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그 남자에게 사로잡히다
도서정보 : 블랙라엘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
눈을 질끈 감은 희원의 모습을 보며 아키라가 조소했다.
희원이 눈을 떠 아키라를 올려다보았다.
매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눈빛이 희원을 태워버릴 듯 뜨거웠다.
사랑하지만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키라와 희원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500 원
열애
도서정보 : 블랙라엘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소할 거예요.”
“뭐?”
“성희롱으로 고소할 거라고요.”
“내가?”
“그럼 여기 오빠 말고 다른 사람 있어요?”
꼬았던 다리를 가지런히 놓으며 설진이 유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유신이 눈을 가늘게 뜨고 설진을 훑어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표정이 진지한 것 같으면서 장난스럽다.
“내가 뭘 어쨌는데?”
“쳐다보잖아요.”
“어떻게?”
“…….”
자꾸 도발한다. 슬쩍 입술을 올리고 웃는 그가 사악해 보인다.
설진의 시선이 그가 그랬던 것처럼 유신의 얼굴을 훑고 그의 가슴 언저리를 배회하다가 그의 하체로 옮겨갔다. 설진이 혀로 윗입술을 핥으며 유신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 모습에 유신이 웃음을 터트렸다.
설진의 시선에, 아니 그 전부터 그의 남성은 우뚝 서 있었다. 해방시켜 달라는 그의 남성이 더 부풀어 오르고 유신을 자꾸 재촉했다.
기다리는 건 자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소유하고 싶다.
온몸 구석구석, 물고 핥고 빨고 맛보고 싶다.
자신의 밑에서 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하는 설진의 모습이…… 보고 싶다.
구매가격 : 3,500 원
위대한 부활 합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병환으로 고생 중인 조부를 돕기 위해 보성으로 향하는 그녀,
보성에 위치한 펜션 「나비」에 입성하다.
그 곳에서 만난 호러영화 속 연쇄 살인마 같은 한 남자, ‘바야바’.
황당한 그와의 조우가 그녀의 인생에 크나큰 해일이 될 줄 그녀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털털하고 씩씩한 주얼리 아티스트, 설루하.
손에 쥔 행복이 산산이 부서져 유리조각처럼 심장에 꽂혔다.
줄줄 흘러내리는 피를 지혈할 새도 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까만 어둠 속에 갇혀 있던 그의 상자 안으로 얼굴을 쑥 내미는 한 여자,
그녀 때문에 자꾸만 웃게 된다.
이제 그녀의 손을 잡은 채로 어둠 밖 양지의 세계로 나가고 싶다.
-미국 최고의 깐깐한 재벌 영화감독, 황제윤.
(본문중에서)
“계, 계약이라도 하자는 건가요?”
“정확히 7개월간 당신이 이 집의 충실한 가정부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경찰에 전화 거는 일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일부터 시작. 주인님, 하고 불러.”
“연애라는 게, 이토록 가슴 뛰게 하는 일인 줄 몰랐어. 처음이야.
여자와 무언가를 함께 보고 함께 웃는 건. 난, 이 인연을 붙잡고 싶다.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아주 그냥 나한테 푹 빠졌구나, 빠졌어! 어쩌면 좋니?”
제윤이 그녀의 턱을 꽉 쥐고 입술을 내렸다.
“이제 여기서 멈춰야 해요. 이러다간 모든 곤충과 나방들에게 못 볼 꼴 보이겠어요!”
구매가격 : 6,300 원
위대한 부활 2권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병환으로 고생 중인 조부를 돕기 위해 보성으로 향하는 그녀,
보성에 위치한 펜션 「나비」에 입성하다.
그 곳에서 만난 호러영화 속 연쇄 살인마 같은 한 남자, ‘바야바’.
황당한 그와의 조우가 그녀의 인생에 크나큰 해일이 될 줄 그녀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털털하고 씩씩한 주얼리 아티스트, 설루하.
손에 쥔 행복이 산산이 부서져 유리조각처럼 심장에 꽂혔다.
줄줄 흘러내리는 피를 지혈할 새도 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까만 어둠 속에 갇혀 있던 그의 상자 안으로 얼굴을 쑥 내미는 한 여자,
그녀 때문에 자꾸만 웃게 된다.
이제 그녀의 손을 잡은 채로 어둠 밖 양지의 세계로 나가고 싶다.
-미국 최고의 깐깐한 재벌 영화감독, 황제윤.
(본문중에서)
“계, 계약이라도 하자는 건가요?”
“정확히 7개월간 당신이 이 집의 충실한 가정부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경찰에 전화 거는 일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일부터 시작. 주인님, 하고 불러.”
“연애라는 게, 이토록 가슴 뛰게 하는 일인 줄 몰랐어. 처음이야.
여자와 무언가를 함께 보고 함께 웃는 건. 난, 이 인연을 붙잡고 싶다.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아주 그냥 나한테 푹 빠졌구나, 빠졌어! 어쩌면 좋니?”
제윤이 그녀의 턱을 꽉 쥐고 입술을 내렸다.
“이제 여기서 멈춰야 해요. 이러다간 모든 곤충과 나방들에게 못 볼 꼴 보이겠어요!”
구매가격 : 3,500 원
위대한 부활 1권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병환으로 고생 중인 조부를 돕기 위해 보성으로 향하는 그녀,
보성에 위치한 펜션 「나비」에 입성하다.
그 곳에서 만난 호러영화 속 연쇄 살인마 같은 한 남자, ‘바야바’.
황당한 그와의 조우가 그녀의 인생에 크나큰 해일이 될 줄 그녀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털털하고 씩씩한 주얼리 아티스트, 설루하.
손에 쥔 행복이 산산이 부서져 유리조각처럼 심장에 꽂혔다.
줄줄 흘러내리는 피를 지혈할 새도 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까만 어둠 속에 갇혀 있던 그의 상자 안으로 얼굴을 쑥 내미는 한 여자,
그녀 때문에 자꾸만 웃게 된다.
이제 그녀의 손을 잡은 채로 어둠 밖 양지의 세계로 나가고 싶다.
-미국 최고의 깐깐한 재벌 영화감독, 황제윤.
(본문중에서)
“계, 계약이라도 하자는 건가요?”
“정확히 7개월간 당신이 이 집의 충실한 가정부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경찰에 전화 거는 일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일부터 시작. 주인님, 하고 불러.”
“연애라는 게, 이토록 가슴 뛰게 하는 일인 줄 몰랐어. 처음이야.
여자와 무언가를 함께 보고 함께 웃는 건. 난, 이 인연을 붙잡고 싶다.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아주 그냥 나한테 푹 빠졌구나, 빠졌어! 어쩌면 좋니?”
제윤이 그녀의 턱을 꽉 쥐고 입술을 내렸다.
“이제 여기서 멈춰야 해요. 이러다간 모든 곤충과 나방들에게 못 볼 꼴 보이겠어요!”
구매가격 : 3,500 원
서른, 빛나는 열애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혼을 두 달 앞두고 ‘그년’에게 ‘그놈’을 빼앗겼다.
4년간의 사랑은 졸로 보고, 두 달 만에 눈 맞은 기집애는 왕후마마 떠받들 듯 하는구나!
아득한 절망 속에 ‘결혼’이라는 숙명의 절대 반지를 들고 나타난, 간지작살 훈남의 노처녀 재발견.
"후회하지 않게, 모든 것을 다 잊게 해줘!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보영
"왜 그렇게 쳐다봐? 자꾸 쳐다보니까 또 하고 싶어지는군. 당신이 엉기면 엉길수록…… 내가 폭주하게 돼." -설무
그녀의 농염함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와 섹스폭탄인 남자로 인해 점점 색녀가 되어가는 여자.
그들의 빛나는 열애가 시작됐다!!
“더 깊은 걸 원해.”
“이 이상 뭘 더 깊이요!”
구매가격 : 3,500 원
새빨간 열망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녀, 가봄날! 기진맥진한 얼굴로 회사 일에 치이며
나른한 서른을 보내던 그녀가 낯선 찌질남에게 어퍼컷을 강타 당했다.
“당신한테 돈 좀 빌려 볼까? 아마 갚지는 못할 거야.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을 거고.”
어이가 총알처럼 날아가 버렸다.
어찌하여 쨍 하고 볕이 떠도 시원찮은 인생 중간에
저런 회색 안개 같은 찌질이를 보내주셨나이까! 하늘이시여!
그, 기시호! 완벽한 척 딱딱하게 굴지만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듯 헐거워 보이는 어떤 여자를 만났다.
나름 거짓말도 하고 능숙하게 상황을 모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수가 다 읽히고 마는 단세포 그녀, 은근히 재밌다.
“미안하지만 난 그쪽하고 연애할 마음 개미 발톱만큼도 없으니까 예의바르게 대해 주시죠?”
어쭈! 어디 감히 이 몸을 거부해?
“미안하지만 난 그쪽하고 연애할 마음 손가락 한 마디만큼은 있는데?”
표정 변하는 것 좀 봐라. 그녀를 보는 일이 자꾸만 심장을 간질간질 하게 한다.
따스한 봄볕 같은 그녀를 곁에 두고 지켜보고 싶다. 설마 이게 사랑은 아니겠지?
구매가격 : 3,500 원
붉은 비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럴 생각으로 널 불러들였어.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나?”
머리로만 사랑을 이해하는 이기적인 남자, 이혁.
그저 너무도 닮아서 끌리는 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다.
눈을 깜빡한 사이, 그녀가 허용한 열망에 모든 것이 물들어 버렸다.
이젠 벗어나려고 해도 이미 너무 늦고 말았다.
그에게 어처구니없게도 사랑이란 이름의 믿기지 않는 봄바람이 찾아들었다.
“후회 하겠죠. 당신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지켜주겠다고 했잖아요. 그런 말 해준 사람,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아끼지 말고…… 원하는 대로 해요.”
지킬 것이 없던, 그저 매일을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버겁기만 하던 여자, 진영.
철저하게 쳐두었던 경계망을 거칠게 찢고 들어선 남자의 가차 없는 요구.
무모해 보였지만 어느 사이엔가 그의 등 뒤에 숨어 거친 풍파를 견디게 되고.
놓았다 생각하는 순간, 심장 전체를 무자비하게 장악해 버린 사랑.
도무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던 남자와의 사랑이 당황스럽기만 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무한련 합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모죄로 반역으로 몰려 결국 자진해 버린 사대부였던 아비를 떠나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자란 율희.
그러나 오라비가 죽고 어미가 죽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굴곡이 심한 파란만장 그 자체다.
내 아비가 그렇듯 나또한 왕조를 위해 내 정염을 버리겠습니다.
역적의 딸, 그러나 타고난 운명이 그녀를 배다른 두 왕자와 풍전등화의 왕조아래 놓이게 만든다.
-율희
역적을 선택한 아버지... 무너진 내 집안... 반드시 궁으로 가야합니다.
-태무
왕좌가 이 한여자보다 절대적일 순 없다. 이 여인하나만을 내게 허락해 준다면...
-휘서
어미의 한을 모르는 바 아니나 내게 왕좌는 필요없다. 허나 너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왕좌에 오르리라.
구매가격 : 5,400 원
무한련 2권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5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모죄로 반역으로 몰려 결국 자진해 버린 사대부였던 아비를 떠나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자란 율희.
그러나 오라비가 죽고 어미가 죽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굴곡이 심한 파란만장 그 자체다.
내 아비가 그렇듯 나또한 왕조를 위해 내 정염을 버리겠습니다.
역적의 딸, 그러나 타고난 운명이 그녀를 배다른 두 왕자와 풍전등화의 왕조아래 놓이게 만든다.
-율희
역적을 선택한 아버지... 무너진 내 집안... 반드시 궁으로 가야합니다.
-태무
왕좌가 이 한여자보다 절대적일 순 없다. 이 여인하나만을 내게 허락해 준다면...
-휘서
어미의 한을 모르는 바 아니나 내게 왕좌는 필요없다. 허나 너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왕좌에 오르리라.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