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셰리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백선로드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망치고 싶어서 날 선택한 거라면 기꺼이 도피처가 되어주지. 얼마든지 이용해.
어떤 이유로, 왜, 무슨 목적 때문에 날 선택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바뀌지 않는 현실은 내가 당신을, 그대가 나를 원한다는 사실이거든.
600년의 애틋한 사랑이 이어지는 프랑스 슈렌 공작가(家).
이제 그에게도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피하지 마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백강희.
“날 배신하지 마. 만약 날 배신한다면 당신은 물론
당신 가족들까지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거…… 그것만 인지하고
약속할 수 있다면 난 당신의 모든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도록 할 거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그녀, 이윤수.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조촐하게 약혼식을 치르고
하루라도 빨리 당신을 따라 프랑스로 떠나는 거예요.”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남은 건 그가 셰리의 심장을 손에 쥐는 것뿐.
‘네가 나의 셰리가 될지 안될지, 내기할까?’
구매가격 : 6,480 원
두개의 시선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최기억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부하들을 돌보는 그녀의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바로 SOA 소속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한 남자 때문에. 항상 웃는 얼굴로 자신을 치료해주는 이 의사,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만 시선이 가고 만다. 하지만 그녀에게 사랑은 허상과 같은 것인데….
구매가격 : 6,480 원
동파리 결혼하다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첫사랑이 찾아 왔다. 뭐 정확히 표현하자면 찾아 온 것은 아니었다. 세월은 흘렀지만 반듯한 이마와 수려한 이목구비, 무엇보다도 옅게 깔린 사람을 깔보는 듯한 미소가 이십 년을 사랑한 바로 그 사람임을 증명했다.
구매가격 : 6,300 원
내가 사랑한 드래곤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시유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못된 오해로 단 하나뿐인 인연을 보내야 했던 운명의 신, 카오스. 운명을 거스른 대가로 십만 번에 걸친 억겁의 형벌을 끝내고 돌아온 그가 만난 것은 전생과 전혀 다른 성격의 그녀였다. 진영은 산신령을 향해 고개를 쭉 내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세상을 정복하고 싶어요.” “헛험, 지, 진심으로 원하는 소원을 말해 보거라.” “요술쟁이요!” “쿨럭!” “왜요? 그런 건 안 되나요?” “마, 마법사라면 가능하다.” 진영이 잔뜩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마법사가 될 바에야 차라리 마법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이 되는 게 낫죠.” 현대의 억척아줌마 진영. 이계에서 무적의 힘과 매력을 가진 드래곤으로 다시 돌아왔다!
구매가격 : 6,480 원
꽃처럼 니가 피어나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서향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어져요,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날 놔줘요.” 그에게 있어 그녀는 살아가기 위한 마지막 구원줄이었다. 그가 숨쉬고 살아갈 산소였기에 그는 절대 그녀를 놓을 수가 없다. 살아가기 위해서……. “그대로 꼭꼭 숨어봐. 내가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 보여줄게. 너 찾아서 다시 제자리로 데려다 놓을 거다.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 그녀는 그의 혈관을 맴도는 혈액이고, 한번 뿜어내면 응고할 줄 모르는 유일한 상처가 되었다. 오로지 그녀만 원하는데, 몰라도 됐을 진실 때문에 망가져가는 그녀, 서유. 어떤 극악한 상황이 벌어져도 자신만 믿고 따르면 된다 했으나, 그녀는 막상 궁지에 몰리자 그조차도 떠올리지 못하고 홀로 고립되었다. 심장이 부서져 버릴 것 같다. 그녀 때문에…….
구매가격 : 6,300 원
그녀는 잠복근무 중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을 원하는 남자 한기영
전전직 경찰, 전직 백조, 현직 잘 나가는 연예인의 로드매니저 장경서
그냥 평범하기만 했던 그들의 만남은
피처럼 붉은 살인마의 전언과 함께 완전히 뒤바뀌고 말았다.
“비닐봉투 찾아와.”
“어……어?”
“비닐봉투나 지퍼락 찾아오라고!”
“어, 어. 그래.”
그녀는 마치 자신의 부하 직원 대하듯 경호에게 명령했다.
그러면서도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가만히 노려보고만 있었다.
여자가 보기엔 심히 자극적이고 잔인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었는데 말이다.
밤새 기영을 괴롭혔던 그 사진은 이틀 전,
귀갓길에서 피살당했던 최주영 아나운서의 사체가 찍혀 있었고,
거기다 사진 위에는 붉은 마카로 휘갈겨 쓴 섬뜩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아무도 내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해. 그 누구도!
구매가격 : 6,300 원
그 겨울의 열대야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서향 / 로담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10%할인>짙어져가는 문태하의 체취가 미약처럼 그녀를 서서히 마비시켜 갔다. 낯설고 차갑게 느껴지던 그의 방 안 공기가 어느새 익숙한 자신의 숨결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태하가 그녀의 옆쪽에 자리를 잡더니 이젠 블라우스를 들어 올리고 그녀의….
------------------------------------------------------------
눈같이 새하얀 피부, 서늘한 검은 눈동자,
빛도 파고들 여지가 없어서 그런지 음영조차 없는 새카만 흑발.
허점이 없는 여자, 얼음 여왕 강홍연.
‘내 생애 가장 소중한 것을 무참히 짓밟아 뭉개놓았다는 거냐?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다.’
가족을 앗아간 광성그룹을 향한 철저한 복수, 냉혈한 문태하.
“당신 같은 남자를 어떻게 가지고 놀아요? 당신이 먼저 나에게 흥미를 보였으니까, 난 당신에게 섹스 파트너가 되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적어도 당신에게 성적인 흥미는 느끼고 있으니까.”
도무지 이해불가였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태도 변화에 혼란스러운 건 그였다.
“하나…… 조건이 있어요.”
태하가 경직된 얼굴로 그녀를 응시했다. 그의 시선이 소름끼치도록 냉정하고 서늘해졌다.
“결혼해요. 그게 조건이에요.”
구매가격 : 6,480 원
암투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4년 05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태후의 칼을 피해 걸인으로 천하를 떠돌던 태자 단. 차가운 세상에 지쳐가던 그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민 지왕부의 소군주 향. “저 아이를 지켜주시오.” 그때, 황제가 다시 한 번 시성을 놀라게 했다. 그가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사적인 것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아무 것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 ,그저 황궁을 스쳐지나가는 과객쯤으로 스스로를 여기며 객인 듯 그렇게 황실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인상이 더 강한 소년 황제였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 자신이 황궁 그 자체임을 알겠지만, 그러기에 오랜 도피생활에 비견하여 현재까지 황제로 재위한 시간은 아주 미미했다. “의비마마 말씀이옵니까?” “그렇소.” “그 연유를 여쭈어도 되겠나이까?” “짐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내밀었던 아이요.”
구매가격 : 6,480 원
야누스의 심장 1권 (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이진희 / 로담 / 2013년 06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여자, 여희수-
잃어버린 한 달의 기억, 그리고 7년 만의 재회.
어둠속 과거에 사로잡힌 그녀에게 다가온 의문의 남자. 그 남자의 시선, 행동, 그리고 뜨거운 손짓에 자꾸만 잊고 있던 설렘과 악몽이 동시에 떠오르는데…….
출생부터 얽혀 버린 그녀에게 사랑은 갖고 싶지만 품을 수 없는 뜨겁고도 화려한 불꽃이다.
그 남자, 사천혁-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심장을 내어 준 남자. 광적인 한 달의 사랑, 그리고 7년의 집착.
심장 없는 7년의 기다림은 그에게 집착과 소유욕만을 각인시켰다.
‘소유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네가 원하는 게 빛이라면 나는 그 빛마저 삼켜 버릴 어둠이 되어 너를 갖겠어.
멈출 수 없는 사랑에 스스로 불꽃이 되기를 자처한 그.
그에게 사랑은 감각의 유희다.
구매가격 : 4,000 원
야누스의 심장 2권 (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이진희 / 로담 / 2013년 06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여자, 여희수-
잃어버린 한 달의 기억, 그리고 7년 만의 재회.
어둠속 과거에 사로잡힌 그녀에게 다가온 의문의 남자. 그 남자의 시선, 행동, 그리고 뜨거운 손짓에 자꾸만 잊고 있던 설렘과 악몽이 동시에 떠오르는데…….
출생부터 얽혀 버린 그녀에게 사랑은 갖고 싶지만 품을 수 없는 뜨겁고도 화려한 불꽃이다.
그 남자, 사천혁-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심장을 내어 준 남자. 광적인 한 달의 사랑, 그리고 7년의 집착.
심장 없는 7년의 기다림은 그에게 집착과 소유욕만을 각인시켰다.
‘소유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네가 원하는 게 빛이라면 나는 그 빛마저 삼켜 버릴 어둠이 되어 너를 갖겠어.
멈출 수 없는 사랑에 스스로 불꽃이 되기를 자처한 그.
그에게 사랑은 감각의 유희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