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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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의 은밀한 쾌락

도서정보 : 레이디S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물 두 살의 여대생인 서윤아는 빈 강의실에서 혼자 비밀스러운 쾌락을 즐기다가 담당 교수인 민정혁에게 들키고 만다.
모델처럼 수려한 외모에 온화한 미소를 가진 민정혁 교수는, 사실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조교하는 것을 즐기는 특이한 성향을 가진 남자였다!
온갖 기발하고 대담한 방법을 동원해서 애무하는 교수의 손길 아래, 처음에는 거부하던 윤아도 점점 황홀함에 빠져들어 가는데…….

(본문 중에서)

“아흑! 교, 교수님! 이러시면 안 돼요……!”
“보니까 윤아 학생은 클리토리스가 제일 예민한 것 같더군요. 혼자서 만지면서 뭐랬더라? 아, 콩알 너무 좋아, 랬던가?”
그만 고개를 푹 숙이고 마는 윤아를 놀리듯 민정혁 교수는 쿡쿡 웃었다.
“사실은 있잖아.”
그의 손이 아직도 흠뻑 젖어 있는 윤아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었다.
“나도 클리토리스를 엄청 좋아하거든.”
깜짝 놀라는 윤아에게, 그가 속삭였다.
“정확히 말하면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만지고, 괴롭히는 걸 좋아하지.”
“……!”
“그러니까 이제부턴 내가 실컷 만져 줄게.”
달콤하게 속삭이며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에 닿는다.

구매가격 : 1,500 원

밥 짓는 남자 1

도서정보 : 르네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북동 고택 황연규 씨 댁 4대 독자로 태어났으나
위로 여섯 누나의 기세에 눌려 기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자란 황지훈.

그리고 황연규 씨를 흠모한 나머지 이웃집으로 제꺼덕 이사온 민형택 사장이 네 명의 아들을 둔 다음 어렵사리 얻은 고명딸 민도경.

이렇게 시작된 서로 못 떼어내서 안달하던 그들이 점차 사랑이란 감정에 눈떠간다.


"도경아!"

벌떡 일어나 맹수처럼 달려드는 지훈을 피하지 못한 도경은
순식간에 그이 무거운 몸무게에 짓눌려 숨을 몰아쉬었다.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줘."
"넘어가면, 그럼 나한테 어떻게 할 건데!"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뭐든지 다 할게."
"정말? 뭐든지."
"응. 뭐든지. 여기서 옷 벗고 춤출까? 아니면, 동네 한 바퀴 돌까?"
"정말 평생 뭐든지 할거지?"

구매가격 : 3,000 원

밥 짓는 남자 2

도서정보 : 르네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북동 고택 황연규 씨 댁 4대 독자로 태어났으나
위로 여섯 누나의 기세에 눌려 기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자란 황지훈.

그리고 황연규 씨를 흠모한 나머지 이웃집으로 제꺼덕 이사온 민형택 사장이 네 명의 아들을 둔 다음 어렵사리 얻은 고명딸 민도경.

이렇게 시작된 서로 못 떼어내서 안달하던 그들이 점차 사랑이란 감정에 눈떠간다.


"도경아!"

벌떡 일어나 맹수처럼 달려드는 지훈을 피하지 못한 도경은
순식간에 그이 무거운 몸무게에 짓눌려 숨을 몰아쉬었다.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줘."
"넘어가면, 그럼 나한테 어떻게 할 건데!"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뭐든지 다 할게."
"정말? 뭐든지."
"응. 뭐든지. 여기서 옷 벗고 춤출까? 아니면, 동네 한 바퀴 돌까?"
"정말 평생 뭐든지 할거지?"

구매가격 : 3,000 원

밥 짓는 남자 합본(전2권/완결)

도서정보 : 르네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북동 고택 황연규 씨 댁 4대 독자로 태어났으나
위로 여섯 누나의 기세에 눌려 기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자란 황지훈.

그리고 황연규 씨를 흠모한 나머지 이웃집으로 제꺼덕 이사온 민형택 사장이 네 명의 아들을 둔 다음 어렵사리 얻은 고명딸 민도경.

이렇게 시작된 서로 못 떼어내서 안달하던 그들이 점차 사랑이란 감정에 눈떠간다.


"도경아!"

벌떡 일어나 맹수처럼 달려드는 지훈을 피하지 못한 도경은
순식간에 그이 무거운 몸무게에 짓눌려 숨을 몰아쉬었다.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줘."
"넘어가면, 그럼 나한테 어떻게 할 건데!"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뭐든지 다 할게."
"정말? 뭐든지."
"응. 뭐든지. 여기서 옷 벗고 춤출까? 아니면, 동네 한 바퀴 돌까?"
"정말 평생 뭐든지 할거지?"

구매가격 : 5,400 원

그녀는 나의 비밀

도서정보 : 문수정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사랑을 나누고, 그 평범한 일상을 갖는 게 난 왜 이렇게 어렵냐?

계약직으로 일하는 정보컨설팅 회사에서 새로 맡게 된 일 때문에 호텔로 파견 근무를 가게 된 유지. 낙하산 인사로 온갖 얘기를 달고 다니는 남자가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다.
“역시 맞구나, 살아 있었네!”
처음 보는 남자가 그녀의 손을 잡고 환히 웃었다. 이건 또 뭐람?
사람이면 비키고, 귀신이면 썩 사라져라.

바람처럼 가볍고 한없이 느긋해 보이는 남자 지건희. 핸섬한 외모, 착한 몸매,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상처는 있었다.
사람들은 그의 외모와 배경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그녀는 달랐다.
“나 당신이 좋아졌어. 그런 것 같아.”

이제 그녀와 행복해지면 안 되는 것일까?

구매가격 : 3,600 원

폐하의 아침

도서정보 : 문수정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의는 아니었어."
"옷까지 찢으면서 미친 사람처럼 덤벼놓고는 고의가 아니었다?"
"그래."
"키스 한 번에 미칠 듯이 흥분하기라도 했단 소리예요?"
"그날 느꼈을 텐데. 내가......"

자기 사무실을 청소하던 그녀가 자신을 황제 폐하라고 부른다.
그녀의 환한 웃음과 익숙한 향기가 차가운 황제를 녹이기 시작했다.

온전한 사랑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황제 폐하와 '세상을 사랑하며 살자'는 모토를 가진 쿠키걸의 뜨거운 사랑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공주님의 일과

도서정보 : 문수정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머! 안녕, 자기?"
"자기? 언제 봤다고 내가 그쪽 자기가 됩니까?"
"성질나면 자기도 반말하던지."
"예의가 없군요. 언제나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합니까?"

태어나 저렇게 고루한 남자는 처음 본다.
그렇게 맘에 안 들면 아는 체도 말 것이지, 왜 사사건건 시빈가?
저런 완벽주의자는 트럭째로 갖다줘도 사양이다, 사양.
- 모두의 공주님, 도진애

아무나 보고 자기라고 해대는 저런 여자, "만인지상 연애주의자" 같은 여자는 딱 질색이다.
그런데 이 여자, 왜 자꾸만 내 눈에 밟히는 걸까?
- 자칭 타칭 완벽남 최이형

"그걸 지금 옷이라고 입고 온 건가?"
"이게 옷이 아니면 내가 지금 벗고 있니?"

구매가격 : 3,500 원

흑기사의 맹세

도서정보 : 문수정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내게 준 용기.

“사람은 모두 같지 않아요.”
미류는 아버지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빠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느린 사람이 있어요.
저는 단지 조금 느린 사람일 뿐, 못난 사람이 아니에요.”

그를 사랑하고 싶다면, 용기를 내라.
사랑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자네가 그 앨 위해 대체 뭘 해줄 수 있나?”
장 회장에게서 돌아서던 동안이 우뚝 멈춰 섰다.
“전 아무것도 안 해줄 겁니다. 그저 옆에서 지켜만 볼 겁니다.
미류가 마음껏 원하는 걸 할 수 있도록.”
그게 평생을 숨죽인 채 살아온 그녀에게 그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허브 달인, 이동안. 그녀의 흑기사가 되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녀는 타란툴라

도서정보 : 박해빈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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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육시랄 것! 감히 내 남자한테 침을 질질 흘려? 이게 아주 죽고 싶어서 환장했네.
너는 싸대기 왕복 오만 대다. 그리고 김현성! 바쁘다더니 여자랑 있는 거야?”

자신의 것에 남다른 집착과 애정을 보이는 진주아.
설사 그 대상이 남자라 할지라도 주아의 룰은 그대로 적용 된다.

목숨이 아깝다면, 절대 그녀의 것을 탐하지 말라!

지독한 독고다이형 마이페이스!
한번 먹이를 노리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냥꾼 진주아!

“야! 넌 왜 줘도 못 먹고 난리야? 앙? 내가 준다잖아! 너, 내일도 그딴 식으로 나와 봐.
아주 내가 죽을 때까지 굶겨 버릴 테니까! 알았냐? 앙?”

구매가격 : 3,500 원

황홀한 재회

도서정보 : 서휘라 / 동아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19세의 제자에게 고백을 받은 고등학교 여교사, 이수연.
“선생님을 사랑해요.”
제자인 정훈의 순수한 열정이 그녀를 숨 막히게 만들어,
결국 수연은 멀리 도망치고 만다. 거짓된 약속의 키스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8년 후, 정훈이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그는 예전의 순수했던 소년이 아닌, 위험한 눈빛을 가진 남자가 되어 있었다!
정훈이 강요하는 쾌락에 수연은 거부하면서도 서서히 물들어 가는데…….

(본문중에서)

“나와 섹스하기 싫다고 증명하지 못한 건 당신이야.”
“아, 아니야! 그렇지 않아! 아흑!”
수연은 격렬하게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쳤다. 고통에 가까운 강렬한 쾌감이 그녀의 전신을 지배하고 있었다.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 나랑 이런 짓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이윽고 정훈이 그녀를 안아 거칠게 바닥에 눕혔다. 재빨리 그녀의 늘씬한 양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허벅지를 단단히 끌어안고는 다시 강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아학! 아앙!”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압박감에 수연은 저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도망치려고 허리를 띄웠지만 그 정도로 그의 커다란 페니스가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동작은 정훈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결과를 낳았을 뿐이었다.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격렬하게 울린다.
“그것 봐. 원하던 게 이거지? 얼마든지 해 줄게.”
“아, 아핫! 아악!”
“더 받아 줘. 다 줄 테니까.”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