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1207호의 사정
도서정보 : 김애정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의 죽음 이후 착한 딸 콤플렉스에 빠진 여자, 장서연.
자신만 바라보는 아버지의 바람이라면 뭐든지 들어주고 만다.
하지만 결혼까지 그래야 하는 걸까?
정말 그렇게 살면 행복해지는 걸까.
진짜 나는, 착한 딸이 맞는 걸까.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싶지만 방법을 알 수가 없는데…….
그 혼란의 끝에서 만나는 한 남자.
몇 년째 가슴 뛰게 만드는 여자를 만나지 못한 남자, 남태한.
여자보다 일이 좋아. 성과를 올렸을 때의 쾌감이 좋아.
우선 일과 돈은 날 떠나지 않으니까 안심이거든.
내가 책임지는 건 나 하나면 족하지.
결혼 같은 건 관심도 없고, 여자가 우는 건 딱 질색이야.
그런데.
이 여자가 우는 건 너무 신경이 쓰여.
구매가격 : 3,600 원
깨끗하군과 게으른걸의 아이러니 (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안정은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진겸
집안도 빵빵하고 학벌도 괜찮고, 외모도 끝내준다.
그런 내게 치명적인 결함이 하나 있다. 아주 약간의 결벽증이 있다는 것.
타인과 타액을 섞으면서 키스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섹스하고 싶은 충동은 사라져버린다.
문제라면 그 정도? 쳇.
그러다 촌에서 밭 매다 온 것 같은 여자앨 하나 주웠다.
내 인생에 최악의 일을 치고 말았다, 이 몸께서!
아니 더 최악은, 이 여자애만 보면 타액을 섞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여자가 내게 안심해도…… 넌 그래선 안 될 텐데?”
안반야
청도군에서 ‘감 아가씨’에도 뽑힌 외모다. 그러나 입은 거칠다.
성격은 촌 아낙 수준. 그래도 순수하고 밝고 솔직하다.
집안일에서 벗어나고 싶어 대학은 무조건 멀리 가기로 결심했다.
기숙사에 들어가기로 한 게 틀어지고, 진겸의 집에서 입주 도우미로 일하게 되며
겨우 살집을 마련했다. 부지런 떠는 삶은 이제 해방!
그러나 이 남자, 위진겸. 깨끗해도 너무 깨끗하다. 그러다 병 걸릴라!
저 글러먹은 근성부터 바꿔야지 아니면 내가 살기 고달프다.
“무슨 남자가 저래 섹시하노……. 까닥했으면 내가 덮칠 뻔 했다 아이가.”
구매가격 : 4,400 원
너를 위해서라면
도서정보 : 유수경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앞으로 내 앞에 다시 나타나면 가만 안 있어. 알겠어요?”
중증의 왕자병 환자에게 잘못 걸렸다.
그 재수 없는 놈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모조리 잘렸다.
두 번 다시 보고 싶지도, 얽히고 싶지도 않다.
-신비현
“꼬리를 칠 만하지 않다는 거야? 주제 파악을 다시 해야 할 만큼 내가 그렇게 형편없어?”
그녀에게 흔들렸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떼어 내려고 평소와 다르게 선수를 친 것이었는데 아니었다.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다는 걸 싫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천천하
비현에게 첫눈에 반한 천하.
필연적 관계를 만들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
“여섯 살짜리 아이 좀 돌봐 줘.”
“지금 나보고 보모가 되란 말이에요?”
구매가격 : 3,900 원
악녀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박가희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짜증나게 하면 맘이 바뀔지도 몰라, 키스해.”
“명령인가?”
“자자고 먼저 제의를 한 사람도 나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싫다면…… 내가 가져.”
소진은 몸을 힘껏 굴려 그의 위로 올라갔다. 다리 사이에 그의 몸이 위치했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남자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항복을 하듯 단단히 잡고 있던 그녀의 머리카락을 놓아준 그는 침대에 손을 내려놓았다.
“……입 벌려.”
“뭐?”
“벌리라고!”
그녀의 말에 기가 막힌 듯 쿡쿡 웃던 남자가 목덜미를 잡아 내린 후 입술을 겹쳤다. 뜨거운 호흡이 해일처럼 일시에 몰려들었고, 축축한 혀가 얽혀들었다. 소진은 그제야 만족의 신음을….
구매가격 : 6,300 원
악녀 1
도서정보 : 박가희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짜증나게 하면 맘이 바뀔지도 몰라, 키스해.”
“명령인가?”
“자자고 먼저 제의를 한 사람도 나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싫다면…… 내가 가져.”
소진은 몸을 힘껏 굴려 그의 위로 올라갔다. 다리 사이에 그의 몸이 위치했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남자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항복을 하듯 단단히 잡고 있던 그녀의 머리카락을 놓아준 그는 침대에 손을 내려놓았다.
“……입 벌려.”
“뭐?”
“벌리라고!”
그녀의 말에 기가 막힌 듯 쿡쿡 웃던 남자가 목덜미를 잡아 내린 후 입술을 겹쳤다. 뜨거운 호흡이 해일처럼 일시에 몰려들었고, 축축한 혀가 얽혀들었다. 소진은 그제야 만족의 신음을….
구매가격 : 3,500 원
악녀 2
도서정보 : 박가희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짜증나게 하면 맘이 바뀔지도 몰라, 키스해.”
“명령인가?”
“자자고 먼저 제의를 한 사람도 나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싫다면…… 내가 가져.”
소진은 몸을 힘껏 굴려 그의 위로 올라갔다. 다리 사이에 그의 몸이 위치했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남자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항복을 하듯 단단히 잡고 있던 그녀의 머리카락을 놓아준 그는 침대에 손을 내려놓았다.
“……입 벌려.”
“뭐?”
“벌리라고!”
그녀의 말에 기가 막힌 듯 쿡쿡 웃던 남자가 목덜미를 잡아 내린 후 입술을 겹쳤다. 뜨거운 호흡이 해일처럼 일시에 몰려들었고, 축축한 혀가 얽혀들었다. 소진은 그제야 만족의 신음을….
구매가격 : 3,500 원
러브 미 소 (love me so)
도서정보 : 김나혜 / 동아 / 2015년 1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도욱입니다.”
“도도……욱 씨요?”
“도, 도욱입니다.”
“네. 도도……욱 씨요. 이름처럼 도도하시네요.”
“성이 도, 이름이 도욱입니다.”
“네. 저는 성이 서, 이름이 가비입니다.”
도도하면서도 욱한 남자, 도도욱
나비처럼 사랑스러운 여자, 서가비에게 무너지다.
“서가비. 말 들어.”
“말 들으면 또 키스해 줄 거예요? 치이. 애인도 아니고, 키스해 줄 것도 아니면서 왜 말을 들으래?”
“……애인이고, 키스해 줄게.”
행복한 꿈속에 파고드는 악몽.
“미안. 가비야, 정말 미안해. 난 기억을 못 해. 사랑스런 네 얼굴을 기억 못 해, 내가.”
“어떻게 그래요?”
과연 이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800 원
전장의 지배자 6
도서정보 : 전진검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망할 놈의 꿈.”
꿈을 꾸면 나타나는 전장과 반복되는 죽음.
그리고 승리와 함께 생겨나는 기묘한 능력들.
긍정맨으로 불리던 평범한 소시민 성준.
그를 찾아온 꿈속의 전장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이제 세상이 그를 따라 변화하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200 원
두근두근 네가 좋아서
도서정보 : 서혜은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기력 출중, 외모 출중,
시나리오와 대본 감별 능력까지 타고난 서건우.
오만하고 거만한 배우인 그가
영화 속 신인 여배우 민서연에게 반했다.
“다음부터 오빠라고 부르라고. 선배는 무슨 선배야.”
“아닙니다. 선배님. 저는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민서연을 갖기 위한 서건우의 고군분투.
구매가격 : 3,800 원
사랑, 그 잔인함
도서정보 : 조민정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젠장! 아니야, 아니라고. 너니까 안았고, 너니까 사랑을 나눈 거야. 너니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그, 이동혁.
그녀를 보는 순간 그는 제 눈을 의심했다.
구원과도 같은 그녀, 서지영을 향한 열기는 자신도 걷잡을 수 없었다.
“난 10년 동안 당신의 인형이었어! 그런 날 사랑하게 되었다고?”
그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그녀, 서지영.
간신히 버티던 그녀의 삶에 낯선 느낌이 찾아들었다.
저를 대용품으로 여기는 그, 이동혁을 향한 마음은 지독한 열병이었다.
심장을 꺼내 삼키면 당신을 영원히 가질 수 있을까?
당신의 사랑이 내겐 너무 구차하고 비참하고 지독해서 미칠 것 같아!
너무너무 사랑해서 당신, 죽여 버리고 싶어.
말해 봐, 당신은 날 그 정도로 사랑해?
날 납득시켜 봐, 어디!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