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친구의 친구는 내 친구
도서정보 : 김노운 / 동아 / 2020년 05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친구>연인 #몸정>맘정 #츤데레남 #절륜남 #재벌남 #직진남 #평범녀 #동정녀 #철벽녀 #비밀연애 #로맨틱코미디
친구와 자 버렸다.
그냥 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전남친인 문선재와.
그나마 끝까지 가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음경 골절.’
강주는 선재가 꺼내 놓은 진단명에 눈앞이 깜깜해지고.
“아, 그래. 재활…… 재활? 무슨 재활?”
“응, 네가 좀 도와줘야 되겠어.”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위해 선재만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재활을 빙자한 만남을 거듭할수록 둘의 관계는 점점 더 기묘해진다.
“나 책임져.”
한쪽에서는 뻔뻔스레 그렇게 말하고,
“이 모임의 리더로서 너희들의 연애를 금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결사반대하며 소리 높여 외치노니,
우정과 사랑 사이, 줄다리기하는 두 남녀의 환장할 로맨스!
구매가격 : 2,500 원
너는 어디에
도서정보 : 이조히 / 동아 / 2020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녀 #후회녀 #상처녀 #무심녀 #잔잔물 #애잔물
그는 나를 미치도록 사랑했다. 하지만 나는 판단했다. 그와 나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나는 도망가고 눈을 감고 귀를 도려냈다.
* * *
“씨발. 찾았다, 드디어.”
흥건한 땀방울과 함께 반쯤 내려간 셔츠로 나타난 한기태는 그대로 소낙에게 달려갔다. 소낙이 도망갈 틈도 없이 그녀를 안은 기태는 어깨를 떨었다. 매일같이 능글맞고 얄궂게 굴었던 녀석이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소낙이 꼭 안은 채. 그는 계속해서 낮게 속삭였다.
“찾았다고, 드디어.”
구매가격 : 3,200 원
도피처
도서정보 : 윤여빈 / 동아 / 2020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애잔물 #재회물 #여주중심 #첫사랑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재벌남 #다정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절륜남 #상처녀 #무심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술집에 다니는 엄마와 작은 단칸방 하나가 삶의 전부였던 서연.
어느 날, 서연의 엄마는 회장의 죽은 사모님 역할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오갈 데 없어진 서연은 오래 전 사모님이 자살했다는 별장에 머물게 된다.
산속 깊은 곳, 세상과 단절된 채 자리한 외딴 별장.
그곳에서 서연은 회장의 아들, 재헌과 조우하게 되는데…….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발정 나 있던 놈한테 그런 말 하지 마.”
그의 눈빛이 분노를 억눌러 참는 게 보였다. 그 분노 뒤에 숨은 건 명백한 욕망이었다.
이제 더 이상 멈추지도 되돌리지도 못할 거라는 걸 나는 직감했다.
“도와줄까.”
젖은 음성이 내 귓가에 와 닿았다.
“울 수 있게.”
구매가격 : 3,500 원
참을 수 없다고 말해 줘
도서정보 : 롤리 / 동아 / 2020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히스테릭한 담당 연예인에게 매일매일 시달리던 매니저 예린.
갑작스럽게 탑배우 도준의 매니지먼트 팀으로 이동하게 된다.
다정하다고 소문난 도준과 일하게 되어 잠시 기뻤지만
곧 얌전한 놈이 더 나쁜 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는 예린 씨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네?”
“정확히는, 꼴렸다는 게 맞는 표현인가?”
개념 연예인으로 칭송받던 백도준이 나에게만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당황스러운 하루가 계속되는 와중 예린은 도준의 매니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국내 최고 배우와의 아찔한 비밀 연애, <참을 수 없다고 말해 줘>
구매가격 : 3,500 원
[BL]불공정 연애 1
도서정보 : 진조 / 시크 노블 / 2020년 05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배우공, #연상공, #후배공, #다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배우수, #연하수, #연예계, #이물질 있음
해경은 소꿉친구 권영을 오랜 시간 짝사랑했다.
서툴었던 열아홉의 밤, 해경의 고백에 욕을 뱉던 권영.
하지만 해경은 그 곁에서 맴돌며 짝사랑을 계속했다.
그 짝사랑이 일상이 될 즈음, 해경은 권영의 형 권림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해경엔 어색하고 어렵기만 한 권림.
어느 날부터인가 권림은 해경에게 한 발, 한 발 다가오는데…….
“왜 울어. 데리러 갈게.”
여유롭고 다정한 그의 손길에 해경은 저도 모르게 스며들고.
권림은 해경에게 제안한다.
“해경아. 나랑 만나자.”
“제가 권영이 질투 유발하려고 형 이용하면 어쩌려고요.”
“그래. 넌 네 짝사랑 위해 날 이용해. 나도 내 짝사랑 위해 널 이용할 테니까.”
구매가격 : 3,200 원
남사친이 돌아왔다
도서정보 : 링고 / 동아 / 2020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시작되었던 괴로웠던 결혼 생활.
자유를 꿈꿀 의지마저 잃어 가던 어느 날,
남편의 격한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정주는 다시 한번 자유에 대한 희망을 생각하는데…….
“넌 하나도 안 변했네. 다행이야. 여전히 예뻐.”
그런 정주의 앞에 나타난 옛 남사친, 진현
어릴 적 그녀가 줬던 상처 따윈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듯,
그는 변함없는 그녀의 흑기사였다.
똥차에 힘들어하는 그녀 앞에 벤츠로 성장한 남사친이 돌아왔다.
미처 알지 못했던 집착과 애정을 선보이며.
구매가격 : 4,000 원
[BL]나이트 스토커(Night Stalker) 1
도서정보 : MNEME / 시크 노블 / 2020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애증 #계약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단정수 #상처수 #복수 #외국인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고문하겠수 #고문당하공 #검사수 #정체불명공 #수상하공 #도망치수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고문, 범죄 행위 등의 고어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열네 살에 고아가 된 이후 늘 최악의 삶을 살아온 필립.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검사가 되어, 이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날 집에 침입한 강도를 과실치사로 죽이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데…….
“호감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이잖아요, 필. 곤경에 빠진 상대를 도우는 거.”
증거를 인멸하려는 그에게 접근한 이웃집 남자, 헨리 스필먼.
필립은 그의 입까지 막고 영원한 비밀을 만들려 한다.
하지만 군인 출신의 알파를 죽이는 것은 쉽지 않고
필립은 자신의 몸을 담보로 거래를 제안한다.
그리고 필립의 계획을 알면서도 남자는 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내가 원한다면 죽어 주겠다는 의미 같네요.”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게 그거라면 나는 어쩔 도리가 없지. 들어주는 수밖에.”
* * *
“읏……!”
“다른 생각은 안 했으면 하는데.”
현실로 돌아오라는 듯 엄지와 검지로 왼쪽 유두를 세게 잡아 비트는 헨리의 손길엔 일말의 망설임도 자비도 없었다. 필립은 어깨를 들썩이며 한껏 미간을 찌푸렸다.
아득한 기억으로 치부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쉘터 안에서 그가 느꼈던 모든 감각들은, 더 이상 필립을 옥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같은 남자가 자신의 몸을 만지는 이 감각은, 몸에 새겨져 있던 옛 기억을 끄집어내기에 충분했다.
“흣, 깨물……지는 말라고, 젠장…….”
이 순간, 어쩔 수 없이 이후에 찾아올 감각들이 그를 얼마나 고조시킬지, 얼마나 아득한 흥분 속으로 이성을 밀어 넣을지 알고 있기에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하고 있었는지 필립, 너는 절대 모를 거야.”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