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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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가 깨지면 2

도서정보 : 이혜위 / 동아 / 2020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법조계 #연예인 #복수 #권선징악 #계약연애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로맨스코미디 #이야기중심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연예인 배수아.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국민 신데렐라’다.

사람들은 그녀의 동화 같은 삶에 열광하며,
그녀를 사랑하고 갈망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신데렐라의 마법은 저주이고 빌어먹을 속박일 뿐.

어느 날,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검사, 이청신.
기 대표에게 속은 수아는 그의 앞에 초라한 꼴로 서게 되고.

“기정균은 날 성상납 받은 검사로 만들 계획입니다.”

위기의 순간, 청신은 수아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래서요?”
“연애하자고요.”

이제, 그녀의 유리구두가 깨지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남자 세인 1

도서정보 : 청비 / 동아 / 2020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인을 잃은 미친 승냥이의 나 홀로 전쟁이 시작된다.

노동당 1호의 죽음을 계기로 한 한반도의 정치적 소요.
그로 인해 몰아친 정보계의 숙청과 암투의 태풍은
남북을 오가며 살아온 남자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다.

“셰인, 컴백.”

결혼을 앞두고 정보원 일을 그만두려 했던 한세인은
연인의 복수를 위해 미친 승냥이가 되어
조국의 암부를 물어뜯기 위한 총을 들었다.

한반도 급변 사태를 둘러싼 강대국의 음모,
그 속에서 울부짖는 한 남자의 밀리터리 첩보 액션!

구매가격 : 0 원

남자 세인 2

도서정보 : 청비 / 동아 / 2020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인을 잃은 미친 승냥이의 나 홀로 전쟁이 시작된다.

노동당 1호의 죽음을 계기로 한 한반도의 정치적 소요.
그로 인해 몰아친 정보계의 숙청과 암투의 태풍은
남북을 오가며 살아온 남자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다.

“셰인, 컴백.”

결혼을 앞두고 정보원 일을 그만두려 했던 한세인은
연인의 복수를 위해 미친 승냥이가 되어
조국의 암부를 물어뜯기 위한 총을 들었다.

한반도 급변 사태를 둘러싼 강대국의 음모,
그 속에서 울부짖는 한 남자의 밀리터리 첩보 액션!

구매가격 : 3,200 원

남자 세인 3 (1부 완결)

도서정보 : 청비 / 동아 / 2020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인을 잃은 미친 승냥이의 나 홀로 전쟁이 시작된다.

노동당 1호의 죽음을 계기로 한 한반도의 정치적 소요.
그로 인해 몰아친 정보계의 숙청과 암투의 태풍은
남북을 오가며 살아온 남자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다.

“셰인, 컴백.”

결혼을 앞두고 정보원 일을 그만두려 했던 한세인은
연인의 복수를 위해 미친 승냥이가 되어
조국의 암부를 물어뜯기 위한 총을 들었다.

한반도 급변 사태를 둘러싼 강대국의 음모,
그 속에서 울부짖는 한 남자의 밀리터리 첩보 액션!

구매가격 : 3,200 원

[ML]신열 1

도서정보 : 서루이온 / 문릿 노블 / 2020년 06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풍,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동정남, #능력녀, #동정녀, #애잔물, #고수위

어려서부터 귀신을 봐 온 무당, 초령은 꿈속의 남자를 쫓다 얼결에 낯선 세상에 떨어진다.
신의 가호를 받는 나라, 북월에서 초령은 신녀로 오해를 받으며 북월의 왕 앞에 끌려가게 되는데…….
“예전처럼 불러. ‘태하’라고.”
처음 보는 낯선 남자는 어쩐지 그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지 마요.”
“안 통해.”
눈시울이 붉어진 초령을 보고 그가 웃는다.
……그건 무척이나 잔혹하고도 서글픈 웃음이었다.
“그 눈물 하나에 절절매던 내가 아니거든, 이제.”

* * *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생각했어. 내 밑에 깔려서 우는 당신. 내 이름 부르면서 다리 벌리는 당신.”
그가 거칠게 자신의 옷도 모조리 벗은 뒤 초령을 다시 덮쳐 안았다.
“이 모습은 나만 보는 거야. 앞으로도. 알았어?”
좁은 구멍에 그의 것이 비비듯 밀려 들어오자, 초령이 헉, 하고 숨을 삼키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대답해.”

구매가격 : 1,100 원

[ML]신열 2

도서정보 : 서루이온 / 문릿 노블 / 2020년 06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풍,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동정남, #능력녀, #동정녀, #애잔물, #고수위

어려서부터 귀신을 봐 온 무당, 초령은 꿈속의 남자를 쫓다 얼결에 낯선 세상에 떨어진다.
신의 가호를 받는 나라, 북월에서 초령은 신녀로 오해를 받으며 북월의 왕 앞에 끌려가게 되는데…….
“예전처럼 불러. ‘태하’라고.”
처음 보는 낯선 남자는 어쩐지 그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지 마요.”
“안 통해.”
눈시울이 붉어진 초령을 보고 그가 웃는다.
……그건 무척이나 잔혹하고도 서글픈 웃음이었다.
“그 눈물 하나에 절절매던 내가 아니거든, 이제.”

* * *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생각했어. 내 밑에 깔려서 우는 당신. 내 이름 부르면서 다리 벌리는 당신.”
그가 거칠게 자신의 옷도 모조리 벗은 뒤 초령을 다시 덮쳐 안았다.
“이 모습은 나만 보는 거야. 앞으로도. 알았어?”
좁은 구멍에 그의 것이 비비듯 밀려 들어오자, 초령이 헉, 하고 숨을 삼키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대답해.”

구매가격 : 1,000 원

[ML]늑대를 잡아먹는 빨간 모자 1

도서정보 : 루루 / 문릿 노블 / 2020년 06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몸정>맘정 #다정남 #계략남 #순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옛날 옛날에 한 마을에 모두에게 빨간 모자라 불리는
사랑스러운 청년, 에릭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선물로 준 빨간 모자를 쓰고 숲을 지나던 에릭은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작은 늑대 소녀, 카레나를 만났답니다.

“이봐요. 괜찮, 이건 또 무슨 꼴이야?”

실수로 그만 카레나를 기절시킨 에릭은
놀란 나머지 숲 속에 사는 할머니에게 데려갔습니다.

그 후, 세 사람은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기 시작하지만,
카레나는 여전히 에릭을 잡아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어요!

“정말 한입에 잡아먹을 수 있겠어?”

과연 늑대는 빨간 모자를 잡아먹을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1,000 원

[ML]늑대를 잡아먹는 빨간 모자 2

도서정보 : 루루 / 문릿 노블 / 2020년 06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몸정>맘정 #다정남 #계략남 #순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옛날 옛날에 한 마을에 모두에게 빨간 모자라 불리는
사랑스러운 청년, 에릭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선물로 준 빨간 모자를 쓰고 숲을 지나던 에릭은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작은 늑대 소녀, 카레나를 만났답니다.

“이봐요. 괜찮, 이건 또 무슨 꼴이야?”

실수로 그만 카레나를 기절시킨 에릭은
놀란 나머지 숲 속에 사는 할머니에게 데려갔습니다.

그 후, 세 사람은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기 시작하지만,
카레나는 여전히 에릭을 잡아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어요!

“정말 한입에 잡아먹을 수 있겠어?”

과연 늑대는 빨간 모자를 잡아먹을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1,000 원

해방과 구원의 관계성

도서정보 : 오로시 / 제로노블108 / 2020년 06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서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직진남 #존댓말남 #능력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절륜남 #나쁜여자 #도도녀 #유혹녀 #피폐물


“앞으로 제 새 주인님이 되실 분이신가요?”

주인의 밑에서 노예들을 부리던 일을 맡던 노예, 가넷.
어느 날 제 주인을 죽이고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리라 말하는 남자,
요한 이베르크를 만나게 된다.

“당신이 원하시는 만큼 곁에 두세요.”
“제가 바라는 건 당신이 바라는 겁니다.”
“그럼 전 당신이 절 곁에 두시길 바라요.”

해방과 소유 중 기꺼이 소유를 택한 가넷에게
흥미를 느낀 요한은 그녀를 자신의 관저로 데려오고.

요한이 제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 가넷은
그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정말로 그게 당신이 원하는 겁니까?”
“원해요.”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구매가격 : 2,400 원

[BL]세우細雨 외전

도서정보 : 수조 / 시크 노블 / 2020년 06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소꿉친구물 #캠퍼스물 #일공일수 #오해 #성장 #눈새공 #무심공 #동정공 #다정공 #대물공 #떡대공 #체대생공 #벤츠공 #직진공 #헌신공 #사랑꾼공 #일편단심공 #공처돌이수 #엄친아수 #질투의화신수 #재벌수 #집착수 #동정수 #순정짝사랑수


“너랑 나랑은 징하다.”
“말 진짜 예쁘게 하네.”

아홉 살, 우연한 인연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 강지호와 이선우. 가끔씩 선우가 상식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제일 친한 친구라는 미명하에 외면해 오던 게 벌써 십 년이다.
흠잡을 데 없는 도련님 이선우는 친구로도 완벽하다. 그러나 그는 기묘하게도 지호의 연애사에 번번이 얽혀 들어가 파탄을 내는데…. 의도한 건 아니겠거니 생각하며 무던히 넘어가던 와중, 지호는 선우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뭐? 너 다른 사람하고 착각한 거 아냐?”
“응?”
“걔가 순진하고 착해 빠졌다고?”

공부밖에 모르던 놈이 세상 문란해졌단다. 아무래도 순진한 도련님이 나쁜 물이 든 것 같다. 어쩐지 책임감을 느끼며 그를 지켜보던 중, 지호는 선우와 홀리듯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둘 사이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 *

“혹시 번호 좀 알려 주시면 안 돼요?”
“예. 안 됩니다.”
“왜요?”
“임자 있어서요.”
“그런데요?”
남산 위의 소나무처럼 철갑을 두르고 모든 가능성을 차단했지만 그녀는 어째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나는 눈을 감고 미간 사이를 눌렀다.
“아, 저 좀 살려 주십쇼…. 이러는 거 걸리면 저 진짜 뒤집니다.”
“…….”
더 돌려 말해 봤자 말만 길어질 게 뻔해서 못을 박자 여자는 기분 상한 표정으로 떠났다. 나는 또다시 비통한 호객 행위를 근근이 이어 나갔다. 이후로도 번호를 묻거나 합석을 권하는 일이 많아 좋게 거절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선배님.”
“왜. 뭐.”
축구 풀타임으로 뛴 것보다 피곤해져서 대답도 하는 둥 마는 둥 하자 장민석이 내 바지를 조심스럽게 가리켰다.
“전화 오시는 것 같습니다.”
액정을 확인해 보니 이선우였다. 나는 빛의 속도로 전화를 받았다.
―지호야.
“응.”
―어디야?
“나? 지금 학교. 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긴장되고 침이 넘어갔다.
―학교 어디.
“그… 주점.”
거짓말하기 싫어서 일단 실토했다.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 말할 생각은 없었다. 할 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있을 텐데 마음 쓰게 하기 싫었다. 이선우 성격에 호객질 하는 걸 넘어갈 리도 없고.
―주점?
“응. 선배들이 일 도우라고 해서 그거 하는 중이야.”
―무슨 일 하는데?
“뭐, 시키는 대로 이것저것 하는 거지.”
―이것저것 뭐.
“…….”
왜 인생은 내가 원하는 정반대로만 되는가. 눈치 빠른 놈이 감 잡은 것 같다. 나는 계속되는 추궁에 눈앞이 캄캄해져서 고개를 젖히고 얼굴을 감쌌다. 아, 또 왜 이러는데.
“선우야.”
―응.
“내가 지금 너무 바빠서 그런데 이따 전화하면 안 될까?”
―…….
더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둘러대는 데 한계점을 맞이한 나는 이선우에게 빌었다. 수화기 너머에서는 한동안 불편한 침묵이 계속되었다.
―알았어.
“응. 끝나고 전화할게. 공부 열심히 해라.”
한참이 흐르자 이선우는 체념한 듯 중얼거렸고 나는 그제야 한숨 돌릴 수 있었다. 나는 무사히 전화를 끊고 긴장이 풀린 다리를 두드리다가 주저앉았다.
그렇게 잘 마무리되는 줄 알았다.
“그러게….”
이선우가 주점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처음엔 내가 헛것을 보나 했다. 하지만 눈앞의 쌔끈하게 잘빠진 남자는 누가 봐도 이선우였다.
이제 막, 사람들에게 맛있는 거 많고 재밌으니까 오시라고 말하던 입이 얼어붙었다.
“정말 이것저것 다 하고 있네.”
말에 뼈가 있었다. 밤바람에 식은 살갗에 땀이 송골송골 배어나기 시작했다.
“재밌어 보인다.”
차분한 미소를 띤 얼굴이 미끈하게 웃었다. 나는 절망했다.
…죽었다.

구매가격 : 2,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