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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글루미 아이즈 2

도서정보 : 도다원 / 시크 노블 / 2020년 10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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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집착공 #개아가공 #광공 #360도후회공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서브공있음 #짝사랑수 #얼빠수 #피폐물 #폭력공 #소패공 #자낮수 #트라우마수 #1부캠퍼스물

※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맞고 자라 폭력에 유독 약했던 시현.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학창 시절 내내 자신을 따라다니는 검은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일어나, 양호실 가자.”

그래서였다. 적선하듯 던져 준 이태하의 관심에 매달렸던 것은.
자신에게 내밀어졌던 그의 관심.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 보았던 관심이었다.

“태, 태하야… 잘못했어…. 제발… 사, 살려 줘….”

하지만 구원과도 같았던 이태하와의 관계는 점점 이상해져만 갔다.

“무서워, 시현아?”

시현을 구해 냈던 한 줄기의 빛과 같았던 그 손이었다.
태하는 헛웃음을 터트리며 시현의 목을 틀어쥐었다.

“그러게, 화날 짓을 왜 해.”

구매가격 : 3,600 원

[ML]쌍접몽(雙接夢)

도서정보 : 홍서혜 / 문릿 노블 / 2020년 10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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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나이차커플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평범녀 #직진녀 #유혹녀 #짝사랑녀 #엉뚱녀 #호기심녀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대물남 #방망이남 #거거익선 #울보녀 #소동물녀 #혼례해도 독수공방 #커도 너무 커서 문제


어린 시절부터 동경하던 사내와 혼례를 한 라영.
그러나 지아비인 승조는 사년간의 출병을 끝내고 들어온 후,
부인인 라영을 본체만체 피하기만 하고.

급기야 라영은 그가 딴살림을 차렸다 생각해 늦은 밤, 뒤를 밟기까지 한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걸 목격하고 마는데…….

* * *

그것을 무엇이라 해야 할까?
다듬질 방망이? 뒤뜰에 늘어진 가지? 둘 다 아니다. 아주 매끈하게 뻗은 그것은 난생처음 보는 매우 신묘한 모양.
도저히 사람의 것이라곤 믿을 수 없게 거대한 ‘물건’이었다.
“이런 몸을 해 가지고 내 어찌 지아비 노릇을 할 수 있겠는가? 백년가약을 맺은 부부로서 색을 나누고, 정을 주고받는 건 당연하나, 그랬다간 부인이 크게 다치고 말 것이오.”
“어찌, 서방님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옵니까?”
“그게 무슨 말인가?”
“부부란, 일심동체요. 기쁜 일이든, 괴로운 일이든 함께 헤쳐 나가야 합니다. 서방님의 문제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라영은 요동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잡았다. 부끄럽다 물러서면 안 돼. 이 자리에서 결판을 내야 한다. 죽이 되던든 밥이 되던든 간에.
“그래서 말입니다만.”
“응?”
승조의 곧은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했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시도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내내 입속에서 맴돌던 말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툭하고 뱉었다.
“저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의욕만큼은 자신만만했다.
“서방님은 어떠신지요?”

구매가격 : 1,400 원

[ML]휘저어 주세요

도서정보 : 반하라 / 문릿 노블 / 2020년 10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첫사랑 #능글남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절륜남 #순진녀 #능력녀 #순정녀 #동정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왜 그녀 앞에만 서면 내 몸에서 막대기가 자라나는 걸까.
음란한 고민에 잠 못 이루는 한량 왕자 에릭.

에릭이 크림을 잘 휘저을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할텐데.
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인 버터 장인 아델라이데.

사랑스러운 아델! 내 몸에서 자라난 막대를 어떻게 써야 할지 이제야 깨달았어요.
오, 에릭. 크림이 넘치려고 해요. 어서 그 막대로 휘저어 주세요.

* * *

날마다 하는 일 없이 영애들과 난잡한 놀이에 열중인 엘라도어 왕국의 셋째 왕자 에릭 아르망 엘피어스.
참다못한 국왕 해럴드 2세는 홧김에 에릭을 왕궁에서 쫓아낸다.

근위대장인 친구 발레르와 신나게 왕성을 나온 에릭은
베른 마을의 숲을 지나다 우연히 아름다운 아델라이데를 구해 주고.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최고급 버터를 만들어 내는 금손 장인 아델에게
첫눈에 반한 에릭은 버터 만드는 법을 배운다는 핑계로 농장에 빌붙는다.

그런데 크림을 휘젓는 일이 이토록 야릇한 일이었던가.
기다란 막대를 함께 움켜쥐고 버터를 만드는 일에 고군분투하던 에릭과 아델은
어느 날 획기적인 연습 방법을 떠올리는데…….

구매가격 : 1,400 원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1

도서정보 : 이림 / 동아 / 2020년 10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우남녀 #현대물 #원나잇 #연예인 #오해 #재회물 #첫사랑 #비밀연애 #사내연애 #갑을관계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동정남 #순정남 #유혹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9년 전 ‘그날’ 이후, 알코올 가까이에 절대 가지 말라는 친구 지애와의 약속을 철통같이 지키며 살았던 선우.
하지만 세상살이가 어디 계획대로 되겠나.
가끔 삶이 퍽퍽해지는 날이 오면, 목이 컬컬해지고 속이 뜨끈해지는 술이 당기는 법.

그런데 왜 하필이면 술을 마신 다음 날, 나는 이곳에 있는 거지?

“나, 낯이…… 익네요?”
“익어야지. 지선우 씨가 내 얼굴을 낯익어하지 않으면, 곤란해.”

그리고 어째서, 지난 몇 년 동안 미친 듯이 피해 왔던 그 남자가 눈앞에 보이는 거야?
한때는 ‘선배’였지만, 이제는 껄끄러운 ‘후배’가 되어 버린 그 남자.

“후배님. 저, 좋아해요?”

뻔뻔한 남자는 눈 한 번 깜빡 않고 선우에게 말한다.

“몰랐어?”

침대 위에서 만난 ‘적’을 어떻게 해서든 경계해야 하는 선우와,
그런 선우를 유혹하려는 그 남자, 태윤의 밀당 없는 직진!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구매가격 : 3,000 원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2

도서정보 : 이림 / 동아 / 2020년 10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우남녀 #현대물 #원나잇 #연예인 #오해 #재회물 #첫사랑 #비밀연애 #사내연애 #갑을관계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동정남 #순정남 #유혹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9년 전 ‘그날’ 이후, 알코올 가까이에 절대 가지 말라는 친구 지애와의 약속을 철통같이 지키며 살았던 선우.
하지만 세상살이가 어디 계획대로 되겠나.
가끔 삶이 퍽퍽해지는 날이 오면, 목이 컬컬해지고 속이 뜨끈해지는 술이 당기는 법.

그런데 왜 하필이면 술을 마신 다음 날, 나는 이곳에 있는 거지?

“나, 낯이…… 익네요?”
“익어야지. 지선우 씨가 내 얼굴을 낯익어하지 않으면, 곤란해.”

그리고 어째서, 지난 몇 년 동안 미친 듯이 피해 왔던 그 남자가 눈앞에 보이는 거야?
한때는 ‘선배’였지만, 이제는 껄끄러운 ‘후배’가 되어 버린 그 남자.

“후배님. 저, 좋아해요?”

뻔뻔한 남자는 눈 한 번 깜빡 않고 선우에게 말한다.

“몰랐어?”

침대 위에서 만난 ‘적’을 어떻게 해서든 경계해야 하는 선우와,
그런 선우를 유혹하려는 그 남자, 태윤의 밀당 없는 직진!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구매가격 : 3,000 원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3

도서정보 : 이림 / 동아 / 2020년 10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우남녀 #현대물 #원나잇 #연예인 #오해 #재회물 #첫사랑 #비밀연애 #사내연애 #갑을관계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동정남 #순정남 #유혹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9년 전 ‘그날’ 이후, 알코올 가까이에 절대 가지 말라는 친구 지애와의 약속을 철통같이 지키며 살았던 선우.
하지만 세상살이가 어디 계획대로 되겠나.
가끔 삶이 퍽퍽해지는 날이 오면, 목이 컬컬해지고 속이 뜨끈해지는 술이 당기는 법.

그런데 왜 하필이면 술을 마신 다음 날, 나는 이곳에 있는 거지?

“나, 낯이…… 익네요?”
“익어야지. 지선우 씨가 내 얼굴을 낯익어하지 않으면, 곤란해.”

그리고 어째서, 지난 몇 년 동안 미친 듯이 피해 왔던 그 남자가 눈앞에 보이는 거야?
한때는 ‘선배’였지만, 이제는 껄끄러운 ‘후배’가 되어 버린 그 남자.

“후배님. 저, 좋아해요?”

뻔뻔한 남자는 눈 한 번 깜빡 않고 선우에게 말한다.

“몰랐어?”

침대 위에서 만난 ‘적’을 어떻게 해서든 경계해야 하는 선우와,
그런 선우를 유혹하려는 그 남자, 태윤의 밀당 없는 직진!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구매가격 : 3,000 원

셰리 공녀 이야기 1

도서정보 : 아일린 / 제로노블114 / 2020년 10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내용이 가필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온 호위기사가 제 취향인 데다 동정남이라 쉽게 보고 유혹했는데…….
안 넘어온다? 이래도, 이래도?!

“토르 경! ‘셰리’ 님이라고 부르라니까?”
“당치 않습니다, 카셰이라 님. 그저 톨체르라고 불러 주십시오.”

쳇, 쓸데없는 철벽에 충성심까지 굳건해서 함락도 쉽지 않으니,
전략을 바꿔 토르의 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럼, 나랑 연습……해 줘.”
“넣, 고…… 싶습니다. 제발…… 흣, 제발…….”
“안 돼, 그럼 그건 벌이 아니잖아.”

그렇게 겨우 침대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는데…….
이렇게까지 짐승 같을 줄은 예상 못 했다고!

거기다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전(前) 약혼자는 이제 와서, 왜?

“……그때는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셰리.”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우리 이야기는 그날 밤 전부 끝났어요.”
“한번이라도 좋아. 나에게도 너의 밤을 줘.”

철저히 정략적 관계로 시작한 현(現) 약혼자도 예사롭지 않은데…….

“정부가 몇이 되었든 아가씨께 적법한 후계자를 안겨 드릴 수 있는 건, 저뿐이지요.”
“당신, 설마 저번의 그……?”
“어떻게 매일 한 사람과만 좋을 수 있겠습니까.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셰리 공녀 이야기 2

도서정보 : 아일린 / 제로노블114 / 2020년 10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내용이 가필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온 호위기사가 제 취향인 데다 동정남이라 쉽게 보고 유혹했는데…….
안 넘어온다? 이래도, 이래도?!

“토르 경! ‘셰리’ 님이라고 부르라니까?”
“당치 않습니다, 카셰이라 님. 그저 톨체르라고 불러 주십시오.”

쳇, 쓸데없는 철벽에 충성심까지 굳건해서 함락도 쉽지 않으니,
전략을 바꿔 토르의 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럼, 나랑 연습……해 줘.”
“넣, 고…… 싶습니다. 제발…… 흣, 제발…….”
“안 돼, 그럼 그건 벌이 아니잖아.”

그렇게 겨우 침대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는데…….
이렇게까지 짐승 같을 줄은 예상 못 했다고!

거기다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전(前) 약혼자는 이제 와서, 왜?

“……그때는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셰리.”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우리 이야기는 그날 밤 전부 끝났어요.”
“한번이라도 좋아. 나에게도 너의 밤을 줘.”

철저히 정략적 관계로 시작한 현(現) 약혼자도 예사롭지 않은데…….

“정부가 몇이 되었든 아가씨께 적법한 후계자를 안겨 드릴 수 있는 건, 저뿐이지요.”
“당신, 설마 저번의 그……?”
“어떻게 매일 한 사람과만 좋을 수 있겠습니까.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셰리 공녀 이야기 3

도서정보 : 아일린 / 제로노블114 / 2020년 10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내용이 가필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온 호위기사가 제 취향인 데다 동정남이라 쉽게 보고 유혹했는데…….
안 넘어온다? 이래도, 이래도?!

“토르 경! ‘셰리’ 님이라고 부르라니까?”
“당치 않습니다, 카셰이라 님. 그저 톨체르라고 불러 주십시오.”

쳇, 쓸데없는 철벽에 충성심까지 굳건해서 함락도 쉽지 않으니,
전략을 바꿔 토르의 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럼, 나랑 연습……해 줘.”
“넣, 고…… 싶습니다. 제발…… 흣, 제발…….”
“안 돼, 그럼 그건 벌이 아니잖아.”

그렇게 겨우 침대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는데…….
이렇게까지 짐승 같을 줄은 예상 못 했다고!

거기다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전(前) 약혼자는 이제 와서, 왜?

“……그때는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셰리.”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우리 이야기는 그날 밤 전부 끝났어요.”
“한번이라도 좋아. 나에게도 너의 밤을 줘.”

철저히 정략적 관계로 시작한 현(現) 약혼자도 예사롭지 않은데…….

“정부가 몇이 되었든 아가씨께 적법한 후계자를 안겨 드릴 수 있는 건, 저뿐이지요.”
“당신, 설마 저번의 그……?”
“어떻게 매일 한 사람과만 좋을 수 있겠습니까.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INF]아프로디테의 선택

도서정보 : 진시서 / 인피니티 / 2020년 10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의 신화, #운명적, #서양풍, #신화물,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오해, #운명적사랑, #상처남, #능력남, #동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유혹녀, #우월녀, #도도녀, #절륜녀, #사이다녀

“결혼을 하라고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난데없이 강요된 결혼.
상대는 올림포스에서 가장 못생긴 남신 헤파이스토스였다.
모두가 아프로디테를 동정했지만…….
그녀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

“더 감추는 것은 없어요?”

심지어 궁금하기까지.
하지만 이 남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지금이라도 파혼하겠습니까?”
“무, 뭐, 뭐라고요?”
“혼인을 없던 것으로 할 의사가 있냐는 뜻입니다.”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앞에 두고 파혼을 묻는 남편이라니!
그럼에도 아프로디테는 이상하리만치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뜨거운 초야의 다음 날, 그는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
분노한 여신은 무심한 남편에게 보복하기로 결심하는데…….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