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338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이면의 사랑

도서정보 : 화별 / 동아 / 2020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남 #상처녀 #동정녀 #사채업자 남주 #빚쟁이 여주


하나뿐인 동생의 사채 빚을 갚겠다고 나선 소윤에게
지운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 대신 빚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벼랑 끝에 선 기분으로 그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그녀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밥 먹을 거야. 그때마다 나와서 먹어.”
“…….”
“뭐, 출근하는 거 배웅까지 해 주면 좋고.”

조금씩 가까워지던 두 사람.
그러나 숨겨 왔던 그의 과거가 드러나며 둘은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솔직해져 봐.”
“…….”
“착한 척해서 얻는 게 없다는 거 이제 네가 더 잘 알 텐데.”

구매가격 : 3,600 원

앵화(櫻花)

도서정보 : 체리씨 / 동아 / 2020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풍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신분역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녀 #순진녀 #외유내강

역병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서당에서 잡일을 하던 진성은
오라버니를 따라 서당을 찾아온 홍단과 마주친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단을 귀찮게만 여기던 그는
어느새 탐스러운 앵두를 건네는 그녀에게 조금씩 마음을 빼앗기고,
지체 높은 양반가의 여식인 단과 혼인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몇 해 뒤,
내로라하는 집안의 양자가 되어 관직까지 꿰찬 진성은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어 버린 단의 앞에 나타난다.
아버지의 죗값을 연좌제로 함께 치러야 하는 그녀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제 집으로 데려가 숨겨 버리고.

신분이 역전되어 버린 기가 막힌 상황에 그를 밀어내기만 하는 단.
자꾸만 도망치려 하는 그녀를 진성은 더욱 옭아매기 시작하는데.

* * *

“당신은 내 고통엔 눈곱만큼도 관심 없단 거 잘 알겠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 할지까지 결정할 순 없습니다!”
눈물을 참느라 애쓴 탓에 핏발 선 눈을 한 채로 단이 고개를 쳐들었다. 덩달아 그녀의 이런 기세가 익숙지 않다는 듯 진성의 눈썹도 꿈틀거렸다.
“그래? 과연 그럴까?”
대답도 필요 없다는 듯 진성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을 거칠게 닫고 단을 돌아보았다.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한 그녀가 혹시 달아날 곳은 없는지 개구멍을 찾았지만 이 방의 유일한 출입구는 그의 등 뒤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대의 행동, 그대의 말, 그대의 눈물까지. 그 모든 걸 내가 결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 지금부터 시험해 보면 되겠군. 안 그래?”
한 발 한 발 그녀의 앞으로 다가온 진성이 질투와 욕망과 조바심으로 온통 뒤섞인 감정을 끝내 한마디로 응축하여 뱉어 냈다.
“벗어라.”

구매가격 : 2,600 원

보호자의 역할 1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086 / 2020년 07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재회물 #첫사랑 #앙숙 #뇌섹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성장물 #힐링물


“난 정말로 나쁜 사람은 못 본 것 같아.”

보육원에서 자라 비록 한 번도 풍족한 적은 없었지만
사람들의 선의를 믿으며 긍정적이고 순진하게 살아가던 아시에 린.

모두가 위험하다고 반대해도 그녀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 후 외교국에 들어가 무법지인 한스팀에서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것뿐이다.

그러나 왕립마법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모든 학생들의 우상인 선배,
류스카와 처음 해 보는 사랑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게 되고.
그는 마치 그녀의 한스팀행을 막겠다는 듯 번번이 린의 공부를 훼방 놓는다.

린은 기꺼이 그런 그에게 휘둘리지만 그 결말은 차가운 배신뿐.

결국 그녀는 외교국에도 한스팀에도 가지 못하고
자신을 배신한 첫사랑, 류스카와 같은 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내가, 단 한 번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류스카와 눈만 마주쳐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린은
이제 누구보다도 그에게 차가울 수 있었다.

“제가 아직도…… 선배에게 안달 난 멍청한 애로 보이세요?”

진실을 알게 된다면 당장 위험한 한스팀으로 달려갈 린과
양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린을 지키려는 류스카의 행방은?

구매가격 : 3,000 원

보호자의 역할 2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086 / 2020년 07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재회물 #첫사랑 #앙숙 #뇌섹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성장물 #힐링물


“난 정말로 나쁜 사람은 못 본 것 같아.”

보육원에서 자라 비록 한 번도 풍족한 적은 없었지만
사람들의 선의를 믿으며 긍정적이고 순진하게 살아가던 아시에 린.

모두가 위험하다고 반대해도 그녀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 후 외교국에 들어가 무법지인 한스팀에서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것뿐이다.

그러나 왕립마법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모든 학생들의 우상인 선배,
류스카와 처음 해 보는 사랑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게 되고.
그는 마치 그녀의 한스팀행을 막겠다는 듯 번번이 린의 공부를 훼방 놓는다.

린은 기꺼이 그런 그에게 휘둘리지만 그 결말은 차가운 배신뿐.

결국 그녀는 외교국에도 한스팀에도 가지 못하고
자신을 배신한 첫사랑, 류스카와 같은 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내가, 단 한 번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류스카와 눈만 마주쳐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린은
이제 누구보다도 그에게 차가울 수 있었다.

“제가 아직도…… 선배에게 안달 난 멍청한 애로 보이세요?”

진실을 알게 된다면 당장 위험한 한스팀으로 달려갈 린과
양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린을 지키려는 류스카의 행방은?

구매가격 : 3,500 원

보호자의 역할 3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086 / 2020년 07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재회물 #첫사랑 #앙숙 #뇌섹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성장물 #힐링물


“난 정말로 나쁜 사람은 못 본 것 같아.”

보육원에서 자라 비록 한 번도 풍족한 적은 없었지만
사람들의 선의를 믿으며 긍정적이고 순진하게 살아가던 아시에 린.

모두가 위험하다고 반대해도 그녀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 후 외교국에 들어가 무법지인 한스팀에서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것뿐이다.

그러나 왕립마법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모든 학생들의 우상인 선배,
류스카와 처음 해 보는 사랑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게 되고.
그는 마치 그녀의 한스팀행을 막겠다는 듯 번번이 린의 공부를 훼방 놓는다.

린은 기꺼이 그런 그에게 휘둘리지만 그 결말은 차가운 배신뿐.

결국 그녀는 외교국에도 한스팀에도 가지 못하고
자신을 배신한 첫사랑, 류스카와 같은 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내가, 단 한 번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류스카와 눈만 마주쳐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린은
이제 누구보다도 그에게 차가울 수 있었다.

“제가 아직도…… 선배에게 안달 난 멍청한 애로 보이세요?”

진실을 알게 된다면 당장 위험한 한스팀으로 달려갈 린과
양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린을 지키려는 류스카의 행방은?

구매가격 : 3,500 원

다음에도 너하고만 1

도서정보 : 연구소 / 동아 / 2020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 소개합니다. 우리 사무실에서 새로 근무하시게 된 한성우 변호사.”

강원도 작은 도시에 있는 로펌.
그곳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가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로운 변호사, 성우로 인해 당황스럽다.

“한성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야. 너 나 몰라? 지금 장난하냐?”

연애감정은 메말라 버렸던 가을.
옛 연인과 재회하고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뭐야? 왜 웃어. 내가 우스워?”
“아니. 귀여워서.”

그리고 그들의 동창인 판사 민구를 함께 만나게 되고,
과거에 얽혔던 세 사람의 관계가 드러나는데…….

[우리 동창회나 하지. 금요일인데.]

다시 살아나는 기억과 감정, 그들은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700 원

다음에도 너하고만 2

도서정보 : 연구소 / 동아 / 2020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 소개합니다. 우리 사무실에서 새로 근무하시게 된 한성우 변호사.”

강원도 작은 도시에 있는 로펌.
그곳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가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로운 변호사, 성우로 인해 당황스럽다.

“한성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야. 너 나 몰라? 지금 장난하냐?”

연애감정은 메말라 버렸던 가을.
옛 연인과 재회하고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뭐야? 왜 웃어. 내가 우스워?”
“아니. 귀여워서.”

그리고 그들의 동창인 판사 민구를 함께 만나게 되고,
과거에 얽혔던 세 사람의 관계가 드러나는데…….

[우리 동창회나 하지. 금요일인데.]

다시 살아나는 기억과 감정, 그들은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700 원

나는 괴물을 알고 있다

도서정보 : 당당당당 / 동아 / 2020년 07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조직/암흑가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상처녀 #까칠녀 #냉정녀 #피폐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모럴리스 #잔인한남주 #전과자여주

겨울의 끝자락. 10년 만에 출소한 서연은
근처 정류장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도한과 재회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에 느끼던 반가움도 잠시.
의문스러운 그의 행동에 그녀는 점점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아요?”
“……복수 같은 거 필요 없어.”

쉬어 버린 목소리가 애처롭게 떨렸다. 내내 둔했던 모든 감정이 휘몰아쳤다. 마주친 잿빛 눈은 부드럽게 휘어졌다.

“당신이 힘들지 않게 제가 알아서 할게요.”

발끝이 닿을 만큼 바싹 다가온 도한이 손을 뻗어 낮은 벽을 짚었다.
서연의 몸이 단단한 팔에 갇혔다.

“다 해 줄 테니까……. 다시는…….”
“…….”
“버리지 마요.”

구매가격 : 4,500 원

[INF]껍질을 벗긴 죄

도서정보 : 박록주 / 인피니티 / 2020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시대물, #고수위, #감금, #집착, #황제와 신녀, #어제는 순진남, #오늘은 집착남,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신성력 없는 가짜 신녀 지망생 피에르나.
그녀는 어느 날 신전의 군식구, 세르안이 귀부인으로부터 부적절한 행위를 요구받는 모습을 목격한다.

“오늘 밤 내 방으로 오거라.”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그 요구가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는 듯한데…….

“혹시 알고 있나? 왜 나더러 저 여자가 밤에 오라고 하는지.”
“알 것 같긴 한데…….”
“그럼 내게 알려 주면 되겠군.”

그러자 그가 피에르나의 손을 붙잡고는 다리 사이로 이끌었다.

“여길 서게 만들어 줘.”

피에르나는 입술을 깨물고 심호흡했다.

‘그래, 만진다고 순결을 잃는 건 아니니까.’

불쌍한 백성을 도와주는 일이라면 신께서도 이해해 주실 것이다.

* * *

그러나 하룻밤의 교육 이후 세르안은 신전에서 사라지고.
2년 후, 피에르나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와 다시 마주한다.

“넌 아무리 원해도 신의 딸이 되지 못해.”
“흣, 아!”
“좆물을 받아 마시려고 이렇게도 열심인 네 몸을 신이 받아들일 것 같아?”

어느새 소년에서 남자로 자란 그는 피에르나를 감금한 채 그 가녀린 몸을 탐하길 원했다.

“네가 나를 만족시킨다면 이곳에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옛날과 달리, 음습해진 검은 눈동자에 흘러넘치는 욕망을 담은 채로.

구매가격 : 4,500 원

[BL]디어 에이틴(Dear. Eighteen) 1

도서정보 : 린블 / 시크 노블 / 2020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고등학교>대학교 #청게 #1등공 #직진공 #2등수 #열등감수 #고양이수 #철벽수


[고등학교 3년 동안 총 12번의 시험에서 전교 1등]

신입생 대표 자리는 물론 도경에게 전교 1등 자리를 매번 빼앗기며
자신의 계획을 처절하게 박살내는 도경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해원.

고등학교 2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배정받은 기숙사로 향했을 때
그곳에서 해원은 도경과 마주하게 된다.

“1등하고 2등을 잘도 붙여 놨다. 그치?”

여기서 등수 얘기는 왜 꺼내고 난리야. 저 짜증 나는 놈은.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았지만 도경은 해원이 말하고 싶은 바를 눈치챘다는 듯 여전히 웃고만 있었다.

“잘 지내보자, 룸메이트.”
“…….”
“그리고, 만년 2등님.”
“……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지만, 해원이 세워 놓은 ‘이상적인 열여덟’에는 권도경의 기역조차 없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