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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노 다웃(No Doubt) 외전

도서정보 : 10km / 시크 노블 / 2021년 10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헌신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3인칭시점 #수시점 #쌍방짝사랑 #공시점

무명 아이돌 퓨즈의 리더, 이도운.?이제야 좀 뜨려나 하던 차에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고
까칠하기로 유명한 톱 배우, 권정원에게 첫 히트 사이클을 맞이한 모습을 들키고 만다.

“선배님, 그날 일이요, 진짜 실수였거든요.”
“그래서?”

부탁을 하기 위해 정원을 찾아간 도운은?
비밀을 지켜 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연인 행세를 해 달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저, 진짜 권정원 씨 안 좋아할게요.”
“……그래. 어디 한번 잘해 봐.”

각자의 이해관계를 위해 두 사람은 연극을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왕자와 위험한 보디가드

도서정보 : 이마이즈미 마사코 / 크림노블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말을 건방지게 하면서 무척 순진하군.”
“바보 취급하는 거냐!”
고함치는 쇼를 무시한 세이지는 사교계의 뒷면을 알려 줬다.
“이른바 상류 계급에서는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이상 아무하고나 관계를 맺어도 괜찮아. 아니 오히려 장려하는 편이지. 남편이나 아내 말고도 애인을 두는 건 당연하게 여겨. 독신에다가 얼굴도 나쁘지 않고 세상 물정 모르는 왕자가 사교계에 데뷔했다가는 색욕에 사로잡힌 여자들이 산더미처럼 몰려들걸.”
“농담이지?”
세이지의 노골적인 이야기에 쇼는 당황했다.
“하룻밤 불장난이 익숙한 숙녀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남편을 잃거나 이혼해서 패트런을 찾는 여자는 조심해야 해. 춤을 추는 사이에 너를 유혹하려고 별짓을 다하며 자극할 테니까.”
“자극?”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미간을 찌푸린 쇼를 세이지가 의아한 듯이 바라봤다.
“설마하니, 너…… 동정이야?”
“……!”
대놓고 묻는 말에 쇼는 순식간에 얼굴을 붉혔다.
“정말 그런 건가……. 곤란하게 됐군.”
세이지가 굉장히 곤혹스러운 것처럼 쇼를 응시했다.
쇼가 여자 경험이 없는 건 자명했다. 설사 거짓말을 하더라도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세이지에게는 전부 들킬 것이다.
“자객이 무서워서 업소에도 가지 않은 건가.”
세이지가 쇼의 속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말했다.
견디지 못하고 시선을 피했지만, 세이지의 지적을 긍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이었다.
“연애 경험도 없고, 섹스한 적도 없다니. 사교계 마녀들의 좋은 먹잇감이구나, 너는…….”
“어, 어쩔 수 없잖아!”
겨우 그런 대꾸밖에 할 수 없었다.
여자 친구를 사귈 여유 따윈 없었고, 돈으로 한때의 욕망을 채우는 위험을 감수할 생각도 없었던 쇼는 자신은 성욕이 별로 없다는 말로 스스로를 속여 왔다.
“뭐, 그렇지…….”
세이지가 한숨을 쉬었다.
“궁정에 있었다면 경험이 풍부한 시녀가 나서서 가르쳐 줬을 텐데…….”
“엇, 그런 일을 하는 시녀가 있어?!”
생각지도 못한 말에 놀란 쇼는 세이지에게 소리쳤다.
“뭐,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 다 큰 왕자에게 이혼하고 돌아온 숙녀의 시녀나 먼 친척 중 경험이 많은 유부녀를 붙여 주는 건 흔히 있는 일이야. 욕구 불만으로 업소에라도 드나들었다가는 스캔들이 나니까 내부에서 해결하자는 것이 궁중의 방식이겠지. 아무튼 그중에서 아들에게 자신이 자주 부르던 콜걸을 붙여 주었다는 왕족도 없진 않지만…….”
“우리 아버지는 콜걸 같은 건 부르지 않았다고 생각해.”
쇼의 말에 세이지도 긍정했다.
“아무튼 이대로라면 넌 여기저기 휘둘리며 이용만 당할 거야.”
“말도 안 돼. 싫어, 그런 건 꼴사나워! 그야말로 가십거리잖아.”
“일국의 왕자가 상류 부인들의 장난감이라…….”
“웃을 일이 아니야.”
조롱하는 듯한 비웃음에 심사가 꼬인 쇼가 세이지를 노려본 순간, 쇼의 세계는 뒤바뀌었다.
내내 틀어놨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가 더 이상 들리지 않고, 호흡은 멈춘 것 같았다.
그저 세이지의 눈동자에 사로잡힌 것같이 시선을 딴 데로 돌릴 수 없었다. 매료되어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들여다보느라 꼼짝도 할 수 없다.
허리를 안기며 밀착한 몸이 뜨거워진다.
세이지의 얼굴이 내려와 입술이 겹쳐졌을 때, 쇼는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지금 이 순간 다른 선택지는 없다. 쇼는 그것을 유일한 이유로 삼아 날뛰는 욕망에 몸을 맡기는 자신을 정당화하기로 했다.
어깨를 잡았던 손으로 세이지의 목을 감고 키스의 다음 단계를 재촉했다.
입술이 떨어지며 다시 시선이 얽혔을 때, 두 사람은 암묵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정욕이 이성을 이겼다──는 제멋대로인 내용을.


* * *


위스탈리아 공국을 물려받을 왕자이지만 목숨을 위협받아 어머니가 태어난 나라인 일본에 숨어 사는 쇼. 그런 쇼를 구한 것은 대공이 보낸 세이지라는 용맹스러운 용병이었다.
대공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세이지의 보호를 받으며 고국으로 향한 쇼.
지기 싫어하는 쇼를 일부러 도발하여 반응을 즐기는 세이지는 성격이 나쁜 남자로, 쇼도 처음에는 반발했지만…….
미남이지만 성격에 하자가 있는 용병×사고뭉치 왕자님의 위험한 사랑의 행방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끈적한 BL 소설
크림 노블 CREAM NOVEL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신부의 가격~비밀스러운 달밤에 젖는 사랑~

도서정보 : 미도 시키 / 슈가노블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 그……, 도, 돈은…… 얼마든, 괜찮습니다.”
“아니, 그건 좀. 너는 돈이 필요해서 여기에 있는 거잖아?”
미인계가 생각나는 말에 허리에 찬 사벨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런 그의 경계심도 모르는 채 창부는 밤눈에도 훤히 보일 만큼 뺨을 붉게 물들이며 알폰스의 성욕을 단숨에 자극했다.
“그건, 그렇지만……. 그, 꼭 몸을 팔아야만 해서……. 저는 그렇다 쳐도 어린 동생이 고생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려는 짓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니까요…….”
열심히 사정을 설명하려는 건 알았다.
하지만 내용을 전혀 모르겠다.
“미안, 하나도 모르겠어. 혹시 저쯤에 있는 수풀에서 무서운 형님이 나오거나 할 예정이야?”
“오빠요? 아뇨, 저에게는 여동생 한 명밖에 없습니다.”
진지한 얼굴로 대답하는 말에 무심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니야. 내 생각이 지나쳤던 모양이야.”
허를 찔러 어둠 속에 숨어있는 남자들의 동향을 살피려고 했으나 그런 기색도 일절 없었다.
그러자 알폰스의 밝은 미소에 창부의 얼굴도 풀어졌다.
“그…… 사실은 슈바르츠 가도의 구석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서워져서 점점 숲속으로 들어와 버렸거든요. 하지만 당신의 얼굴을 보고…… 성당에 걸린 그림에서 튀어나온 대천사님 같아서, 그만 말을 걸고 말았습니다.”
말을 흐리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 여성은 창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고독한 늑대’인 모양이었다.
슈바르츠 가도변에는 여관도 많고, 그중에는 매춘에 열을 올려 열심히 손님을 유치하는 가게도 있다. 그 외에도 창부들에게는 책임자가 있어서 외부인이나 신입에게는 제재를 가하는 무리도 있다고 들었다.
어떤 세계에도 질서가 있고 거기에서 비집고 나온 인간은 호된 꼴을 당하게 된다.
그건 베르겐그륀 왕실의 질서에서 비집고 나온 알폰스에게는 남 일 같지 않은 이야기였다.
“그래, 알았어. 그럼 은화 두 닢을 줄 테니까 너는 이걸 들고 오늘 밤은 동생에게 돌아가. 적어도 2주는 손님을 받지 않아도 먹을 걸 살 수 있을 거야.”
친절심에 그렇게 말하며 품에 손을 넣었다.
“그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신다는 건가요?”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이런 나를 대천사라고 불러준 보답이니까.”
“아, 안 됩니다! 그건 곤란합니다!”
“……뭐?”
그녀는 알폰스의 팔에 매달렸다.
“부, 부탁, 드립니다. 저를…… 아, 안아, 안아주세요!!”
고요한 밤의 숲에 열렬한 유혹이 울려 퍼졌다.


* * *

“저를 사 주실 수 있습니까?”
아름다운 달빛 아래 배덕한 연회가 시작된다.

계부의 명령으로 순결을 버려야만 하게 된 로제마리.
밤의 숲에 서 있는 그녀의 손을 잡은 사람은 대천사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청년이었다.
자신을 염려하면서도 부드럽게 사랑해준 꿈만 같은 시간. 하지만 그가 바로, 계부가 로제를 사용해 함정에 빠트리려고 한 이웃 나라의 왕제 알폰스였다.
이대로 위증하면 그가 사형, 증언을 번복하면 자신이 사형.
그리고 그와 다시 만난 날 밤, 그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슈가처럼 달콤하고 강렬한 TL 소설
슈가 노블 SUGAR NOVEL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1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내게 인생 2막이 열렸다.
일본인의 몸에 빙의된 것은 황당하지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의 후계자로 수많은 가능성의 한복판에 떨어졌다.
복수도, 못 이룬 꿈도 하나씩 이뤄갈 것이다.
통쾌하게!

구매가격 : 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2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내게 인생 2막이 열렸다.
일본인의 몸에 빙의된 것은 황당하지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의 후계자로 수많은 가능성의 한복판에 떨어졌다.
복수도, 못 이룬 꿈도 하나씩 이뤄갈 것이다.
통쾌하게!

구매가격 : 3,20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3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내게 인생 2막이 열렸다.
일본인의 몸에 빙의된 것은 황당하지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의 후계자로 수많은 가능성의 한복판에 떨어졌다.
복수도, 못 이룬 꿈도 하나씩 이뤄갈 것이다.
통쾌하게!

구매가격 : 3,20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4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내게 인생 2막이 열렸다.
일본인의 몸에 빙의된 것은 황당하지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의 후계자로 수많은 가능성의 한복판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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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게!

구매가격 : 3,20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5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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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20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6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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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게!

구매가격 : 3,200 원

인생 2막, 섬나라 재벌로! 7

도서정보 : 일필 / 동아 / 2021년 10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랑스러운 아들,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다.
결혼 후에는 믿음직한 남편, 존경 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아내의 배신과 아이들이 무관심에 상처를 받으며 씁쓸한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내게 인생 2막이 열렸다.
일본인의 몸에 빙의된 것은 황당하지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의 후계자로 수많은 가능성의 한복판에 떨어졌다.
복수도, 못 이룬 꿈도 하나씩 이뤄갈 것이다.
통쾌하게!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