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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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개정판)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릴 때 만나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좋아했던 소년과 소녀.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소년은 자기 앞에 나타난 초라한 모습의 소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운명처럼 옛날 그 소녀에게 또 다시 사랑에 빠진다.

「사유현. 당신한테는 절대로 배역을 줄 수 없어!」
「서혜선. 저 여자는 대체 왜 저렇게 나를 싫어하지?」

혜선과 유현이 찾아낸 서로의 영원한 파트너.

(본문중에서)

“기분 좋아?”
야릇한 느낌에 혜선의 눈가가 생리적인 눈물로 젖어드는 것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며 유현이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빙긋 웃어 보였다.
“사실 난 십 년도 더 전부터 이러고 싶었어.”
오랜 기다림에 굶주렸음에도 불구하고 유현은 서두르지 않았다. 눈물이 날 것 같이 다정한 손길로 느긋하게 혜선의 몸 구석구석을 어루만지고, 손길이 지나간 자리를 확인하듯이 또다시 입술로 덧그렸다.
유현은 미지의 땅을 탐험하는 모험가처럼 조심스럽고도 대담하게 혜선의 몸을 탐색해 나갔다.
“아!”
간간이 혜선이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몸을 심하게 뒤트는 부분이 있었다.
“여기구나?”

구매가격 : 3,500 원

후배의 키스를 피하는 방법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지부진한 연애와 힘든 일상에 지쳐 있던 입사 4년차, 민혜은 대리.
그녀의 생활에 유일한 비타민이라면 네 살 연하의 미모의 후배 서현우.
그저 훈훈한 사무실 후배로만 여겼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키스해 왔다?!

(본문중에서)

“원한다면 잊게 해 줄게요. 지금 당장.”
“왜, 마술이라도 부려 주게?”
그녀는 웃으며 새로 따른 위스키 잔을 들었다.
“그럼 잘 부탁해.”
현우를 향해 건배하는 시늉을 하고 잔을 입으로 가져가려는 순간, 갑자기 현우가 손을 뻗었다. 그러더니 혜은의 손에서 잔을 빼앗아 테이블 위에 탁, 하고 놓았다.
“뭐 하는……!”
항의하던 혜은의 눈이 갑자기 커졌다. 갑자기 시야가 확 어두워지더니, 입술에 부드러운 것이 와 닿았기 때문이었다.
뒷머리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커다란 손. 스트레이트로 전해져 오는 따스한 숨결. 너무도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
현우가 자신에게 키스하고 있었다!
숨도 쉬지 못한 채 얼어붙어 있는 혜은에게, 현우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정중하게, 그리고 더없이 상냥하게 입 맞추었다.
이건 말도 안 돼. 정말 말도 안 돼. 혜은은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지만 눈이 떠지지 않았다.
한참 후, 그녀에게서 입술을 뗀 마술사가 빙긋 웃었다.
“잊어버렸죠?”

쌀쌀한 가을, 연애하고 싶은 당신에게 딱 어울리는 연상연하 오피스 로맨스!

구매가격 : 3,000 원

엘레오노르 합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구인 아버지와 둘이서 살아가는 시골 처녀 엘리는
숲에서 우연히 다리를 다친 이방인, 레온을 만나서 도와주게 된다.
그러나 레온이 주고 간 단도에 새겨진 독수리의 문장 때문에
사악한 공주 모르간에 의해 수도에 끌려가 화형에 처해지게 되는데……
중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기나긴 여정의 끝은……?

“나는 카말리드의 백성이에요, 황제 폐하. 당신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어요!”

(본문중에서)

“아, 아아, 좋아! 너무 좋아!”
병사 역시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더는 참기 힘든지, 병사도 공주의 부서질 것 같이 가느다란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거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병사가 치고 들어올 때마다 공주의 교성은 높아졌다.
“아아, 그래! 거기를 그렇게! 좀 더 깊이!”
짐승과도 같은 격렬한 교접이 이어졌다. 그리고 병사가 마지막으로 열락의 신음소리를 토해 내는 것과 동시에 공주도 허리를 한껏 뒤로 젖히며 절정에 달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엘레오노르 2권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구인 아버지와 둘이서 살아가는 시골 처녀 엘리는
숲에서 우연히 다리를 다친 이방인, 레온을 만나서 도와주게 된다.
그러나 레온이 주고 간 단도에 새겨진 독수리의 문장 때문에
사악한 공주 모르간에 의해 수도에 끌려가 화형에 처해지게 되는데……
중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기나긴 여정의 끝은……?

“나는 카말리드의 백성이에요, 황제 폐하. 당신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어요!”

(본문중에서)

“아, 아아, 좋아! 너무 좋아!”
병사 역시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더는 참기 힘든지, 병사도 공주의 부서질 것 같이 가느다란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거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병사가 치고 들어올 때마다 공주의 교성은 높아졌다.
“아아, 그래! 거기를 그렇게! 좀 더 깊이!”
짐승과도 같은 격렬한 교접이 이어졌다. 그리고 병사가 마지막으로 열락의 신음소리를 토해 내는 것과 동시에 공주도 허리를 한껏 뒤로 젖히며 절정에 달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엘레오노르 1권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구인 아버지와 둘이서 살아가는 시골 처녀 엘리는
숲에서 우연히 다리를 다친 이방인, 레온을 만나서 도와주게 된다.
그러나 레온이 주고 간 단도에 새겨진 독수리의 문장 때문에
사악한 공주 모르간에 의해 수도에 끌려가 화형에 처해지게 되는데……
중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기나긴 여정의 끝은……?

“나는 카말리드의 백성이에요, 황제 폐하. 당신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어요!”

(본문중에서)

“아, 아아, 좋아! 너무 좋아!”
병사 역시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더는 참기 힘든지, 병사도 공주의 부서질 것 같이 가느다란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거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병사가 치고 들어올 때마다 공주의 교성은 높아졌다.
“아아, 그래! 거기를 그렇게! 좀 더 깊이!”
짐승과도 같은 격렬한 교접이 이어졌다. 그리고 병사가 마지막으로 열락의 신음소리를 토해 내는 것과 동시에 공주도 허리를 한껏 뒤로 젖히며 절정에 달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두 얼굴의 왕자님 (개정판)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지은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자 골드미스.
열심히 일만 하다 남자 다 놓치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서른 셋.
사랑받고 싶은데, 연애하고 싶은데. 남자는커녕 얻은 것은 마녀 과장이란 별명 뿐.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채가고 없다!

정윤호
컴퓨터가 친구인 프로그래머.
낯을 가리고 수줍음을 잘 타는 조용한 남자.
촌스러운 옷차림에 결정적으로 말더듬이까지 있는, 은둔형 외톨이 스타일.
마녀 과장님을 3년 동안이나 짝사랑했는데, 용기가 없다!

짝사랑하는 그녀, 한지은에게 다가가기 위해 정윤호가 택한 방법이란……?

(본문중에서)

“여기예요? 지은 씨, 기분 좋아요?”
정확하게 지은의 가장 예민한 곳을 찾아내 어루만지며, 윤호가 귓가에 속삭였다.
“난 처음이라서 말해 주지 않으면 몰라요, 당신 기분이 어떤지.”
“좋아요. 좋다구요.”
지은은 가쁜 숨을 겨우 참으며 대꾸했다. 윤호는 안심한 듯이 그녀를 애무하는 손길을 계속해 나갔다.
“예민하고 약한 곳이라서, 굉장히 부드럽게 만져 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대, 대체 누구한테 들은 거예요?”
“경험이 없어서 자칫 지은 씨를 다치게 할까 봐, 이것저것 공부했었어요. 인터넷으로.”
빌어먹을 인터넷은 부드럽게 만지라고만 했지, 여성이 흥분하면 더 세게 자극해도 좋다고까지는 가르치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의 손가락은 언제까지나 부드럽게 원을 그리는 동작만을 계속하고 있을 뿐이었다. 애가 탔다. 제발, 제발 더 세게, 어떻게 좀 해 줘요. 금방이라도 그에게 매달려 애원할 것만 같아서 지은은 이를 악물고 안타까운 신음만 흘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박수정 명작 로맨스 세트(전3권)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박수정(방울마마)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인기 연작 시리즈인《미로 1,2》,《반짝반짝》을 엮었다.(전3권)

《미로》

당신이 지금껏 본 중에 가장 나쁜 남자,
그리고 가장 처절하게 후회하는 남자
- 윤.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까워하지 않았던 여자,
그러나 사랑을 주려는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 지수.

멋진 외모에 재력까지 겸비한 게임회사 사장 윤은,
어쩌다 만난 지수라는 평범한 여자를 섹스 파트너로 삼는다.
말로는 연인이라면서 장난감 취급하는 이기적인 윤에게
이상하게도 지수는 조건없이 사랑을 퍼붓다시피 하고,
사랑이 뭔지 몰랐던 윤은 그녀가 주는 애정에 저도 모르게 물들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수는 무덤덤한 얼굴로 윤에게 이별을 고하는데……
"이제 그만 만났으면 해."

사랑을 찾아 헤매는 두 사람의 미로의 끝은?


《반짝반짝》

“몸으로 갚아.”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부업의 신동 부차르트, 손정은입니다.
어느 날 PC방 알바를 하던 중이었어요.
머리털 나고 여태 본 중에 제일 잘 생기신 남자 분께서
삼일 연짱 밤새고 게임을 하더니, 아 글쎄, 현금이 없다네?
돈 받으러 악착같이 따라갔죠, 그 남자 집까지.
그런데 거기서 그날 밤 그만 사고가…… 흑흑!
몸으로 갚으라는데 어쩌겠어요? 파출부 신세가 됐죠.

그 때부터 고생길이 활짝 열렸어요.
더덕 까기, 마늘 까기, 메추리알 까기…… 어찌나 부려먹는지!
근데 참 희한한 게요. 이 남자, 가끔씩 되게 다정하단 말이죠.
어느 새 얼굴만 봐도 막 가슴이 뛰는데, 저 어떡하면 좋죠?

* * *

“나한테는 응석부려도 괜찮아.”
유현이 내 머리칼을 가만히 어루만지며 말했다.
“정은이는 아직 어리잖아. 아직은 누구에게든지 기대야 하는 거야.”
“…….”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코트 안에 스웨터를 입은 그의 가슴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냄새가 났다. 넓고 따뜻한 그의 품 안에서 나는 진짜 어린애가 된 것처럼 소리 내서 엉엉 울었다. 하지만 조금도 부끄럽지 않았다. 씩씩하지 않은 정은이도 괜찮다고, 그가 말해 줬으니까.

상큼 발랄한 여대생과 무뚝뚝하면서도 은근 다정한 남자의
두근두근, 유쾌하고 달콤한 첫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구매가격 : 10,800 원

미로 1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지금껏 본 중에 가장 나쁜 남자,
그리고 가장 처절하게 후회하는 남자
- 윤.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까워하지 않았던 여자,
그러나 사랑을 주려는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 지수.

구매가격 : 4,000 원

미로 2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지금껏 본 중에 가장 나쁜 남자,
그리고 가장 처절하게 후회하는 남자
- 윤.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까워하지 않았던 여자,
그러나 사랑을 주려는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 지수.

구매가격 : 4,000 원

미로 합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수정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지금껏 본 중에 가장 나쁜 남자,
그리고 가장 처절하게 후회하는 남자
- 윤.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까워하지 않았던 여자,
그러나 사랑을 주려는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 지수.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