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지중해의 검은표범 1
도서정보 : 이제이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몬데비의 공주 벨리나.
사랑하는 이들과 나라를 지키려면 야만스럽고 무자비하기로 소문난 해적들의 나라 발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일이 이상한 쪽으로 꼬이기 시작했다.
“블랙 헤레이스, 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에,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악당이야!”
발만의 왕, 블랙 헤레이스.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무적자 검은 표범.
이름만으로도 바다를 떨게 하는 그 앞에 흥미로운 여인이 나타났다.
“지성과 미모에 용기까지 갖춘 공주라, 흔치 않은 조합이오. 역시 내가 반할 만했어.”
어느 화창한 가을날,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서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
구매가격 : 3,900 원
지중해의 검은표범 2
도서정보 : 이제이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몬데비의 공주 벨리나.
사랑하는 이들과 나라를 지키려면 야만스럽고 무자비하기로 소문난 해적들의 나라 발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일이 이상한 쪽으로 꼬이기 시작했다.
“블랙 헤레이스, 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에,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악당이야!”
발만의 왕, 블랙 헤레이스.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무적자 검은 표범.
이름만으로도 바다를 떨게 하는 그 앞에 흥미로운 여인이 나타났다.
“지성과 미모에 용기까지 갖춘 공주라, 흔치 않은 조합이오. 역시 내가 반할 만했어.”
어느 화창한 가을날,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서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
구매가격 : 3,900 원
미치도록 사랑한다
도서정보 : 남현서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를 닮은 두 사람의 미칠 듯이 그리운 사랑.
넌 나를 닮았고 난 널 닮았어!
처음엔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운명처럼 서로를 그리워한다.
영화배우 우혁은 최근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남자를 찾아 만나기로 한다. 그런데 그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그녀는 우혁과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우혁을 꼭 빼닮았다.
“일주일만 나하고 같이 다닙시다. 내 사촌여동생이라고 하고, 일주일만 같이 다니죠.
그럼 모든 오해가 간단하게 풀리겠죠.”
“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 심장이 예전 같지 않다니…….”
“꼭 직설적으로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
하은 씨 만나고 나서 심장이 이상하게 두근거려.
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는 말이야. 이제 똑똑히 알아들었어?”
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한다.
“좀 잃어도 돼.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거야. 내가 가진 것들 중 몇 개를 잃어도 괜찮아. 그 대신 여하은을 얻을 수 있다면 말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순정마초
도서정보 : 남현서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끝없는 집착.
“윤지혜, 너무 많아서 말하기 힘들다는 이유, 하나하나 다 말해줘. 다 들어줄 테니까.”
“당신은 절대 모를 거예요. 나랑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 난 당신과 어울리지 않는 여자구나, 내겐 너무 과분한 남자구나, 어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했어요.”
“아니, 지혜가 잘못 알고 있어. 내겐 지혜가 과분한 여자야.”
하지만 강철이 다가갈수록 서로의 오해만 깊어지는데….
“왜 자꾸 잘해주는 거냐고요? 자꾸 이러면…… 어쩔 수 없이 당신이 좋아지잖아요.”
“윤지혜. 내 마음이 그렇게 움직여. 내 가슴이 그렇게 움직인다고.”
그녀의 가슴과 배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혀를 마음껏 움직였다. 지혜는 자신의 스커트를 내리려는 강철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잠깐만요. 한 가지만 말해주세요.”
강철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지금 이 상황에 무슨 말이 듣고 싶은 거지?”
“알잖아요. 여자들이 듣고 싶은 말. 지금 이 순간에 듣고 싶어요.”
강철은 숨을 헐떡이며 눈동자를 번득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첫 남자
도서정보 : 남현서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를 잊어야 하는 것보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는 것이 더 슬프다
첫 키스, 첫 관계, 첫사랑.
지유에게 규환은 그런 남자였다.
모든 것이 처음인 첫 남자.
“널 더 좋아하면 가지고 싶어져!”
빠져나갈 곳 없는 좁고 음침한 공간 속에서
그녀의 입술을 마음껏 농락했다.
브래지어 위를 탐색하듯 지분거리던 그의 손가락이 천천히 브래지어 안으로 침범하기 시작했다. 죽을 것처럼 짜릿했다.
짜릿한 전율이 그녀의 혈관을 타고 끊임없이 그녀의 몸을 맴돌았다.
“가져. 다 가져도 돼.”
지유의 대답이 기폭제라도 된 것처럼
그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마치 폭주기관차 같았다.
그는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한 번도 쉬지 않았다.
그는 짐승 같은 포효를 하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 같았다.
두 사람은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높은 고지에 오르자마자 그대로 숨을 멈췄다
지유는 지금의 이 느낌을 머릿속에 새겨두었다.
그가 생각날 때마다 꺼내볼 수 있게.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로 규환은 속삭였다.
“오늘부터 너 사랑할게.”
구매가격 : 1,000 원
늪에 빠지다
도서정보 : 최기억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이름은 홍리나.
내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다.
평생 뇌리에 박힌 부친의 말씀대로 조국을 위해서 살았고
조국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놓았기에 자의든 타의든 포기해야 했고 내려놓아야 했다.
텅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철옹성에 가둔 채 그리 살아왔다.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살아야만 친구를 희생하면서까지 건진 이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헌데 자꾸만 눈에 밟힌다.
아무리 시선을 외면하려 해도 그가 보인다.
깐죽거리고, 사람을 웃게 만들고, 돌아보면 언제나 등 뒤에 서 있는 그의 존재가 왜 이다지도 심장을 울렁거리게 만드는지.
무시하려 해도 되지 않음에 심장이 아프다.
다가오는 그를 막지 못함에 가슴이 내려앉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그를 난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 걸까?
내 이름은 고바다.
고씨 집안 막내로 태어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채 살아왔다.
가문을 이어갈 부담도, 장자를 낳을 의무도 없기에 자유로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리 살았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것.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왔다.
하지만 이젠 달라질 생각이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녀를 위해서. 그녀를 위해서 강해질 것이다.
더 이상 울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유로웠던 영혼을 묶을 것이다.
나 고바다는 홍리나를 위해서 그리할 것이다.
그것이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 유일한 길이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아이러니
도서정보 : 최명렬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 한 번의 일탈.
“당신. 나와 오늘 사고 쳐요.”
그 일탈에 휘말린 남자.
“오늘 당신 상대는 나야. 다른 남자는 안 돼.”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인연은
그녀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었다.
“아무래도 돌려받아야겠어.”
“……뭘요?”
“기다림의 대가.”
외면하려 눈을 감는 순간
다시 네가 그리워진다.
“늦지 않는 게 좋아. 난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거든.”
구매가격 : 3,900 원
그게 너야
도서정보 : 윤미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일이면 잊어 줄 거잖아요.”
자신이 사랑한 남자가 언니와 결혼을 한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충격 속에 우연히 만난 남자와 보낸 치명적인 하룻밤.
다시는 얽힐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운명은 하늬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
“거짓말쟁이 아가씨 같으니.”
오래된 기억으로 지켜보기 시작했다.
아픈 사랑을 하는 그녀가 안쓰러웠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강석은 그녀를 놓아줄 수가 없게 되었다.
구매가격 : 3,800 원
같은 시간 속의 우리
도서정보 : 최윤혜 / 로담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쳤어.”
“내가?”
“아니, 내가.”
언제부터인가 그의 시선 앞에 서면 음탕하고 퇴폐적이 되고 싶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를 제 곁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게 묶어 두기 위해서.
그가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순간, 이 세상의 빛은 완전히 바래 버릴 것만 같다.
“난 그 아이를 알아. 그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그 아이가 어떻게 웃는지, 그 아이가 어떻게 우는지…….”
그녀의 입술을 맛보는 순간부터 이미 나쁜 놈이 되어 버렸다.
특별한 것 없어도 온누리는 온누리, 그녀 자체가 그냥 좋았다.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짜릿하고 소소한 추억들이 쌓여 간다.
구매가격 : 3,800 원
종갓집 며느리 되기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도규 / 로담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용한 장평리에서 가장 유명한 집은 황씨 문중 종갓집이다.
자식들이 다 효자로 유명한 데다가 인물과 성품이 타고나 마을뿐 아니라 근방까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조용한 일상 속에 일대 사건이 터졌다. 누군가 시내 상가들을 사들인 것이다.
상가를 사들인 이는 상가의 세를 올리고 감당하지 못하는 이들은 다 비워 줄 것을 통보하였다.
“윤도야, 네가 나서 보겠니?”
이를 해결하고자 황씨 문중 장남과 차남이 나섰다.
“나이가 들어 그런가 돌려 말하는 건 딱 질색이네. 상가 문제로 왔을 테고 나는 타협 볼 생각이 없는데.”
그 일면의 사건은 상가를 사들인 이의 음모였음을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내 노후에 바라는 건 그저 손녀딸 행복이 다라서 말이야.”
자! 이제 모든 것의 시작인 천대부의 음모가 시작된다.
이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