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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단 한 사람 1

도서정보 : 서연 / 동아 / 2012년 0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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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장편소설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제1권. 천둥번개가 치던 13년 전 그날 밤, 시작한 사랑이 그녀의 눈앞에 끝장나고 있었다. 홑겹 환자본 차림으로 행복하라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 찾아 온 그녀의 눈앞에서, 세상 단 하나뿐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다른 여자의 팔짱을 끼고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모르는 사람을 보듯 무심한 그의 눈동자를 보며 지예는 애써 부여잡고 있던 미련의 끈을 놓고 바닥으로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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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바로잡기

도서정보 : 백선로드 / 동아 / 2011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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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라고 불러. 주인이란 말 몰라? 고용 관계에서 고용주를 일컫는 호칭이잖아.” 아픈 엄마를 대신해 입주가정부로 들어온 처녀가장 김도연.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주인인 완벽한 조각미남 서태림. 태림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의 얼굴을 잠시 살핀 뒤 천천히 입을 뗐다. “좋아, 기회를 줄게.” “저, 정말요……?” “돈은 갚지 않아도 좋아,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하면 돼.”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니, 어떤 약속이든 그녀는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마, 말씀만 하세요!” “네가 말한 그 오 년, 몸으로 때워.” 도연의 눈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그런데 이 남자, 코코넛처럼 겉과 속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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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나월드

도서정보 : 세계수 / 동아 / 2011년 10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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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빌 제국의 젊은 국왕, 잇수안. 달의 신전에 사는 전 대신관의 딸, 바나. 정략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바나바나 월드. “함부로 길들이지 마.” “네?” 하늘처럼 파란 눈동자 한 쌍이 조심스럽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잇수안은 대답 대신 반질반질 윤이 나는 바나의 눈동자를 불쑥 들여다보았다. 그러다가 쿵 소리를 내며 그대로 바나의 이마에 제 이마를 가볍게 부딪쳤다. “그건 안 돼.” 바나가 동그란 이마를 문지르며 인상을 찌푸리자, 잇수안은 뽀얀 뺨을 멋대로 잡아당기고서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괴팍하고 고약한 국왕과 소심하고 음침한 왕비는 과연 정략혼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까? “확실히…….” 조금 잠긴 것 같은 잇수안의 목소리가 바나의 귓가에 울려 퍼졌다. “실패야, 정략혼은 ……책임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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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Between

도서정보 : 슈릅 / 동아 / 2011년 04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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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여자, 아사 직전 양 손에 떡을 쥐다! 섬세하고 사려 깊은 남자 이은환 - 저는 사람 마음이, 가슴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고 입술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표현하는 건 말이라고 했습니다. 소명 씨와 범진 씨가 진짜 친구 사이라면 조금 더 존중해 줬으면 합니다. 제 여자 친구가 상처 받는 거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십년 째 짝사랑 중인 남자 서범진 - 나는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게 도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잘 모르는 어른의 세계는 꽤나 복잡해서 어떤 한쪽으로 구분 지을 수 없죠. 입에 발린 칭찬, 말로 떠드는 사랑 같은 거 전 취향에 안 맞아서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 안소명 -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사 직전이었던 내가 양손의 떡을 들었는데, 하나를 버려야 한다니. 하나님, 너무 가혹하십니다! 같은 떡이 아니라고요. 전혀 다른 떡이 둘 다 너무 맛있어 보인단 말입니다! 한 여자와 두 남자, 이들의 질풍노도 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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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보어

도서정보 : 이경하 / 동아 / 2011년 03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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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화 알고 있지? 인간이 되고 싶은 곰과 호랑이가 하늘의 신, 환웅에게 빌었다는 전설. 환웅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마늘만 먹으며 캄캄한 동굴 속에서 100일 동안 버티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그럼 아빠, 동물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거야?” “동물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단다. 그 기회를 택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고. 그때 인간이 되지 못한 호랑이는 아직까지 인간이 되기 위해 동굴 속에서 살고 있단다.” 카니보어. 짐승 그 자체. 절대 순화될 수 없고, 길들여질 수 없는 맹수들이 모여사는 곳. 결계. 우연히 그 자리에 떨어지게 된 모해는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한 번 들어오면 인간의 시간은 뒤죽박죽 뒤엉키고 마는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한 가지 방법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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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꽃

도서정보 : 손보경 / 동아 / 2010년 10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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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은 긴 세월이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잊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매월 보름이면 환몽인 듯 나타나는 그의 모습이 꿈결처럼 아른거려와 그의 존재를 놓으려야 놓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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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歸)의 낙원

도서정보 : 이주연 / 동아 / 2010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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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도 없이 자신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 여자. 다른 여자들은 하지 못한 일을 그녀는 단번에 해냈다. 그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거침없이 뛰게 만들었다. 그럴 수 있는 여자는 단 하나 그녀뿐이다. -붉은 심장을 빼앗긴 남자 윤진우 가질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렸다. 다시는 찾지 않으려 했다. 숨이 붙어있는 한 다시는 찾지 않으리라 맹세했었다. “눈앞에 있는 당신을 보는 건, 하루하루가 내게 고통이다. 하지만 안보면 죽을 만큼 더 괴롭더군. 그러니 내 앞에 있어. 이대로 내 앞에 있도록 해.” 그녀에게 인생의 불청객이 생겼다. 불쑥 그녀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 -한 남자로 인해 벼랑 끝에 선 여자 문서연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작 그녀가 줄 수 있는 건 쓰린 웃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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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히 너를

도서정보 : 한규령 / 동아 / 2010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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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날 그렇게 쳐다보면 여기가, 가슴이 막 뛰어요. 민혜령 비록 어렸지만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엄마의 유언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절망, 고통 그리고 그리움이 뒤섞인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난 가슴 시린 첫사랑. 하지만 이미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막다른 길에 서 있다. 죽을 만큼 노력해도, 그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도 내 눈은 항상 너에게 간다. 기준현 미천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너와 함께 하지 못한다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날 바꾸고 싶었다. 네 빛이 내 심장까지 스며들어 버린 가장 행복했던 순간, 넌 내게서 등을 돌렸고 세상은 모두 내가 싸워서 짓밟고 일어설 것들로 보이기 시작했어. 모두 짓밟고 나서 가장 정상에 섰을 때 다시 날 바라보게 만들겠어. 내가 널 바라보고만 있던 그때처럼……. “민혜령.” “그냥 살아왔던 대로 살아요, 우리.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요. 자꾸만 과거를 돌이키려 하지 말아요.” “그게 그렇게 쉬웠다면 이 자리에 있지도 않아.” 낮고도 거칠게 말하는 준현의 눈빛이 자못 매서웠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과거를 지울 수 있다면 난 이미 오래전에 널 지웠을 거야. 세월이 흐를수록 아무것도 아니게 될 추억이라면 지금 난 모든 걸 잊고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어 있겠지. 돈이라면 벌 만큼 벌었고 이제 아무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재산과 지위를 얻었어. 그런데도 널 얻지 못한다면…… 난 또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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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놓은 신사

도서정보 : 백선로드 / 동아 / 2010년 05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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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배경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직설의 달인, 지환 “여자친구 있어요?” “없어.” “왜요? 여자가 싫어요?” “아니.” “사귀어 본 적은 있어요?” “응.” “왜 헤어졌는데요?” “오늘은 이만하지.” 아니, 무슨 대화를 하자는 사람이 단답형으로 취조받는 사람처럼 짧게만 말하고, 말하기 싫으니까 금세 나가버리고, 뭐야 이거? 그를 알게 되면서 안 그래도 꼬인 인생 자꾸만 더 꼬여가는 당찬 여자, 최희도 ‘이 남자와 1년만 지내면 난 득도할 거다!’ 원치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시작된 둘의 동거. 그런데 이 둘, 달콤한 냄새가 풀풀 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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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문명 11(완결)

도서정보 : 라이먼 / 동아 / 2009년 12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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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주간 베스트 1위! 선작수 8천! 추천수 1만 돌파! “어리석은 자만이 기적을 바라지. 진정 현명한 자는 기적을 창조하는 자다!” 아무리 좋은 명언도 그와 연결된다면 다 돈과 관련될 뿐이다. 지고 일어났더니 3년 전. 미래를 아는 자, 카눌의 일확천금 만들기 대작전! “게임세상의 돈을 싹 쓸어버리겠어!” 피해라! 무서운 놈이 게임 세상의 행운을 훔치러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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