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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이 피다

도서정보 : 김선희 / 로담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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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무심하던 자신의 마음을 홀리는 그녀, 강윤설.
운명처럼 계속되는 만남에 그는 온몸에 열꽃을 피우듯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당신을 보면 미칠 것 같아.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서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거지?”

고달픈 삶에 나타난 단비 같은 그, 황태현.
지치고 힘들고 모든 것을 다 놓아 버리고 싶을 때마다 그가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
열꽃을 피우듯 그가 그녀의 마음 전부를 차지해 버렸다.

“고마워요. 옆에 있어 줘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점차 홀리기 시작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BL] 천의 얼굴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봉블리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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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오던 연우는
어느 날, 거울 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 안엔 스무 살, 또 다른 연우가 있었기 때문인데…….

컷- 소리와 함께 시작된 제2의 인생.
그리고 그런 그의 곁에는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 줬던 양우가 있다.

“감사합니다. 제게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양우라고 불러요.”
“네?”
“이제 그래도 되잖아.”
“……네?”

새로운 삶과 함께 시작된 특별한 만남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그와 그의 전성기.

구매가격 : 5,400 원

중독된 연인 2

도서정보 : 홍란 / 로담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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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너무도 다정한 남자, 강우.
그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하영은 이식받은 심장이 보여 주는 셀룰러 메모리 속에 끌려들어 간다.

“나…… 어떡해! 윤소연…… 의 기억이 자꾸 날 잠식하고 있어.
심장…… 심장이 날 지배하려 하고 있어!”

혼란에 빠진 그녀는 제 심장의 원주인인 윤소연의 과거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그 진실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하영은 강우에 대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치명적이고 격정적인 미스터리 로맨스.
한 여자의 한 남자에 대한 불멸의 사랑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중독된 연인 1

도서정보 : 홍란 / 로담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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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죽음 후 가슴에 증오를 안고 사는 남자, 한강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기억을 잃은 여자 하영이 나타난다.
하영은 강우에게 자꾸만 죽은 아내를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하영, 너 대체 누구야!”

심장 수술 후부터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는 하영.
꿈속에서 하영은 한 여자의 비극적 죽음을 본다.
그리고 그 여자의 죽음에는 한 남자가 관련되어 있는데…….

“말해 봐요, 당신! 정말…… 당신 아내를 죽였나요?”

치명적이고 격정적인 미스터리 로맨스.
한 남자의 한 여자에 대한 잔혹한 집착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73도씨

도서정보 : 봉다미 / 동아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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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외모와 능력.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살 만큼 성공한 남자 최진헌.
캐나다 여행 중 만난 여자에게 뜬금없이 자살자로 오해받았다.

“나라 망신을 왜 이런 데까지 와서 시켜요?”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무심녀 이서우.
오해로 인해 만난 남자를 통해 한순간의 일탈을 꿈꿨다.

“말 돌리는 거 취미 없는데……. 같이 올라가겠습니까?”

36.5˚C + 36.5˚C
수식과도 같은 73˚C의 사랑이 시작되었다.

“우리, 연애합시다.”

구매가격 : 3,800 원

중독된 연인 합본(전2권)

도서정보 : 홍란 / 로담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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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아내의 죽음 후 가슴에 증오를 안고 사는 남자, 한강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기억을 잃은 여자 하영이 나타난다.
하영은 강우에게 자꾸만 죽은 아내를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하영, 너 대체 누구야!”

심장 수술 후부터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는 하영.
꿈속에서 하영은 한 여자의 비극적 죽음을 본다.
그리고 그 여자의 죽음에는 한 남자가 관련되어 있는데…….

“말해 봐요, 당신! 정말…… 당신 아내를 죽였나요?”

치명적이고 격정적인 미스터리 로맨스.
한 남자의 한 여자에 대한 잔혹한 집착이 시작된다.


2권

냉혈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너무도 다정한 남자, 강우.
그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하영은 이식받은 심장이 보여 주는 셀룰러 메모리 속에 끌려들어 간다.

“나…… 어떡해! 윤소연…… 의 기억이 자꾸 날 잠식하고 있어.
심장…… 심장이 날 지배하려 하고 있어!”

혼란에 빠진 그녀는 제 심장의 원주인인 윤소연의 과거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그 진실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하영은 강우에 대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치명적이고 격정적인 미스터리 로맨스.
한 여자의 한 남자에 대한 불멸의 사랑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7,200 원

몰입

도서정보 : 링고 / 동아 / 2017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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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완강한 고집에 못 이겨 선을 보게 된 미도.
하지만 미도의 마음속엔 오래된 짝사랑, 서욱이 있었는데…….

“5분 줄 테니 거절하고 와.”
“무슨 말이야?”
“5분 안에 그 남자한테 선 거절하고 오라고.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오빠. 왜 그러는데.”
“못 하겠어?”

서욱은 화를 내지 않았다.
적어도 미도가 아는 방식으로는.
대신 그는 벌을 주듯 미도의 입술을 짓이겼다.
차갑고 메마른 입술로.

구매가격 : 4,000 원

[BL] 소나기를 마시고 꿀꺽

도서정보 : 깅기 / 시크 노블 / 2017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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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전문의 휴 레이몬드.
수술을 해 달라고 요구한 후 번번이 취소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아픈 날들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불량 환자’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 휴는 그에게 연락할 사람이 없느냐 묻고, 그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보고 싶다고 대답한다.

‘불량 환자’의 열 번째 수술 일정을 잡아 놓은 어느 날.
휴는 낯선 남자와 엘리베이터 안에 갇히고, 폐소 공포증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남자를 위해 손을 내민다.


“저 손 좀 잡아 주세요. 좁은 곳에 갇혀 있으면 숨이 막혀서. 손 좀 빨리.”
휴는 팔짱을 풀고 흔쾌히 손을 내밀었다.
“그래요. 맞아요. 제 이름이 알렌 비샤예요. 보는 건 안 말리는데 사진은 찍지 마세요.”
휴는 그러려니 했다. 뜻 모를 말이다.
“내 얼굴에 뭐 묻었나?”
알렌의 시선에 따가웠던 휴가 중얼거렸다. 알렌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뇨.”
“아님 됐고. 아직도 걱정돼요? 안전해요. 죽을 것 같으면 내가 의사니까 살려 줄게.”
휴는 마주잡은 손을 흔들었다. 알렌은 역시 고개를 저었다.
“죽는 건 안 무서워요.”
손을 잡는 힘이 또 억세졌다. 휴는 은근슬쩍 손을 빼려다 멈추었다.
“그래? 이상하네. 난 죽는 거 싫어.”


자신을 모르냐며 의아해하던 남자를 병실에서 다시 만난 휴.
휴는 그 엘리베이터의 남자가 모델 겸 배우이자, ‘불량 환자’가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 알렌 비샤임을 알게 된다.
담당 환자와 가족의 죽음을 눈앞에 둔 두 사람.
휴와 알렌은 알렌 아버지의 못다 한 버킷 리스트를 함께 이루기로 한다.
무심한 척 다정한 연상의 남자와 뼛속까지 순정적인 연하의 남자는 그렇게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 간다.


“휴.”
“뭐.”
“아버지가 죽기 전에 다 할 수 있을까요?”
“글쎄.”
휴는 알렌의 팔을 잡아 그를 아래로 끌었다. 기우뚱 몸을 숙인 알렌의 아름다운 금발을 만졌다.
“못 하면 나랑 하자.”
믿기 어렵겠지만 진심이다.
“진짜 이상해. 착한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착하기도 하고 나쁘기도 해. 그렇다고 치면 되잖아.”

구매가격 : 3,800 원

[BL] 절정 외전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 노블 / 2017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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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던져 놓은 것으로 의무를 다한 줄 알던 아버지는 사채 빚을 남기고 자살해 버렸다.
낯선 이들의 손에 끌려 들어간 어두컴컴한 창고.
그곳에서 김재희는 명동의 큰손 최강욱을 만난다. 김재희의 나이 겨우 열아홉이었다.
상속을 포기하겠다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재희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퍼붓는 강욱.
재희는 그날 이후 한쪽 귀의 청력과 미래를 모두 잃어버린다.

“……최 사장. 너, 나 좋아하니?”
“아니.”
김재희는 그 순간, 확신할 수 있었다.
“……넌 날 못 죽여. 내가 다른 새끼랑 좆질을 하고 와도, 넌 절대 날 못 죽여. 그런데 난 할 수 있어.”
최강욱은 김재희를 보며 한참 만에 피식 웃었다.
“그럴지도.”
“…….”
“내가 차라리 널 죽일 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재희는 하룻밤에 오백만 원을 받고 강욱과 관계를 맺는다.
재희가 강간과 다름없는 행위를 이어가는 건 오로지 돈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재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었다.

김재희의 고운 눈매가 경련하듯 파들거리면서 떨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송이준은 몸을 앞으로 굽히고 허벅지에 팔을 올려놓으며 김재희 쪽으로 몸을 낮췄다.
“나는 살면서 무언가를 절실하게 가져야겠다는 생각, 여태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지간한 건 모두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
“그런데, 왜…….”
“너는 꼭 갖고 싶거든.”

어느 날 그에게 다가온 SH 그룹의 후계자, 송이준.
이준은 재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쥐여 줄 수 있는 남자였다.
그리고 재희는 은밀하게 다가온 제안을 받아들인다.

세 사람의 트라이앵글.
절정을 향해 기어오르는 그들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 각자의 욕망은 어떤 파국을 맞게 될까.

어떻게든 이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갈 것이다. 끊임없이 기어 올라가서, 저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였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어때요. ……해 보지 않겠습니까?’
달콤한 속삭임이 김재희의 귀를 휘감았다.
이건 김재희의 미래를 담보로 한 인생 최고의 도박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BL] 절정 3권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 노블 / 2017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던져 놓은 것으로 의무를 다한 줄 알던 아버지는 사채 빚을 남기고 자살해 버렸다.
낯선 이들의 손에 끌려 들어간 어두컴컴한 창고.
그곳에서 김재희는 명동의 큰손 최강욱을 만난다. 김재희의 나이 겨우 열아홉이었다.
상속을 포기하겠다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재희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퍼붓는 강욱.
재희는 그날 이후 한쪽 귀의 청력과 미래를 모두 잃어버린다.

“……최 사장. 너, 나 좋아하니?”
“아니.”
김재희는 그 순간, 확신할 수 있었다.
“……넌 날 못 죽여. 내가 다른 새끼랑 좆질을 하고 와도, 넌 절대 날 못 죽여. 그런데 난 할 수 있어.”
최강욱은 김재희를 보며 한참 만에 피식 웃었다.
“그럴지도.”
“…….”
“내가 차라리 널 죽일 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재희는 하룻밤에 오백만 원을 받고 강욱과 관계를 맺는다.
재희가 강간과 다름없는 행위를 이어가는 건 오로지 돈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재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었다.

김재희의 고운 눈매가 경련하듯 파들거리면서 떨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송이준은 몸을 앞으로 굽히고 허벅지에 팔을 올려놓으며 김재희 쪽으로 몸을 낮췄다.
“나는 살면서 무언가를 절실하게 가져야겠다는 생각, 여태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지간한 건 모두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
“그런데, 왜…….”
“너는 꼭 갖고 싶거든.”

어느 날 그에게 다가온 SH 그룹의 후계자, 송이준.
이준은 재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쥐여 줄 수 있는 남자였다.
그리고 재희는 은밀하게 다가온 제안을 받아들인다.

세 사람의 트라이앵글.
절정을 향해 기어오르는 그들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 각자의 욕망은 어떤 파국을 맞게 될까.

어떻게든 이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갈 것이다. 끊임없이 기어 올라가서, 저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였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어때요. ……해 보지 않겠습니까?’
달콤한 속삭임이 김재희의 귀를 휘감았다.
이건 김재희의 미래를 담보로 한 인생 최고의 도박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