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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길 잃다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2년 1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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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환희의 오빠 환호와의 사랑이 깨어진 뒤 한국을 떠난 지영. 뉴욕에서 만난 죠셉과의 새로운 인연은 슬픔만이 가득했던 그녀에게 위안을 주었다. 그로부터 6년 후, 아버지의 부음으로 돌아온 한국에서 다시 만난 환호.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 그녀였지만 다시 다가오는 환호는 거부하기 힘든 추억이었다. 사랑이란 어떤 선택으로도 후회가 되지 않는 감정이다. 환호에게 향한 사랑처럼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이 되어도, 조셉처럼 자신의 내면을 다 드러내 놓으며 함께 늙어가고 싶은 사랑이어도, 모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사랑인 것이다. 지영에게 지나간 사랑은 이뤄낸 사랑을 찾기 위한 아름다운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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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도서정보 : 유지니 / 동아 / 2007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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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라. 나를. 절대로 잊지 마. 우리가 다시 태어나면 다시 만날 수 있게. 마지막 키스를 한다. 나의 연인에게. 나의 고통에게. 나를 지옥으로 밀어 넣을 내 영원한 여자에게. 그 여자, 연희수. 말 없고 웃음 없는 남자 제휘림에게 한눈에 빠져들다.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던 희수는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을 경험했다. 아도니스야. 남자를 본 순간 떠오른 것은 스타나 연예인의 이름이 아닌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아도니스였다. 아마 아도니스가 존재한다면 손으로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묘한 존재감이 있는 딱 이런 모습일 것 같았다. 그대는 바람, 바람꽃. 잡을 수 없는 매혹의 아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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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루 서울

도서정보 : 김주현 / 동아 / 2008년 05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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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의 말이 무슨 뜻인지 그도 너무 잘 알 것 같았다. 두 사람은 만나면 언젠간 꼭 떠나야 하는 사이일 수밖에 없었으니, 지금 아키오의 마음도 가희의 마음도 두 사람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쉽게 알 수 없을 것이다. 한국과 일본,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남녀가 보여주는 한 편의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김주현 로맨스 장편소설『아이시떼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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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

도서정보 : 최윤정 / 동아 / 2009년 10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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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북서풍) - 계절이 바뀔 때 이따금 불어오는 '날씨의 폭군' “당신만 보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데 좀처럼 잡히진 않았거든요. 근데 방금 생각났어요!” “섹시? 종마? 얼짱?” 승현이 몸까지 이리저리 꼬아가며 갖가지 섹시한 포즈와 눈빛을 날리자 소희는 참다못해 빽 소리쳤다. “승현씨!” “알았어, 알았어! 뭔데?” “미스트랄!” “미스트랄?” “휘몰아치고 흔들고 망가뜨리고 부셔놓죠. 그리고 남은 모든 걸 싹 쓸어가죠.” 알지못하는 사이에 위험에 빠진 여자와 그런 그녀를 지키게 된 남자. ‘한정된 계약’으로 시작된 그들의 관계가 강한 바람과 함께 ‘영원의 약속’으로 바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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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시 시작해

도서정보 : 민서 / 동아 / 2009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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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다시 만날 거라 생각했다. 하루가 더 지나면 하루만큼 늦게 만나는 거라고. 또 늦어지면 늦어지는 대로, 그래도 만날 수는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다 그 시간이 턱없이 길어지자 그제야 그와 정말 이별했음을 깨달았다. 깨닫고 보니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있었다.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강렬하면서도 진중한 빛을 발하는 깊은 눈매와 마주치자 그 눈동자를 볼 때마다 느꼈던 행복감이 되살아났고, 날카롭고 곧은 남자의 코를 보자 멋진 콧날이라고 감탄해 마지않던 기억이 불시에 툭 하고 튀어나왔다. 몇 번 닿아보지 못했던 그의 입술이 미소를 짓자, 그녀는 저도 모르게 따라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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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그녀

도서정보 : 그린아이즈 / 동아 / 2009년 09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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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인생이 피곤한 그녀, 한예민 고등학교 국어 교사였으나 몹쓸 소문에 시달리다 그만둔 서글픈 인생. 친구로부터 입시 학원을 소개 받은 그녀는 그 건물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남자가 둥지를 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발을 들여 놓는다. 이기적인 인생의 그, 이기주 친구들은 말한다. 이기주의자라는 뜻의 이기주라고. 잘나가는 피부과 원장, 한 몸매, 한 얼굴, 한 이기(利己)까지 하는 기주지만, 그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안면 인식 장애 증세를 보이는 들춰보면 하자 있는 남자. 사랑이 두려운 남자, 원대한 크게 꿈꾸고 큰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셨다는 이름, 원대한. 큰 사람은 모르겠지만, 큰 플레이보이가 될 자신은 있는 꿈도 야무진 남자. 하지만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흔들리는 알고 보면 사랑이 두려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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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도서정보 : 오은실 / 동아 / 2010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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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실 장편소설 『술래잡기』. 이 책은 도덕과 윤리 그리고 관습과 인습이 가로막은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너래 남자와 여자는 한 몸이었대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반으로 잘라져버려서 사람들은 평생 동안 자기 몸에 꼭 맞는 나머지 반을 찾으러 다닌대요. 수현 오빠는...... 나에겐 그런 사람이었어요. 어쩌면 평생을 걸려 찾으려 다녔을 내 반쪽, 나의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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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하숙생

도서정보 : 유제희 / 동아 / 2010년 11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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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로맨스 장편소설『위험한 하숙생』. 하숙집에 입성하기 위한 조건은 남자가 될 것! 당장 살 곳 마련을 위해 24년간 지켜온 성별을 미련 없이 바꾸고 남자가 되기로 한 그녀, 민유이. 돈만 모이면 바로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자꾸만 욕심이 생긴다. 그 사람 곁에 있는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 한 지붕 아래, 네 남자와 한 여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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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 1

도서정보 : 서향 / 로담 / 2012년 11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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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지만, 더 이상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그녀, 매아리. 갑자기 그녀의 집안으로 쳐들어온 낯선 남자, 그와의 돌연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 놈, 오만하고 가칠하고 툭툭 부러진 듯한 말투 대문에 상처 받기 일쑤다. 내좇아야만 그녀가 살아남는다. 절치부심, 간 없는 토기마냥 그에게 대들었다. “내가 말했잖아. 나, 조폭이라고, 너 하나쯤 묻는 건 일도 아니지.” 단 한번도 겉을 내어즌 적 없는 냉혹하고 오만하며 탐욕스러운 그, 소이석. 어떻게든 그를 좇아내려고 갖은 궁리를 다하는 그녀 때문에 일상이 즐거워졌다. 이 여자, 아무리 못된 말로 쿡쿡 질러대도 성처는커녕, 히죽 웃으며 꼬박꼬박 말대답이다. 갖고 싶어졌다. 죽자고 반발하는 그녀가 자꾸 갖고 싶어서 심장이 터질 듯 포효한다. “어머나, 미안해서 어떻게 해요? 혹시, 터졌어요?” 어떤 일을 몹시 즐겨서 거기에 빠져든다. 탐닉耽溺.

구매가격 : 4,000 원

탐닉 2

도서정보 : 서향 / 로담 / 2012년 11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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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지만, 더 이상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그녀, 매아리. 갑자기 그녀의 집안으로 쳐들어온 낯선 남자, 그와의 돌연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 놈, 오만하고 가칠하고 툭툭 부러진 듯한 말투 대문에 상처 받기 일쑤다. 내좇아야만 그녀가 살아남는다. 절치부심, 간 없는 토기마냥 그에게 대들었다. “내가 말했잖아. 나, 조폭이라고, 너 하나쯤 묻는 건 일도 아니지.” 단 한번도 겉을 내어즌 적 없는 냉혹하고 오만하며 탐욕스러운 그, 소이석. 어떻게든 그를 좇아내려고 갖은 궁리를 다하는 그녀 때문에 일상이 즐거워졌다. 이 여자, 아무리 못된 말로 쿡쿡 질러대도 성처는커녕, 히죽 웃으며 꼬박꼬박 말대답이다. 갖고 싶어졌다. 죽자고 반발하는 그녀가 자꾸 갖고 싶어서 심장이 터질 듯 포효한다. “어머나, 미안해서 어떻게 해요? 혹시, 터졌어요?” 어떤 일을 몹시 즐겨서 거기에 빠져든다. 탐닉耽溺.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