그는 돈이 필요했고, 그녀는 권력이 필요했다.
“나는 돈을 내고, 당신은 권력을 휘두르고?”
“기한은 2년, 때가 되면 이혼 해 주지.”
각자의 욕망을 품은 채 시작된 전쟁같은 계약 결혼.
과연, 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3,800 원
어니언 마말레이드 1부 3
도서정보 : 백서하 / 제로노블116 / 2020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 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혐관배틀 #능력남 #오만남 #능력녀 #뇌섹녀 #냉정녀 #걸크러시 #여주중심 #약피폐물 #계략물
“세상은 내가 정복할 테니, 당신은 나를 정복해 봐.”
여성의 상속권이 인정되지 않는 나라, 바첼론.
유산과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를 전부 처리한 비비안은
스스로 로튼 상단의 단주가 되어
대륙 최고의 부자로 자리매김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에게 귀족원의 수장이자
수도 최고의 신랑감인 위그 이디에트 공작이 찾아와 제안을 하는데.
“비비안 로젤리스. 나와 결혼하지 않겠나.”
그는 돈이 필요했고, 그녀는 권력이 필요했다.
“나는 돈을 내고, 당신은 권력을 휘두르고?”
“기한은 2년, 때가 되면 이혼 해 주지.”
각자의 욕망을 품은 채 시작된 전쟁같은 계약 결혼.
과연, 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