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사랑의 포장마차
도서정보 : 이인선 / 동아 / 2014년 12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순대를 못 먹는 남자가 순대를 파는 여자에게 꽂히면?
-순대볶음에 와인으로 사랑을 논한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혀 얻으리라. - 서준
가업을 이어 의사가 되었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냉철해진 이성은 약혼녀에게조차 살가움을 보이지 않는다. 그에게 여자란 이성(異性)이기보다 환자인지 아닌지의 구분이 다였다.
그런데…… 새롭게 맡게 된 환자의 보호자가 자꾸 눈에 밟힌다. 차민주. 그녀에게 선생님이라 불리는 것을 거부한 순간부터 그는 그녀의 남자였다.
나이 서른에 사랑 받는 기쁨을 알았다. - 차민주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이것이 포장마차를 끄는 그녀의 이유다. 사랑?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세상의 잣대로는 감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남자의 이름은 더더욱 부르지 않으리라. 상처는 한 번이면 족하니까.
그런데…… 거부를 용납지 않는 저돌적인 사랑에 마음이 흔들린다. 서준. 그의 이름을 입에 담은 순간부터 그녀는 열애(熱愛)에 빠져버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 너에게로 날다 1
도서정보 : 하얀카라 / 동아 / 2014년 12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마르고 건조한 내 가슴에
사랑이 남아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
상처 받으면서 아픔을 견디지 못한 가슴은
아무리 단비가 촉촉이 내린다고 해도
절대 이슬을 머금을 땅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지.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당신을 만나면서……
모르고 있던 사랑을 알았다면……
당신은 나를 바보라고 말할까?
사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 아픔이 없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당신을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어.
자신 있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부끄러웠는지 당신은 모를 거야.
왜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부정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현실에 적응하며 사는지 이젠 알 것 같아.
사랑한다는 건…… 적절한 고통을 동반하지만,
훗날의 벅차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은 감동이었어.
사랑해…….
당신을 만나게 해준 그때의 시간이 축복이었다는 걸 알아.
해지고 너덜너덜한 내 가슴에……
그래서 아픔조차도 느끼지 못하던
갈라진 내 마음의 이슬이 당신이라는 것에 감사해.
사랑해…….
사랑해…….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 너에게로 날다 2
도서정보 : 하얀카라 / 동아 / 2014년 12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마르고 건조한 내 가슴에
사랑이 남아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
상처 받으면서 아픔을 견디지 못한 가슴은
아무리 단비가 촉촉이 내린다고 해도
절대 이슬을 머금을 땅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지.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당신을 만나면서……
모르고 있던 사랑을 알았다면……
당신은 나를 바보라고 말할까?
사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 아픔이 없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당신을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어.
자신 있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부끄러웠는지 당신은 모를 거야.
왜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부정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현실에 적응하며 사는지 이젠 알 것 같아.
사랑한다는 건…… 적절한 고통을 동반하지만,
훗날의 벅차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은 감동이었어.
사랑해…….
당신을 만나게 해준 그때의 시간이 축복이었다는 걸 알아.
해지고 너덜너덜한 내 가슴에……
그래서 아픔조차도 느끼지 못하던
갈라진 내 마음의 이슬이 당신이라는 것에 감사해.
사랑해…….
사랑해…….
구매가격 : 3,500 원
예를 들어, 지금 같은 순간
도서정보 : 부재중통화 / 동아 / 2014년 11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건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었다.
“누나.”
잠시 귓가를 때리던 빗소리가 멀게 들린다.
그저 제 입술을 덮은 뜨거운 입술만이 이 세상 모든 것이 된 느낌이라 잠시 정신이 아득해졌다.
길거리에서 우산에 숨은 채 이런 키스를 할 수 있는 대범함이 자신 안에 있으리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아니, 그런 대범함은 이미 그녀 안에서 사라진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지금, 대범하게도 낯을 붉히며 혼자 상상해왔던 것을 해치우고 있다.
그것도 네 살이나 연하인 그 애와.
인생의 방향이 정해질 큰 결정에 대단한 계기 따윈 필요치 않았다.
예를 들어, 지금 같은 순간.
아주 사소하고 아주 작은 사랑스러움. 그것이 그냥 전부였다. 무척이나 놀랍게도.
구매가격 : 3,800 원
슈가박스 (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이유안 / 동아 / 2014년 1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빠… 나 설탕 안 먹을래.”
비장한 아버지의 설득에 속아 후회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다.
쓰디쓴 커피를 마시며 눈으로만 탐하던 달디단 디저트들.
그 실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런데 이상하다. 자꾸 케이크보다 그녀가 먹고 싶어진다.
- danger 홀릭 차은후 -
“……먹어볼래?”
간만에 만난 동창의 뜨거운 눈길에 자기도 모르게 내민 손이었다.
학교의 인기인이었던 그와 평범했던 자신.
과거의 기억은 현실이 되어도 변함없을 줄 알았건만,
어느 순간 그녀의 옆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 땅파기 전문 민지화 -
구매가격 : 3,800 원
이유안 명작 로맨스 세트 (전3권)
도서정보 : 이유안 / 동아 / 2014년 1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이유안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신작《슈가박스》, 《꽃망울에 터지다》, 《당돌한 동거인》를 엮었다. (전3권)
《슈가박스》
“아빠… 나 설탕 안 먹을래.”
비장한 아버지의 설득에 속아 후회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다.
쓰디쓴 커피를 마시며 눈으로만 탐하던 달디단 디저트들.
그 실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런데 이상하다. 자꾸 케이크보다 그녀가 먹고 싶어진다.
- danger 홀릭 차은후 -
“……먹어볼래?”
간만에 만난 동창의 뜨거운 눈길에 자기도 모르게 내민 손이었다.
학교의 인기인이었던 그와 평범했던 자신.
과거의 기억은 현실이 되어도 변함없을 줄 알았건만,
어느 순간 그녀의 옆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 땅파기 전문 민지화 -
《꽃망울에 터지다》
7살 어린 나이에 만난 왕자님.
그날 아이의 가슴에 꽃망울이 맺혔다.
19살의 어린 청년이 만난 어린 여자아이.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그의 가슴에 꽃망울을 맺게 했다.
시간이 흘러도 꽃이 되지 못하는 꽃망울.
꽃이 되고자 하는 꽃망울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사랑이었다.
《당돌한 동거인》
스물아홉 살 - 사고친 여자
스물다섯 살 - 사고를 즐기는 남자
“나와 뭘 하고 싶은데요?”
“내 첫 경험!”
여자가 말하는 첫 경험이란 게 자신이 익히 알고 있는 건가 해서 준영은 되물었다.
“첫 경험이요?”
“응.”
여자는 한 번의 사고로 끝내려 했지만......
“저 다른 건 필요 없어요.
집에만 있게 해주시면 이거보다 더 맛있는 거 먹게 해드릴게요.
그리고 추가로 저 청소도 빨래도 할 줄 알아요.”
남자가 들러 붙어 버렸다.
당돌한 연하의 공세가 시작되려 한다.
이기는 건 누구?
구매가격 : 9,900 원
무에이
도서정보 : 주은숙 / 동아 / 2014년 1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탄- 흑월그룹 총수이자 비밀조직 흑월회 총장, 막강무적+무소불위+절륜+집착의 결정체
무에이 요카(렌)- 태국의 죽음의 격투기 챔피언, 생사를 초월한 무심 시크녀
‘렌’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파이터, 그녀…… 무에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길. 인간의 감정조차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 그녀는 마지막 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흑월회'라는 역사 깊은 조직의 수장인 강탄.
이름만큼이나 강하고 냉정하며 잔인한 사내다.
강탄과 무에이가 만났다, 해결사와 의뢰자로.
무심한 눈빛 속에 드러나는 그녀의 고고함이 강탄의 파괴적인 본능을 일깨웠다.
깨부수고 싶다.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불꽃 튀는 이성의 끌림이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구매가격 : 3,600 원
오철살대행 도이린
도서정보 : 주은숙 / 동아 / 2014년 1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철살대행 대표 도이린.
'오철살대행'이라니? 특이한 여자라 생각해서일까, 상호 또한 남다르다.
웃기지도 않은 상호에 대표라 자칭하며 어디에서든 뛰어난 순발력으로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한다.
잊을 만하면 나타나서는 늘 그를 실망시키지 않고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사라진다.
"도이린, 지금 이 시간부터 내 여자가 되는 거야. 거절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대놓고 그녀를 원한다고 말한 이 남자와의 섹스가 자못 기대되면서도,
다른 남자들과 그랬던 것처럼 적당히 서로에게 충실하고나면 기분 좋게 굿바이를 외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초야 합본
도서정보 : 홍란 / 로담 / 2014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우연히 훔친 반지! 그로 인해 바람 앞의 등불이 된 목숨.
살아남으려면 반지의 주인을 유혹하라!
소매치기 신야는 우연히 반지 하나를 훔친다.
그 반지는 제국 최고의 대장군, 단목헌의 목숨보다 귀한 것!
반지를 소매치기당한 걸 안 헌은 신야를 뒤쫓다가 건달들에게 능욕당하고 있는 그녀를 구한다. 하지만 신야는 건달들에게 반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뱃속에 꿀꺽 삼킨 상태. 건달의 목을 가차 없이 벤 헌에게 제 목까지 잘릴까 두려워 신야는 건달들이 반지를 빼앗아갔다고 거짓말한다. 하지만 얼마 후, 동생 대신 수청을 들러 갔다가 반지 주인 단목헌과 딱 마주치는데…….
“대장군님, 당신은 왜 하필 대장군이신가요?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높디높은 곳에 계신 당신…. 살아남기 위해 유혹하려 했는데 오히려 내 마음만 빼앗겨 버렸네!”
_천방지축 소매치기 소녀, 신야
“나는 너와 하고 싶은 게 많다. 영산의 아름다운 구룡폭포를 네게 보여주고 싶고 보름달이 뜬 밤, 태왕성 궁궐 뒷담을 너와 함께 거닐고 싶다. 새하얀 눈으로 너를 똑 닮은 눈사람도 만들고 봄이 오면 벚꽃 구경도 가고 싶구나. 나는…… 가을밖에 모르지 않느냐. 네가 있는 가을밖에 모르지 않느냐. 내게 너의 겨울을 가르쳐다오. 봄을 가르쳐다오. 너의 여름을 가르쳐다오.”
_바른 길만 걷는 곧디 곧은 푸른 대나무, 단목헌
2권
복수를 위해 신분을 바꾸고 마주 선 두 남녀.
하지만 오해 속에서도 사랑은 다시 피어나고…
복수와 사랑, 그 갈림길에 선 신야와 단목헌의 선택은?
죽은 헌 대신 복수하려고 이소의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신야. 그리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모습을 바꾸고 태왕성으로 돌아온 헌.
그런데 사랑했던 신야가 친우이자 적인 이소의 약혼녀가 되어 있다! 신분의 차를 허물고 사랑했지만 자신이 죽는 순간에 이소의 품에 안겨 있었던 신야. 그리고 헌이 죽자마자 그의 전 재산을 가지고 도망쳤던 그녀…….
헌은 지독한 배신감에 신야에게 처절한 복수를 맹세하는데…….
과연 헌은, 그리고 신야는…… 바람대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당신은 누구인가요? 내 님을 자꾸 떠올리게 하는 당신은! 난 할 일이 있는데…… 내 님을 죽인 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데…… 당신이 날 흔들리게 해요. 복수 따윈 잊고 그저 한 여자로서 살고 싶게 만들어요. 당신은 대체 누구죠?”
_ 사랑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여자, 신야
“그래, 그렇게 빠져들어. 내게 네 마음을 모두 줘. 네 심장이 완전히 내 손에 들어오는 날, 넌 지옥에 떨어질 테니까.”
_ 사랑도 친구도 이름도 잃어버린 남자, 단목헌
구매가격 : 7,200 원
주은숙 명작 로맨스 세트 (전3권)
도서정보 : 주은숙 / 동아 / 2014년 1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주은숙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신작《내사랑 반토막》, 《무에이》, 《오철살대행 도이린》를 엮었다. (전3권)
《내사랑 반토막》
술과 야동을 끼고 사는 이 시대의 만년백조 솔로, 반하라!
머피의 법칙에 더해진 친구 부부의 애정행각에 끓는 속을 술로 달래다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버렸다.
어라! 이 낯선 남자는 뭐지? 그대를 ‘삐마멸’이라 칭하노라!
쭉쭉 빵빵 미인만 상대하는 세계적인 모델, 태하율.
친구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작고 못생기고 성질 더러운 여자를 하나 주웠다. 입만 열면 19금 욕설에 개사한 랩까지. 이 여자, 주사도 독특하기 이를 데 없다.
“큰 키 No. 삐쩍 마른 멸치 같은 놈 No. No. No. 어허. 어허. 만들어, 만들어. 내 남잘 만들어.”
듣고 있자니 은근히 기분이 나빠진 그.
어라! 이 여자 좀 보쇼. 그대를 ‘작못성여’라 칭하노라!
《무에이》
강탄- 흑월그룹 총수이자 비밀조직 흑월회 총장, 막강무적+무소불위+절륜+집착의 결정체
무에이 요카(렌)- 태국의 죽음의 격투기 챔피언, 생사를 초월한 무심 시크녀
‘렌’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파이터, 그녀…… 무에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길. 인간의 감정조차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 그녀는 마지막 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흑월회'라는 역사 깊은 조직의 수장인 강탄.
이름만큼이나 강하고 냉정하며 잔인한 사내다.
강탄과 무에이가 만났다, 해결사와 의뢰자로.
무심한 눈빛 속에 드러나는 그녀의 고고함이 강탄의 파괴적인 본능을 일깨웠다.
깨부수고 싶다.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불꽃 튀는 이성의 끌림이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오철살대행 도이린》
'오철살대행 대표 도이린.
'오철살대행'이라니? 특이한 여자라 생각해서일까, 상호 또한 남다르다.
웃기지도 않은 상호에 대표라 자칭하며 어디에서든 뛰어난 순발력으로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한다.
잊을 만하면 나타나서는 늘 그를 실망시키지 않고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사라진다.
"도이린, 지금 이 시간부터 내 여자가 되는 거야. 거절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대놓고 그녀를 원한다고 말한 이 남자와의 섹스가 자못 기대되면서도,
다른 남자들과 그랬던 것처럼 적당히 서로에게 충실하고나면 기분 좋게 굿바이를 외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99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