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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매혹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장현미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천히, 선을 따라 움직이는 그의 손놀림에, 그녀는 떨리는 숨을 삼키며 못 견디겠다는 듯 신음을 내뱉었다.(중략) 청순하면서도 묘하게 야한 붉은 입술에선 연신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찌릿찌릿, 등골을 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통하는 쾌락에 설희는 미칠 것만 같았다. 그의 손아귀에 송두리째 삼켜지고 싶은 욕구에 그녀는 몸서리를 쳤다. ------------------------------------------------------------ SJ의 잔인한 황태자 ‘강인욱’. 그에게 송두리째 심장을 빼앗긴 그의 인형. ‘하설희’. 모든 것을 앗아간 그로 인해 남은 것은 아픈 그의 흔적 뿐……. 그런데 그가 또다시 그녀를 지배하려 한다. 매혹하려 한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남녀의 사랑게임이 시작된다. ***본 도서는 [잔인한 매혹]의 리버스 버전입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황태자의 매혹 1

도서정보 : 장현미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천히, 선을 따라 움직이는 그의 손놀림에, 그녀는 떨리는 숨을 삼키며 못 견디겠다는 듯 신음을 내뱉었다.(중략)
청순하면서도 묘하게 야한 붉은 입술에선 연신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찌릿찌릿, 등골을 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통하는 쾌락에 설희는 미칠 것만 같았다. 그의 손아귀에 송두리째 삼켜지고 싶은 욕구에 그녀는 몸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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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잔인한 황태자 ‘강인욱’.
그에게 송두리째 심장을 빼앗긴 그의 인형. ‘하설희’.

모든 것을 앗아간 그로 인해 남은 것은 아픈 그의 흔적 뿐…….
그런데 그가 또다시 그녀를 지배하려 한다. 매혹하려 한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남녀의 사랑게임이 시작된다.

***본 도서는 [잔인한 매혹]의 리버스 버전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황태자의 매혹 2

도서정보 : 장현미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천히, 선을 따라 움직이는 그의 손놀림에, 그녀는 떨리는 숨을 삼키며 못 견디겠다는 듯 신음을 내뱉었다.(중략)
청순하면서도 묘하게 야한 붉은 입술에선 연신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찌릿찌릿, 등골을 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통하는 쾌락에 설희는 미칠 것만 같았다. 그의 손아귀에 송두리째 삼켜지고 싶은 욕구에 그녀는 몸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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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잔인한 황태자 ‘강인욱’.
그에게 송두리째 심장을 빼앗긴 그의 인형. ‘하설희’.

모든 것을 앗아간 그로 인해 남은 것은 아픈 그의 흔적 뿐…….
그런데 그가 또다시 그녀를 지배하려 한다. 매혹하려 한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남녀의 사랑게임이 시작된다.

***본 도서는 [잔인한 매혹]의 리버스 버전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갈망, 12월의 열애

도서정보 : 하이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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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서, 그녀의 사랑은 망가졌다.
여자가 생겼다는 말 한마디로 불현듯 이혼을 선언한 남편,
그 남편을 되찾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그녀는 13년 전 첫사랑을 만났다.

“차라리 나를 원망하지 그랬어?
다시 보게 된 날, 넌 내 부탁을 어째서 들어주겠다고 했던 거야?
널 바보 만들면서까지 내가 지키려 한 사랑,
그건 이미 망가져버린 회색 수채화였는데…….”

은동현, 사랑 때문에 비관 자살까지 하려한 누나의 일을 잊지 못해,
내 삶에 사랑 따윈 다신 없을 거라 장담했던 그……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불현듯 고교시절 동창 현서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에겐 잊혔던 사랑이 되살아났다.

‘그래. 그게 네 부탁이라면 들어줄게.
그 인간 없이 네가 못 산다면. 그래, 그 까짓 것 난 해줄 수 있어.
근데 과연 넌 그를 되찾고 나서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인데 너만 왜 그걸 몰라!?’

사랑을 잃어버리고 나서 붙은 이혼녀 딱지,
그리고 남편이 두고 간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사랑스런 아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하는 메마른 현서의 삶에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듯 잊었던 첫사랑이 나타났다.
인생에 박힌 큰 쇠못,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그에게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금 사랑이 싹텄다.

구매가격 : 3,500 원

아름다운 연인

도서정보 : 하이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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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암갈색 머리카락에 맑은 잿빛눈동자를 가진 소녀!
그 아름다운 연인이 눈앞에 온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녀를 쳐다보는 행위를 계속 할 뿐…….

어머니의 재혼으로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 간 희연은 새 아버지 에단의 소속사문제로 전 미국의 10대 스타 Top Boys의 멤버 ‘니콜라스 윌버그’를 알게 되고 원치 않게 그와 첫 키스를 하게 된다. 세월이 지나 성인으로 자란 희연은 또다시 피터에 의해 니콜라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미국인에게 닫힌 마음이 조금씩 열리게 된다. 그러던 중 희연의 꿈이었던 레스토랑 사업은 나콜라스의 도움으로 번영하고 결국 그에게 청혼 받게 되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후원자의 여자

도서정보 : 하이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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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때, 거대 저택에 들어온 소녀, 그 소녀를 지켜보며 10년을 지낸 남자 정원호…….
정위영 회장의 후원을 받으며 자라나는 그 여자를 몰래 흠모하던 그는 갑자기 돌연 암으로 돌아가신 부친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었다. 그리고 그 여자, 이영희의 모친도 같은 시기 자살하고 마는데…….
돌봐줄 사람 없는 스무 살의 그녀를 메이드로 고용해 원호는 온갖 요구를 다 하게 되는데…….

“좋아……. 내가 널 고용하지! 이영희. 너를 후원할게. 대신… 조건이 있어.”

그가 내세운 조건.

“이 집 메이드로 일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하루 종일. 학교 다녀오는 시간 제외하고 무조건적으로 일해.
내일 아침부터 시작……. 이제 넌 내 고용인이야!”

그에게 찾아온 단 하나의 동생…….

예전의 그녀는 귀여웠고,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녀는 다만 얼굴만 예쁜 게 아니었고, 몸매만 좋은 것도 아니었고, 마음이 너무도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원호는 감동받았다. 그런데 그녀와의 이 관계를 시작도 해보기도 전에 접어야 한다니…… 그는 쓰린 마음을 어찌할 바를 몰랐다.

“너를 후원하겠다는 말은 진심이었어. 네가 이 집을 나가게 되더라도……. 나는 너를 계속 후원할 생각이야. 월세 방 정도는 구해줄 생각이야. 매달 생활비… 정도도 해줄 수도 있고. 그러니까 힘들게 몸 축여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될 거야. 물론 학비도……. 꼭 아버지 때문만은 아니야. 어제 내가 너한테 한 짓은…… 분명 못할 짓이었고……. 그런데, 너와의 관계를 언제까지 지속시킬 순 없어. 나한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 나는…… 이제 곧 결혼하게 되거든…….”

그녀가 그에게 기대했던 것…….

정말 친오빠들에게나 기대해봄 직한 착한 착각들……, 그런 착각들이 얼마나 큰 착각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영희는 생각했다. 그는 그녀에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말할 권리도 사실상 없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대체 왜 그는 그 기나긴 시간 동안을 그에게 ‘오빠’라고 편하게 부르라고 말해왔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그대가 왈칵 (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안정은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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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600 원

날 흔들어봐

도서정보 : 안정은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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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음악에 대한 영감만으로 사는 남자 사노바와 그의 뮤즈가 된 여자 정요원의 아릿하고 아른한 칸타빌레가 펼쳐진다.

“난 지난 시간 동안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어. 넌 날 잊고 지낸 시간이 더 길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아니다.”
“날…… 좋아한단 소리야, 지금?”
요원은 믿을 수가 없어 단도직입적으로 되물었다. 노바는 싱긋 웃었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는 걸 싫어하는 요원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 널 좋아했고, 지금도 그래.”

구매가격 : 3,500 원

낮과 밤 (무삭제)

도서정보 : 안정은,아슬라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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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무삭제)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어?”
마지막 기회라고 말하는 듯했다. 서늘한 그의 얼굴을 올려보며 대답을 망설이던 서은은 이내 결심한 듯 단호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요.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안 갈 거라고요!”
서은의 거부에, 이언의 내부에서 간신히 억눌려져 있던 무언가가 일순 터져버렸다. 균열이 쩍쩍 가 있던 그것 사이로 뜨거움이 용솟음쳤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그 뜨거운 열기가 이언의 전신을 타고 흘렀다.
서은을 움켜잡고 있던 그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이번엔 당신이 선택해.”
“……?”
“내 여자가 되든지.”
“네?”
“계약을 파기하든지.”
“……!”
계약을 파기하라고? 그럼 엄마의 병원비는? 앞으로의 수술은? 눈앞이 캄캄했다. 지금에 와 그를 놓치면 엄마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될 게 뻔했다.
“부사장님의…… 여자가 되라는 건……?”
이언의 눈빛이 차갑게 가라앉았다. 정말 모르지도 않을 텐데, 굳이 확인하는 서은이 못마땅했다.
“알면서 왜 묻지?”
“사……귀자는 건가요?”
“섹스.”
“네?”
서은은 화들짝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이언이 지금 무슨 말을 내뱉은 건지, 듣고서도 믿기지 않았다.
“너와 섹스할 수 있는 관계. 그래야 내 여자 아닌가?”

구매가격 : 3,500 원

달콤하게 스치다

도서정보 : 안정은 / 동아 / 2015년 07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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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영화를 즐겨 보는 도레미몽, 도레미.
도레미와 야한 영화를 찍고 싶은 고철로봇, 백건담.

그들의 우당탕탕 야릇한 동거가 시작되다!
건담과 레미, 그들의 기막힌 인연이 우연처럼, 운명처럼 달콤하게 스치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