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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계

도서정보 : 남현서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갑자기 낯선 여자가 내 몸을 더듬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여자 친구의 친구?
“진수연, 어제 있었던 일은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는 거다.”
“……원하신다면…….”
그를 만나기 위해 3년을 기다렸다.
“지난밤 일은 실수라고 그랬잖아.”
“오빠한테는 실수였지만 난 실수 아니었어요.”
나중에 어떤 혹독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금은 이 남자를 가지고 싶다.
노우혁이 진수연을 가지는 게 아니라 진수연이 노우혁을 가지는 것이다.
진수연이 노우혁을.
“그럼 사귀는 남자에게도 바치지 않은 순결을 내게 바친 거야?”
“오늘이 밸런타인데이인 거 아세요? 내 순결, 밸런타인데이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선물치고는 너무 값비싼 선물이었다. 그 말이 바늘이 되어 우혁의 가슴을 콕콕 찔렀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만남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우혁이 나가자마자 수연은 소파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3년 동안 기다린 결과가 겨우 이런 거라니…….

구매가격 : 1,000 원

일탈의 사랑

도서정보 : 유리화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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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진에는 그녀의 비밀이 담겨 있다.

“사진이 필요하면 나랑 잡시다.”

“뭐라고요?”

“기분 나빠? 그럼 나는 어땠을 것 같은데? 나는 버려졌다고.”

얼음 같은 그의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난도질했다.

“……여행지에서의 일탈적인 하룻밤이었어요. 난.”

사랑의 추악한 뒷모습에 사랑을 두려워하는 효은과
도망가려는 그녀를 잡기 위한 동주의 위험한 숨바꼭질!

“은효은! 너 딱 걸렸어.”

그들의 은밀한 일탈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800 원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정한 복장, 금욕적인 외모, 엄격하고 깐깐한 남자 남상진.
낮에는 대그룹 임원, 밤엔 나이트클럽 상무님으로 투잡.
보살처럼 웃지만 뒤끝이 작살이라 조폭들도 피해 간다는 전설의 ‘피보살’
착한 가면 끌어안고 착한 척 하기 정말 힘든 남자의 눈물겨운 사랑 쟁취기
“이 정도까지 했으면 좀 낚여봐라, 응? 나… 안 불쌍하니?”

[키스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앞으로 가르칠 게 많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반한 여자 앞에서는 멋진 척하는 전설의 피보살과

[저한테 삽 주면 땅 파고 들어가요, 지금 같아서는 콘크리트도 팔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감언이설도 요리조리 피해가는 그녀를 향한 닭털 날리는 애로애로 기행.


“저 화분에 심어진 꽃은 멜리사라는 허브인데요, 꽃말이 ‘동정’이래요. 상진씨, 동정…… 은 아니죠?”
공평성을 주장하는 대담한 질문에 상진은 과연 서인의 동정(同精) 아닌 동정(童貞)을 사수할 수 있을까?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남자의 성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하고,

[깡패든, 조폭이든 이젠 시험 쳐서 애를 받든가 해야지, 장난도 아니고.~!]
왕년에 껌 좀 씹고 침 좀 뱉던 상무님, 동네 양아치만 족치며 화풀이 한다.

구매가격 : 6,300 원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神)이 주신 화려한 미모만큼이나 삐뚫어진 애정의 소유자 - 서가진
취미는 언어폭력, 직업은 나이트클럽 사장.
그런 그 앞에 툭 하니 떨어진 요상한 것 하나. 냉큼 줍긴 했지만 당최 언어소통 불능!!

- 너! 나 열 받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거지?

좌우명이 ‘외모 지상주의 ?오!’인 그가 사랑에 빠졌다. 허나, 매번 맨땅에 헤딩!

“나 좋다며! 뭘 몰라도 그리 모르냐? 순진과 백치는 종이 한 장 차이라더니…….
이걸 언제 가르쳐?”
나오는 게 한숨이요, 쌓이는 건 욕구불만이다.


결국 보다 못한 클럽의 넘버 원, 투가 발 벗고 나섰다.

“형수님의, 형수님에 의한, 형수님을 위한 유혹의 기술을 가르쳐 드리죠!”

야동과 빨간책으로 무장한 사내들은 과연 큐피드의 화살을 날릴 수 있을까?

욕구불만, 극악무도, 조폭계의 신화 서가진의 파란만장 사랑쟁취기.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놀 수…… 있을걸?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이렇게 웃는 것도, 이렇게 바보같이 행동하는 것도.
그리고 이렇게 키스하고 싶은 것도. 그러니,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 어!

구매가격 : 7,200 원

하쿠나 마타타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 사냥은…….


수컷의 본능에 따른 관능적인 구애의 몸짓은 아슬아슬 그 경계선을 넘나들고
정성스레 손가락을 모두 핥은 시후가 예원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소름 끼치도록 유혹적인 웃음을 지었다.
‘말해봐. 네가 원하는 걸.’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와, 사랑해서는 안 될 그의 상황.
‘도망가, 제발!’
왜 하필 너를 사랑했을까. 왜 하필 너여야만 했을까.
이 세상 모든 이들을 죽여야 한다면, 그 마지막이 그녀가 되기를…….

구매가격 : 6,300 원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1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정한 복장, 금욕적인 외모, 엄격하고 깐깐한 남자 남상진.
낮에는 대그룹 임원, 밤엔 나이트클럽 상무님으로 투잡.
보살처럼 웃지만 뒤끝이 작살이라 조폭들도 피해 간다는 전설의 ‘피보살’
착한 가면 끌어안고 착한 척 하기 정말 힘든 남자의 눈물겨운 사랑 쟁취기
“이 정도까지 했으면 좀 낚여봐라, 응? 나… 안 불쌍하니?”

[키스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앞으로 가르칠 게 많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반한 여자 앞에서는 멋진 척하는 전설의 피보살과

[저한테 삽 주면 땅 파고 들어가요, 지금 같아서는 콘크리트도 팔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감언이설도 요리조리 피해가는 그녀를 향한 닭털 날리는 애로애로 기행.

구매가격 : 3,500 원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2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화분에 심어진 꽃은 멜리사라는 허브인데요, 꽃말이 ‘동정’이래요. 상진씨, 동정…… 은 아니죠?”
공평성을 주장하는 대담한 질문에 상진은 과연 서인의 동정(同精) 아닌 동정(童貞)을 사수할 수 있을까?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남자의 성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하고,

[깡패든, 조폭이든 이젠 시험 쳐서 애를 받든가 해야지, 장난도 아니고.~!]
왕년에 껌 좀 씹고 침 좀 뱉던 상무님, 동네 양아치만 족치며 화풀이 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1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神)이 주신 화려한 미모만큼이나 삐뚫어진 애정의 소유자 - 서가진
취미는 언어폭력, 직업은 나이트클럽 사장.
그런 그 앞에 툭 하니 떨어진 요상한 것 하나. 냉큼 줍긴 했지만 당최 언어소통 불능!!

- 너! 나 열 받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거지?

좌우명이 ‘외모 지상주의 ?오!’인 그가 사랑에 빠졌다. 허나, 매번 맨땅에 헤딩!

“나 좋다며! 뭘 몰라도 그리 모르냐? 순진과 백치는 종이 한 장 차이라더니…….
이걸 언제 가르쳐?”
나오는 게 한숨이요, 쌓이는 건 욕구불만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2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국 보다 못한 클럽의 넘버 원, 투가 발 벗고 나섰다.

“형수님의, 형수님에 의한, 형수님을 위한 유혹의 기술을 가르쳐 드리죠!”

야동과 빨간책으로 무장한 사내들은 과연 큐피드의 화살을 날릴 수 있을까?

욕구불만, 극악무도, 조폭계의 신화 서가진의 파란만장 사랑쟁취기.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놀 수…… 있을걸?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이렇게 웃는 것도, 이렇게 바보같이 행동하는 것도.
그리고 이렇게 키스하고 싶은 것도. 그러니,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 어!

구매가격 : 4,000 원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

도서정보 : 이진희 / 동아 / 2016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게 생겼어. 널 보는 순간 말이야.’
뭐든지 갖고 있는 남자.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없는 남자 권중혁

“사랑 따윈…… 몰라. 하지만 널 갖고 싶어. 네가 원하는 말이 그거라면, 그래서 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해. 그보다 더한 거짓말.”
처음부터 사랑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모든 걸 갖겠다는 그의 말과 거침없는 유혹의 속삭임에 혜인은 속절없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매일매일 생각해. 어떻게 하면 널 온전히 가질 수 있는지. 미친다는 건 의외로 쉬운 거라고. 오로지 하나만 보면 되거든. 내가 너 하나만을 보는 것처럼.’

다가오는 그를 외면할 수밖에 없는 혜인의 마음은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지 마요, 당신, 그렇게 나쁜사람 아니잖아. 이게…… 당신과 나의 끝인걸.’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