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잠룡潛龍 (개정판) 1
도서정보 : 도규 / 동아 / 2020년 04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현(현)
-나, 이현(李賢)! 한 여인을 온전히 품고자 반란을 꿈꾼다.
세한세자
-내가 잔인하다고? 진짜 잔인한 건 내가 아니라 바로 너다. 좋다, 내 너에게 시간을 주겠다. 그자에게 너의 마음이 바뀌었다고 전하라. 이젠 나를 연모한다 하라. 그리하면 내 그가 너의 곁을 떠나는 것을 막지 않으마. 그편이 그에게도 나으리라. 자신이 연모하는 여인이 매일 밤 다른 사내 품에 안겨 쾌락의 신음을 듣지 않는 게 좋지 않겠는가?”
수련
-세상에 태어나 그를 만나 열병을 앓고 가슴 치미는 연모를 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불의 정열이, 이 마음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데 그를 연모하는 것이 죄가 되었다.
※ 본 도서는 기출간 되었던 [잠룡]의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코흘리개 신부(개정판) 1
도서정보 : 도규 / 동아 / 2020년 04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녀 간의 연정을 모르는 매화였다.
그런데도 자신의 서방님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보지 못하였기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
서방님만 따를 것이다.
절대 서방님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어울리는 배필이 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짐하는 매화였다.
※ 본 도서는 기출간 되었던 [코흘리개 신부]의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나를 좋아하지 않는 너에게
도서정보 : 백소미 / 동아 / 2020년 04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집착남 #후회남 #다정녀 #짝사랑녀
“그럼 나랑 자.”
12년 동안 가장 친한 친구, 선우를 짝사랑해 온 희연은
그를 붙잡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한다.
“희연아, 나는 네가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
“…….”
“우리는 평생 함께할 좋은 친구야.”
그의 거절에 희연은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하지만
애매한 태도로 자신의 곁을 맴도는 선우를 끝내 밀어내지 못한다.
“너는 나한테 뭘 바라는 거야?”
“희연아…….”
“연선우.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너는 이러면 안 돼.”
그리고 그와의 관계에 점점 지쳐 가던 희연은
선우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며 다시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나한테서 너무 멀어지려고 하지 마. 나 싫어하지 마, 희연아.”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500 원
맛있는 당신 1
도서정보 : 유하나 / 동아 / 2020년 04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전문직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를 여행하며 맛있는 요리를 소개하는
여행 프로, <가서 뭐 먹지?>에 출연하게 된 스타 셰프 강태석!
<가서 뭐 먹지?>의 서브 작가인 아희는 사사건건 딴지를 놓고
일정을 어그러트리는 태석이 영 좋아 보이지가 않는다.
그러나 태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꾸만 아희의 곁을 맴돌고,
화려한 여행지에서 불쾌한 일을 겪은 그녀를 구해 주기까지 하는데.
그날 새벽, 두 사람은 분위기를 타고 진솔한 이야길 나눈다.
“아희 씨는…… 제가 그렇게 싫어요?”
어쩐지 어긋나기만 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보일 수 있을까?
여행, 요리, 사랑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이야기, <맛있는 당신>!
구매가격 : 2,700 원
첫사랑을 닮았다 1
도서정보 : 문스톤 / 동아 / 2020년 04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 #앙숙 #재벌남 #직진남 #상처녀 #사이다녀 #로맨틱코미디
단 한 번도 실패해 본 역사가 없는 태강건설 부사장 신강우.
그러나 요즘 그를 번번이 물 먹이는 한 여자가 있다.
나라 건축사무소 3팀 팀장 선우영.
근래에 핫하게 떠오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선우영에게
태강건설 프로젝트를 의뢰하지만 자꾸 거절의 답만 돌아오고.
말만 그렇겠거니 생각했건만 주차장에서 우연히 듣게 된
그녀의 말에 강우는 꼭 함께 작업하겠단 의지를 다지게 되는데.
“눈호강은 무슨! 완전히 눈 버렸다고요!
아, 몰라요! 아주, 재수 옴 붙은 기분이란 말이에요!”
한편 영은 지독한 배신을 경험했던 첫사랑, 김창수와
똑같이 생긴 얼굴로 자꾸만 제 앞에 나타나는 강우가 불편하기만 하고.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의뢰를 거절했던 진짜 이유를 고백하는데.
“내가 김창수라는 남자와 다르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 줄 테니
앞으로 다섯 번만 더 만나 보죠.”
구매가격 : 3,800 원