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너로 물들어 1
도서정보 : 홍라온 / 동아 / 2015년 06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날한시에 태어나 서로의 운명을 공유하고, 한날한시에 죽는 두 사람. 그리하여 ‘영혼의 동반자’인 그들을 ‘반려’라 칭한다. “……이게 뭐야.”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리고 말았다. 미지의 목에는 기이한 문양의 문신이 있었다. 손으로 긁어보았지만 전혀 떨어질 생각도, 흐려질 생각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눈동자 색까지 변했다. 왼쪽 눈동자는 잿빛으로, 그리고 오른쪽 눈동자는 선명한 푸른색으로 변해 있었다. 몇 번이나 눈을 깜빡거리며 눈에 뭐가 낀 것이 아닌가 했지만, 그 어떤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 쌍이야. 이게 반려와 내가 ‘영혼의 동반자’라는 증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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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물들어 2
도서정보 : 홍라온 / 동아 / 2015년 06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날한시에 태어나 서로의 운명을 공유하고, 한날한시에 죽는 두 사람.
그리하여 ‘영혼의 동반자’인 그들을 ‘반려’라 칭한다.
“……이게 뭐야.”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리고 말았다.
미지의 목에는 기이한 문양의 문신이 있었다.
손으로 긁어보았지만 전혀 떨어질 생각도, 흐려질 생각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눈동자 색까지 변했다.
왼쪽 눈동자는 잿빛으로, 그리고 오른쪽 눈동자는 선명한 푸른색으로 변해 있었다.
몇 번이나 눈을 깜빡거리며 눈에 뭐가 낀 것이 아닌가 했지만, 그 어떤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 쌍이야. 이게 반려와 내가 ‘영혼의 동반자’라는 증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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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물들어 3
도서정보 : 홍라온 / 동아 / 2015년 06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날한시에 태어나 서로의 운명을 공유하고, 한날한시에 죽는 두 사람.
그리하여 ‘영혼의 동반자’인 그들을 ‘반려’라 칭한다.
목에서 따끔, 하는 통증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어진 그녀의 몸을 쓰다듬는 손길에 그 통증은 금세 쾌감으로 바뀌었다.
자신의 피가 그의 목을 타고 넘어가는 소리가 귓가에 희미하게 들려왔다.
기분이 나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필사적으로 자신을 붙드는 류지스를 보면서 쾌감을 느낄 뿐이었으니까.
이 아름다운 생명체는 절대로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 확신이 들었다.
그는 나의 피를, 나는 그의 심장을 가진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황제의 여자 합본(전3권)
도서정보 : 송주희 / 동아 / 2015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리도록 새하얀 겨울, 눈 덮인 고고한 성. 그러나 이곳은 아름다운 동화 속 세상이 아니었고, 나는 신의 인도를 받아 정체를 숨긴 야수와 만났다.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도 마음에 들이지 않았던 짐승의 왕을. 주어진 시간은 단 49일ㅡ. 시리도록 차가운 겨울의 마지막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에게 붙잡혔다.
구매가격 : 5,400 원
황제의 여자 1
도서정보 : 송주희 / 동아 / 2015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리도록 새하얀 겨울, 눈 덮인 고고한 성. 그러나 이곳은 아름다운 동화 속 세상이 아니었고, 나는 신의 인도를 받아 정체를 숨긴 야수와 만났다.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도 마음에 들이지 않았던 짐승의 왕을. 주어진 시간은 단 49일ㅡ. 시리도록 차가운 겨울의 마지막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에게 붙잡혔다.
구매가격 : 0 원
황제의 여자 2
도서정보 : 송주희 / 동아 / 2015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리도록 새하얀 겨울, 눈 덮인 고고한 성.
그러나 이곳은 아름다운 동화 속 세상이 아니었고,
나는 신의 인도를 받아 정체를 숨긴 야수와 만났다.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도 마음에 들이지 않았던 짐승의 왕을.
주어진 시간은 단 49일ㅡ.
시리도록 차가운 겨울의 마지막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에게 붙잡혔다.
구매가격 : 3,000 원
황제의 여자 3
도서정보 : 송주희 / 동아 / 2015년 06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리도록 새하얀 겨울, 눈 덮인 고고한 성.
그러나 이곳은 아름다운 동화 속 세상이 아니었고,
나는 신의 인도를 받아 정체를 숨긴 야수와 만났다.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도 마음에 들이지 않았던 짐승의 왕을.
주어진 시간은 단 49일ㅡ.
시리도록 차가운 겨울의 마지막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에게 붙잡혔다.
구매가격 : 3,000 원
더 타겟
도서정보 : 김호정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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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혁.
처음으로 그 자신이 지켜주어야 할 대상이 생겼다.
그녀의 손끝에서 다시 탄생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근사한 것인지…….
선혈이 낭자한 세상에서 난생 처음으로 희망 가득한
창공蒼空을 발견했다.
정은수.
세상은 항상 타인과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고 믿고 있는 여자.
자신의 손끝을 통해 눈부시게 탄생하는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며 사는 여자.
이제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 손길로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곱게 채색해 나갈
새로운 삶이 눈앞에 나타났다.
사랑해요, 나의 다비드…….
그 남자.
내가 세상을 가장 필요로 할 때 그들은 나를 외면했다.
나는 늘 창문을 통해 안을 엿볼 수밖에 없는 영원한 소외자였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그녀라면 지난 아픔과 상처까지도 모두 씻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목표가 정해졌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봤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봤을 테니까…….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구매가격 : 3,500 원
인연
도서정보 : 김호정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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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국 왕자 휘연. 배움을 얻고자 온 유현국에서
눈 속에 핀 한 송이 꽃 같은 그녀를 만난다.
휘연이 한 걸음 다가가면,
소윤은 한 걸음 물러섰다.
휘연이 두 걸음 걸어가면,
소윤은 세 걸음 떨어져 갔다.
“다가오라, 내 앞으로.”
“내가 진정으로 사모하는 여인과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대가 내 곁에 있어야 하는 것이니 …….”
'단 한 번만이라도 그분의 품에 안길 수만 있다면,
한 번만 더 그분의 손길에 온 몸을 맡길 수만 있게 된다면 …'
구매가격 : 3,500 원
숙녀의 짜릿한 쾌락
도서정보 : 레이디S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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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명의 여성들이 카페에서 은밀한 모임을 갖는다.
가정주부, 여대생, 취업 준비생,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의 그녀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을 추구한다는 것.
그런 그녀들이 풀어놓는 각자의 체험담 끝에,
놀랍도록 잘 생긴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짐승처럼 절규하면서 날뛰든, 눈을 하얗게 까뒤집든, 제발 죽여 달라고 사정하든, 그냥 저는 당신을 쾌락의 지옥에 빠뜨린 채 건져 주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당신은 두 번 다시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될 겁니다.”
(본문중에서)
“아앗, 윤성 씨! 그거, 하지 마, 하윽! 쌀 것 같단 말이야!”
“싸도 괜찮아요. 침대야 새로 사면 되는 거고.”
“아, 싫어, 그만! 그만 하라니까!”“괜찮아요. 싸요. 내가 봐 줄게.”
“앗…… 아앗! 아, 안돼, 싫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앙!”
허벅지가 격렬하게 경련했다. 그리고 그 순간, 무언가가 내 깊은 곳으로부터 일시에 팍 터져 나와서 그의 손과 시트를 적셨다.
그러나 윤성은 피하기는커녕, 격렬하게 손가락으로 나의 내부를 희롱하면서 고개를 숙여 혀로 내 클리토리스를 핥기까지 하는 게 아닌가!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